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33화 〉33. 임신 천재 민채슬 (33/139)



〈 33화 〉33. 임신 천재 민채슬

[‘무정자증’ - off]

단순히 정자의 활성 여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지가 더 빳빳해지고, 정욕이 끓어오르는 느낌이 든다.

“읏,하, 앗...! 아, 안에서, 더 커졌어요...♡”

민채슬도 그것을 느꼈는지, 보지를 꿈찔거린다.

성숙함이 느껴지는 2:8 가르마와 예쁜 이마.
아래로 살짝 휘어져 어딘가 요염한 눈매와 그 밑의 작은 눈물점
G컵의 커다란 가슴, 끝에  액체가 맺혀있는 살구색 젖꼭지.
잘록한 허리, 순산형의 풍만한 골반...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기를 순풍순풍 잘 낳게 생긴, 임신 최적화 몸매다.

‘지금부터, 정말로...’

눈앞의 이 여자를 임신시킨다.
태어나 처음으로, 임신을 목적으로  섹스가 시작된다.

“후, 하앗...♡ 자, 자궁... 내려줘요오...”

귀두로 들어 올려진 자궁의 무게가 귀두를 통해 느껴진다.
곧, 내 아기씨들이 들어찰 곳이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더 신경이 간다.
지나치게 깊숙이 들어온 귀두에 자궁이 겁먹어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일단, 긴장을 조금 풀어주고 시작해볼까.’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 자궁구를 문지른다.

문질문질문질문질...

“후으으으읏?! 아, 하우으읏, 흐, 앗...♡”

주사에 앞서 엉덩이를 문지르듯, 자궁을 연하게 풀어준다.

도톰한 보짓두덩이가 내 치골에 문대진다.
몸의 각도를 조금 더 숙이니, 클리토리스가 내 음모 사이에 비벼진다.

예민한 곳들이 치대지는 쾌감에, 보지가 쥐어짜듯 쪼옵쪼옵 조여온다.

“헤, 하아아아앗?! 자, 자궁♡ 클리♡ 하오옷♡”

그리고는 다시 허리를 말아 올려, 자궁을 들어 올린다.
마치 낚싯바늘에 걸려 올라가듯, 내 허리 각도에 따라 민채슬의 허리도 덩달아 상승한다.

“으, 흐오오옷♡ 어, 어디가♡ 안대, 자궁, 어디로 가아♡ 자궁이, 부웅...♡”

보지가 내 치골에 음란즙을 퓻퓻 쏘아댄다.

다시 자궁을 문지르고, 잠깐 자궁을 들어 올리고. 문지르고, 들어 올리고.
이 짓을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후욱... 후우... 와... 보지가...”

“후, 헥♡ 헤엑♡ 안, 대애♡ 아기방, 가지고... 놀면 안대애...♡”

민채슬의 보지가 완전히 눅진눅진하게 풀어져, 자지에 첩썩 달라 붙어버렸다.
자궁도 마찬가지. 아까는 자지의 침투에 겁먹어 움찔거렸다면, 지금은 몇 번이고 절정하여 실신한 여체처럼 꿈찔거린다.

그뿐이 아니다.

“오... 뜨거...”

자지를 통해, 민채슬의  깊숙한 곳이 굉장히 뜨거워진 것이 느껴진다.
 달큰한 열기는 귀두를 넘어, 보지 전체를 뜨끈하게 데워 자지를 푸욱 익혀버린다.

잠시, 허리를 들어, 귀두를 제외한 자지를 빼냈다.

쭈오오오옥-

“후오오오오오옹...! 보, 보지...! 보지, 딸려 나가요♡ 보지, 뺏겨버려...♡ 후오옹♡”

“와,씨, 이게 뭐야...!”

정말이다.
자지에 철썩 달라붙은 보지가, 자지를 내보낼  없다는 듯, 쭈오옵 물고 늘어진다.
마치 진공 펠라티오 하는 여자의 주둥이마냥, 보지가 쭈우욱 딸려 나온다.

거기다  보짓물은  뭔가.

쯔어업-

“이, 이건 또 왜 이렇게 질척해?”

나와 민채슬의 가랑이 사이에 아주 진득하기 그지없는 거미줄이 수없이 많이 이어진다.

움쿱, 쿠붑!

귀두 아래 골짜기에긁혀 나오는 민채슬의 애액은, 평소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평소의 것이 요거트였다면, 이건 그야말로 물엿. 아니, 아주 진하게 졸인 캬라멜 시럽.
농도 자체가 다르다.

