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3)

사위 보면서 호강하는 날(8) 

이제 전 어떡해야 좋죠?

사위넘좆에 너무 재미나게 까져버린 저의 보지도 문제지만,

제일 큰 걱정은 사위넘이 저의 보지맛을 알기 시작한 거 같아서예요.

여자인 저로서는 사위가 건드리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참고 견딜 마음인데,

명색이 사내대장부인 사위가 이제부턴 절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 같아요.

낮에 옥상에 올라가 핸드폰으로 사위와 이야기하면서 저는 이제부터 사위는 내남자에 

틀림없구나 싶어져 죽고 싶도록 좋았어요.

보지야!이제 넌 어떡하니?

그 잡넘이 이제 너 이렇게 생긴것 다 알아버렸어!

너의 찰진 동굴맛을 알았으니 그넘이 놔줄리 없어!

이제부턴 꼼짝없이 넌 그넘 좆이나 빨아야할 신세란다.

오늘밤 너보고 죽어보라더라.

어떻게 죽여줄진 나도 몰라!

씹줄 감아봐야 소용없어!

그넘 좆대가 좀 굵고 힘이 세니?

그런 좆이 동굴속에 구멍을 뻥뻥 뚫어 놓을텐데,

이제 넌 꼼짝없이 똥갈보지 뭐니?

그넘이 너한테 뭐가 되는지 알기나 하니?

그좆이 너의 맏사윈거 알고나 있니?

사위좆을 빨면서 너도 좋았지?

너보고 똥갈보라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니?

너 정말 똥갈보 맞구나!

사위한테 그런 쌍욕을 얻어들으면서 보지가 더 꼴리는 년이 어디 있니?

아아,내가 더이상 못봐주겠다.

오늘밤 넌 좋겠다!

저는 속으로 사위욕을 하며 금방이라도 터질듯 독이 올라 있는 공알을 비틀었어요.

털이 면도질 당한 저의 보지는 성감대가 노출되어 바람이 들어가며 근질근질하게 커져

 있었어요.

사위와 딸의 얼굴을 평생 보고 살 처지인데 내가 왜 그런 망측한 생각으로 온몸이 달

아오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마약은 처음 맞을때는 소량으로 냄새만 맡아도 좋다가,점점 중독이 심해질수록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그래서 더 많은 양을 주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성감으로 느껴지는 쾌감도 마약과 같은 것이라 생각해요.

처음에는 사내의 손길이 닿는 상상만으로도 온몸이 저려들고 흐물거리는데,점점 맛을 

들이게 되면서 더욱더 강한 자극과 쾌감을 갈구하게 된답니다.

속으로 주체하기 어려울 만큼 속속들이 꼴려버린 저의 성감대를 견디고 참을려니 속상

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공알을 이리저리 건드리다가 막 비틀어댔어요.

차라리 공알이 피가나며 뽑혀 어느 흉물스런 사내에게 잘근 잘근 씹혔으면 시원하겠어

요.

견디기 어려운 가려움증으로 처음에는 보짓속이 스물거리다가,공알이 가렵기 시작하면

 참기 힘들어 애꿎은 소음순을 잡아당겨 늘어나게 하며 속상해서 펑펑 울었어요.

다른데가 가려우면 참고 견딜텐데 보짓속 깊은데서 시작하여 공알이 근질근질하게 꼴

리기 시작하면 어느 똥갈보라도 견디지 못할꺼예요.

혹시나 사위가 저의 보지털을 면도해주면서 공굴속 주름벽에다 마약을 발라준 것이 아

닐까요?

아침에 보지털을 깎았는데, 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못견디게 속이 화끈거리는지 모르

겠어요.

낮동안 딸 희정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그날밤 희정이 신랑을 훔쳐먹는 

죄악감을 씻어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저의 죄많은 보지가 가만 있질 않았어요.

희정아! 미안하다.

에미 속도 아프구나.

그래도 난 그넘하고 이미 약속을 해 버렸어.

