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42화 〉42. 젖소녀 양아라 (42/139)



〈 42화 〉42. 젖소녀 양아라

문질문질문질문질...

“잇! 이익! 반성해 안 해! 반성해  해!”

“끕, 허억! 싸, 싼다!”

양아라의 몸을으스러져라 껴안았다.

“어엇?”

뷰우우우욱- 뷰류류우욱- 뷰륵- 뷱!

양아라의 다리 사이에서 걸쭉한 정액이 후두두둑 떨어진다.
그녀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흘러, 마치 그녀가 오줌을 싼 것 마냥  다리를 더럽힌다.

“아이, 진짜아... 청소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후아...하아... 하아...”

 품에서 벗어난 양아라가 휴지와 물티슈를 가져왔다.
바닥을 휴지로 전부 닦은 양아라는, 자기 다리보다도 내 자지를 먼저 닦아줬다.

휴지로 덩어리들을 떼어낸 후, 다시 물티슈로 꼼꼼히.
아기 기저귀 갈아주듯, 정성스러운 손놀림이다.

“누난 진짜 세심하고, 배려심도 깊은 것 같아요.”

“헤헤, 얘는~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낯간지럽다.내 배려심이 너만 하겠니?”

소파에 앉아, 양아라를  위에 앉혔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다시 내 자지가 솟았다.

양아라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우리 진짜 사이좋은 친남매 같아요. 그쵸?”

“아, 앗...♡ 으응... 진짜로, 남들이 외동은 외롭다 할  몰랐는데, 너 같은 동생 있어 보니까 알겠다.”

“그래요?”

“응. 내가 만들어주는것도 맛있게 잘 먹고,  듣고, 착하고, 편하고... 동생 있으니까 너무 좋다아~”

그녀의 목덜미에 코를 묻었다. 향긋하고 고소한 체향이 느껴진다.
내가 귀여운지, 양아라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 엉덩이를 비비적거려온다.

양아라의 귀를 빨았다.
흑심을 잔뜩 담아서, 보지라도 빨듯, 끈적하게.

“하앗?! 흐응, 깜작이야... 진짜아~ 어리광만  부리면 너무 예쁠 텐데. 흐읏...♡”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일상  어리광일 뿐이다.

“킥킥. 억울하면 누나도 하시든가~”

손끝으로, 유두를 살살 간지럽혔다.

“아앗...♡ 이, 쪼끄만 게!”

양아라가 허벅지 사이로 튀어나온  귀두를 양손으로 꽉 쥐었다.

“흐, 윽!”

“에잇! 너, 자꾸 누나한테 까불래? 혼난다!”

내 귀두를 꾹꾹 주무르면서도, 손에 들어간 힘은 또 과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느낌이 든다.
종종 남성의 불알이 아니라 성기를 급소로 아는 여자들이 있는데, 지금 이 누나도 그쪽인 모양이다.

자꾸 어른인 척 하면서 성적인 쪽에 서툰 것도 너무 귀엽고 꼴릿하다.

“하아... 하아... 누나... 가슴 빨래요...”

“으유~ 이 어리광쟁이. 누나한테 혼나면서도 그러고 싶니?”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흐뭇한 얼굴로 스스로 가슴을 들어,내 입에 물려준다.

“쮸웁, 쭙... 쪼오옵...”

입안에 향긋하고 진한 우유향이 가득 퍼진다.

그녀의 작은 손이 내 귀두를 주물럭거린다.
성욕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장난감 만지는 듯한 손놀림이다.
그녀에게 하면 안 될 일을 시키고 있다는 느낌에 배덕감이 차오른다.
우유 냄새 나는 젖소 가슴을 빨며 자지를 주물러진다니... 진짜 꼴려 미칠 것 같다.

“쮸웁, 쭙, 쪼오옵.... 하아...누나, 손... 아아...”

“응? 아파? 으응... 미안해. 많이 아팠어?”

사정감이 올라오려던 찰나, 양아라가 손을 뗐다.
잔뜩 애만 태워진 자지가 지금 뭐 하는 짓이냐며, 격하게 껄떡인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호 해주고 싶은데, 자세가 안 되네...”

아니 진짜,  누나가 일부러 이러는 것도 아니고...
자지가 너무 안달 나, 애꿎은 유두만 입술로 잘근잘근 씹었다.

“아앗♡ 너어, 진짜아~”

“하아... 하아... 누나, 그거 해줘요...”

“응? 그거 뭐? 꼬추에 호 해줘?”

“아니... 간질간질 있잖아요...”

“아아, 꼬추 간질간질?”

