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8)

사랑위 미로 6 

두사람이 눈을 뜬것은 다음날 아침이었다.

석호는 소변을 보고서 세수를 했다.

조금은 피곤하였지만 정신은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다.

그는 간다히 몸을 씻고 욕실믄을 나섰다. 아직도 잠에서 깨나지않은 그녀는 고른 숨결을 새근거리고 있었다.

석호는 살며시 그녀가 덮고있는 시트자락을 들춰보았다.

"아......"

희미한 밤에서는 발견하지 못한 그녀의 아름다운 여체가 선명히 시야에 들어온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유방이 수줍은 듯 나타났으며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곡선미와 함께 얄미울 정도의 배꼽이 나타났고 이어서 무성한 음모가 숲을 이루고 있었다.

석호는 너무나 황홀한 그녀의 요염한 자태에 넋을 잃어버렸으며 정신이 아찔하였다.

그때 그녀가 몸을 움직이면서 자세를 고쳐 눕는다.

"아......"

벌려진 허벅지사이로는 간밤의 격정을 말하듯 무성한 숲사이로 나른한 음액이 아직도 흐흐고 있는 듯하였으며 그녀의 꽃잎은 조금은 벌려져있는것 같았다.

"아..... 정말."

석호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는 떨린는 손으로 그녀의 흐트러진 음모를 손으로 살며시 만져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두다리를 조금더 벌려보았다.

"으.......음"

하얀정액이 엉켜있었고 그녀의 꽃잎이 조금더 벌어지고 있었다.

석호의 심벌은 오래전에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으며 견딜수 없을정도로 또다시 뜨거운 욕망을 느꼈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꼼짝안고 그대로 있었으며 석호는 더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그는 살며시 그녀의 입에다 키스를 하고서 자신의 심별을 그녀위 깊은곳에 대보았다.

"피곤하지 않아?"

"아...... 누나."

"또하고 싶어?"

"깨어 있었어요?"

그녀는 살며시 미소지으면서 그를 끌어안고서 키스를 하다.

"그래. 아까부터"

그녀는 살며시 미소지으면서 그를 끌어안고서 키스를 하다 

"그래. 아까부터"

그녀는 석호의 심벌을 살며시 쥐어본다.

"으...음 이렇게 뜨거울 수가."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더욱 벌리고서 그의 육봉을 살며시 이끈다.

"자. 넣어."

"으......음"

뿌듯하면서도 뜨거운 그녀의 꽃잎속으로 서서히 밀고 들어가자 석호는 말할 수 없이 황홀한 기분과 아찔한 전율에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육체는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었으며 순간적으로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아... 좋아......"

"저두요"

"정말 대단하구나."

"뭐가요?"

"모두가."

그녀는 뜨겁게 키스하면서 석호의 허리를 꽉 껴안고서 자신의 히프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끊어지는 한숨을 토해낸다.

석호는 그런 누나의 유방을 빨아대면서 그녀의 하체를 무섭게 압박하고 있었다. 뜨거웠다. 그리고 황홀했다.

정신은 몽롱했고 육체는 구름위에 떠 있었으며 스르르 빠지다가 빠듯하게 밀고 들어갈때면 그녀의 입은 더욱 벌러지면서 알수없는 신음소리와 함께[ 끊어질듯 자신의 허리를 껴안는다.

"아...... 좋아, 으......음"

석호는 그녀의 꽃잎이 조여들때 그리고 끝없이 깊은 수렁속으로 한없이 빠져들때면 정말 정신이 아찔하였다.

"으......음 석호......"

"조금만 응? 조금만 더 넣어줘."

"아...... 아......"

그녀는 갑자기 전신이 축축히 젖어들면서 지금까지는 듣지못했던 탄성이 터지고 있었다.

"으......음. 석호......"

석호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허리를 끊어지게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깊은곳에 밀착시켰을때 누나는 반쯤 벌어진 입에서 가뿐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의 탄서이 쏟아진다.

"으......음 으......음 아.......... 아.........."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허리에서 그녀의 손이 풀릴때 석호는 무안한 행복감을 느꼈으며 이내 깊숙한 그녀의 꽃잎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 좋아. 으......윽."

두사람은 늦은 아침을 먹었다.

그들은 하루종일 서울의 명소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으로 그날을 보냈다.

그들이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도착한 것은 늦은 밤이었다.

"오늘 재미있었어?"

"네. 누나."

누나는 옷을 벗어 걸면서 석호를 바라본다.

"목욕 안할거야?"

그녀는 별로 석호를 의식하지 않은듯 돌아서서 스타킹을 내리고 있었으며 하얀색의 슈미즈사이로 비친 나신이 너무나 매혹적이다.

앞으로 숙인 그녀위 자세에서 석호는 묘한 감저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요염한 히프가 흐르는 곳선미와 함께 이제막 벗겨지고 있는 살색의 스타킹에서 차츰 노출되고 있었고 올려진 슈미즈 사이로 비치는 그녀의 은밀하고 황홀한 하체가 불빛에 반사되어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녀는 천천히 슈미즈끈을 벗기면서 석호쪽으로 돌아선다.