오늘밤 그일을 기약하며 보지털을 깎았고,그넘은 무슨 이유인지 가운데 불두덩의 긴 

보지털 몇가닥을 남겨두었단다.

이 털을 지금도 내 공알을 느끼고 있어.

그 털을 무엇에 쓸 것인지는 사위만 알고 있어.

내가 모르는 사위의 마음을 추측하고 가늠하며 왜 이리 꼴리고 좋은지 모르겠다.

너도 나중에 내나이 되어서 사위하고 붙어 먹어보면 에미 마음을 알게 될거야!

예쁘고 사랑스런 사위가 내게 이런 기쁨을 안겨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니?

스포츠맨 같은 머리스타일에 얼핏 고등학생 같이 느껴지는,그래서 너하고 함께 다니면

 누나와 남동생처럼 보인다는 사위가 나의 보지에 이처럼 꼭 들어맞을 수 있다니!

나이어린 녀석이 어디서 그런 것은 배웠을까?

그넘좆은 생김새부터 처녀하고 안맞겠더라.

예쁘게 생긴넘이 왜 좆은 그처럼 막되게 생겼을까?

길이도 보통을 훨씬 넘지?

난 그넘 좆이 다 들어오면 그때마다 아기집에 구멍이 뻥뻥 뚫려.

내심정 넌 알 수 있지?

딴집에서도 딸이 임신하면 장모가 사위를 상대해 준다더라.

맞지?

너 임신한 것 핑계로 그넘이 다른년하고 붙어나는 것 보다야 낮지 않겠니?

네가 입덧으로 못빨아주는 좆을 이 엄마가 대신 빨아주는데 무슨 흉이 되겠니?

희정아! 넌 애 낳을때까지 입덧하면서 서방하고 재미볼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 마!

그동안 내가 잘가르쳐서 선수로 만들어 놓을께!

내가 가르칠게 있을런지나 모르겠더라.

씨발넘이 그냥 좆을 끼워 놓기만 하는데도 난 정신이 하나 없고 발랑 까뒤집어지는데 

견딜 재간이 있니?

오히려 내가 그넘에게 배워야 할 것만 같아.

서로 잘 맞으니까 가르치고 배운다기보다 길들여지고 기름칠하는 거라고 해야겠지.

오후 5시가 되자 저는 딸 희정이에게 집을 맡겨놓고 서둘러 딸네 아파트로 갔어요.

마치 신혼첫날밤을 맞는 새색씨처럼 저의 마음은 설레이고 온갖 상념으로 뒤숭숭했어

요.

사위를 어떤 옷차림으로 맞아야 할지?화장은 진하게 할까?말까?

향수를,그래 보짓속에 향수를 은은하게 뿌려두면 어떨까?

팬티를 입고 있을까?말까?

노팬티로 맞으면 사위가 좋아할까?

그런데 보지털을 깨끗하게 깎아버린 민둥보지가 노팬티로 지내기엔 허전하다.

사위가 들어오자마자 유혹해서 한판 치르고 저녁을 먹어야 겠지?

난 지금 너무 못견디겠어!

하루종일 얼마나 참고 견뎠어.

지금 다시 이렇게 흥건히 젖어버렸네!

다시 씻어내야지.

사위가 이런 보지를 먼저 입으로 빨고나서 하겠지?

사위가 입으로 빨때 더 속으로 빨기좋게 벌려줘야 겠지?

이 보지털을 도대체 뭣에 쓸려고 남겨뒀을까?

나도 사위의 좆을 빨게 해달라고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위가 나의 입에다 좆을 물려주면서 싸면 어떡하지?

사위의 좆물이니 흘리지 말고 삼켜야겠지?

임신을 하면 안되겠지?그러자면 보지속에다 싸지말고 내 입에다 싸는게 낫지.

사위가 내게 하던 것처럼,나도 사위의 항문과 부랄을 모두 빨아줄까?

