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화 〉65. 아기만들기 프로젝트 성유아
다리를 쩌억- 벌리고 머리 뒤에 깍지를 껴, 보지와 배, 가슴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자세.
성유아는 그대로 스쿼트하듯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쭈복쭈복쭈복쭈복...
“오오...”
그녀의 하체에 힘이 들어가서 그럴까? 오늘따라 조임이 각별하다.
안쪽의 탄탄한 질근육이 자지를 강제로 쪼아압- 쥐어짜는 느낌이다.
쭈복쭈복쭈복쭈복...
“후우우...”
성유아가 진득한 숨을 내쉬었다.
안쪽에서 쾌감을 최대한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제 딴에는 냉철한 겉모습을 유지하려는 노력이지만...
‘이미 이렇게 자세가 천박한데...’
보지가 침을 질질 흘리며 자지를 잡아먹는 모습, 커다란 가슴이 격동적으로 출렁이는 모습이 지나치게 노골적이다.
하지만 얼굴은 그와 완벽히 비견되는, 무감정한 표정.
진짜... 비현실적이고, 배덕감 넘치는광경이다.
“음, 흣...”
“오, 오오...!”
성유아가 허리놀림의 기어를 바꿨다.
내려올 때는 내 치골과 그녀의 엉덩이가 꿍! 소리 나게 부딪힌다.
그리고 올라갈 때에는 보지 입구를 쪼오옵 조이면서, 허리를 앞쪽으로 내밀며올라간다.
그 덕에, 보지 입구의 두꺼운 질근육이 자지를 뭉근하게 쭈오옵 훑는다.
안 그래도 내 자지는 위쪽으로 휘어져 있다.
그런데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빼내니, 귀두가 그녀의 배 쪽 질벽을 드륵드륵 긁으며 빠져나온다.
쭈오오옵-
“와... 씨...”
성유아의 얇은 배 위로 귀두가 툭 튀어나와, 자지가 긁고 지나가는 궤적이 노골적으로 보인다.
진짜... 미친 듯이 야한 광경이다.
“흣, 읏, 응... 후우...”
성유아가 천박한 자세로 본인의 허리놀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 위로 튀어나오는귀두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긁어봤다.
“후, 읏...! 하, 하지 마십시오!”
“킥킥.”
잠깐 성유아의 허리가 멈추더니, 나를 째려본다.
귀여운 반응이다.
“팀장님. 제 자지로 자위해보시겠어요?”
“비효율적입니다. 제 쾌락을 목적으로하는 섹스와 김준영 씨의 정액을 목적으로 하는 섹스는 효율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보일 겁니다.”
“팀장님 반응을 보고 제가 꼴리면 그게 효율적인 거죠. 실험 삼아 한 번 해보세요.”
“음... 알겠습니다.”
성유아가 자세를 바꾼다.
팔을 뒤로하여, 바닥을 짚어 상체를 지지한다.
상체는 뒤로 빼고, 허리를 앞으로 쭈욱 내민다.
그 상태에서 다리를 쩍 벌리는데, 이건 내 시각적 꼴림을 고려해 벌린 것 같다.
“으응...”
성유아가 차분한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조심스레 가라앉힌다.
아까와 같이, 그녀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자지가 뱃가죽 위로 여실히 드러난다.
“흣, 으읏... 후, 흣...”
허리를 내리는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귀두가 어느 한 지점에 가까워질수록, 성유아는 조심스레 움직였다.
아까 손가락으로 만졌던보지즙 뿜는 버튼. 약점부위다.
“읏... 홋... 오, 호옷...”
성유아의 입이 점점 오므려지려 하고, 신음이 새어나온다.
마침내 귀두가 약점에 닿았을 때.
“오, 호, 옷...! 호, 홋...♡”
성유아가 고개를 뒤로 팩! 젖혀, 얼굴을 숨겼다.
표정이 컨트롤되지 않는 모양이다.
푸쥿! 푸쥭!
“오오...!”
성유아의 허리가 파르르 떨리고, 보지가 즙을 찍찍 뱉어댄다.
버튼을 누른 순간, 입구의 두꺼운 질근육이 꼬옥 조여와 자지를 봉인한다.
그리고 안쪽에서는 귀두를 비롯한자지를 쪼옵쪼옵 조여온다.
성유아의 허리는 공중에 멈춰, 내 자지의 3cm 정도를 밖에 남겨뒀다.
그녀는 그대로 허리를빙글빙글 돌려, 조이스틱마냥, 내 자지로 약점부를 문질렀다.
쩌륵, 쯔륵, 쩌북...
“호, 오호옥♡ 호, 호옥♡ 후오오옹...♡”
“오우, 씹...!”
보지가 쪼오옵 조여오는 상태에서 허리를 저리 돌리니, 뜨겁고 쫄깃한 고기벽이 자지를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다.