보지즙이 아니다. 이건, 자궁즙이라고 불러 마땅하다.

다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응호오오오...! 오호옥! 지, 질벽이, 꿀럭꿀럭, 밀려 들어와...! 호오옥...♡”

애액으로 그득하게 차 있던 공간에 거대한 것이 들어오니, 질구와 자지 사이 좁은 틈새로 꿀쩍한 자궁즙이 부쿱, 부쿱 하며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민채슬의 안쪽은 아주 뜨겁게 달궈졌던 상태. 즙도 똑같이 데워져, 마치 온천수를 연상케 한다.

임신을 기대한 자궁이 뜨겁게 달궈지고, 용암처럼 끈적한 자궁즙을 뿜어댄다.
덕분에 녹진하게 녹아내린 보지가 자지 모양에 맞게 재형성되어, 빈틈없이 철썩 달라붙는다.

“이게... 씹, 허억...! 임신, 섹스... 개쩔어...!”

쥐어짜듯 조여 오는 보지에 벌써부터 사정감이 치솟는다.
애엄마의 임신섹스 보지... 상상을 초월하는 꼴림이다.

“호, 호고오옥♡ 왜, 왜애... 자지, 안에서, 막 자꾸 커져...♡ 이거 뭐야아♡ 너무, 커져어어♡”

민채슬이 입술을 오므리고, 침을 질질 흘리며, 눈꺼풀이 풀린  알 수 없는 말을 뱉어댄다.
미치도록 기분 좋은 보지에, 미치도록 야한 광경.

“이, 씨발...! 진짜 못 참아!”

전력을 다해 허리를 내리꽂으며, 민채슬의 몸을 찍어 눌렀다.
보지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 자지가 깊숙이 꽂힌다.

푸옥!

뷰우우우욱- 뷰류우우욱- 뷰류류륙, 뷰륙!

“후오오오오오♡ 오, 오호오, 호오오오옥♡”

평소보다 길게 사정이 이어진다.

뷰류우우욱, 뷰륵, 뷱! 뷰우욱!

“오호오옥♡ 뜨거, 뜨거어♡ 뜨거운 게, 막, 하, 오옥♡ 아기방, 녹아아♡ 뜨거어♡ 하오오옹♡”

보지가 자지를 마구 휘어감아오며 첩썩 들러붙는다.

민채슬을 깔아뭉개듯 위를 덮은 채 계속해서 아기씨를 주입하고 있으니, 민채슬의 다리가 점점 위로 올라가며 보지가 퓻퓻 자궁즙을 쏴댄다.

“허억...! 허억...”

허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쭈보오오옵-

“헤, 헤오오옥♡ 보지! 보지, 빠져! 보지, 빠져버려♡”

아까와 같이, 보지 주둥이가 자지를 잡고 주욱 늘어진다.
보지가 자지를 뽑아버릴 듯, 쥐어짠다.
민채슬의 허리가 움찔거리며, 자지와 함께 올라온다.

쪼오오오옵-

“빠져, 빠져, 빠져♡ 빠져♡ 빠져어어♡”

마지막으로, 귀두가 두꺼운 질구에 턱- 걸리고.

퐁!

“흐고오오오오옷?!”

민채슬이 정액과 자궁즙을 뿌려대며 침대로 떨어졌다.

“허억... 헉... 엉덩이 대봐요, 빨리... 빨리...!”

한 발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지가 마구 뻘떡인다.
벌써부터 저 쫄깃한 구멍이 그리워 참을 수가 없다.

절정에 활어처럼 팔딱거리는 민채슬을 억지로 뒤집고, 허리를 들어 올려 엉덩이를 치켜세우게 했다.

민채슬이 힘없이 상체를 침대에 박은 채, 움찔거린다.
꾹 눌려 옆으로 삐져나온 젖가슴이 뒤에서도 보인다.

“하아... 엉덩이... 존나 크네, 진짜...”

허연 궁둥이가 딱 박기 좋은 위치까지 치켜세워졌다.
정액을 어찌나 많이 싸질렀는지, 뿌연 백탁액이 줄줄 새어나와, 구멍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두툼한 보짓살은 금붕어 입 마냥 자꾸 뻐끔대는데, 그때마다 정액과 자궁즙이 뒤섞인 걸죽한 액체를 주욱 늘어뜨린다.

“후으으응... 으응... 응...”