남자의 항문은 어떤 모습일까?

부랄을 내가 입으로 빨면 사위가 날 천하게 보진 않을까?

사위는 내가 소리지르는 것을 싫어하는 눈치던데..정말 그럴까?

전처럼 좆을 끼워놓고 손가락으로 나의 항문을 고릴걸어 잡아당기면 못하게 해야 하나

?

아니면 그냥 좋은대로 말하고 더해달라고 할까봐.

그러면 더 학대할런지 몰라!

오늘은 사위를 그냥 여보 당신으로 부르고 싶다.

내가 사위 위에 올라타고 해봤으면..

나이 어린넘이 장모되는 나를 그처럼 무례하게 올라타고 짓이겨주는게 속상하다.

오늘은 제발 소리나 나지 말았으면!

사위의 좆이 굵어서 그럴까?

좆이 들어갈때 거품이 빠지는 소리가 무척이나 신경에 거슬렸다.

희정이도 그런 소리가 나던데,

우리 모녀는 왜 그런 소리가 날까?

오늘부터는 그냥 사위가 해주는대로 참고 견딜게 아니라,

나도 하고싶은 말을 모두 해줘야지!

그래야 사위도 내속을 알게 될테니까.

저는 우선 옷을 모두 벗고 거실과 방안을 거닐어 봤어요.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이 부끄러러웠어요.

배꼽 아래로 살이 오른 탓일까?

씹두덩이 눈에 거슬리게 솟아 있었어요.

내가 봐도 몸매는 여전하지?

옆으로 뒤로 몸을 돌려가며 거울에 비친 나의 알몸을 바라봤어요.

아랫배에 약간 살이 오르고,털을 깎은 씹두덩이 둔덕을 이루며 솟아 있는 것 빼고는 

아직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한가지 눈에 거슬리는 것은,

보지털을 깎아낸 민둥보지,백보지에 보짓살이 겉으로 삐져 나온 것이었어요.

쭈글쭈글하고 거무튀튀한 소음순이 음열을 가르고 겉으로 나와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

어요.

보지털이 없기 때문에 가려지지 못하고 흉하게 튀어나온 소음순을 탓할수도 없었어요.

처녀때부터 저의 소음순은 그런 모습이어서 저의 열등감을 자극했어요.

처음엔 혹시 빈번한 자위행위 탓인가 하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어느날 자위를 즐기면서 문득 소음순이 닭벼슬처럼 늘어나 있는 것을 알고는,거의 매

일 거울에 비쳐보며 고민하고 그랬어요.

성형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산부인과에 찾아갔다가,

짓궂은 남자의사가 진찰을 한답시고 활짝 까지게 만들어놓고 들여다보며 즐거워하던 

일,남자친구가 많으냐,자주 즐기느냐는 둥, 온갖 것을 다 물어보며 간호사까지 옆에 

있는데서 자꾸 성감대를 건드려 꼴리게 하다가,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저를 흥미롭게 

바라보던 치욕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간호사가 잠간 자리를 비운순간 진찰대에 누워있는 저의 배위로 드리워진 커텐 넘어에

서 분명히 빨렸다고 느꼈구요.

남자가 빨지않으면 그런 느낌이 올 수 없을텐데 말이예요.

설마 의사가 진찰받으러 온 여자의 그것을 빨기야 했을까 하며 의심을 털어버리고 싶

었지만 집에 온 후에까지 음핵이 부어오른듯 커져 있는 것을 알았어요.

뭘 발랐는 모양으로 화끈화끈하게 음핵이 커져 다음날도,그 다음날도 며칠을 그렇게 

허우적거리다가 결국은 개인교습을 하는 선생님에게 무너져 버렸어요.

여고 졸업하던 그해 춘삼월이었어요.

대학진학에 실패하고 혼자 느끼는 고독과 허무감을 이기지 못해 더욱 빈번하게 자위행

위에 빠져들던 시기였어요.

