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모자의 입맞춤은 끝이날줄 모르고 계속 이어진다.
설왕설레 서로의 타액이 오가고 심부인의 뒷머리를 잡는 정인의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있었다.
눈을 감고 아들의 혀를 음미하던 모친의 연분홍 저고리 사이로 아들은 손을놀려 심부인의 풍만한 가슴을 쥐고 비튼다.
입맞춤에 열중하던 모친의 입가로 가는 신음이 흐른다.
".....아..흥..아...서방님....."
정인의 힘쎈 손아귀에 걸린 심부인의 가슴은 찌그러 지며 부끄러운 지 젖꼭지도 개화하기 시작한다.
"...음.. 성례야....."
아들이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는 그속에는 모친에대한 존경보다는 광란스런 정욕이 가득히 묻어있다.
"...서..방님..소녀는 이제.. 서방님의 ..여인 이옵니다..."
모친의 타액에 지분거리는 입술을 떼며 정인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심부인을 보며 말한다.
"...성례야.. 이제 너의 젖통과 보지는 내것이니라.."
"..그러 하옵니다. 이 계집의 음탕한 몸퉁아리는 모두 도련님 것이옵니다.."
흐믓한 얼굴로 정인이 말한다.
"성례야.. 내 너의 씹구멍을 자세히 보고 싶구나.., 이젠 넌 내사람이니..."
"...기쁘옵니다.. 도련님..."
심부인은 빨갛게 익어 실룩거리는 보지를 벌려 아들의 눈높이에 맞춘다.
끊임없이 씹물을 토해내는 심부인의 보지는 사랑하는 낭군에게 기쁨에 겨워 하며 벌렁이며 실룩거리고 있었다.
정인은 눈앞에 펼쳐진 모친의 씹을 보며 좆이 아파온다.
빨갛게 익어 홍시처럼 홍조를 띄운 심부인의 공알을 비틀며 묻는다.
"...성례야...이 꼴려 있는 홍시는 누구거 인고?...."
"..으...음..아..이 ...도련님꺼...."
"...그럼 음탕한 씹물을 흘리는 이 작은 씹 껍대기[소음순]는 누구거인고..."
"...아이 ...몰라...도련님꺼..."
"...벌렁 거리며 요동치는 이 씹 구멍은 또 누구 것이냐..."
"....소녀의 ...씹..물 까지..모두 도련님 꺼 이옵니다.."
"..모두 내것이란 말이렸다..."
"....아!.. 사랑스런 내낭군...."
정인은 심부인이 이젠 자기의 여자란 사실이 자랑스럽고 눈웃음을 치며 자기를 쳐다보는 심부인의 모든것들이 사랑스러운 정인 "..성례야..내비록 너를 통해 세상에 태어낳지만 니가 내여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구나.."
"...소녀 오늘 너무나 기쁘옵니다..."
"...성례야..만약 아버지가 널 찾더라도 아버지와는 씹을 하지 말거라..."
"...심려 하지 마세요..소녀 이 씹을 절대 그사람에게 주지 않을 것이옵니다..."
심부인의 말을 들으며 정인은 모친의 보지에 손을 넣고 손가락을 돌린다.
"....아..좋아...소녀 ...씹...을 보시어요... 도련님....씹물을....흘리고 있어요...아...흥..."
아들의 손가락을 조이며 심부인의 보지는 허연음수를 뱉으며 정인의 손가락을 조인다.
"...이년.. 성례야.. 니 씹그구멍으로 내손가락을 더 조이거라.."
골반에 힘을 주며 심부인을 아들의 손을 더 세게 조인다.
"...이..렇게요.."
"..더 조여 보거라..내 손가락이 끊어지게...."
"...아..알겠사옵니다...잉~~~~"
"...확실히 니년의 씹구멍은 조이는 힘또한 굉장 하구나.."
"...도련님이 기.뻐하신다면 ....소녀 더 조을수도...있사옵니다..잉~~~~"
"..나의 좆대가리도 그리 조일수 있는지 궁금하구나.."
정인은 흥분에 겨워 귀두가 발갛게 상기된 자지를 잡고 서있는 심부인을 마주보며 좆을 모친의 구멍속으로 가져간다.
정인이 얼마나 흥분한지 아는 심부인은 정인의 좆을 손으로 마중하며 촉촉히 애액을 머금은 자신의 보지로 집어 넣는다.
정인의 귀두가 연한 살을 파고들며 보지를 가른다.
쑤~~욱
심부인은 고운 이맛살을 찌푸리며 헛바람을 삼킨다.
"...헉.....하...아..으...응..도련님 ...좆이 내 ...씹...으로...들어...."