민채슬이 왜 어서 안 들어오냐는 듯,애절하게 보지를 뻐끔거리며 엉덩이를 살랑인다.
보지 아래로 주욱 늘어진 걸쭉한 물줄이 덜렁덜렁 흔들린다.

나는 그 탐스러운 구멍에, 홀리듯 손가락을 집어넣어 봤다.

쯔벅-

“훗, 후아아앙♡”

“와...”

그저 가져다 댔을 뿐인데, 쫄깃한 보짓구멍이 손가락을 쭈오옥 빨아들였다.
민채슬이엉덩이를 더 뒤로 빼며, 손가락을 쪼옵 쪼옵 조여 온다.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그녀의 안쪽을 버억버억 긁어댔다.

쯔벅, 쭉벅, 쭈적, 쯜쩌걱-

“오옷...♡ 옷, 호곡...♡ 읏오홋...♡”

일부러 안쪽을 이리저리 헤집자, 눅진쫄깃한 질벽끼리 붙었다, 떨어졌다하며 음란한 물소리를 만들어낸다.

피부를 번들거리게 하던 오일 같은 것은 이미 땀으로 다 씻어졌지만, 땀에 젖은 모습이 오히려 더 축축하고, 음란해 보였다.

“오, 호오옥♡ 호옥! 호오오오오옹♡”

민채슬이 손가락에 절정하며 발가락을 꼬옥 오므리고, 손으로 이불을 꽉 쥔 채 등허리를 휘어 재낀다.
한계까지 치켜세워진 엉덩이가 마구 움찔거리고, 그 사이로 도톰한 보지가 뻐끔거린다.
침대에 처박힌 가슴이 거칠게 헐떡이며 뜨거운 열락을 몰아쉰다.

보지에서 자궁즙을 퓨웃 퓨웃 뿜어대는데, 어찌나 진득한지, 보지 안쪽에서 남자가 사정하는 듯한 진동이 손가락으로 전해진다.

쩌법,쩌뻡! 쩝걱!

내 손은 가만히 있는데, 이 음란한 구멍이 저 혼자 손가락을 쩝쩝 씹고 깨문다.
손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으면, 손이 점점 그녀 쪽으로 당겨진다. 보짓구멍이 손가락을 쪼옵쪼옵 빨아들이는 탓이다.

“헉... 허억...”

가랑이 사이의 자지가 마구 껄떡인다.
 음란한 구멍에 들어갔을 때의 감각이 아직도 선명하다.

“하, 하오옷♡ 아, 안 대애♡ 정액, 빠져나가... 안대애♡”

갈고리로 만들어 후벼 파다 보니, 필연적으로 정액이 어느 정도 끄집어졌다.
민채슬은 그것이 그리도 아까운지, 하지 말라는 듯 엉덩이를 흔들어 소심하게 반항한다.
그녀가 뒤쪽으로 손을 뻗어, 구멍을 찾는 듯 엉덩이를 더듬거린다.

“가져가지 마요오... 임신...♡ 임신 해야대애...♡ 안대에...♡”

안 된다고?
애딸린 엄마라는년이, 커다랗고 허연 궁둥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쫄깃한 구멍을 뻐끔거리며 정액을 줄줄 흘리면서.
안 된다고?

“허억, 헉!씨발, 안 되긴 뭐가 안 돼!”

나는 이성을 떨쳐내듯 그녀에게 달라 들어 자지를 푸욱 박아버렸다.

쭈걱!

“후, 하아아아앙♡”

애엄마 서방님 기다렸다는 듯, 쭈오옵- 하고 쫄깃하게 조여온다.

제 엉덩이를 더듬거리던민채슬의 양팔을 붙잡아 당긴다.
힘없이침대에 박혀 있던 그녀의 상체가 퍼뜩 당겨지고, 그에 따라 G컵 젖가슴도 거칠게 출렁인다.

쭈벅!쭈벅!쭈벅!쭈벅!쭈벅!

“헉! 헉! 헉...! 엉덩이, 내밀어, 씹변태 년아!”

“헥♡ 헤엑♡ 헤엑♡ 네,헷♡ 네엣♡ 헤엑♡”

민채슬이 엉덩이를 뒤로 쭈욱 내뺀다.
그녀의 두툼한 보짓살이 내 치골에문질문질하며 자궁즙을 묻힌다.

쭈벅!쭈벅!쭈벅!쭈벅!쭈벅!

첩썩!첩썩!첩썩!첩썩!첩썩!