틈만 나면 자위를 즐기면서 좀더 자극적인 방법이 없을까 찾던 시기였어요.

사실 여성의 자위행위는,내 경험으로 생각할때 한번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좀더 퇴폐

적인 방법을 원하게 되더라구요.

너무나 빠르게 자위의 쾌감을 알게되면서 어느땐 창녀가 되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비록 몸매는 여고생 교복에 감싸여 남들이 보기에 어려 보였겠지만,

저의 속살은 이미 어른이 되고도 남았어요.

오히려 상상으로 온갖 것을 느끼고 그리워하기 때문에 더 못견디게 꼴리고 커져 버렸

어요.

주위의 시선이 없었다면 아마도 전 벌써 창녀나 양갈보가 되었을꺼예요.

그런 상태에서 제대로 공부가 될리가 없었구요.

혼자 책상에 앉아 교과서를 펴놓은 상태로 온갖 상상을 하며 보지 꼴리는대로 자위행

위를 즐겼어요.

처음엔(중학교때)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음핵이나 그 언저리 소음순을 자극하는 방법

으로 시작하다가,점점 고조되면 감흥을 이기지 못해 설점이 문드러지고 떨어져 나갔으

면 싶을 정도로 강하고 난폭하게 파괴해 버렸어요.

삽입으로 쾌감을 알기 시작한 것은 여고 1학년때 부터였어요.

주로 만년필이나 볼펜이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더 심란해지고,그럴때면 다른 것을 찾았어요.

할때마다 덜 채워진 아쉬움과 허무감에 헐덕거리며 저의 속살을 학대했어요.

어느땐 저는 서울역 대합실의 의자에서 넋나간 여자처럼 기다리고 앉아 있다가 접근해

오는 어른들의 희롱을 받아들이곤 했어요.

타락하기는 너무나 쉽고 달콤했어요.

가정교사로 저를 가르치던 선생님(현재의 남편)과도 여고 2학년 가을에 맺어지기 시작

했어요.

선생님은 저의 보지가 그처럼 허벌나게 꼴려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눈치였어요.

물론 처음에는 선생님이 절 책임지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죠.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 저의 말을 듣고서도 선생님은 망서렸어요.

저를 책임지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데서 선생님은 저에게 자위를 좀더 퇴폐적으로 즐

기는 방법을 가르쳐줬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은 자신의 성기를 나에게 빨아달라고 했어요.

물론 선생님도 저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줬구요.

처음에는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선에서 즐기다가 결국은 어느순간 삽입이 행

해지고 차츰 씹의 쾌락에 눈을 덨어요.

선생님이 저에게 공부를 가르치러 오며 먼저 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그순간 저는 아득한 즐거움으로 타락의 길을 내달았어요.

그당시 선생님은 전에 가르치던 학생의 어머니와 깊은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던 모양이

었고,우리집에???가정부 언니가 좋아하는 것을 알았어요.

아빠의 친척되는 언니가 올라와서 우리집안 살림을 맡아서 해주고 있었어요.

혼기가 다 차서 곧 결혼할 거라고 들었는데, 임시로 우리집 살림을 돕는다고 들었어요

.

그런데 그 언니가 눈에 띄게 가정교사로 오는 선생님에게 잘해주는 거예요.

나이가 어린 동생들은 잘 몰를런지 몰라도 저는 이미 남녀관계에 관하여 회기심이나 

관심도 많고,자위를 즐길 정도로 알기 때문에 그 언니와 선생님의 비밀스런 접촉을 지

켜보았어요.

공부를 가르치다 말고 저에게 문제를 내주며 풀게 하고는 방을 나간 선생님이 한참동

안이나 다른방에서 그 언니와 즐기는 것을 알았어요.

그 언니의 소리가 유난했던 거예요.

어느때부터 그런 관계가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벌써 한두번 사이가 아니란 것을 알수

 있었어요.