양아라가 말랑말랑한 허벅지로 자지를 꽉 고정시키고, 양손의 손톱 끝을 세워, 귀두를 아주 약하게, 간지럽히듯 긁어댄다.

“자아, 준영이 꼬추~ 간질간질~”

“흣, 윽, 하악...!”

불에 데이는 듯한 쾌감이 척추를 사정없이 때린다.
허벅지가 경직되고, 발끝이 꽈악 오므려지는, 가히 폭력적인 쾌감이다.

절로 허리가 움찔거리지만, 양아라가 엉덩이로 허리를 꾸욱 누르고 있는 탓에 옴짝달싹도 못 한다.

그녀의 젖가슴을 쭙쭙 빨아댔다.

“쪼옵- 쪼오옵... 하악...! 누나, 누나... 누나...!”

“간질간질~ 간질간질~ 하항! 꼬추 막 꿈틀거리는 거 귀여워!”

신이 난 양아라가 말랑말랑한 허벅지를 비비적거린다.
진짜 눈곱만큼의 흑심도 없이 저러고 있다는 게, 참을 수 없이 꼴린다.

쿠퍼액이 일반 남성이 사정하는 것마냥, 뷰릇뷰릇솟구친다.
그녀는 제 손가락 사이에 생기는 쿠퍼액 거미줄이 또 신기하다며, 더욱 신나서 귀두를 긁어댄다.

“으유~ 오줌싸개! 정액싸개! 쿠퍼액싸개! 우리 준영이, 언제 어른 될려고!”

“하, 허억...! 누, 누나, 쌀 것 같아요...!”

“그래, 그래. 누나가 손으로 받아줄게, 맘껏 뷰륵뷰륵 해버리렴~”

솟구치는 사정감에 양아라의 허리와 가슴을 꽉 껴안아 쥐었다.
분명 내 몸이 훨씬 큰데, 포옥 안기는 듯한 느낌이다.
아... 미친듯이 부드러운 몸이다, 진짜...

“아, 앗♡ 준영아아... 아무리 누나가 좋아도, 팔은 풀어줘야... 저, 정액손으로 막아야 하는데...?”

“누나, 누나아...!”

“으휴.. 어쩔  없지.”

양아라가 살짝 상체를 숙였다.
그랬더니, 거대한 가슴이 내려와, 그 사이에 자지가 끼워졌다.
양아라의 허벅지 위에 가슴이 푸욱 얹어져, 자지가 모습을 감췄다.
그저 살짝 숙인 것만으로 저런  된다니... 진짜 미친 가슴이다.

“자아, 누나 가슴에 싸버리세요~”

“허억, 허억... 누나...!”

몰랑몰랑하고 탄력적인 가슴... 시발, 존나 좋다...!

뷰류우우욱- 뷰르르류우욱- 뷰륙!

“옳지, 옳지~ 우리 귀여운 정액싸개, 많이많이 싼다~ 옳지, 옳지~”

양아라가 상체를 조금 깔짝대는 것만으로, 가슴을 통통 튕겨, 파이즈리 하듯 자지를 자극한다.
애정 가득한 격려를 받으며, 그녀의 거대한 가슴에 시원하게 싸냈다.

“자아, 다 쌌으면 꼬추 털어야지?”

양아라가 허벅지 사이의 내 자지를 잡고, 오줌 털  좌우로 흔든다.
하지만 그래봤자 소용은 없었다. 그녀의 가슴 사이에서 정액이 주륵주륵 흘러나와 다시 자지를 더럽힌다.

“우리 준영이, 시원해요?”

“네... 말랑말랑한 누나 허벅지랑 가슴... 너무 좋아요, 누나...”

“아이, 진짜아~ 어리광쟁이... 어디서 이런 귀여운  나왔을까~ 응?”

양아라가 제 어깨에 턱, 얹어진  머리를 잡고,  볼에 제 볼을 마구 비벼온다.
이 누나는 볼살도 애기 젖살마냥 말랑말랑하고 부드럽다. 진짜 꼴린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품을 즐기다가, 시계를 본 양아라가 화들짝 놀랐다.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빨리 간식 먹자! 더 늦게 먹으면 너 저녁 먹을  맛없겠다.”

“괜찮아요.  간식 먹고 바로 밥 먹어도 맛있어요.”

“헤헤. 그래, 그랬지 참. 으유~ 잘 먹는 것도 이뻐 죽겠어!”

죽을 만큼 이쁜 건 당신이고, 이 야한 누나야...

“자, 일어나자!”

후두두둑-

양아라의 허벅지에 고여 있던 정액이 후두둑 떨어졌다.

“으으... 진짜 많이 쌌구나... 완전 끈적끈적해...”