물총마냥 푸쥿푸쥿 쏘아지는 보짓물이 내 가슴팍으로 떨어진다.
그녀가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는 탓에, 보짓물이 휘적이며 내 가슴근육과 바닥을 골고루 적신다.
“후오오옹...♡ 후, 하오오오옹♡”
도무지 성유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짐승같은 신음성.
그녀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아마 입술을 오므린 채 혀를 내빼고 있을 것이다.
봐라, 저 턱에 침 흐르는 거.
어쩌면 눈동자가 위로 치켜 올라갔거나, 가운데로 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존나 꼴리네...’
지금 성유아의 자세도, 내 자지로 자위하며 보여주는 반응도모두 꼴린다.
마구 껄떡대려는 자지를 보지가 쪼아압 조여와 꽉 붙들어둔다.
갈고리처럼 휘어진 자지를 강제로 곧추세워, 그녀의 약점부에 들이대는 듯하다.
‘씹...!’
엄청난 꼴림에, 벌써부터 사정감이 몰려온다.
[사정 컨트롤]은 진작에 사용하고 있었다.
“티, 팀장님, 쌀 것 같은데... 빼주셔야...”
쩌북, 쩌릅, 쩌륵...
“하오오옹♡ 후, 후아오오옹...♡”
“티, 팀장님?”
미, 미친. 틀렸다.
성유아는 허리를 빙빙 돌리며 내 자지로 자위하느라 말이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성유아가 저토록 망가져버렸다는 사실에 자지가 더욱 빳빳해지고, 사정감이 솟구친다.
“끄, 읏...!”
시발...정액을 참느라, 아찔한 쾌감에 자지가 아릿해진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과 함께, 욕망이 스멀스멀 고개를 내민다.
그냥 이대로 안에 싸버려...?
‘임신... 시킬까...?’
임신시키고 싶다.
성유아의 완벽한 커리어에 10개월의 공백을 남겨주고 싶다.
자아실현으로 가득한 그녀의 인생을 내게 종속시키고 싶다.
양쪽으로 쩍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위로,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이대로... 위로 들어올려야...
쯔릅, 쯔벅, 쩌붑...
“끄읍...! 씹...! 허, 허리 좀멈춰봐, 요...!”
“오, 오호옥♡ 호, 호오옥...♡”
들어올려야 하는데... 팔이 말을 듣지 않는다.
잘록한 허리를 아래로 확 잡아 내려버리고 싶다...
“호, 흐곳♡”
“허억!”
아니, 이미 그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리를 천천히 잡아끌어, 자지를 깊은 곳까지 넣고 있었다.
축축하고 쫄깃한 질벽을 드륵드륵 긁으며, 자지가 나아간다.
마침내, 성유아의 보짓살이 내 치골에 문대어졌다.
“호, 호오오옹♡”
“헉! 헉! 허억! 어어억...!”
씨, 바알...!
동그란 도넛 모양의 자궁구와 좆구멍이 뽀뽀했다.
‘이 포지션... 싸면 무조건 임신한다...!’
어떻게든 엉덩이에 힘을 빡 주고 버텨보지만.
당장이라도 쌀 듯이 파들파들 떨리는 귀두를, 자궁구가 쪼옵쪼옵 빨아들여 재촉한다.
“허, 허어억...! 싸, 싼...!”
젤리같은 정액이 드르륵 솟구치는 진동에 좆기둥이 떨린다.
귀두 아래까지 정액이 솟구친 순간, 어플을 조종했다.
[스킬 ‘사정 컨트롤’을 레벨업 하시겠습니까?]
[스킬 ‘사정 컨트롤’을레벨업 하시겠습니까?]
‘예!’
[사정 컨트롤]
Lv.3
사정 시기를 충분한 수준만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뻘떡! 뻘떡! 뻘떡!
“오, 오혹♡ 호옥♡”
“끄읏...! 하아...! 후아!”
정액은 나가지 않았지만, 마치 사정하는 듯, 자지가 부풀고 줄기를 반복하며 마구 껄떡인다.
성유아의 보지는 왜 나올 것이 안 나오냐며, 앞뒤로 뻘떡이는 자지를 꽉 붙잡아 쭈오옥 쥐어짠다.
‘또... 임신시킬 뻔했네...’
심호흡으로 사정감을 살짝 가라앉혔다.
하지만성유아는 아직 자위가 끝나지 않은 모양인지, 다시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댄다.
그녀의 보짓살이 내 치골에 치덕치덕 문대진다.
보짓살을 붓 삼아, 치골에 보지즙을 칠한다.
“혹♡ 오혹♡ 오호옥♡”
그녀 스스로가 자궁구에 귀두를 문질러댄다.
