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0화 〉20. 히키코모리 박서윤 (20/139)



〈 20화 〉20. 히키코모리 박서윤

“똥구멍 대달라면 대주고, 누나 허락 없이 막 넣어도 되는 거죠?”

“왜, 왜 그래, 아까부터...? 당연한 걸 자꾸... 내 똥구,아, 아니, 항문 네 거잖아... 넣고 싶으면 넣는 거지... 아니야? 내가...어... 뭐, 뭐를 잘못 알고 있나?”

“하...”

자지가 미친 듯이 껄떡인다.
더는 못 참겠다.

“아니에요, 잘 알고 있어요. 누나 똥구멍은 제 오나홀이 맞아요.”

“또,똥구멍 아니야아...!”

잠깐의 대화를 나누는 사이, 박서윤의 가슴께가 화악- 불거졌다.

“후, 하, 후... 흐으...”

박서윤의 숨이 급격히 빨라진다.

보지는 가만뒀는데도 걸쭉한 물을 뷰륵 뷰릇 뱉어냈다.
뻐끔거리는 보지 아래로, 기다랗고 두꺼운 은빛 줄이 늘어졌다, 끊어지기를 반복한다.
진짜 꼴리는, 음란한 광경이다.

“후, 하, 후, 하아... 왜, 왜... 어...?”

박서윤도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가 당황스러운 모양이다.
생각보다 미약이 흡수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아, 장이니까 빠르겠구나, 참.’

장은 엄청난 흡수력을자랑하는 기관이다.
안 그래도 설명에 흡수가 빠르다고적힌 물건인데, 그걸장에 짜내니 약효가 확 올라온 것이다.

“후, 하아, 후으, 하아...! 으, 주, 준영아... 준영아아...”

박서윤이 차마 뭐라 말은 못 하고, 본능에 따라 큼지막한 엉덩이만 살랑인다.

“어, 어떡해... 준영아... 보, 보지랑... 항문이, 막, 막...  간지럽고, 막, 불안하고... 안절부절하고... 얘들이 막 떨어... 어떡해애...!”

나는잠깐동안, 박서윤의 구멍들을 넋놓고 구경했다.

‘와... 씨...진짜 개꼴리네...’

항문과 보지 구멍이 똑같은 속도로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하고 있다.
두 구멍 다 애액과 러브젤을 꿀렁이며 내뱉는 꼴이, 가버릴 때면 침을 질질 흘리는 박서윤과 똑같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첩써억-

“흐, 후히잇?!”

때린 곳을 중심으로, 동심원의 파동이 퍼져나간다.

‘후... 손맛 진짜...’

 탐스러운 살덩이는 손맛도 예술이다.

내리쳤다 하면, 끈적한 살결이 손바닥에 첩썩- 하고 찰지게 달라붙는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한바탕 지진이 일어나는데, 그 진동이 또 손바닥으로 다시 전해진다.
손바닥을 들어 올리면, 눈처럼 뽀얀 살결에 분홍빛 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하, 후, 하앗... 후, 하아... 이, 이상해... 소, 손바닥... 평소보다, 더...”

박서윤이 엉덩이를 쭈욱 빼며,애교 부리듯 살랑인다.

“또... 또 때려줘... 엉덩이... 빨리이...”

보지에서 추욱 늘어진 걸쭉한 애액줄이 덜렁덜렁 흔들린다.
애액 덜렁거리면서 때려달라고 엉덩이 흔드는 거, 진짜 존나 야하다...

일전에도, 박서윤은 호기심에엉덩이를 맞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썩 좋아하지는 않았다.당연히, 아프니까.
그런데 오늘은 미약 덕에 깨나 맘에 드는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스스로 때려달라고 엉덩이를 흔들어댈 줄이야... 진짜 존나 꼴린다.

“하아...”

열락 섞인 한숨을 내쉬며, 엉덩이의 때린 곳을 다시 때려줬다.

첩써억-!

“흥아앗♡!?”

손바닥의 찰지고 꼴릿한 감각에 자지가 절로 껄떡인다.

보지와 항문이 마구 벌름거리고, 보지에서 한바탕 물총이 쏟아진다.
엉덩이가 트월킹 추듯 조였다 풀렸다를 반복하는 것이, 방금 맞은 것으로 작게 절정한  같다.