두껍고 큰 자지가 애엄마 보지를 헤집는 소리, 내 골반이 유부녀 엉덩이를 마구 때리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운다.

커다랗고 탄력적인 궁둥이가 내 치골을 자꾸 튕겨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면서도 박을 때면 에어백처럼포옥- 받아줘 허리를 흔듦에 전혀 부담 없게 해준다.

인형처럼 흔들리는 민채슬의 상체 옆으로, 큼직한 젖가슴이 마구 출렁이는 것이 보인다.
가슴이 커, 뒤에서도  움직임을 확연히  수 있다.

“허, 어억...! 씨이, 발! 보지, 진짜, 와아...!”

너무도 눅진눅진하고, 쫄깃하고, 두껍고, 도톰하고...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자지가 더 이상 정액을 못 참겠다는  파들거린다.

나는 당장 민채슬의 팔을 있는 대로 잡아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후아아아아아아앙♡”

풍만한 엉덩이 살에  치골이 파묻히고, 그 안쪽으로 그녀의 항문이 꿈질대는 것이 느껴진다.
눅진 쫀득한 애엄마 보지가 쭈옵쭈옵 조여옴을 느끼며, 민채슬의 깊은 곳에사정했다.

뷰우우우우욱- 븃쥬우우욱- 뷰류우욱-

“허, 허억...!”

아직도 머리를 뿌옇게 채운 열락이 가시지를 않는다.

사정의 여운을 즐길 시간도, 그녀의 절정을 기다려줄 시간도 없다.
나는 곧장, 다시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쭈벅!쭈벅!쭈벅!쭈벅!쭈벅!

첩썩!첩썩!첩썩!첩썩!첩썩!

“후, 헤, 엑♡ 헥♡ 헤엑♡ 헥♡ 헥♡ 헥♡”

민채슬의 팔을 놓자, 그녀의 상체가맥없이 침대에 폭 박혔다.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큼직한 엉덩이를 으스러져라 꽉 쥐고, 한 손은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그리고.

짜아압!

“흐이이이익♡?!”

민채슬의 하얀 엉덩이에 선명한 손자국을 새겼다.

짜압! 짜압! 짜압! 짜압!

“히, 핫♡ 하앙♡ 앙♡ 하앗♡”

엉덩잇살이 손바닥에 찰지게 들러붙는다.
동시에,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그녀의 유부녀 보지가 쩝썩- 하고 자지에 달라붙는다.

짜압! 짜압! 짜압!

“허억, 허억...! 씨발, 엉덩이 맞을 때마다... 보지 조이는 거 봐라...! 변태 같은 년이!”

“후읏♡ 응호옷♡ 흐잇♡ 여보, 손바닥♡ 완전 넓어요♡ 여보오♡”

자꾸만 하얀 엉덩이에 선홍빛 손자국이 새겨지고, 엉덩이가 파도치듯 마구 흔들리는 것이, 시각적으로 이리 꼴릴 수가 없다.
자지에 첩썩 달라붙어 쭈옵쭈옵 쪼여대는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짜압!

“손으로 보지 벌려! 박히면서 보지 고정해놔!”

“아,안대요오...! 정액, 정액 나가버려요...♡ 임신해야 하는 데에♡”

짜압!

“안 나가게 네가 보지 안쪽 쪼이면 되잖아! 빨리 벌려! 보지 벌리란 말이야!”

짜압!

“하앗♡ 네, 네에♡ 보지이... 벌릴게요오...♡ 여보 말씀... 들을게요오...♡”

민채슬이 양팔을 뒤로 뻗는다.
하지만 힘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엉덩이가 커서인지, 바들바들 떨리는 팔은 보지까지 닿지 못하고, 애꿎은 엉덩이만 더듬거린다.
결국, 민채슬은 큼직한 엉덩잇살만을 잡아 쫘압- 벌렸다.

그리고는 내 말대로, 정액을 잡아두기 위해 엉덩이에 힘을 주며 꾸우욱 조여온다.
엉덩이를 쫘압 잡아 벌린 채, 보지를 있는 힘껏 조이며 쭈걱쭈걱 쑤셔지는 꼴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아, 안대애♡ 똥꼬, 보여져어...♡”

선홍빛의 수줍은 항문이 내 눈길과 찬 공기에 놀라 꿈찔거린다.
동시에, 항문을 보이면서 느끼는지, 보지가 자지를 쭈옵쭈옵 빨아들인다.

“맞으면서 반성해라,변태년아!”

짜압! 짜압! 짜압!

“후읏♡ 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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