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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5 (5/9)

사랑하는 가족 ....5 

******사랑하는 가족 5편

         -----은미의 집에서..처남과 함께.

그리고 한달이 흘러 어느새 9월로 접어 들었다.

그날도 은미를 만나고 있었다.

"너희 집으로 가자고?"

"응, 오늘 우리 아빠랑 엄마랑 모두 시골에 가시거든..."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꺼냈다.

처음으로 초대를 받는것이었다.

어느덧 6개월째 접어드는 만남.

언제나 그녀의 2층 집앞에서 아쉬운 키스를 하고 헤어졌는데...

"그래 그럼 지금가자"

그녀의 방안도 보고 싶었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싶었다.

집앞에 서서 초인종을 눌렀다.

"아무도 없다며?"

"남동생은 있어"

"그럼 좀 부담스럽다."

나의 어색한 웃음에 안심을 시켜주려는듯이 손을 꼭 잡으며 짧은 키스를 해준다.

"괜찮아.."

문이 열리고 남동생이 현관앞까지 나와서 우리를 쳐다본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키가 180은 넘어보이는 미남형의 남자였다.

"들어오세요"

생글생글 웃으며 맞아주는 동생이 왠지 낮설지 않았다.

"부담없이 편하게 쉬세요"

남동생은 여전히 웃음을 지은채 말을 건네고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쇼파에 앉아 그녀의 어깨를 안고 오른손으로 손을 잡았다.

"아담하고 좋다.....집이.."

"뭐 마실거라도 줄까? 오빠?"

"아냐...싫어."

"자기 내 방 구경할래?"

"그래.."

방문을 열자 작은 그녀의 공간이 나타났다.

책상과 작은 침대...그리고 옷을 걸어둔 행거가 있었다.

침대의 걸터앉아 그녀를 무릅에 앉혔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키스를 했고, 나의 손은 가슴속으로 향했다.

"아..."

침대에 넘어지듯이 쓰러진 우리들의 입술은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아.....아직 안돼..동생이 있는데.."

"소리만 내지마.."

"그럼 문잠그고.."

나는 티셔츠를 올리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입으로 유두를 감싸고 입안에서 그것을 굴렸다.

그리고 한 손을 그녀의 치마속에 집어 넣었다.

치마속에 있는 한 손으로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부드러운 털을 어루만지며 

가운데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으로 자극을 주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촉촉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는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

"소리내지마..동생이 들으면 안되니까.."

"아...진수씨..."

팬티가 벗겨지고 나는 아래로 입을 가져가 수풀을 헤치고 혀로 

그녀의 샘물이 솟는곳을 빨기 시작했다.

"쯔즙..쯥..."

견디기 어려웠는지 두 다리를 오므리다 그녀는 가끔씩 헛바람을 들이켰다.

"아흑!..허헉!.."

어느덧 나도 바지를 벗었고 불끈 솟아오른 자지가 용수철처럼 하늘을 향해 있었다.

"치마는 입고 있어, 혹시 모르니까.."

질 입구를 문지르다 힘차게 돌진을 해 집어넣었다.

소리를 내지 말라는 나의 주문에 자신의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더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두 다리를 들어 그녀의 가슴으로 붙이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ㅊㅊㅊㅊㅊ"

살과 살이 닿는 소리가 요란할 정도로 심하게 들리는듯 했다.

"끄으으.....흑..."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쓰는 그녀가 두손으로 침대의 시트를 움켜쥐었다.

"아흑...사랑해 오빠.."

속삭이듯이 그녀는 말을 건네왔다.

"그래, 나도 사랑해.."

끊임없이 분비물을 쏟아내는 질 입구를 막고 들락날락하는 나의 성기를 내려다보며 

한편으로는 옆방의 동생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헉.헉. 헉."

"아....이제 안되겠다...나 나올려구 한다."

"잠깐만...오빠 나 임신 기간인데.."

나는 잠시 동작을 넘추었다.

"은미야 그럼 입으로 해 줄래?"

"입으로?"

"그래..난 그게 기분 좋던데.."

"기분 좋던데? 누가 그렇게 해 준적 있었어?"

"........"

그녀는 약간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

"누구였는지 내게 말해 줄 수 있어?"

"그게...미안해. 도저히 말 못하겠어..."

그러자 그녀는 진짜 삐쳤는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정말이지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알았어...하지만 그 전에 약속해줘.."

"뭐를..?"

"첫째,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둘째, 절대 날 미워하지 않는다.

  셋째, 계속 나를 사랑한다."

"알았어..약속할께. 나두 오빠 무지 사랑해."

하며 내게 키스하였다.