창녀가 아니라면 결코 결혼할 남자이외의 상대와 성관계를 맺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

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정부언니와 선생님이 그처럼 흥겹게 성교를 즐기고,더구나 주고받는 대화에

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어요.

그 언니는 가정교사 선생님에게 마치 창녀처럼 색을 쓰고 애원했어요.

남자의 성기가 보짓살을 마찰하고 드나들면서 미끈거리는 소리까지 너무나 적나라한 

소리를 엿들으며 저도 덩달아 까져 버렸어요. 

선생님과 가정부언니의 교제를 엿들으며 속으로 달아오른 심정을 추스르며 책상에 앉

았지만 가슴이 울렁거려 견딜 재간이 없었어요.

한참후에 아직도 상기한 얼굴로 저의 공부방에 들어온 선생님은 제가 엿듣는 것을 까

맣게 모르는지,제가 그동안 문제를 하나도 풀지않고 있는 것만 나무라셨어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글썽거리며 선생님을 쳐다봤죠.

선생님은 처음 저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시고 당황한듯 놀란 눈치였어요.

나중에야 저의 그런 사정을 알고는 어쩔수 없다는 태도였어요.

얼마되지 않아서 가정부언니는 아버지회사의 직원하고 선을 보고 결혼을 했어요.

우리집에서 결혼식 준비를 해서 시집 보냈기 때문에 저는 결혼식 직전까지도 가정교사

선생님과 언니의 성관계를 엿들었어요.

물론 두사람이 섹스를 즐기면서 주고 받는 대화에서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수도 있을

까 싶었어요.

선생님과 가정부언니의 섹스를 엿들으며 저는 선생님이 이끄는대로 서서히 침몰되어 

갔어요.

선생님은 제가 원하는 것을 줄듯 말듯 애간장을 녹이며 저를 끌어 들였어요.

상당한 기간동안 선생님(지금의 남편)과 저는 오랄과 애무로 시간을 보냈지만 성관계

를 하지는 않았어요.

강남에서 음식점을 하시는 부모님은 밤이 늦어서야 집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집에는 언

제나 가정부언니와 저,그리고 동생들만 있었어요.

제 느낌으로는 올드미쓰로 시집갈 나이인 가정부언니가 대학생인 선생님을 유혹하여 

즐기는 것으로 보였어요.

언제나 섹스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언니가 더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러 댔으니까요.

혹시 처녀가 아니고 유부녀였으면 제가 덜 자극을 받았을꺼예요.

가정부언니의 나이가 저보다 열살정도 위인 스물여섯인가 일곱이었고,선생님은 스물네

살이어서 제가 있을땐 선생님이 그 언니를 '누나'라고 불렀어요.

가정부언니가 선생님을 대하는 말투나 태도가 이중적이어서 저도 놀랐구요.

다른 사람들 있는데선 선생님이라고 깎듯이 대하던 언니가 막상 단둘이 섹스를 즐길때

 엿들어보면,온갖 쌍욕을 거침없이 주고받으며 즐기더라구요.

선생님은 여전히 그 언니를 '누나'라고 부르는데,언니는 선생님을 마치 술집에 찾아온

 섹스손님처럼 대했어요.

사람이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선생님이 그처럼 하는 것은 남자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 싶었지만,결혼식 날자까지 

잡아둔 가정부언니가 그처럼 헐덕거리며 씹을 앓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선생님이 집에 오는 날은 언제나 저에게 과제를 주고난 후 다른 방에서 가정부언니와 

관계를 했어요.

저는 그때마다 선생님이 풀어놓으라는 과제를 팽개쳐두고 엿듣다가,결국은 벌로 선생

님의 애무를 받아야 했어요.

그때마다 선생님은 저의 그곳이 너무 발달했다고 걱정하는 말을 했어요.

저는 그전까지는 그런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었는데 선생님의 말을 듣고부터 자

주 거울에 비춰 보곤 했어요.

언니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날도 선생님과 그 언니는 관계를 했어요.