“흐앗♡ 하앗♡ 어, 어떡해...! 이상해, 어, 엉덩이가...! 엉덩이가, 막, 이, 이상하고... 아, 안 멈춰...!  떨리는 게  멈춰...♡”

마구 꿈틀대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텊썩- 붙잡아 벌렸다.
그리고 꿈찔대는 항문에 귀두를 가져가 꾸욱- 눌렀다.

“후앗♡ 하, 하앗♡ 뭐, 뭐가, 이, 으아아♡ 이상해, 이상해애애♡”

허리를 앞으로 살짝 밀자, 귀두가 좁디좁은 구멍을 억지로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 절반 정도가 들어갔을 즈음.

쩌업-

항문이 한바탕 입을 쩌업- 벌리더니.

텊.

그대로 남은 귀두를 삼켜버렸다.

“와... 아니, 씹...”

“후, 홍♡ 후오옹♡ 드, 들어...! 뭐야, 뭐가, 응아앗♡ 안이야...! 두, 두꺼운 구슬, 두꺼운,  구슬이, 안에에...!”

귀두가 들어간 건지도 모르고, 큰 구슬이란다.
또다시 엉덩이가 요란하게 트월킹을 춘다.

박서윤의 다리가 부들거리며 서서히 무너진다. 엉덩이가 서서히 내려간다.
나는 박서윤의 골반 안쪽에 팔을 넣어 감아올려 그것을 방지했다.

허리를 조금 더 밀어 넣었다. 기둥의 3cm가량이 더 들어갔다.

“후, 후오오옹♡ 크, 끗, 끄, 드, 들어, 후오옹♡ 어, 어떡, 끄흐긋...”

박서윤의 다리가 점점 접히더니, 이내 뒷벅지와 종아리가 만났다.
박서윤은 상체만 침대에 박힌 채로, 공중에  내게 들린 상태가 됐다.
그리고는 이불보를 꽉 붙잡은 두 손을 자기 가슴에 모아 붙인다.
이젠 정말로, 크기가 많이 큰 오나홀 꼴이 돼버렸다.

다행히, [근력 강화] 스킬 덕에 박서윤을 들고 있는  막 부담스럽지는 않다.

“끗, 극♡ 흣, 끄극♡ 앗, 악, 큽...♡”

이제는 신음도  내고, 바들바들 떨고만 있다.

천천히, 일부러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박서윤의 골반을 당긴다.

이윽고.

“어우, 씹... 후아아...!”

“끗, 까, 악...♡”

박서윤의 큼지막한 엉덩잇살에, 내 치골이 파묻혔다.
박서윤의 배가 22cm 거근을 집어삼켰다.

박서윤의 다리가 다시 접히기 시작한다.
무릎 아래로만 굽혀져 있던 다리가 마저 접히고, 박서윤의 허벅지가 배와 맞닿는다.

직선이었던 그녀의 허리는 위로 구부러졌다.
박서윤은 공중에 들린 채, 절을 하고 있다.

“끕, 하, 학♡ 하, 핫, 학♡”

박서윤이 급하게심호흡을 하는데, 소리가 살짝 위험해 보인다.
무언가, 크고 두꺼운 것이 몸을 관통하며 안쪽을 짓눌러 호흡을 방해하는. 그런 모습이다.

‘아니, 시발 근데...’

박서윤은 박서윤대로, 나는 나대로 위험하다.

“끕, 하아아...! 무슨, 구멍이... 어욱...!”

세상에 시발, 이런 구멍이 다 있나.

‘뜨, 뜨거워...!’

박서윤의 구멍은 정말 엄청나게 뜨거웠다.

원체 열이 많은 박서윤의 몸, 그중에서도가장 뜨거운 부위인 직장.
 안에 들어가니, 이러다 정말 자지가 삶아지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뜨거웠다.

게다가 온도 탓인지 장벽이 정말, 엄청나게 녹진녹진하다.
푹- 찐 떡처럼, 내 자지에 첩썩 들러붙는다.

그뿐이 아니다.

‘자지가.. 갇혔어...!’

