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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화 〉72. 히키코모리 박서윤 (72/139)



〈 72화 〉72. 히키코모리 박서윤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 귀두 끝으로 자궁구를 문질렀다.
유리막대로 휘젓듯, 기다란 자지가보지 안쪽을 헤집는다.

쯔릅, 쯔릅, 쯔릅...

“후, 후오오오오옹♡!? 하오오오옹♡”

“오우, 씹...!”

박서윤의보지가 파들파들 경련하며, 쪼오옵 조여온다.
평소와는 달리, 내 좆구멍에도 화끈한 쾌감이 느껴진다.
자지가 예민해지고, 박서윤의 보지가 너무 뜨거운 탓이다.

“흐, 그가오오옥...♡ 아, 아기방, 아기방  돼애앳♡ 그마, 하아안...♡”

박서윤이 자꾸만 허리를 움직이려한다.
하지만 내 손에 고정된 탓에, 애꿎은 엉덩이만 위아래로 마구 씰룩인다.
어우, 보지 쫄깃하게 꼼지락대는 거 씨발 진짜...!

귀두로 자궁구를 꾸욱 눌러 보지즙을 짜내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자궁구를 문질문질한다.
일련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내 아기가 들어갈 아기방을 부드럽게 풀어줬다.

쯔릅, 쯔릅, 쯔릅, 쩌릅...

“후옹♡ 후오오오옹♡ 응호오오옷♡”

박서윤은 그 깊숙하고 화끈한 감각에, 죽을 것 같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썩였다.
보지 또한 격렬하게 파들거리며 쪼옵쪼옵 조여온다.
하... 진짜 존나 쫄깃해...

“하아아... 뜨거운 보지... 씨발, 개쩔어...!”

“옹홋♡ 오호오옥♡ 후오오오오옹♡!”

박서윤은 연신 짐승같은 울음소리만 질러대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아마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상체를 앞으로 젖히고, 허리를 뒤로 빼게 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박서윤의 골반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박서윤은 이불을  쥔 채, 내게 질질 끌려왔다.

결국 박서윤의 발과 무릎이 침대 밖으로 벗어났다.

“후, 흐익!? 우하앗, 후으으...!”

갑작스레 다리로 지지할 것이 없어진 박서윤이 화들짝 놀라 다리를귀엽게 휘적인다.
쾌감에 정신이 흐릿해져, 이곳이 침대이고, 다리를 펴면 바닥을 디딜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니, 내 허리 높이 때문에 다리를 펴도 바닥에 안 닿겠구나.’

박서윤이 다리를 휘적이니 또다시 엉덩이와 보지가 꼼지락거린다.
놀란 보지가 자지를 쪼옵쪼옵 조여온다.

“우, 우응... 흐아으응...”

“하... 아우, 씨, 진짜...”

자지가 마구 껄떡인다.
엉덩이는 존나게크면서, 정신 퇴행해 다리 휘적이고 엉덩이와 보지 꼼지락대는 거... 존나 귀엽고, 야하다.
만삭인 채로 자지에 박혀, 쾌감에 엉엉 울게 만들고 싶다.

다시 박서윤의 허리를 당겨 자궁구를꾸욱 눌렀다.

“후, 후우으으응...♡ 자, 잠, 깐마아안... 배, 뜨거어...! 배가, 배가 쪼이, 쌀 같, 후, 후오오오옹♡!”

“허, 허억, 씹...!”

박서윤이 절정했다.

박서윤의 다리가 발가락 끝까지 빳빳하게 세워지고,바르르 떨린다.
과하게 힘이 들어가, 빡! 조여진 엉덩이가 자지를 쭈오오옥 쥐어짠다.

입구의 두꺼운 질근육이 자지가 후퇴하지 못하게 꼬옥 속박하고, 자궁구가 빨판처럼 좆구멍에 들러붙어 쪼아압 빨아댄다.

“허억! 허억! 끄으읍...!”