그녀가 내 앞에서 제 가슴을 벌렸다.
엄청난양의, 물엿처럼 진득한 정액이 그녀의 가슴 사이에서 수많은 거미줄을 만들며 주욱- 늘어진다.

‘와아아... 미친...’

눈이 돌아갈 만큼 야한 광경이다.

“잠깐만, 이것  치우고.”

양아라가 바닥의 정액을 치우고, 허벅지와 가슴 사이의 정액은 휴지로만 적당히 떼어냈다.
저러면 찝찝할 텐데, 나한테 먹일 거 빨리 만들어주려 저러는 모양이다.

‘...아내로든, 엄마, 누나로든... 최고의 여자다, 진짜.’

대충 뒤처리를 끝낸 양아라가 부엌으로 총총 뛰어간다.
격하게 출렁이는 가슴이 뒤에서도 여실히 보인다.

“자~다 됐다! 맛있게 먹어!”

그녀가 만들어준 특제 소스 닭 오븐구이와 치즈볼은, 그녀의 몸뚱이만큼이나 기가막히게 맛있었다.
프렌차이즈 치킨집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맛.
정말이지, 신들린 요리실력이다.

‘이건 진짜, 무조건 임신시켜야겠다.’

새삼, 마음속으로 다짐을 굳혔다.


+++



[아이템 ‘유산 방지’를 사용했습니다!]

유산 방지는 임신한 사람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공지윤은 임신했다.

‘당연한결과지...’

[남자한테  좋은 건데] 스킬과 [크림파이]스킬.
 둘로 인해,나는 질내사정하고 임신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냥, 한 번 안에 싸면 확정이다.
배란일이고 위험일이고 나발이고, 그냥 싸면임신이다.

“지윤아.”

“네?”

사무실에서는 조민지가 있어 섹스하지 못하고, 다용도 화장실에서 공지윤과 마주보고 섰다.

“너... 나중에 아기 낳을 생각 있니?”

지난 며칠간, 공지윤의 [김준영과의 섹스는 교육이므로 임신하지 않는다] 관념을 조금씩 지웠다.

수정 후로 한참이나 지나 강하게 박힌 수정인지라, 시간이 조금 걸렸다.

“네? 아기요?”

공지윤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 갑자기 그런 걸 왜...”

“말해줘. 교육에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아, 교육이요!”

내 말에 녀석이 턱을 잡고 고민한다.

“글쎄요... 아직 먼 일이라,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낳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사실, 공지윤을 임신시키고 나고 조금 후회했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나도 모르겠는데, 임신시키고 나니 막막했던 것이다.

‘가족은... 몇 명 안 되니 그렇다 쳐도, 주변 지인들은 어떡한다...’

공지윤은홀몸이다. 민채슬처럼 탁란이 불가능하다.
수습하기가 굉장히 난감하다는 뜻이다.

‘...번거로워도, 주변 인물들 전부 수정시켜야겠지.’

[광역 최면]이 있으니, 커버가 아주 안 될 일은 아닐 것이다.

‘근데, 앞으로 여자들 임신시킬 때마다 이럴 수는 없는 노릇인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
공략이 끝난 여자들을 되는대로 임신시키면서도, 수습이 간단한, 그런 방법이.

‘...아니, 아니지. 뭔...’

또 이러네.

‘뭔 개소리야, 병신아.’

스스로에게 욕짓거리를 날렸다.
임신시킬 때마다 수습할 걱정을 할  아니라, 임신을 안 시키는 것이 옳다.

적어도 민채슬, 양아라 같이 쉽게 수습 가능한 여자들만 임신시켜야지.

‘무작정 임신시키는 걸 전제로 생각하지 말란 말이다, 발정  놈아.’

항상 이놈의 성욕이 문제다.
운동이라도 시작해야 하나?

“후우... 변기에 앉아서, 다리 벌려.”

“앗! 지금 교육해주시게요?”

공지윤이 신이 나서 하의를 벗어댄다.

변기에 앉은 녀석의 다리를 잡아, 변기 옆 장애인용 손잡이에 각각 걸었다.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뽀얀 빽보지가 스스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부사수 보지, 선배님 자지로 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 그래.”

녀석의 쫄깃한 보짓살에 귀두를 문댔다.

“어? 선배, 콘돔은...”

곧장, 자궁까지 쑤욱 집어넣었다.

쭈곡-

“흐, 하앙♡”

곧게 다물어진 눅진한 질벽 사이로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 귀두가 자궁과 박치기했다.

“아, 흐, 읏♡ 매, 맨자지♡ 콘돔 없는... 선배 맨자지이...♡”

“아... 좋긴 하네...”