입구의 두껍기 그지없는 괄약근이 기둥의 아래쪽을 꽉 잡아버렸다.
진입중에는 그저 뭉근한 조임이었는데, 다 들어가니 갑자기 자지를 콱 쥐어버렸다.
자지에 피가 안 통해 부풀고, 터질 것만 같다.
발기의 한계돌파. 박서윤도 평소보다 훨씬 부푼 자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호, 호오오옥♡ 자, 자지, 완전 커♡ 너무 커어어♡”

“끄, 아압...! 그, 그만...! 그만 움직여요!”

처음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박서윤의 안쪽은 꼬물꼬물했다.
온 사방이 꼬물이 오뎅처럼, 굉장히 선명하고 깊게 주름져있었다.

그런데 끝까지 들어가자, 안쪽이  돌변했다.

벽의 꼬물이 오뎅 같은 질감은 그저 주름 따위가 아니었다.
괄약근이 자지를 가두자, 꼬물이가 주욱- 펴졌다, 다시 드르륵- 접히기를 반복한다.
대변을 바깥으로 운송하기 위한 운동이, 정액을 쥐어짜는 운동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아니 근데 시발, 방향이, 끄읏... 다르잖아!’

이상하다. 직장은 분명 배출을 위한 운동을 하는 곳인데, 자꾸만 자지를 안으로 끌어당긴다.

자지를 항문에 볼모잡힌 지금, 다시 한 번 떠오르는 의문.

‘[성감대 개발] 때문에 이렇게  거야? 아니면 그냥애널천재인 거야?’

“아, 안쪽  그만 움직...”

“흥끅♡ 끅, 끕♡ 핫끅♡”

아무래도 박서윤은 내 절규를 들을 겨를이 없나 보다.
자꾸만 꾸물거리는 장벽 때문에 아찔한 쾌감이 머리를 하얗게 만든다.
이러다 정말 한 번도  움직이고 쌀 것만 같다.

‘일단... 일단, 탈출하고 생각하자.’

천천히, 아주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기 시작했다.
그러자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다.

‘아니, 이 무슨...’

처음에는 마치 진공펠라하는 여자 주둥이처럼, 항문이 자지를 붙잡고 쪼오옵 늘어졌다.
그래도 내가 자꾸만 허리를 빼니, 항문의 조임이 더욱 거세진다.
이제는 박서윤의 몸 전체가 자지를 따라 함께 뒤로 끌려온다.

‘허, 억...! 씹... 이, 이게 뭐야...! 자지가 뽑일 것 같아...!’

진짜 애널보지 개쩐다...
이거, 자지를 완전히 빼내기 전까지 사정하지 않을  있을까?

어쩔 수 없이 내가 박서윤의 허리를 붙잡아 고정시키자, 그제야 자지가 빠져나오기 시작한다.

“끅, 꾸오오오옹♡!! 후오옹♡! 후오오오오옹♡!!”

그러자, 박서윤이 항문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이질감에 절규하기 시작했다.

박서윤이 발가락을 꽉 오므렸다. 피가 통하지 않아 발가락이 하얘진다.
이불을 꽉 쥔 채 몸에 붙이고 있던 손은 침대를 탕탕 두드렸으며.
엉덩이가 다시 트월킹을 추기 시작했다.
동시에, 보지는 엄청난 수압으로 바닥을 향해 물을 분사한다.

피슈우우욱-

“후오오오옹♡!! 끗, 흣끅꼬오옹♡!! 하오오옹♡!!”

다행히 기둥에 묻어나오는 러브젤덕에, 후퇴속도는 점점 빨라진다.
귀두에서 항문에 턱, 걸려 다시 항문이 주욱- 물고 늘어지기는 했지만, 한번 허리에 힘을 꽉 주니 자지를 빼낼 수 있었다.

귀두마저 빠져나오는순간.

포옹-

코르크 마개 따는 경쾌한 소리가 울리고.

“후오오오오오옹♡!! 흥아오오오오옹♡!!”

접혀있던 박서윤의 다리가 한 번에 쭉 펴졌다.
펴진 다리는 바닥을 강하게 박차 박서윤의 엉덩이를 치솟게 했다.
그 덕에, 보지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물이 주변에 성대하게 흩뿌려진다.

