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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6 (6/9)

사랑하는 가족....6 

    ********사랑하는 가족    6편

        ---------진아 누나 부부와 함께---

어느덧 새해가 왔다.

1996년 1월 1일. 나는 처음으로 은미를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둘째인 진희 누나는 남편과 함께 잠시 미국에 가 있기 때문에

큰 누나 부부에게만 은미를 소개했다.

은미는 사교성이 많아서 누나 부부와도 금방 친해졌다.

당시 매형은 스물 아홉살이었다.

누나는 28살이었고 나는 24살. 은미는 22살이었다.

저녁을 먹고 난후 은미는 집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누나 부부는 구태여 은미에게 자고 가라고 했고

내가 그러라고 하자 은미는 집에 전화를 했다.

누나는 술이나 한잔 하자고 제안했고 모두 좋다고 하였다.

술이 좀 들어가고 난후 누나가 말했다.

"은미씨. 우리 진수한테 잘 해줘야 돼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동생인데.."

"저도 언니가 진시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하며 소리없는 웃음을 지었다.

안주가 떨어지자 여자들은 안주를 준비한다고 부엌으로 갔다.

그 사이 나는 매형에게 몇가지 물어 보았다. 

"매형은 은미가 어때 보여요?"

"글쎄.."

"솔직하게 대답좀 해줘요."

"아주 활발하고 명랑하고..괜찮은것 같은데?"

"그래요? 다행이네.."

안주가 준비 되고 우리는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먼저 잠을 청한 것은 매형이었다.

"이제 그만 자야지?"

"음..은미씨는 저쪽 방에서 자도록 해요."

누나가 말했다.

"아냐 누나 그냥 나하고 자도 돼.."

"그래도..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괜찮아....그치..은미야?"

은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매형은 조금 놀란듯이..

"야..빠르다 빨라..

  여보 그냥 놔 두고 우리나 들어 갑시다.."

그러더니 매형과 누나는 방으로 사라졌다.

우리도 우리 방으로 돌아갔다.

막 잠을 자려는데 목이 말라서 은미에게 물좀 갔다 달라고 하였다.

은미는 나갔다 그냥 들어오며 잠깐 같이 나가자고 하였다.

조용히 하라며 1층으로 내려갔다.

은미는 누나의 방 앞으로 걸어갔다.

나도 따라갔다.

가까이 다가가자 누나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또 희미한 불빛이 새 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누군가 문을 조금 열어 놓은 것 같았다.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은미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은미도 흥분했는지 젖꼭지가 돌기돼 있었다.

은미는 손으로 나의 자지를 어루 만지고 있었다.

안에서는 한참 매형이 누나위에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나도 흥분되어 은미의 옷을 벗끼기 시작했다.

마지막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은미는 나의 옷을 벗끼며 무릅을 꿇고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벽에 등을 기댄다는게 그만 문 안으로 들어서고 말았다.

매형은 멍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 보았다.

일어나서 다시 나가려는데

"그냥 여기서 해"

누나의 목소리였다.

누나는 매형을 끌어 안으며 말했다.

"자기야 나 재네 하는거 보고 싶은데.."

매형이라고 어찌 보고싶지 않으랴..

"처남...이미 우리 하는거 다 봤을텐데 우리에게도 보여줄 수 있겠어?"

나는 은미를 꼭 껴안았다.

그녀의 귀에대고 말했다.

"은미야 우리는 모두 가족이야..

  나는 너를 내 와이프라고 생각하고 있어.

  할 수 있겠지?"

은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은미의 머리를 나의 자지로 이끌었다.

그녀는 다시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자기야 빨리 우리도 해야지...응.."

매형도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나가 위로 올라탔다.

기마 자세로 누나가 위에서 하고 있었다.

나는 자연 스럽게 누나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누나와 입마춤을 하였다.

나는 한 손으로 은미의 머리를 잡고 또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흑..진수야.."

매형은 우리를 바라보며 그냥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누나의 가슴을 쓰다듬다가 입을 가져가 애무하기 시작했다.

혀로 누나의 젖꼭지를 빨아주자 누나는 더욱 흥분했다.

그때 은미의 움직임이 잠시 흠칫해서 바라보니 매형도 한 손으로

은미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하지만 은미는 그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매형도 용기를 얻었는지 상체를 일으켜 은미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한손을 은미의 보지로 가져갔다.

은미의 보지가 이미 충분히 젖어 있을 것은 당연했다.

나는 은미에게 매형 위로 올라가라고 했다.

