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사랑하는 가족....2 (2/9)

사랑하는 가족....2 

그후로는 좀처럼의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진희 누나는 고 3이라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에 전념해야 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나갔다.

그동안 진희 누나는 대학에 진학 했는데 지방이라서 집을 떠나야 했다.

나는 고2가 되었고 공부에 전념했다.

하지만 사실 진희 누나와의 일이 있은 후 언제나 여자를 갈망하고 있었고

자위하는 횟수도 굉장히 늘어나 거의 매일 하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한 획을 긋는 사건이 터진것은 고2의 5월 이었다.

중간 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부모님과 함께 저심을 먹었다.

부모님은 다시 논으로 일하러 나가셨다.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이 오지 많아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포르노 소설책을 읽어가며 에전의 진희 누나와의 경험을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그리고 기분 좋은 기분에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

그러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떴다.

내 자지를 누군가 만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살며시 눈을 떴다.

나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진아 누나였다.

'어떻게 해야하나..'

'일어날까..그럼 누나가 곤란해 하겠지'

나는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그러자 누나는 내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그러더니 한 입에 그냥 삼키고 마는 것이었다.

너무도 황홀했다.

진희 누나와는 차원이 틀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 음---"

그러자 진아 누나는 입을 떼고 내게 말했다.

"진수 일어났구나..

지난 겨울에 우연히 진희의 일기장을 봤어..

지금까지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 내가 여자를 가르쳐 줄께.."

그러더니 누나는 부라우스를 벗었다.

놀랍게도 누나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진아 누나의 가슴은 진희 누나의 가슴보다 훨씬 컸으며 

젖꼭지도 훨씬 붉은 색이었다.

"만져봐..아니 만져 줘.."

나의 손은 무의식 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살살..또 혹은 강하게..알았지?."

그러고는 누나는 다시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도 누나의 말대로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잠시 몸을 일으키더니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나의 한 손을 이끌어 그곳에 가져 갔다.

"이곳은 더 조심해서 만져야돼."

그때 나는 비로서 큰 여자의 보지를 처음으로 만져볼 수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아주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이미 책을 통해 여자가 흥분하면 보지가 젖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누나도 분명히 흥분하고 있는거야..

나도 한번 빨아 볼까?'

나는 몸을 일으켜 누나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누나는 흠칫 하더니 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았다.

나를 눕히더니 내 위에 올라탔다.

내 머리위에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누나는 다시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누나의 기술은 너무 끝내 줬다.

나는 금방 절정에 도달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말했다.

"누나 나 쌀것 같아.."

그러자 누나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누..누나."

나는 그만 누나의 입 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누나는 결코 입을 떼지 않았다.

오히려 혀로 나의 자지를 더욱 자극하였다.

나의 자지는 금방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았다.

한참을 그러다가 누나는 비로서 고개를 들었다.

"우리 진수 좆물맛 좋은데? "

누나는 몸을 일으켜 내 위에 앉았다.

"이제 진짜로 여자를 경험 시켜 줄께."

누나는 내 위에서 나의 자지를 소능로 잡더니 누나의 보지로 가져갔다.

어느순간 나는 따스하고 미끄러운 곳으로 나의 자지가 들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흐흑.."

누나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수야..나는 물론 니가 첫 남자는 아니야.

하지만 누나는 진수가 너무 좋아.

비록 우리는 남매지만 너의 첫 여자가 나라는 사실이 난 너무 기뻐."

"나두 누나를 너무 좋아해"

"그래?"

누나는 더욱 빨리 몸을 움직였다.

나는 손을 뻣어 누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흐흑..더 세게.."

"좋아 그렇게 계속.."

"이제 네가 위로 올라 와봐"

그러면서 누나는 내 위에서 내려와 내 옆에 누웠다.

나는 누나의 위로 올라가 누나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꼿았다.

그리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배운 적도 없는데 나는 자연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지..그렇게.."

"더 세게해봐..흐흑.."

나는 다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누나 나 쌀려고 하는데.."

"그냥 안에다 해도돼..

아학..더 빨리.."

나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으윽..누나..."

나는 누나 위로 쓰러졌다.

누나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진수야. 어땠어..?"

"너무 좋았어. 누나 진짜 사랑해.."

"하지만 우리 남매라는거 알지?

비밀은 물론 자주 이렇게 할 수는 없는거야..

넌 똑똑하니까 잘 알아서 하겠지만.."

"알았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식구들한테도 더 잘할께.."

"그래야지..그래야 누나가 또 사랑해 주지.."

  이렇게 나는 진아 누나에게서 처음으로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 후로 나는 정말로 열심히 공부했고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