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3)

사위 보면서 호강하는 날(9) 

이서방!난 얼마든지 참고 살 수 있어!

허지만 넌 못참을 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지?

너같은 잡넘이 내 보지맛을 알았으니 어떡하면 좋아?

날 놔줄 수 있겠니?

이젠 사위와 장모사이로 돌아가서 인륜을 지키며 얌전하게 지내자꾸나!

난 얼마든지 자네를 사위로 여기며 참고 지낼 수 있다네!

허지만 내 걱정은 자네 그 불같은 좆이라네!

내가 빨아주지 않아도 그 말좆이 곱게 참을까 말일세!

자네 좆에 날마다 끼이는 좆때는 내 보지에 담궈 씻어주고 빨아줬으면 싶네만,우린 삼

강오륜으로 얽매인 사위와 장모사이가 아닌가!

자네도 내 보지에 좆을 끼워야 응어리가 풀리듯이 나도 자네가 송곳질을 해줘야 속이 

풀린다네!

자네가 내 보짓속살에 얼마나 많은 구멍을 뚫어놨는지 한번 봐주게나.

난 자네 생각만 하면 골반 한가운데로 엉치뼈를 뚫고 지나가는듯한 쾌감이 흐른다네.

남자들은 섹스를 즐기면서 좆이 꼴리고 좋으면 그만일런지 몰라도,여잔 골반뼈를 녹이

며 속마음까지 어찔어찔하게 꼴리고 좋은 것을 어떡할가나?

옛말에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아무리 사위지만 자네 좆 꼴려 하는것 내 보지가 먼저

 알고 나서는걸 어쩌란 말인가?

나도 다른것은 다 자신 있지만 보지 꼴리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네!

내 몸뚱어리지만 내맘대로 못하는게 그곳인거 자네도 잘 알지?

말을 안해서 그러지 다른년들도 보지가 꼴리기 시작하면 앞뒤 못가리고 아무좆이나 빨

고 말거야.

자넨 남자니까 내마음을 모르지만,난 보짓속에 자네 좆이 끼워지면 보짓살을 움직이고

 옴졸거리며 자네 좆을 보지로 쪼-옥!쪽! 빨아들인다네.

보지로 자네좆을 쪼옥-쪼옥! 빨아들이면서 느껴지는 좆의 굵기가,그리고 아기집까지 

닿아 구멍이 뚫어지는 느낌에 난 죽어도 좋을 것만 같아.

그럴땐 내가 이런 재미를 볼려고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이렇게 좋은걸 모르고 살뻔 했

구나 싶어 딸낳아서 키운 보람을 느낀다네.

입으로 빨면서 느낀 그런 쾌감과는 너무 달라!

남자들은 이런 재미 모를꺼야.

그냥 입으로 빨때 느끼던 즐거움에 비하면 아래로 자네좆을 빨때 맛보는 쾌감이 하늘

과 땅 사이라는 것 자넨 모르지?

이젠 자네좆을 보지로 빨면서 느낀 쾌감을 나는 너무 재미나게 알아버렸어.

여자는 위로 빨면서 좋은 것 보다 아래로 빨아들이며 느끼는 쾌감이 더 좋다네.

저절로 보지에 힘이 들어가고 속살주름이 늘어나도록 끼워진 좆을 칭칭 감아 속으로 

빨아들이면,자네 좆이 그처럼 진한 좆물을 먹여주더군.

자네좆에 구멍뚫어지며 애를 받아 먹으면 난 꼭 임신할 듯 싶은 포만감에 낮에도 속이

 뿌듯하다네.

원래 입은 음식을 먹거나 키쓰하라고 만들어진 구조 아닌가?

여자 아랫입이 뭔지 알아?

여잔 아랫입으로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네.

여자가 아랫입으로 뭘 먹겠나?

아랫입을 남자가 입으로 빨아주는 것도 좋지만,

남자좆을 쪼오옥-쪽! 빨아들이면서 아기집에 구멍이 뚫려지는 쾌감을 당할순 없지!

남자들이야 윗입으로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온갖 잡짓을 다하지만,

여자들은 아랫입으로 몰래 먹는 음식이 꿀맛이라네.

그래서 여자는 아랫입이 많이 먹고 털도 많이 난다네!

자네가 내 보지털을 면도질하면서 욕했지만 나만 그러든가?

희정이도 그러지?

보지털이 여잔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 많아지게 마련이라네.