“하옹♡! 흐아오옹♡ 후오오오오옹♡!”

박서윤은 부서질 듯 빳빳하게 편 다리를 위태롭게 떨며, 계속해서 보짓물을 뿜어댔다.

커다란 엉덩이는 여전히 격렬하게 출렁이며 트월킹을 췄다.
그 사이의 항문은 뻥- 뚫린 채로 자지가 빠져나간 빈 공간에 아쉬워한다.

“하아... 하아...”

나는 그 음란하고 천박하기 그지없는 광경을 보며, 아직 사정하지 못한 자지를 껄떡였다.

진짜 존나 야하다... 살면서, 야동에서도 저런 장면을 봐본 적이 없다.
자지는 저 구멍의 흉악성을 그새 잊은 모양인지, 다시 들여보내 달라고 소리 지르며 쿠퍼액을 질질 흘린다.

어느새 나는, 다시 박서윤의 골반을 잡고 자지를 조준하고 있었다.

박서윤이 뒤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들어올 무언가를 기대한 항문이 벌렁거린다.

푸욱-

“흣, 끅...!”

이번에는 과한 저항 없이 매끈하게 들어갔다.

‘아... 진짜, 느낌 존나 좋아...’

두꺼운 괄약근이 다시금 기둥을 속박해왔지만, 기둥에 묻은 러브젤 덕에 왕복운동이 가능했다.

첩썩,첩썩,첩썩,첩썩

“흐아앙♡ 후, 하오옹♡ 후옹♡ 흥응♡ 하앙♡”

뽀얀 엉덩이가 격하게 파도친다.
끈적한 살결이내 골반에 찰지게 달라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후욱, 허억...!”

안쪽에서 눅진 쫄깃한 장벽이 꿀렁이며 정액을 착취하려 한다.
애널이 자지를 쭈옥쭈옥 빨아들이며, 동시에 자지를 쩌법쩌법 씹어댄다.

“하악...! 진짜 씨발, 좆되네...!”

머리가 하얘진 채, 원숭이마냥정신없이 허리를 흔든다.
내가 지금 박고 있는 게 오나홀이었나? 애널이었나? 모르겠다.그냥 진짜 존나 좋다...

쩍,쩍,쩍,쩍,쩍,쩍!

허리가 뻐근해지고, 어디선가 살끼리 폭력적으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저거 박서윤 엉덩이에서 나는 소리인가? 내가 저렇게 세게 박고 있다고?

“흐끅, 끅♡ 컥하윽♡ 헥♡ 헤옥♡ 호곡♡”

잠깐 이성을 회복해 아래를 내려다보니, 박서윤이 눈물, 콧물, 침을 질질 쏟아내며 인형처럼 흔들리고 있다.
그녀의 엉덩이는 내 치골에 너무 부딪쳐, 벌겋게 달아올랐다.

쩍,쩍,쩍,쩍,쩍,쩍!

“하악... 하악...! 씨, 발... 난, 몰라요! 누나 똥구멍이 개쩌는 걸, 어떡해! 누나 탓이에요! 허억,씹...!”

말하면서 허리를 흔드는 와중, 사정감이 치밀어오른다.
흔든 지 얼마나 됐다고 이 꼴이 났는지 모르겠다.
실로, 살인적인 구멍이다.

“헤,옥♡ 호옥♡ 주, 죽어...! 주거어♡ 헤엑♡”

박서윤이 몸부림치다 못해 괴로워한다.
[성감대 개발]로 완벽하게 개발됐으며, 탁월한 흡수력으로 미약을 전부 빨아들인 항문은.
그 주인에게 괴로울 정도의 쾌락을 선사했다.

쩌억!쩌억!쩌억!쩌억!쩌억!

“하, 하오오옹♡ 헥, 헤곡♡ 주, 거엇♡ 나, 진짜로, 옥♡ 주거어어어♡!!”

반동을 감당하랴, 박서윤이 주먹으로 내려치랴. 침대가 죽을 소리를 내며 삐걱거린다.

“씨, 발! 임신해라! 똥구멍으로 임신해!”