그래서 나는 누나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고 말았다.

다만 진짜로 한것은 말하지 않고 입으로 한것만 말했다.

이야기 내내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매우 놀란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뒤 그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이해해..오빠도..또 오빠네 언니도.."

의외의 대답이었다.

"하지만 널 만나고 난 이후로는 한번도 하지 않았어."

"알았어 오빠.  

  사실은 나도 가끔 동생을 생각하며 자위하고는 했어

  동생방을 몰래 뒤져보기도 하구"

"그랬구나.."

"나두 내 동생을 무지 사랑하거든.

  하지만 나는 용기가 없어서 그저 상상으로만 그친것이구

  오빠와 오빠네 언니들은 용감하게 행동한 차이밖에 없는데 뭐.."

"고마워, 은미야.."

나는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완전히 벗겼다.

나는 문으로 걸어가 문을 조금 열어 두었다.

그리고 다시 은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번엔 은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게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다시 힘을 찾은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집어 넣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였다.

"아학..오빠..더 ..더.."

그녀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이제 동생이 옆방에 있다는 것은 그녀에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흐흑..미치겠어 오빠.."

그때 나는 문틈으로 누군가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집에는 우리와 남동생 뿐이기에 그 사람은 분명 남동생이

분명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 문을 열었다.

역시 내 생각대로 남동생은 우리 방을 엿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내가 갑자기 문을 여는 바람에 남동생은 당황했는지

자지를 감출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서 있었다.

"숨어서 보지말구 들어와.."

나의 말에 동생은 엉거주츰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다시 은미에게 돌아갔다.

그녀도 놀란듯이 말이 없었다.

나는 그녀 귀에 대고 말했다.

"진실을 말해봐..사실 대로... 보여줘도 좋겠지?.."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녀 위로 올라가 그녀의 보지에 다시 좆을 꽂았다.

그녀는 전보다 더 흥분하고 있었다.

"더 흥분되? 동생이 보고 있으니까? "

"몰--라...오빠..더 빨리.."

나는 고개를 돌려 동생을 바라 보았다.

우리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이제 바지와 팬티를 아주 벗어 버린채

우리를 바라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동생과 눈이 마주치자 나는 씩 웃었다.

그러자 동생도 씩 웃음을 지었다.

나는 다시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동생이 불쌍하다. 

  은미도 우리 누나처럼 동생 자지를 빨고 싶지 않아?"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동생에게 손짓을 해서 우리 곁으로 다가오게 하였다.

누워있던 은미를 일으켜 뒤에서 좆을 박았다.

동생은 어안이 벙벙했다.

아무래도 내가 설명을 해야할 것 같았다.

"누나가 니 자지를 빨아주겠데..

  걱정말고 앞으로가..어서.."

동생은 그 말에 놀라며 누나 앞으로 다가갔다.

"은미야 빨아..니가 상상하던 동생꺼야.."

은미는 동생의 좆에 입을 가져갔다.

"정민아.."

"누나..."

나는 더 없이 흥분 되었다.

그것은 이들 남매도 마찬가지인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나 있었다.

"쭉..쭉.."

"누나...윽..나올것 같아.."

이말과 동시에 동생은 은미의 입에서 좆을 꺼내더니 얼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광경을 보자 나도 마지막이 다가왔다.

나는 자지를 꺼내어 은미의 입에 집어 넣었다.

그녀는 너무 흥분했는지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나..은미야..나와."

나는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옆에 정민이를 보니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아직도 

자지가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손짓으로 뒤에가서 하라고 하였다.

정민이는 뒤로 가더니 누나의 보지에 그 큰 자지를 집어 넣었다.

은미는 멈칫하더니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흑. 정민아..너무 좋아.."

"누나 사랑해.."

"정민씨, 전부터 이런 상상 했었어요?"

"예..형한테는 미안하지만 혼자서 딸딸이 칠때는 거의 상대가 누나였어요"

"역시 그랬구나..오늘 내덕에 소원 풀었네..?"

"그러게요..형 진짜 고마워요.."

"걱정마요..은미씨도 정민씨랑 이렇게 하는걸 상상하곤 했으니까.."

그말에 정민이는 더욱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안에다 싸면 않되..지금 임신 기간이야.."

그래서 정민이도 하는 수 없이 은미의 입에 사정하였다.

폭풍이 지나간후에 내가 입을 열었다.

"비록 이렇게 하였다고 해도 은미는 내 애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민이도 누나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참고.."

"걱정마요 형..저도 그정도는 알아요."

정민이는 그리고 난후 자신에 대해 소개 하였다.

지금 열 아홉 살이고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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