심부인의 보지살을 가르며 정인의 우람한 좆은 개선장군 처럼 심부인의 보지를 유 린한다.
"....헉...헉..성례야....니 ..씹을 .. 더...조여.보거라...."
"..으응....학..학....알았...사와..요...... 잉~~~"
"....으음....조..금더...성..례야...."
"....학...학...도...련..님.....응~~~"
아들 정인의좆대가리를 물고서 심부인은 아들의 좆이 끊어 지게 보지에 힘을 준다.
허연물을 아들자지에 떡칠을 하며 심부인의 보지는 근육들의 합창으로 정인의 자지를 물고서 아들의 귀두를 물고서 씹돌기들이 춤을 춘다.
"....좆..이 끈..어. 씨발....헉...헉....니...미.. 좆..도....."
송알 송알 땀방울이 콧잔등에 어린 얼굴로 바주보이는 아들의 입을 보며 혓바닥을 내미는 심부인
심부인의 혀가 아들의 입술을 열고 들어가
정인의 치아를 혀를 돌리며 핧아준다.
정인도 반가움에 떨며 입안 흥건히 고인 침을 모친인 심부인의 입술에 부어준다.
꿀컥....꿀꺽.
아들 정인의 침이 맛있다는듯이 목구멍으로 삼키며 정인의 혀를 물고 빙글빙글 돌린다.
좆을 심부인의 보지에 꼽고 허리를 전진시키며 정인은 어미의 입천정을 혀로 맛본다.
일각이 지나가고 2각이 [약30분]지나가건만 정념의 바다에 떠있는 두모자는 떨어질줄 모르고 허리로는 서로의 치골을 부대끼며 입으론 타액을 연신 교환한다.
퍽.....퍽....뿍짝.....뿍짝...
정인의 허리율동은 더 빨라지고 그에따라 심부인의 잇사이가 더 벌아지며 신음을 흘린다.
'...학...학...도련..님...더.....박..아....내...씹...을...."
"헉...헉...성례야......좋..으냐...으......"
"...소..녀..악....아앙.....으.....헝...조....좋.사..옵니다....."
방바닥엔 심부인의씹물이 흥건히 떨어져 번질대고 있고 그위에선 좆을 문 심부인의 보지가 벌렁이며 아들좆을 물고 요동치고 있었다.
이제 한계가 오는듯 정인의 눈이 커지며 하체를 더욱 어머니에게 밀착시키며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서....성..례야..나....쌀..것 같아........으....음...헉...헉....."
"....어..서 ..소녀..의 ..씹..구멍...에...아...흥....하....학......아......도...련..님...."
정인은 끝에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심부인의 보지에서 씹물에 번들거리는 좆을 꺼내 입을 벌려 헉헉 거리는 심부인의 입속에 거칠게 쑤셔놓는다.
"......이.. 씨발... 어서 내....좆..을 빨아...어서......"
심부인은 입안에서 밤꽃냄새를 풍기는 아들의 좆을 물고 거칠게 빨아 댄다.
아들의 우람한 좆은 모친의 입에서 더 커지며 경련한다.
"....나올...것..같아...아..........나......나...온..다......내...좆물...을...먹...어.........."
심부인은 아들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체 머리를 움직인다.
입안에서 귀두가 커진다고 느끼는순간 맹렬한 속도로 좆물이 심부인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더욱 입술을 오므리며 심부인은 아들이 사정을 마칠때까지 기다린다.
이윽고 정낭 속까지 모두 정액이 빠져나오고
심부인을 입안 가득 고여있는 아들의 끈적한 좆물을 입안으로 삼킨다.
식도로 들아가는 정인의 좆물들은 주르륵하며 위에 까지 다다른다.
사정을 한 정인은 큰대자로 누워있다.
심부인은 정인의 자지를 잡고 아들을 쳐다본다.
"....서방님...좋으셨나요..."
"...암 ...너무나..좋구나...귀여운것...성례야..이리 오너라....."
"....아이...참...서방님도...."
곱게 눈을 흘기며 아들의 가슴에 안긴다.
"....서방님.다른계집에게는 서방님의 좆을 사용하지 마시어요.."
"...호...너도 투정을 하느냐?...걱정 하지 말거라..내겐 성례 너 뿐이니라..."
흐뭇한 미소를 아들에게 지으며 정인의 작은 젖꼭지를 쓰다듬으며 심부인은 정이 듬북 실린 목소리로 아양을 떤다.
"...서방님..정말.. 아이...좋아...너무...행복해....."
정인은 그런 심부인을 보며
"...내 너를 버리는일이 없을 터인즉 성례야 넌 마음을 놓아도 되느니라.."
"..서방님 소녀는 영원히 서방님 것이어요...."