불알이 바짝 말려올라오고, 좆뿌리 아래쪽부터 바르르 떨려온다.
자지가 미칠 듯이 껄떡이며, 안쪽의 진한 무언가를 힘겹게 펌프질한다.
평소와는 다른, 액체인지 젤리인지 모를 무언가가 솟구친다.

“끄그윽...!”

나는 본능적으로 박서윤의 엉덩이가 빈대떡이 되어버릴 기세로 깊게 꽂아넣었다.
이놈의 미친엉덩이는 너무 두꺼워서, 몸을 꿰뚫을 기세로 박아넣지 않으면,엉덩이 때문에 다 들어가지 못한다.

엉덩이가 빈대떡처럼 꾸우욱 눌린다.
자궁구가 눌리다 못해, 물풍선같은 자궁이 푸욱 들어간다.

좆구멍과 자궁구가 진하게 뽀뽀한 채, 정액이 쏘아져나왔다.

뷰류류루루류우욱-! 부르르륵, 뷰류르르륵-!

“후, 후오오오오오오옹♡!!”

“끄허업...!”

이, 씨발...!
고개가 뒤로 획 젖혀졌다.

평소와는 차원이 다른 사정감.
젤리처럼 진한 정액이 요도구를 드륵드륵 긁으며, 격렬한 진동을 만들어낸다.
내 것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온도가 느껴져, 요도를 화끈하게 데운다.

“후옹♡! 후옹♡! 후옹♡! 하오오오오오옹♡!!”

박서윤의 엉덩이가 훅 솟구치고, 트월킹 추듯 마구 꿈찔대며, 위아래로 흔들린다.
보지가 쪼아압 조여오고, 안쪽에서부터 용암처럼 뜨거운 보지즙이 왈칵 쏟아져나온다.

박서윤의 다리가 꼿꼿하게 펴졌다, 접혔다를 빠르게 반복한다.
고개를 완전히 침대에 박고, 허리가 위로 굽는다.
가랑이에서 뜨거운 물이 오줌처럼 강하게 쏘아져나와, 다리를 적신다.

뷰우우우욱- 뷰류우우욱! 뷰륵! 뷰류우욱!

“씨, 바알...!”

사정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아기방으로 쏟아져나온다.

[남자한테 참 좋은 건데] 5레벨의 힘은 정말 강력했다.
정액이 자궁을 꽉 채워 팽창시키다 못해, 보지 밖으로 마구 쏟아져나온다.
박서윤이 싸고 있는 보지즙만큼이나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역류한다.

“후, 후야오오오옹♡!! 그만♡ 그마아아안♡ 뜨거♡ 배, 터져버려어어어♡!”

박서윤의 허리를 잡은 손을 통해, 그녀의 배가 부풀어오르고 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그럴수록, 본능적으로 자지를 더욱 깊게 꽂아넣었다.

“주거♡ 주거어어어어어♡ 후오오오오오옹♡!!”

박서윤이 쾌락에 괴로워 죽겠다는 듯, 집이 떠나가라 비명지른다.
그 반항만큼이나 힘차게, 보지도 쪼와아압 조여온다.

“헉, 허억...!”

뷰류륙! 뷰륵! 뷱! 뷱!

길고 길었던 사정은 20초가 지나고 나서야 끝났다.

“후극, 극... 끅...♡”

“허억...! 허억...! 후우우...!”

나는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박서윤의 엉덩이에 치골을 비볐다.
자지가 깊숙이 찔려들어가며, 보지를 헤집는다.
절정 후에 한껏 녹진해진 보지가 쫄깃하게 자지에 들러붙는다.

쩌릅, 쯔릅, 쯔릅...

“후극♡ 윽, 끅♡ 흐극...♡”

아... 엉덩이 쿠션감 진짜 개쩐다.
거대한 엉덩이를 한계까지 꾹 누르니빈대떡처럼 퍼져, 내 배꼽 아래까지 닿고, 내 골반 옆으로 삐져나온다.
푸짐한 엉덩이가 내 하체를 감싸 안는다.