우리집에 그 언니의 신랑될 남자가 자주 왔기 때문에 저도 잘 알아요.

가정부언니가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제가 먼저 선생님에게 말을 했죠.

가정부언니의 신랑되는 그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선생님이 무슨말을 해주고 싶으냐고 묻더군요.

저는 남의 말을 하듯 이렇게 말했죠.

"결혼식 전날까지 선생님하고 뭘 했는지 말해주고 싶어요!"

"너 왜 갑자기 그러는 거니?"

"왜?양심에 찔리세요?"

"이젠 그여자 안만날꺼야! 너만 사랑해!"

"그여자랑 뭐하는지 다 들었어요."

"그여자가 날 유혹했어."

"저하고도 제가 먼저 유혹했다고 하실건가요?"

"아니야!넌 처음부터 내맘에 들었어!너하고 결혼하고 싶어!그래서 지금까지 널 소중하

게 지켜줬고.."

"거짓말 마세요!그 언니랑 하느라 나는 안중에도 없었던 거죠?"

"그게 아니라구!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낀거야!"

"그 언니 선생님 아기 임신한거 맞죠?"

"이젠 다 지난간 이야기야!다신 안만날께!다시는!"

그러면서 선생님은 속죄라도 할려는 듯 저를 강제로 눕혀놓고 빨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서로 애무하고 오랄하는 것으로 싱겁게 끝내던 선생님이 그날은 기어코 삽입을

 했어요.

저의 구멍은 이미 빈번한 자위행위로 처녀막이 걸레처럼 파괴되어 있었기에,선생님의 

삽입이 즐거울수 밖에요!

그후부터 선생님과의 흥겨운 씹질이 시작된거죠.

대학원생이던 선생님이 저하고 그처럼 잘 맞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차츰 선생님의 좆에 길들여지면서 저는 정이 깊이 들고 헤어지면 못살것 같은 안타까

움을 느꼈어요.

그동안 제가 임신을 하고 집에서 가출하였지만,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저를 찾아 나

섰어요.

제가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할려고 한 것이 결국은 선생님의 자취방으로 끌려가 

동거생활을 시작한 거죠.

선생님의 자취방에서 임신으로 몸이 불은 저를 발견한 부모님은 체념하고 우리둘의 결

혼을 승락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낳은 첫딸이 희정이랍니다.

그 희정이의 신랑이 오늘밤 저하고 살을 섞으며 즐길 생각을 하니 저의 성감대가 온통

 벌에 쐬인듯 짜릿 짜릿했어요.

오래전에 잊고 살았던 사내맛을 오늘밤 맘껏 맛봐야지!

비록 여자처럼 곱상하게 생긴 사위지만 튼실하고 우람한 육체는 제가 이미 알고 있으

니까요.

그런 사위와 모처럼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지내긴 싫었어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새기며 넘치도록 가득 담아 보고 싶었어요.

어젯밤 술이 취해서 하던 것과 다르게,좀더 다르게,내 육신을 흐드러지게 하며 추억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에겐 첫사랑의 순정을 담아준 남자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남편이 절 가르치러 오면서 가정부언니에게 섹스를 즐기다가 나중에 시집간 빈자리를 

매꾸며 즐기던 것을 곰곰 생각하면,저는 결국 남편의 섹스노리개에 불과한 거죠!

처음부터 전 그렇게 시작하여 결혼을 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애틋한 사랑은 어쩜 저의 사위하고 한 것이 처음이란 생각이 드는걸 어떡해요?

단순히 육체적 욕망으로 사위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좀더 애틋하게 물먹은 사랑의 감

정이 샘솟아 올랐어요.

까닭모르게 눈물이 핑 돌고,가슴이 저려오는 것은 저의 진실이 사위를 향하고 있는 것

이 아닐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엔 불륜으로 욕할런지 몰라도 그당시 저의 애절한 심정은 알수없는 애

틋함이 사무치도록 아파왔어요.