"내가 먼저할까?"

"네......"

누나는 부라자와 깜찍하고 요염한 핀티하나만 걸치고 욕시로 들어선다.

석호는 순간적으로 아까운 보물을 잃어버린듯 하였으며 어느새 하체가 뿌듯함을 느꼈다.

그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욕실안에서는 물소리가 그의 신경을 몹시 건드리고 있었다.

석호는 전신경이 욕실에 있었다. 마지막 남은 이밤이 무척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가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마지막 팬티를 벗자 그의 성기는 어느때보다도 발기된 상태였다.

그는 저절로 긴 한숨이 새어나왔으며 욕실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석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으며 자신의 욕망을 억제할 길이 없었다.

"누나......"

대답이 없다.

그는 욕실문을 살짝이 열면서 다시한번 부를 수 밖에 없었다 

"누나..."

"으음. 석호니."

"네. 들어가도 돼요?"

"그래. 들어와."

그는 드디어 욕실로 들어섰으며 자욱한 안개속에 그녀는 이제막 탕속에서 나오고 있었다아....

그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그녀 역시 놀라는 표정으로 석호의 전신을 바라보다가 곧바로 그의 빳빳한 성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었다.

"아...... 대단하구나."

그녀는 천천히 다가와 그의 전신을 끌어안으면서 뜨겁게 키스한다.

석호는 그녀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겼다. 물클한 유방이 가슴에와 닿고 그녀의 무성한 하초가 자신의 심벌을 감싸는 듯 하다.

"자 욕탕에 같이 들어갈까?"

구사람은 손을 잡고 탕속으로 들어가 살며시 앉았다.

물이 넘치는 소리와 함께 그녀위 부드러운 손길이 자신의 두다리를 벌리고서 또다시 끌어앉는다.

그녀의 너무나 매혹적인 두 유방이 수면에 반쯤잠겨있으며 물속에 잠겨있는 무성한 음모가 춤을 추듯 너울거리고 있다.

황홀한 정경이였다.

석호는 어쩔 수없이 그녀위 아름다운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안으면서 뜨거운 입김을 퍼부었다. 그녀 역시 딱딱하고 발기한 석호의 심벌을 부드러운 손으로 감싸쥔다.

"이거 비누로 씻어줄까?"

그녀는 석호의 몸을 일으켜 세운다음 탕밖으로 이끈다.

비누거품이 잔뜩묻은 그녀의 손길이 천천히 움직인다.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허리를 지나 점점 아래로 향하더니 이내 석호의 엉덩이를 지나서 드디어 그의 심벌을 살며시 거머쥐고 있었다.

"아...... 아......"

석호는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토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 완전히 자라지 못한 음모를 비비다가 축 늘어져 있는 음낭을 만졌으며 곧바로 심벌을 쥐고서 서서히 주물럭거리기 시작한다.

석호는 미칠것만 같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서서히 물결칠때마다 그는 전신을 부르르 떨었으며 뜨겁게 입술을 빨아들였다.

이상하게도 평소와는 달리 비누묻은 그녀위 손이 움직일때마다 그는 금방터질것만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그녀는 오랜기간 석호의 심벌을 잡고서 즐기고 있는듯 하였다.

얼마후 그녀가 석호의 몸에 묻어있는 비누를 물로 씻어낸 다음 두 무릎을 꿇고서 그의 엉덩이를 앞으로 당긴다.

"석호"

"네. 누나"

"빨아줄까"

"네......"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의 성기를 자신의 입에 품고서 서서히 혀끝으로 빨기시작하였으며 두손은 양쪽으로 매달린 음낭을 매만지기 시작한다.

""

"아...... 좋아. 으......음"

석호는 너무나 황홀했다.

그는 두손으로 그녀위 머리를 감싸쥐면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녀의 입은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때로는 새게 때로는 부드럽게 빨았으며 어떤때는 입속에 가득히 품었다가 이내 그의 심벌끝을 잘근잘근 씹듯이 빨아들일때는 정말 머리가 돌아버릴것만 같았다.

석호는 이를 악물고서 참고 있었지만 더이상은 견딜 수가 없었다.

"아...... 누나......"

"으...... 음"

"그만해요. 아......아......"

그는 누나의 머리를 감싸쥐고서 어쩔줄 모르다가 갑자기 자신의 허리를 뒤로 빼내면서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는 석호의 심벌에서 하얀정액이 솓구쳐 곡선을 긋다가 자신의 유방에 무수히 떨어지고 있는 것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으며 그의 몸이 계속 경련을 일으키며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자 일어서서 와락끌어안고 뜨겁게 키스를 한다

"아...... 누나"

"석호"

그녀는 지친듯 자기품에 안겨있는 석호의 전신을 살며시 안아 욕실바닥에 뉘인 다음 다시 물로 깨끗이 싯는다.

석호는 그런 누나의 표정에서 무안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풍만하고 요염한 히프와 탄력있고 매혹적인 유방, 그리고 너무나 무성한 하체사이에 살쩍 가리워져 있는 그녀의 은밀한 곳, 어느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이었다.

"그렇게 좋아?"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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