은미는 매형 위로 올라가 매형의 머리위에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다시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매형도 은미의 보지를 맛있게 빨아 먹고 있었다.

" 쭉..쭉.."

"아흑..윽..좋아.."

"윽..나올것 같다..진아야..."

매형은 사정을 할것 같았다.

나는 은미의 입에서 좆을 빼고 누나를 일으켰다.

은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은미는 매형의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윽..나온다..아..."

매형은 은미 입에 좆물을 싸고 말았다.

잠시후 은미는 몸을 일으키더니 휴지를 찾아 좆물을 다시 뱉었다.

내가 다가가 물었다.

"왜? 이상해?"

"아니..오빠꺼 아니면 안먹어.."

그 순간 그녀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매형 내꺼 아니면 안 먹는데요.."

나는 은미의 뒤로 가서 그녀를 엎드리게 한뒤 자지를 집어 넣었다.

매형은 아직 힘이 남아 있는지 은미의 앞으로 다가갔다.

은미는 다시 매형의 자지를 빨았다.

누나는 잠시 지켜 보더니 은미의 밑으로 들어가서 누웠다.

나의 불알을 잡더니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매형도 은미의 입에서 좆을 빼더니 누나의 보지에 다시 집어 넣었다.

"우리 자세 죽인다.."

"아흑..더 빨리.."

"흑흑..아..진수야..."

"매형 은미 보지에 하고 싶죠?"

매형은 누나를 의식했는지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은미야 너도 매형 하고 한번 해 보고 싶지?"   

"몰라..."

"매형 체인지.."

우리는 몸을 일으켜 자리를 바꾸었다.

매형은 은미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으며 말했다.

"처남은 행복하겠어..

  은미씨꺼 진자 끝내 주는데?"

"어머..자기야 내껀..."

"물론 당신 보지도 끝내주지."

나는 누나의 몸을 일으켰다.

오래간만에 누나와 하는 것이어서 누나를 만족 시켜 주고 싶었다.

체위를 바꿔가며 누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진수야..흐..흑.. 미치겠어..더 깊게.."

"아흑..오빠..나 어떻게.."

"퍽퍽..쑥 쑥..."

절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누나의 보지를 쑤셨다.

"누나 나 싼다.."

"안돼..."

갑자기 은미가 나의 좆을 잡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매형도 끝이 왔는지 누나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갔다.

"으윽.."

"윽..쭉..쭉,"

은미는 나의 좆물을 맞있게 빨아 먹었다.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매형 엉덩이를 붙잡은채 뿌리까지 삼키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지쳐서 그냥 아무렇게나 자리에 누웠다.

"매형 우리 누나 보지 끝내주죠?"

"그거야 당연하지.."

"그래도 난 은미 보지가 더 좋아요.."

"진수, 너.. 흥.."

"에고..누나 삐졌어..?"

나는 누나의 가슴을 간지럽히며 애교를 떨었다.

"그럼 언니는 두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 할려구 그래요?

  진수씨는 내꺼라구요.."

은미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말했다.

"에고..걱정마요..은미씨..

  난 이렇게 우람한 자지가 있으니까.."

하며 매형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난 갑자기 진희 누나가 생각났다.

"매형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솔직하게 대답해 주세요.."

"그래..뭔데?"

"진희 누나를 어떻게 생각해요?"

"처제를 어떻게 생각하냐니?"

"여자로서 말예요.."

"아하..그야 물론 매력적이지."

"그럼 혹시 진희 누나를 상상하며 자위한적 있어요?"

그 질문에 매형은 잠시 누나를 쳐다 본다.

누나는 매형 자지를 입에서 떼며

"나 상관 말고 솔직하게 말해봐요.."

그리고는 다시 매형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제를 생각하며 자위한 적은 없어.

  하지만 우리 집사람을 처제라 생각하며 섹스한 적은 여러번 있지.,"

"그렇구나..

  다음에는 진희 누나네도 함께 불러야 겠다.."

"과연 처제도 이렇게 할까?"

"그러는 매형네도 이렇게 하게 되었잖아요.."

"사실 나야 은근히 이런걸 바라고 있었구.

  변태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룹으로 하는게 더 흥분되는걸"

"걱정 마요.진희 누나도 동의 할꺼예요."

"나야 좋지만.."

"이런것도 많이 하면 안 좋으니까 특별할때만 하기에요

  시도 때도 없이 이러면 안돼잖아요.."

"알았어. 처남.."

우리는 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이루었다.

1996년의 새해는 이렇게 맞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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