비록 딸의 남자지만 이미 저에겐 놓아주고 싶지 않은,죽어도 죽어도 놓아줄 수 없는 

소중한 남자로 자리잡아 버렸어요.

그만큼 짧은 시간들이 저에겐 소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위도 나만큼 나를 생각하며 가슴 저려 할까?

어쩌면 나와 사위는 태어난 시간을 잘못 택하였을뿐 애초부터 부부의 인연을 맺어야 

할 운명이 아니었을까?

잘못 빗나간 운명의 고리를 다시 연결시켜 주기 위해 이서방이 희정이의 신랑으로 들

어왔는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러지 않고서야 생전 처음의 관계에서부터 그처럼 속속들이 잘 맞고 자지러지도록 좋

을 수가 없을꺼예요!

오랜 기간을 거쳐 정을 쌓아온 사람처럼 사위가 저의 속에 익숙하게 들어오는 것을 회

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못견디게 꼴리고 좋아요!

아아,죽어도 놓아주고 싶지 않은 남자!

오늘밤 내가 어떻게 될지 그건 나도 모르는 일이야.

그 잡넘이 날 어디까지 끌고 다니며 죽여줄지 내가 알겠니?

이방 저방,안방 건넌방,거실 주방 안가리고 자기 좆 꼴리는대로 끌고다니며

나를 똥갈보 만들어 주겠지!

오늘은 초저녁부터 밤잠도 자지 않고 내일 아침 출근하기 직전까지 내 보지가 벌린 입

을 다물 틈도 주지않고 떡방아를 찧어 주겠지!

방아 방아 하지만 그넘처럼 질기고 신명나게 날 죽여주는 좆은 첨이야!

오늘밤에는 그넘 절구질에 나도 보지 꼴리는대로 놀아나고 말테야!

새이불 깔아놓고 오늘만은 그넘을 내남자로 사랑해야지.

사랑 사랑 내사랑 내사위가 내사랑인 것을 그동안은 얼마나 속만 타고 말았던가?

내가슴속에 묻어두고 말못하던 사랑을 오늘은 맘껏 보여주고 말해주며 내서방을 맞아

야지.

가슴 속에 맺힌 사랑을 서방님 사랑 받으며 밤새도록 얘기해야지.

먼눈으로 바라보며 감추고 살았던 내사랑을 오늘밤은 원을 풀며 애를 먹여 달래야지.

서방님이 먹여주는 애를 받아 임신하고 애를 낳아 예쁘게 키울꺼야.

오늘밤은 내서방이 아빠일까?오빠일까? 사위일까? 자기일까?잡넘일까?씹넘 일까?개넘

일까?말넘일까? 서방일까?남편일까?

아아,하룻밤 남편이라면 더 못잊어요!

죽어도,죽어도 놓아주기 싫은 내남편!내서방!내 사위!

몰라!몰라!나도 몰라! 내 보지가 어떻게 꼴리고 좋을지?

아빠든지 오빠든지,잡넘이든지 씹넘이든지,개넘이든지 말넘이든지,서방이든지 남편이

든지 그때 내 보지가 꼴리는대로 골라가며 부를꺼야!

맏사위가 이서방이고 어화둥둥 내사랑이라네,

내 딸을 사랑하듯 이몸도 가져가소.

꿩 먹고 알 먹는다는데,

알 먹었으면 꿩도 먹어야지.

내 딸이 알이라면 이내몸이 꿩이련가.

꿩 맛과 알맛이 같은가?다른가?

꿩 맛이 더 좋은가? 알맛이 더 좋은가?

딸년이 시집 잘가면 장모가 더 호강한다는 말 이제야 알것 같네!

사위좆에 내 보지가 오늘처럼 호강할 줄 그누가 알았을꼬.

딸 낳아서 서운하던 내마음이 자네 만나 풀어졌네.

딸 낳아서 잘 키웠더니 이런 호강 하는구려!

남자는 겉으로 봐선 모른다오.