아마도 여자가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털이 많아지는 이유는 신체생리구조에 영향을 

받는거 같아.

남자들은 잘 모르지만 여자는 평상시에도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속살이 들뜨고 분비물

이 흘러나와 항문쪽으로 미끈미끈해진다네.

어느땐 하루종일 항문으로 물이 흘러 미끈거리고 흥건하게 젖어 있기도 하는걸 어쩌겠

나.

물론 그렇게 젖어 미끈거리는걸 자주 휴지로 닦아내지만,항문으로 흘러내리는 걷물은 

주체하기 어려워.

특히나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전부터는 코처럼 끈끈하고 매끄러운 분비물이 부쩍 많아

져.

그럴땐 아직 생리 시작하기 전이지만 보지에 휴지를 끼우거나,크리나 또는 탐폰을 넣

어서 불결해지는 걸 막아야 한다네.

아마도 분비물이 흘러내려 젖기 때문에 그곳에 털이 많아지는가 봐.

남자와 달라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이 마냥 아래로 넘치기 때문에 여자는 항문 언저리에

 털이 많아지는 것 아닐까 싶네.

나의 느낌이야. 

내 그곳에 털이 번지듯 많이 난 이유가 그런거 같지 않은가?

자네 생각을 말해줘!

아아, 말하지 말고 그냥,그냥, 차라리 보지털을 뽑아줘!

자네에게 보지털을 뽑히면서 아기집에 구멍이 마구 뚫리고 싶어!

자네 좆이 내 보지에 끼워지고 아기집에 구멍이 뚫리도록 깊게 들어와 빠지지 않았으

면 좋겠어!

자넬 내 아기집에 열달동안 키우며 느끼고 싶어!

아아,내가 왜 이러지? 정말 미쳤나 봐!

딸 희정이를 갖은 말로 달래고 안심시켜 놓은 후,

5시에 택시를 타고 사위가 찾아올 아파트로 향했어요.

평소라면 능히 걸어서 가야할 가까운 거리인데도,전 귀부인 티를 내며 택시를 탔어요.

맞아요! 그날 전 사위를 새신랑으로 맞이하는 새댁이 된 기분으로 들떠 있었으니까요.

오늘밤은 사위좆에 맘껏 호강하며 지낼 생각으로 저의 공알이 루루랄라~루루랄라~ 하

는 거예요!

왜 그런거 있죠?

보지가 너무 좋으면 걸음을 걸으면서 미끈거려 밀리면서 공알이 떠다니는 느낌 말이예

요!

우선 딸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거울에 비춰봤어요.

살이 올라 약간 처진 아랫배가 흉이될 뿐 아직도 관능적인 탄력성이 오히려 무르익은 

매력으로 보였어요.

털을 깎은 두두룩한 불두덩이 너무 살쪄 보이지만, 둔덕위에 덜렁하니 남은 긴 보지털

 몇가닥이 좀 을씨년 스러웠어요.

왜 하필 이 털을 남겨뒀을까?

저는 털이 몇가닥인지 하나씩 하나씩 헤아려 봤어요.

하나,둘,셋,넷,다섯.. .아아,잡넘이 하필이면 꼭 열 몇가닥의 보지털을 남겨뒀어요.

남겨진 보지털이 무슨 의미일까요?

그넘이 일부러 알고 한 짓일까?

불두덩 한가운데에 왜 열몇 가닥의 보지털을 남겨뒀을까요?

저의 보지털 말씀 드렸죠?

숨겨진 부분의 비밀이지만 저의 보지털은 좀 억세고 굵어서 마치 돼지털처럼 뻣뻣한데

다 윤끼가 흐를 정도로 검어서 마치 철사처럼 강하구요.

머릿결은 비단처럼 고운데 왜 보지털하고 겨드랑이털은 이렇게 뻣뻣하고 억센지 모르

겠어요.

그렇다고 저의 성격이 그처럼 억센 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저자신이 자위행위를 즐기면서 손가락을 놀리느라면 보지털이 까칠거리는 느낌으로 마

치 가을 갈대숲을 헤집는 것 같아요.

혹시나 이런 모든 것이 제가 처녀때부터 자위를 즐긴 탓이 아닌가 하고 속으로만 걱정

했어요.

전 초등학교 4학년때 초경이 시작하여(다른 애들보다 조숙했던가 봐요.),

5학년때 털이 나기 시작했는데,자위행위를 하면서 혼자 좀더 강한 자극을 얻느라 털을

 짖뜯어 뽑았어요.