요새 공지윤과는 콘돔을 끼고 섹스했던지라, 오랜만의 눅진쫄깃한 질벽의 감촉이 반갑기 그지없다.

가림막 없이 자지에 첩썩 들러붙는 보지, 귀두에 드륵드륵 긁히는 질벽, 축축한 습기.
모든 감각이 맨살에 그대로 느껴진다.

“하앗...♡ 서, 선배... 콘돔... 콘돔, 하셔야 해요오...♡”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스릴에, 긴장한 보지가 쪼옵쪼옵 조여온다.

“하아... 보지로 이렇게 쫄깃하게 쪼이면서, 그런 말이 나와?”

“아, 아앗♡ 안 되는데에... 내, 내가 쪼이는  아닌데에... 선배 자지 들어오니까, 보지가 자기 혼자서...”

쭈벅쭈벅쭈벅쭈벅

“하아... 존나 맛있네... 보지 그만 쪼이면 빼줄게.”

“흣, 헤, 헥♡ 보, 보지, 멈춰... 보지야, 멈춰어...♡”

공지윤이 양손으로 제 엉덩이 쪽을 잡아, 보지와 엉덩이를 쫙 벌리며 중얼거린다.
하지만 오랜만에 맨자지를 맛본 보지는 아랑곳 않고 자지를 쩌법쩌법 씹어댄다.

쭈벅쭈벅쭈벅쭈벅

“헤엑♡ 헤엑♡ 왜, 왜 안 멈춰어...  보지, 자꾸 쪼여어...♡ 보지, 멈춰엇...♡”

허리를 쭈욱 들이밀어, 자궁을 꼬옥 눌러줬다.

“헤, 헤에엑♡ 헤오오오옥♡”

“귀두랑 자궁이 쪼옥 키스하고 있네. 지금 싸면 어떻게 될까?”

“네, 네엣...?”

공지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갑자기 보지를 쭈오옵 조여온다.

“와아악...! 보지 진짜... 쌀 것 같은데...?”

“아,  돼엣...! 보, 보지야, 멈춰어... 제발, 멈춰어...♡”

자궁을 꾸욱 누른 상태에서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 귀두로 자궁구를 문지른다.

“호, 호오옥♡ 안, 돼앳...♡ 코, 콘돔 없는데...♡ 귀두로 자궁, 문지르며언... 아아앗...♡”

아기씨를 받을 기대감에, 질벽과 자궁구가 파들파들 떨려온다.
왕복을 하지 않아 귀두로 애액을 퍼내지 못하니, 자궁구 앞쪽 공간에 질퍽한 애액이 고여 있음이 느껴진다.

문질문질문질

즈벅즈벅즈벅...

“헥♡ 헤엑♡ 서, 선배애... 밖에 싸주실 거죠오...? 그렇죠...? 저, 임신... 안 시킬 거죠...?”

“지금 빼줬음 좋겠어?”

“네, 네에... 너무... 무, 무서워요... 임신할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오...”

“으음... 보지가 너무 헐렁해서, 만족할 때까지는 안에 있어야겠는데?”

“쪼, 쪼일게요오...! 선배 자지가 만족할 수 있게, 보지... 쪼여드릴게요오... 흐오옵...!”

“오, 오오...!”

보지가 정말로 쭈오옵 조여온다.
평소에 정액을 받고 싶어 보지가 스스로 조여오는 것과는 달리, 팔에 힘껏 힘을 줬을 때처럼 질벽이 파득파득 떨리는 것이, 정말 안간힘을 다해 조이고 있음이 느껴진다.

“와아...! 우리 부사수, 보지 진짜  쪼이는구나...!”

“헥♡ 헤엑♡ 네, 네엣...♡ 부사수, 보지 진짜 잘 쪼이죠오...? 선배 자지... 마, 만족하셨죠...? 그러니까... 빨리...”

“그래, 그래. 자지 빼줄게.”

“가, 감사합니다아... 임신 안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아...♡”

허리를 천천히 들어 올려, 자지를 빼낸다.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 두꺼운 질구가 귀두를  물고 늘어져 놔주지를 않는다.

“오, 오호오오옥♡ 무, 뭐야아...♡”

“이런... 부사수 보지가 놔주지를 않네?”

허리를 조금  뒤로  봐도, 질구가 펠라티오 하는 여자 주둥이처럼 쭈오옵 늘어나 자지를 따라온다.

쭈오오오옵

“헤, 헤오오오옥♡ 아, 안돼에♡ 이, 이거 이상해애♡ 그만♡ 그마아안♡”

“다시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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