예쁘장하고 여자같이 얌전한 사위가 내 보지속을 이처럼 뒤집어 놓을줄 누가 알았겠나

.

깎듯이 예절바른 그넘이 좆질은 색마처럼 버릇없기 한량없어.

이쪽 저쪽 위아래로,높낮이 안가리고,얕고도 깊게 깊게,여리면서 거칠기는 사자같이 

용맹해서,들쑥 날쑥 휘젓고,뿌적뿌적 노를 젓고 뱃놀이로 나를 타는 귀여운 내서방이 

죽어도 못놔주겠네!

사위가 내서방이 되니 난 이세상에 다시 사는 즐거움을 못참겠네!

오늘밤에 들어오는 사위좆은 훨씬 더 굵고 길고 단단하겠지!

언제나 오늘처럼 맘놓고 사위를 위에 태워 뱃놀이를 할까 했더니,

그날이 오늘일쎄!

사위좆에 끼워져 키질을 하며 밤새도록 뱃놀이를 해야지!

매디가 굵고도 단단한 사위좆을 단단하게 조여주며 빠지지 못하게 빨아야지.

저넘이 오늘도 어제처럼 나의 아기집에다 송곳질로 구멍을 내 줄까?

어제보다 더하겠지!

어젠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을거야.

오늘은 맑은 정신으로 내가 장모인것을 알고 하면 더 좋을거야.

내가 장모란 것을 알면서야 맨정신으로 감히 어젯밤처럼 버릇없이 애먹이지는 않겠지!

맨정신으로 자기 마누라의 어머니인 것을 알면서도 날 그렇게 건드릴까?

하긴 딸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아직 정식으로 장모가 아니었으니 그랬겠지만,

이젠 결혼식 올리고 애까지 임신한 마누라의 어머니인 나에게 예전하고 똑같은 마음은

 아니겠지?

어쩜 내가 장모이기 때문에 더 그러는지도 몰라?

내가 이처럼, 그넘이 사위이기 때문에 더 속상하고 씹이 꼴려 하는 것처럼!

그넘도 내가 장모이기 때문에 더 좆이 꼴리고 좋아하는 것인지 몰라!

정말 그넘 마음이 나하고 똑 같다면 우린 죽어도 못 떨어지는 거죠!

그러나 이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야.

오래하면 꼬리가 밟히고 자식과 남편이 알게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삼강오륜이 엄연한 동방예의지국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나처럼 재미나게 사위를 맞으면

 이건 죽어도 씻지못할 죄악이야!

오늘 낼 모래..이번만 하고 더이상은 사위와 이런짓 하지 말아야지.

딸이 아기까지 임신하고 머지않아 손자를 낳을텐데,사위하고 더이상 오래 하면 안돼겠

죠.

딸과 남편 그리고 가족들을 생각하면 더이상 사위와 몸을 섞어서는 안돼겠죠.

이번이 마지막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저의 마음은 더욱 불붙고 아쉬운 서운함으로 가득

했어요.

이번 이것만으로 다시는 못 맺어질 것을 상상하면 하루라도 더 길게,한번이라도 더 깊

게 애먹으며 빨아들이고 싶어지는 마음을 억제할 길이 없었어요.

오늘밤 사위가 집에 들어오면 난 정말 진짜 남편으로 맞으며 원이 없도록 사랑해야지!

머지않아 헤어질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아프고 괴로울수록 더 큰 쾌감으로 느껴져요.

이것이 진정 사랑의 오묘함일까요?

난 사위와 헤어진다는 것을 자신 못하겠어요.

그러나 남편과 딸들 그리고 자칫 세상에 이런 일들이 알려질 것을 생각하면 그런 끔찍

한 결과가 빚어지기전에 하루빨리 이성을 되찾고 이런 일을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 같

았어요.

입안에 물고 있는 달디단 사탕을 다 빨아먹지도 못한채 뱉어 놓아야 하는 서운함이었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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