처음엔 조심스러워 불두덩(대음순)만 움켜잡아 쥐었다 놨다 하다가,

차츰 안쪽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차마 음핵이나 소음순을 못건드리고 대음순 안쪽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주며 자극하

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나 그런 자극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음핵과 소음순을 건드리기 시작했어요.

그런 쾌감은 갈수록 점점 더 강열해지고 깊은데를 들뜨게 했어요.

어느땐 절정의 쾌감을 이기지 못해 속살을 비틀어 학대하기도 했구요.

울고싶은 쾌감으로 끝내 보지털을 뽑으면서 허물어지기도 했어요.

지극한 아픔이 곧 자지러지도록 좋은 쾌감이었어요.

저자신의 속살을 한량없이 학대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아무도 모를꺼예요.

저의 몸속 가장 소중한 부분이 가혹하게 비틀려 털이 뽑히고 파괴되는 극치감을 저는 

너무 일찍 알아 버렸어요.

여고시절에는 학교 화장실에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애닲아 하며 자위를 즐기게 되었

고 그때마다 버릇으로 보지털을 짖뜯어 뽑았어요.

자위를 할때는 그냥 벌리고 앉아서 손만 밑으로 넣어 자극하고 즐기는데,

어느날 문득 깨달았어요.

목욕탕에 가서 다른 여자들이 모두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다르다고 느꼈는데,그때까지

도 전 저자신의 육체에 그다지 주의하지 않았답니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아무도 절 여고생이라고 생각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때까지도 남들이 절 어떻게 보는지 전혀 못느끼고 살았거든요.

다른 여자들의 몸과 다른 점이 저의 육체에는 너무 뚜렸했어요.

아래 불두덩이 유난하게 살이 쪄서 둔덕을 이루고 보지털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그리

고 전체적으로 불균형하게 젖이 크다는 점이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틈만 나면 불두덩의 보지털을 쪽집개로 뽑았어요.

더 아랫쪽은 몰라도 당장 눈에 보이는 부분의 보지털을 뽑았어요.

그 덕분에 저의 불두덩 양편으로는 보지털이 많이 정리되었어요.

그러나 그동안에도 더 아랫쪽은,아마 위에 털을 뽑으니까 아랫쪽 털이 더 많아졌는지 

모르겠어요.

불두덩 얖편으로 넓게 돋은 보지털을 뽑았더니 아마 그때문에 더 불두덩이 도드라지고

 살쪄 보이는 것 아닐까 싶어요.

대입 재수하던 시절 저의 남편이 저를 건드리면서,왜 먹는 것이 여기로만 오느냐고 놀

렸어요.

불두덩에 살이 찐 것을 보고 하던 말이었어요. 

여자의 몸매는 가꾸기 나름이라지만,저는 저의 몸매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다만 자위를 즐기면서 성감대가 꼴리는대로 건드리고 학대한 것이 죄라면 죄겠네요.

이건 제생각인데요.

자위행위를 즐기는 여자는 절대 비만 따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저의 친구들을 만나면 모두들 저의 몸매 관리 비법을 물어요.

그러나 전 별다른 운동도 하지않고 그 흔한 에어로빅조차 모른답니다.

다만 내놓고 말할 것은 못되지만,여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틈만 나면 갖가지 방법으

로 자위를 즐기며 성감대를 키워왔어요.

성감대는 자주 자극을 주면 더 발달하나 봐요.

나혼자만의 즐거운 다이어트라고나 할까요?

저는 친구들하고 만나 대화하는 동안,그리고 모임에서,외간남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동

안에도 온갖 망측한 상상으로 혼자 젖어들며, 항문과 음핵을 긴장시키고 오무려주며 

수축과 이완을 거듭하는 동안 실제 섹스를 하는 것만큼이나 보지속이 꼴리고 좋은 거

예요.

저의 이런 방법은 아무데서나 은밀하게 저혼자만 느끼며 즐기는 것이랍니다.

누가 저의 보지속살이 오무려졌다 펴졌다 하는 것을 눈치 채겠어요?

저는 쉴새없이 공알에 힘을 주고 항문과 보짓살을 함께 움직여주며 보지속이 달아오르

는 것을 느낍니다.

