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화 〉71. 히키코모리 박서윤
보지가 입을 쩌법- 벌리며, 걸쭉한 침을 뷰륵 뱉어냈다.
“하아... 하아...”
나는 멍해지는 정신을 다잡으며, 뻐끔거리는 핑크빛 항문에 귀두를 가져다 댔다.
“어, 엇!?”
박서윤이 화들짝 놀라, 나를 바라봤다.
“거기 아니야! 거기로는 아기 못 만들어!”
“...누나, 아기 만들기는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
귀두로 항문을 꾸욱- 눌렀다.
하지만 박서윤이 항문에 힘을 꼬옥 주고 있는지, 항문이 밀려날 뿐, 들어가지 않는다.
쿠퍼액을 항문 주름에 펴바르자, 박서윤이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꼿꼿이 반항한다.
“누, 누르지 마!”
“아기를 만드는 건 여자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아저씨 아주머니도 반대하실 거예요.”
“아니야, 엄마아빠는 허락했어!”
“네?”
이건 또 무슨 소리지?
“너랑 한국 가서 아기 만들 거라고 하니까, 좋아하셨어!”
“두, 두 분이 그걸 왜 좋아하셔요?”
“엄마가 말해줬는데, 아기 만들면 평생 너랑 함께할 수 있대. 아예 나한테 묶어버리라는데?”
“...”
“아기 만들어서, 너랑 평생 같이 살 거야!”
...이러면 말로 설득해 임신을 포기하게 하는 건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그냥똥구멍으로 만족해요!”
“아앗!? 안 돼!”
나는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어, 꾹 다물어진 항문에 억지로 귀두를 삽입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갑’이 세 번째로 계약 불이행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강제력이 발동합니다.]
[‘갑’에게 계약을 이행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 페널티를 부여합니다.]
[5,000point를 소모해 스킬 ‘남자한테 참 좋은 건데’을 강화합니다.]
[10,000point를 소모해 스킬 ‘남자한테 참 좋은 건데’을 강화합니다.]
[스킬 ‘발정’을 획득했습니다!]
[남자한테 참 좋은 건데]
Lv.5 (Master Level)
(상시적용 스킬)
정력에 절대적인 수준의 추가 보정이 적용됩니다.
[발정]
간헐적으로 성욕과 번식욕이 왕성해져, 이성적 사고에 지장이 생깁니다.
사정할 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뭐?
‘미, 미친 내 15,000point!’
아니 저거면 돈이 얼마야! 내 60억 원!
집 사려고 아껴둔 돈인데!
‘그리고, [발정]은 또 뭐야?무슨 페널티로 스킬을... 어?’
심장이 급격히 빨라진다.
순식간에 몸이 달아오르고,근육이 팽창한다.
‘뭐, 뭐... 야...’
머리에 과도한 피가 몰려 삐- 하는 이명이 울린다.
눈이 뜨거워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흐릿한 세상 속에 박서윤만이 또렷하다.
“헉... 헉...!”
자지가 지나치게 빳빳해져 아파오... 아니, 통증이 사라졌다.
자지가 너무 딱딱해, 마치 내 자지가 아닌 것만 같다.
손으로 만져보니... 자지가아니라 돌덩이 하나가 붙어 있다.
‘이, 이게... 내 자지...?’
너무... 흉측한데?
구렁이처럼 돋아난 핏줄이 꿈틀거린다.
심장이 뛸 때마다 자지도 함께 박동하듯 껄떡인다.
박동에 맞춰, 쿠퍼액이 뷰릇뷰릇 흘러나온다.
“그, 그래, 잘 선택했어. 엉덩이에 쌀 정액이 어디 있어! 다 보지에 싸야지!”
쑤시고... 흔들고... 싸고 싶다. 임신시키고 싶다.
눈앞의 거대한 순산형 엉덩이에 박고 싶다.
머릿속에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자아,어서...♡”
내게 엉덩이를내밀고 있는 박서윤은 내 상태를 모르고, 신이나 재잘댄다.
엉덩이를 벌릴 때와 같이, 박서윤이 뒤로 양손을 뻗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엉덩이가 아닌, 허벅지와 엉밑살 사이의 보짓살을 잡았다.
그대로,잡아 벌렸다.
쩌업-
열린 보지구멍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안쪽으로 주름진 선홍빛 질벽들이 맞물려있다.
축축한 동굴 속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얇은 막 같은 것이 보인다.
온 사방이 흐릿하지만... 유독 그 부분은 정말선명하게, 평소보다도 잘 보였다.