‘진짜... 이 엉덩이가 세계 최고다...’

허리를 뒤로 빼내니, 끈적한 엉덩잇살이 내 치골에 쩝썩 들러붙어, 찐득하게 늘어나다 떼어졌다.
보지에서 자지가 뽕! 소리를 내며 빠져나왔다.

“으곡♡!?”

뷰륵! 뷱! 뷰뷱!

“오우, 씨...”

보지에서 진득한 정액이 뷰륵뷰륵 쏘아져나온다.
박서윤이 움찔거리며 보지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싸고 있다.
정말, 만화에서나  법한... 비현실적이고 엽기적인 광경이다.

“후우... 하아...”

한 번 사정하고 나니, 발정상태가 풀렸다.
자지는 아직 과하게 빳빳하나, 사라졌던 통증이 다시 돌아왔다.
흐렸던 시야와 본능에 잡아먹혔던 이성이 되돌아왔다.

“...”

...시발.
결국 저질러버렸다.

“하아아...”

박서윤을 내려다봤다.

뷰륵! 뷱! 뷰뷱!

“흐윽♡ 오곳♡”

아직도 보지가 정액을 싸고 있다.
달덩이같은 엉덩이가 간헐적으로 움찔거리며 출렁인다.
존나게 꼴린다.

“...모르겠다.”

그래 시발, 그냥  임신시키자.

박서윤의 몸을 뒤집었다.

“와... 씨...”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박서윤의 배는 마치 방금 막 과식을  것처럼 볼록하게 부풀어 있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저러지 않았다. 저 뱃속에 내 정액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흐우욱...”

아직 뱃속에 정액은 한참 남은 것 같지만,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정액이 보지에서 힘없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허옇고 진한정액 때문에, 보지구멍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바닥에 생긴 정액 웅덩이와 박서윤의 가랑이 사이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정액을 만져봤다.

“어우, 뜨, 뜨거.”

신기하게도, 내 정액은 정말 뜨거웠다.
정수기 온수보다 살짝 덜 뜨거운 정도. 박서윤의 보지보다는 더 뜨겁다.
아마 스킬 5레벨의 영향이겠지.

그녀의 다리를 벌리기 위해, 허벅지를 잡았다.

쩌업...

“와...”

뜨겁고, 미끌거린다.
그제야, 배와 정액이 아닌 박서윤의 몸에 시선이 갔다.

박서윤의 몸은 땀으로 샤워한 듯 푹 젖어 있었다.
박서윤의 피부는 원래도 땀 때문에 반질거리는데, 지금은 정말 오일을 칠해둔 것마냥 물광이 난다. 존나 탱글해보인다...

아무래도, [미약성 러브젤(중)]이 완전히 몸에 퍼진 모양이다.
전신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허벅지에서 손을 떼어내니, 살결이 손바닥에 쩌업 들러붙어, 찰지게 떨어졌다.
다시 허벅지를 잡아 쓸어올렸다.

“흣, 읏♡”

보지가 벌름거리며, 정액을 왈칵 쏟아냈다.

“미, 미친...”

가, 감촉 개쩔어...!
어떻게 살결이 끈적거리면서도 미끌거릴  있지?

나는 홀린 듯, 박서윤의 위에 몸을 포개었다.

쯔릅...

“오우... 씨발...!”

이, 씹... 존나 꼴려...!
감촉이 진짜 농밀하다.
자지가 막 벌떡벌떡 일어선다.

“흐우웅... 따뜻해... 준영아아...♡”

의식이 흐릿한 박서윤이 팔과 다리로  몸을 껴안는다.
시발... 갑자기 임신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박서윤을 마주 꽉 껴안으며, 보지에 자지를 쑤욱 꽂아넣었다.

“호, 호오오옷...♡!?”

보지가 쪼아압- 조여오며, 박서윤의 눈이 부릅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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