전철에서,낯선 커피숍에서,어느 사내의 회사 사무실에서,외간남자가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서,마음속으로 보짓살을 움직여 벌려주며 항문과 공알을 동시에 긴장시키고 정말 

남자가 입으로 빨아주거나 좆을 끼워주는 느낌을 즐기면 그순간이 너무 쾌적해요.

저는 마음속으로 아무남자나,아아, 좀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정말 이루어져선 안되는 

그런 남자를 내서방하며 보지를 빨게 해요.

나도 그남자 좆을 입으로 애무하고,드디어는 보지로 빨아들여요!

만나는 남자마다 미군부대 흑인병사처럼 좆이 단단하고 굵어서 좋아요.

군대에 온 남자를 모든 여성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죠?

군대는 남자들만의 세계,그 안에서 여성과의 섹스가 단절되어 생활하기 때문에 그곳에

 곳한 남자들의 육체는 더욱더 싱싱하고 힘이 좋을거예요.

한창 힘이 넘칠 남자들에게 금욕생활을 강요하다가 어느 한순간 그것을 허용하면 아마

도 폭발하듯 밀려 들어와 여자의 보지속살을 사정없이 파괴할 거예요.

그처럼 참고 참았던 남성의 힘이 좋은거죠.

수도승의 그것도 아마 그럴거예요.

오랫동안 금욕하며 봇물처럼 담아둔 남자의 거센 힘이 여자의 아기집에 구멍을 내며 

폭발하는 순간을 애절하게 기다립니다.

여자관계를 자주 하지 못하는 남자는 더 강하고 거칠게 파괴해 줄 것 같아요!

수천년된 무덤을 도굴하는 남자들이 왜 나의 보짓속 동굴을 도굴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요.

힘이 좋은 사내가 몰래 들어와 나의 보짓속 아기집을 뜯어내 가줬으면 좋겠어요!

서부의 무법자가 나의 보지에 불구멍을 내며 죽여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밤 사위가 날 죽여줄까?

그 예쁜 녀석이 씹구멍 천정에다 불을 지르고 아기집에 따발총 구멍을 내줬으면 좋겠

네!

내 아기집을 뜯어내 애를 먹이고 나를 임신시켜 아기를 낳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넘이 나를 임신시켜 애를 낳게 하면 나는 평생동안 그넘을 서방이라고 섬기며 살텐

데!

여보게,아무데나 힘 쓰지 말고 제발 오늘밤 내 씹구멍을 화연방사기로 까 뒤집어 주게

나!

이서방! 빨리 와줘!

자네가 빨리 오지않으면 난 밖에 나가서 아무남자나 만나서 정말 똥갈보가 될거야!

빨리 들어와서 나하고 뱃놀이 하며 즐겨요!

난 자네한테 욕을 들으면 왠지모르게 씹구멍 속을 바늘로 코옥!코옥! 찌르는 것처럼 

꼴리고 좋아!

정말 자네 마음엔 내가 똥갈보 같이 느껴져?

난 자네 마음 다 알아!

자네가 날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나를 똥갈보라고 부르는 것도 알아!

자네가 더럽고 추한 쌍욕을 하면 할수록 나는 자네가 더 좋아지고 가깝게 느껴져.

오늘밤은 자네좆에 똥갈보가 아니라 더 더러운 갈보로 되고 싶어.

자네가 내 맏딸의 서방인데 내가 아까워 할 것이 뭐 있을라구.

오늘밤은 나하고 무슨 놀이를 했으면 좋겠어?

그냥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하니까 자극이 덜하지?

더 강한 자극이 어디 없을까?

난 모르겠어!

자네 좆이 꼴리는대로 나를 끌고 다니며 죽여줘!

난 자네좆에 딸년 희정이의 보짓물이 흠씬 배어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속상하고 꼴려!

자네가 결혼해서 살고 있는 그년을 내 보지가 낳았으니

자네도 더 좋을거고.

자네몸을 얼싸안고 보지로 힘줘가며 자네 좆을 빨아들이면,

자네 좆에 배어있는 희정이의 보짓물이 느껴져 섬찟할 정도로 속이 상하고 꼴려!

오늘밤 자네 좆에 똥갈보가 되면서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 아기집이 헐리고

구멍나면서 골반속으로 뼈가 녹아나는 것 같아!

이처럼 마음속으로 속속들이 꼴리고 좋아지는 남잔 첨이야!

아아,죽어도,죽어도 놔주기 싫은 남자...빨리 들어와서 날 좀 어떻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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