“흣, 끄, 아앙♡ 어, 엄, 마아... 흐끅♡ 사, 사려조오... 살려, 호오옥♡!”

박서윤의 눈동자가 슬슬 위로 넘어가기 시작한다.
그녀가 호흡이 곤란한지, 벅찬 숨을 쉬며 가슴이 불규칙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그 꼴이 조금 위험해보일 지경이다.

쩌억!쩌억!쩌억!쩌억!쩌억!

“엑♡ 헥♡ 켁♡ 그겍...♡ 헤극...♡”

제 주인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살인적인 똥구멍은 자지에 첩썩 들러붙어, 쪼옵쪼옵 조여오기에 바쁘다.

손으로 엉덩이를 크게 내려쳤다.

짜압!

“히, 헤에에엑♡”

“싼다! 쪼여! 똥구멍 쪼여! 빨리!”

“후, 후오오옹♡ 또, 똥구, 끄오오옹♡”

나는 박서윤을 침대에 박아버리겠다는 기세로, 못에 망치질하듯 허리를 찍어 눌렀다.

퍼억-

“끄읍...!”

자지가 터질 듯 부풀어오르고, 불알이 바짝 말려올라온다.
엄청난 사정감에 허리가 바르르 떨린다.

어느새, 이 구멍이 똥구멍인지 보짓구멍인지, 잊어버렸다.
새햐얘진 머리는 그저, 이 구멍을 임신시키기 위해 진한 정액을 뿌려댔다.

뷰우우우욱- 뷰류우우욱- 뷰룩, 뷰욱-

“꾸, 후오오오오옹♡!! 꾸오오옹♡! 하오옹♡!”

촤아아악-

박서윤의 다리가 꼿꼿이 펴지고,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보지에서 쏟아진다.
엉덩이가 트월킹 추듯 격렬하게 경련한다.

그녀의 눈은 이미 회까닥 넘어간 지 오래다.
오로지 똥구멍만이, 걸신들린  자지를 빨대 빨 듯 쪼오옵 빨아들이며 쩌법쩌법 씹어댄다.
진짜 시발, 미친 구멍이다...

“흐윽, 끄으읍...!”

뷰우욱- 뷰우우욱-

“꿋, 꾸구우욱♡ 하우우우웅...♡”

박서윤의 꼬물이 항문이 마구 착정운동하며 남은 정액을 짜낸다.
한동안 장벽의 움직임과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는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냈다.

퐁-

“하, 하오오오오옹♡!! 후오오옹♡!!”

조금이나마 진정됐던 박서윤이 다시 발광한다.

푸르륵- 뿌륵, 푸륵-

좁디좁은 항문에서 정액이 쏘아진다.
[관장] 스킬로 완벽하게 청소된 항문이기에, 조금의 역함도 없이 그저 야하기만 한 광경이다.

“후, 후오옹...♡ 허어엉... 흐어어엉... 엄마아... 엄마아아...”

박서윤이 목 놓아 운다.
온몸이 땀으로 흥건하고, 가슴께 위로 아주 벌겋게 달아오른 채 엉엉 우는 모습이 참 꼴릿하다.

그 모습을 보니, 다시 눈이 돌아간다.

“엄마는, 시발... 누워, 빨리!”

“허어엉... 어어어엉...”

그녀의 몸을 뒤집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똥구멍이 천장을 향하게 했다.

핫핑크색 구멍이 쩌법쩌법대며 정액을 뷰륵뷰륵 토해낸다.
분수처럼, 희멀건 액체가위로 솟구친다

“끄륵...♡ 어, 엄마아아... 똥구멍에서 자꾸, 뭐가 나와아아... 엄마아아...”

아직도 쾌락과 열락에 제정신이 아닌지, 자꾸만 엄마를 불러댄다.
그 모습이 제법 안쓰러웠지만,  아직 흥분에 눈이 돌아간 상태다.

“걱정마, 이제 막아줄게...!”

항문이 쩌업- 벌어지는 타이밍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쭈벅!

“후, 후오오오오오옹♡ 하오오오오옹♡”

쩍!쩍!쩍!쩍!쩍!쩍!

오늘 아주,이 구멍을 씹창을 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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