이렇듯 연놈들은 식전부터 지랄발광을 떤다
세상이 달빛속에 묻힌 밤이왔다.
정욱의 큰딸인 민 은서는 아침의 상황이 새삼 떠올라 얼굴이 상기되고 그에따라 젖꼭지가 선다.
어머니와 동생 정인이가 정을 통하는 사이였다니.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해할수 없었다.
아침에 십자수를 배우러 행랑체가 갔다가 행랑 어멈이 몸이 아프다는 예길듯고 아쉬운 마음에 저자거리로 나들이나 가자는 동생희수의 말에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였다.
희수는 입술을 삐죽 거리며"그럼 나혼자 갔다오지 뭐"하며 행랑 어멈의딸이 순덕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
오랬만에 어머니와 모녀간에 대화라도 나누려고 어머님이 계신 담석정이라 이름 하는 처소로 갔다.
댓돌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은 어머니와 동생의 비단 고무신이었다.
[정인이와 어머님이 긴한 얘기라도 하나?]
발걸음을 돌려 자기의 처소로 가려다
"히히히 둘이 무슨예길 하는지 한번 엿들여 볼까나, 헤헤헤"
어머님의 방문에 최대한 귀를 쫑긋 세우고 청각을 높이는 민은서 그런 은서의 귀로 동생 정인이의 말이 들려온다.
"...어서...니...씹을 ...더....조이거라...."
".......헉.."
눈이 동그래 지는 은서
[아니 내가 잘못들었나?, 동생 정인이가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할리 없을탠데] 방문가로 더 다가가 귀를 대는 은서
어머님의 목소리가 은서의 귀로 파고든다.
".....서방님...이년의 .....씹 ...구멍을 ..아...흑...몰라....서..방님..."
... ... ...
... .. .....
방안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동생과 어머님의 목소리란건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했다.
아니 저 두사람이 미쳤나?.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모자간에 서방님이 나올수 있으며 음탕하기 짝이 없는 씹이니, 보지 그리고 좆을 어떻게 사대부의 지체높은 양반이 입에 담을수 있단말인가.
당장 아버님에게 달려가 이르고 싶었지만 두사람의 관계를 더 소상히 알고 싶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심부인 처소인 방문에 지긋이 누른다.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가고 그 구멍으로 눈을 대고 안을 본다.
너무도 놀라운 광경에 은서는 하마트면 비명을 지를 뻔 하였다.
어머니와 동생이 입을 맞추며 허리 아래 에서는 동생의 굵은 양물이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파고 드는게 아닌가.
아직 혼사전이고 체통을 중시하는 사대부 인지라 남정내의 물건을 본적이 없는 은서의 눈에 한눈에 보기에도 자기의 팔뚝만한 동생 정인의 자지가 애액을 한움큼씩 흘리는 어머니의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럴수가, 아 어떻게 이런일이]
동생과 어머니가 정을 통하는 사이였다니
이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 민은서 였다.
자기에게 그토록 아녀자의 행실과 규방의 법도를 누누히 강조하시던 그 어머니가 보지를 떨며 연신 애액을 흘리는 모습을 보자 분노가 생기는 은서였다 문틈구멍으로 그 둘을 보던 은서는 헉헉 거리며 어머니를 몰아붙이는 동생과 그런 동생의 장단에 맞추어 보지를 동생에게 비비는 어머님인 심부인의 모습엔 분노와 함께 스멀거리며 자궁을 뚫고 빠져나오는 욕정의 가닥들
굵은 동아줄 같이 은서를 칭칭 감으며 욕망의 바다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손을 치마속에 넣어 속솟의 돌기를 문지르고 있는 은서 눈으론 연신 둘의 씹을 보며 한손으로는 다자라 만개한 젖가슴을 비틀며 다른 한손으론 보지물에 젖어 치골에 달라붙어 있는 속곳을 쓸며 신음하고 있었다.
동생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곤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온 양물을 심부인의 입에 넣고 허리를 게세게 팅구자 심부인은 뭐라그리 좋은지 아흥 하는 감창 소리를 내며 동생의좆을 목구멍 깊숙히 빤다.
잠시후 동생 정인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더니 눈이 허옅게 변하고 그런 동생의 양물을 머금은 모친은 동생의 정액을 맛있게 먹으며 동생 품에 안기더니 아양을 떤다.
동생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어머니의 입엔 동생의 정액이 점액이 되어 한방울 방바닥에 떨어지고
그런 그 둘의 모습을 보며 퍼득이며 경련하는 은서
은서의 수줍은 보지가 열리고 절정의 애액이 은서의 보지를 덮어가고 있었다.
난 생 처음 경험하는 절정속에서 은서는 동생 정인이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하나의 어엿한 남정내로 인식되는 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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