평소에 내가 해주던 것인데,정신이 나간 지금, 자위에 이용하다니.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하아... 하아... 씹...! 하아아...!”
간신히 사정은 막았지만, 아직 사정 직전의, 아슬아슬 아찔한 사정감이 자지에 머무른 상태다.
하지만 [사정 컨트롤] 3레벨로 인해, 이 상태로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조금만... 조, 조금만 더 있다가 빼자...’
당장 빼기에는... 눈앞의 광경과 자지의 감각이 너무 꼴린다.
쩌북,쩌북,쩌릅,쩌부붑...
“오호옥♡ 오, 오호♡ 호곳♡ 호오오옥...♡”
신음을 부끄러워하던 성유아는 어디 갔는지, 자꾸만 짐승같은 신음성을 내뱉는다.
쾌락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라, 신음을 신경 쓰지 못하는것이다.
그녀가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탓에, 뱃가죽 위로 귀두가 튀어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한다.
평소처럼 내 정액을 쥐어짜는 냉철한 성유아가 아니다.
내 자지에 미쳐 품위따윈 잃어버리고, 보지로 자지를 조이스틱마냥 돌리며 자위한다.
내가 이렇게 만든 것이다. 그 성유아를.
‘진짜... 진풍경이네.’
쩌북,쩌북,쩌룹,쭈법...
“호, 호오옥♡ 하오오옥♡”
오... 이번엔 빙글빙글이 아니라, 앞뒤로 허리를 왕복한다.
허리가 앞으로 내밀어질 때마다, 보짓물이 푸쥿 쏘아져 내 가슴팍을 더럽힌다.
‘하아... 자궁구... 존나 쫄깃해...’
여성의 보지 자위에 자지를 쓰인다는 것은... 이토록 꼴리는 일이었구나.
‘이, 이제 슬슬... 빼야 하는데...’
슬슬 다시 자지가 뻘떡이고, 귀두가 부푼다. 사정감이 벅차오른다.
성유아도 곧 가버릴 모양인지, 조임의 기세가 조금 달라졌...
‘오, 오오...!’
자궁구가 좆구멍에 빨판마냥 들러붙어, 쭈오옥! 빨아들인다.
보지도 자지를 쪼옵쪼옵 조여온다.
아아... 성유아 보지, 진짜 존나 쫄깃하다...
‘조, 조금만 더...’
조금만... 조금만 더 있다가 빼자.
바로 뺄 수 있도록, 양손으로 성유아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꾸욱-
“호, 호오오옥♡”
“허, 억...!”
시, 시발... 나도 모르게 허리를 잡아 눌러버렸다.
성유아의 자궁구가 귀두로 꾸욱 눌리고, 보지가 자지를 쪼아압- 휘어감았다.
‘이, 이제 진짜 빼야...’
“혹♡ 호옥♡ 헤오오옥...♡”
쩌릅,쩌북,쯔벅,쯔법...
스읍... 조금만... 조금만 더...
5초만 세고 빼자.
‘5... 4...’
띡띡띡띡.
“혹♡ 호옷♡ 오혹♡”
쩌릅,쩌릅,쩌븝...
‘3... 2...’
띡띡띡띡띡.
“헤옥♡ 호오옷...♡”
‘1... 1, 1... 1... 어어... 싸, 싼...! 0...!’
성유아를 들어올리려 손에 힘을 줬다.
그때.
띠리링-
멈칫.
그녀를 들어올리려던 나도, 허리를 문질러오던 성유아도.
굳었다.
동시에, 우리의 시선이 현관문으로 향했다.
벌컥-
“안에 있는감~ 응?”
중년의 여성이 집 안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줄곧 신음만 내뱉던 성유아의 입이 열렸다.
“어, 엄마?”
보지가깜짝 놀라, 파르르떨리며 자지를 쪼아압 빨아들였다.
“허, 허어억...!”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뷰류우우우욱- 뷰우우우욱-
“후오오오오오옹♡ 헤, 헤오오오오옥♡”
자지가 마구 뻘떡이며, 정액을 뷰륵뷰륵토해낸다.
성유아의 자궁구와 좆구멍은 뽀뽀하듯 들러붙어있던 상태.
활성화된 아기씨앗이, 진한 정액이. 그녀의 자궁벽을 토독 토도돗 두드린다.
“어...? 어머...?”
성유아가몸을 마구 경련하며, 보짓물을 츄아악 뿌려댄다.
그강력한 물줄기는 내 얼굴을넘어, 바닥을 적셨다.
“오, 오혹...♡ 호, 호곳...♡ 호고곡...♡”
“후아아...!”
나와 성유아는 절정의 여운에 움찔거렸고.
현관의 그녀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서 있었다.
‘...시발.’
성유아는 장렬한 임신의 순간을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