항문을수없이 꿰뚫리고, 하루 10시간이 넘도록 자위하는 몸이 됐음에도.
처녀막만큼은 이날을 위해 지켜온 것이다.
“...”
자지가 껄떡이며, 쿠퍼액을 뱉어낸다.
[미약성 러브젤(중)]을 꺼냈다.
쩌법쩌법대는 보짓구멍에 주둥이를 꼽아, 부욱- 짜냈다.
“흐잇♡!?”
깜짝 놀란 보지가 쯔릅, 닫혔다.
다시 앙다문 채, 끈팬티 끈을 잡아먹은 보지가 됐다.
“앗! 잠깐만...”
박서윤이 끈팬티를 잡아 내렸다.
끈팬티의 허리끈보다 박서윤의 골반이 압도적으로 넓었지만, 다행히 신축성이 좋은 재질의 끈이었다.
‘씨발... 존나 커, 진짜...’
허리끈이 골반을 통과하기 위해 팽팽하게 늘어난다.
허벅지까지 내렸음에도, 보지는 팬티끈을 먹은 채 놔주지를 않는다.
보지에 씹힌 줄이 팽팽하게 늘어나고, 허리끈이 무릎을통과하고 나서야 타악! 소리를내며 보지에서 끈이 빠져나왔다.
끈팬티... 진짜 존나 야하구나.
박서윤이 내게 커다란 엉덩이를 쭈욱 내민다.
어서 번식시켜달라는, 순종적인 자세다.
몇 명을 임신시키든, 이 커다란 순산형 엉덩이로 다 순풍순풍 낳아버리겠다는 기세가 느껴진다.
검은 끈팬티를 벗겨놓으니, 진짜... 보름달처럼 희고 둥근 엉덩이다.
“자아, 누나가 공부해왔으니까 알려줄게! 여기, 이 구멍 있지? 지금 움직이는, 막 침같은 물 질질 나오는 구멍. 여기다가...”
원래대로라면 젤이 흡수될 때까지 안쪽을 휘저어줬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기다릴 여유 따위 없다.
박서윤의 엉덩이를 쥐었다.
손바닥 가득히, 끈적하고 탱탱한 살집이 들어찼다.
손바닥이 뜨겁다.
곧장, 이 흉측한 자지를 처녀보지에 쑤셔넣었다.
투둑
“후깃!?”
“흐읏...!”
중간에 처녀막을 뚫는 감각 외에는, 일절 장애가 없었다.
박서윤의 축축한 보지는 놀랍도록 미끄럽게, 내 자지를 안쪽까지 쑤욱 받아들였다.
정말이지, 미끄덩- 하며, 자지가 안쪽으로 미끄러졌다.
“하, 후, 핫♡ 드, 들어 왔어♡ 보지에, 들어왔어어♡”
“씹... 존나 뜨거...!”
박서윤의 보지는 입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뜨거웠다.
과장 조금 보태서,정수기 온수 정도의뜨거움? 자지가 아파올 정도로 뜨겁다.
이러다 보지로 화상입을 것 같아...!
‘녹진녹진하고... 끈적해...’
온도 때문인지, 박서윤의 안쪽은 놀랍도록 녹진했다.
질벽이 푹 찐 떡처럼 쫄깃하고 끈적하게 자지에 들러붙는다.
벌써부터 빈틈없이, 자지의 모양에 딱 맞는 형태가 돼버렸다.
”이, 이거 모야아... 보지 섹스... 굉쟝해애...♡ 평소보다, 훨씬 크게 느껴져... 핏줄도 선명하고,귀두도 크고, 딱딱하고... 안에서 막, 두근두근해...♡”
박서윤이 제 상체를 침대에 밀착시키며,순종적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고양이 애교부리듯, 그 큼직한 엉덩이를 내 치골... 아니,아랫배에 부벼온다.
자지가 아직 조금 남았음에도, 이 커다란 엉덩이는 내 아랫배에 부벼진다.
‘근데... 씹...!’
자지가 너무 예민하다.
돌처럼 딱딱해 통증마저 사라진 주제에, 성감도만큼은 평소의 두 배는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뜨거운 보지에 자지가 익어버리는 것만 같다.
근데... 아... 존나 좋아...
“허억, 헉...!”
“헤엑...♡ 왜... 왜 안 흔들어...? 흔들어야 아기 생겨... 누, 누나가 흔들어줄까...?”
박서윤이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빼냈다.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기둥부분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박서윤이 가장조이는부분, 그러니까, 입구 근처의 두꺼운 질근육을 귀두에 턱, 걸었다.
그리고는 큼직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든다.
“이케... 이케, 이케 돌려야...♡”
“오, 오옷...!”
“너는 귀두부분 쪼여주는 걸 좋아하니까... 이케, 돌리면... 아앗, 귀, 귀두 부풀어...♡”
두꺼운 질 입구 근육이 귀두를뭉근하게 꼬오옥 조여온다.
두껍게 부풀어오른 귀두가 다시 꾸욱 눌러져, 제 모양과는 조금 다른 형태가 되어버린다.
입구 쪼입... 존나 좋아...!
“헉... 허억...! 누나...!”
나도 모르게 허리를밀어붙이고 박서윤의 골반을 끌어안았다.
“아, 아앗...♡ 자, 잠... 하앗...♡”
귀두가 앙다문, 녹진하고 쫄깃한 질벽을 헤치며 깊게 나아간다.
귀두가 억지로 벌리고 지나간 자리는 다시 질벽이 쪼오옵 조여와 빈틈없이 메꿔졌다.
그녀의 안쪽이 내 것으로 빈틈없이 채워진다.
“너, 너무 깊... 후, 하앗...♡ 잠, 까, 한...!”
깊게 나아갈수록, 보지가 더 강하게 쭈오옵 조여온다.
반항하는 입과는 다르게 쪼오옵 빨아들여, 자지를 안쪽으로 끌어당긴다.
마침내, 좆구멍과 자궁구가 뽀뽀했다.
꾸욱-
“후, 호오옷...♡”
“흐읏...!”
자궁구가 조임 버튼이라도 되는 것마냥, 보지가 쪼옵쪼옵 조여온다.
나는 그것으로도 모자라, 허리를 더욱 한계까지 밀어붙였다.
“아, 안, 됏?! 그, 그만! 너무 깊... 후, 후오오옹♡”
박서윤의 거대한 엉덩이가 내 아랫배에 꾸욱 눌린다.
이 엉덩이... 억지로 꾸욱 누르는 감각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체감을 선사한다.
크게 부풀어오른 귀두로 자궁구를 꾸욱- 누르자,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이 자지를 오물오물 씹는다.
물 잔뜩 머금은 스펀지를 누른 듯, 안쪽에서 보지즙이 츄아악 흘러넘친다.
“후, 후오오오오옹♡ 하오오오옹♡”
“누, 누나, 엉덩이 좀 가만히... 어우, 씨바알...!”
가장 안쪽까지 침범당한 박서윤이 어쩔 줄 몰라하며 발가락을 꼼지락대고, 허리를 비튼다.
허리를자꾸만 비트니, 보지 안쪽도 자지를 꼬옥 쥔 채 꼬인다.
씨발... 주름들이, 자지를 걸래짜듯 쥐어짠다...!
“후우, 하아악...!”
안 그래도 자지가 예민한데, 자극이 너무 강하다.
나는 상체를 숙이고 허리를 움찔거리며, 박서윤이 움직이지 못하게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고정시켰다.
“후응♡ 우응♡ 노, 노아, 노아죠오...♡ 후으으으긋...♡”
“하아... 가만히 좀... 후앗...!”
허리를 비틀지 못하게 된 박서윤이 발가락을 마구 꼼지락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려한다.
하지만 내게 허리를 잡힌 탓에, 애절한 손으로 침대만 벅벅 긁는다.
“노아죠...노아죠오... 노, 노아, 후긋! 후그오오옹♡!”
“하아악...!”
나도 모르게 잡은 허리를 끌어당겨, 더욱 깊숙이 넣어버렸다.
박서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이불을 쥐어뜯으며 바들바들 떤다.
보지가...자지를 쪼옵쪼옵 조여온다.
“거, 거긴, 아기방... 아기방인데... 그, 그렇게, 그러면... 안 되는... 건데에에...”
박서윤이 글썽이는 눈으로 나를 돌아보고 애원한다.
쾌감 때문에 눈물젖은처녀... 씨발, 존나 꼴린다.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 귀두 끝으로 자궁구를 문질렀다.
유리막대로 젓듯, 기다란 자지가 보지 안쪽을 헤집는다.
쯔릅, 쯔릅, 쯔릅, 쯔릅...
“후, 후오오오오옹♡!? 하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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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박서윤 앞구멍 섹스는 쓰기가 참 어렵네요.
역시 박서윤은 뒷구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