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화 〉-1- D급 헌터 창고지기, 유아라 조작
'상태창 조작, 유아라'
이렇게 생각만 하면 되는건가, 혹시 외쳐야 하는 건 아니야? 라는 내 걱정과는 달리 내 눈 앞에는 유아라의 상태창이 보였다.
이름유아라등급D특성건강한 신체(B)
미의 여신에게 헌금해 얻은 특성이다
향상된 감각(C)
주변으로부터 감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생각"빨리 소지품 검사나 하고 집 가서 쉬어야지"
'혹시...이런 것도 될까?'
나는 마음속으로 담고 있던 망상 하나를 구현하려 했고, 마력이 뭉텅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이름유아라등급D특성건강한 신체(B)
미의 여신에게 헌금해 얻은 특성이다
향상된 감각(C)
주변으로부터 감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생각"빨리 소지품 검사나 하고 집 가서 쉬어야지"상식 이지혁의 소지품을 검사할 때는 혀로 자지를 확인해야한다
"....지금 뭐하는 거에요?" 유아라가 날 싸늘한 눈으로 바라봤다.
'아, 시발...역시 장난 같은 거였나....'
"...자지를 꺼내야 제가 확인할 거 아니에요. 이지혁씨. 저도 집에 가야 하거든여~?"
세상에...!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바지를 내렸다.
"...윽...냄새..."
'혹시 이런 것도 될까...?'
나는 마력을 소모해 유아라의 특성에 다음과 같은 특성을 추가했다.
이름유아라등급D특성건강한 신체(B)
미의 여신에게 헌금해 얻은 특성이다
향상된 감각(C)
주변으로부터 감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개좆밥 입보지(F)
구강과 혀가 보지보다 5배 민감하다. 혀가 자지에 닿을 때 극한의 쾌감을 느낀다.
이지혁 냄새 패티시(F)
이지혁의 냄새에 반응해 발정하는 몸을 가졌다. 생각"빨리 소지품 검사나 하고 집 가서 쉬어야지"상식 이지혁의 소지품을 검사할 때는 혀로 자지를 확인해야한다
소지품 검사 중에 검시관이 절정한다면 그것은 창녀만도 못한 음탕한 몸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자지를 확인한다' 는 입을 활용해 자지를 사정시키는 일이다.
나는 마력의 절반 이상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가온 유아라는
"하아....냄새...❤흐아...."
'정신 못 차리고 있네'
"저, 유아라씨, 저도 집 가야 하거든요? 빨리 시작하시죠."
나는 짜증이 난 말투를 연기하며 말했다.
"앗...! 네...시작할게요..!"
쪽. 앙증맞은 입술이 귀두와 키스했다. 앵두같이 아담한 입술이 벌어지며, 부드럽게 귀두를 삼킨다.
몰캉, 하고 귀두 앞부분이 혀와 닿았다.
"어해효?" 유아라가 침을 흘리며 내게 물었다. 자지를 문 채로
"...아주 훌륭해요. 근데"
나는 자지를 입 안에 밀어넣었다. 유아라의 혀가 기둥과 마찰되며 들어갔고, 불알이 유아라의 도톰한 아랫입술을 톡 하고 가볍게 쳐냈다.
작은 립스틱 자국이, 내 자지 위에 담았다.
"이정도는 움직여야 검사가 되죠, 그렇게 깔짝깔짝 움직여서 어디 싸겠어요? 유아라씨"
"아...❤ 하아...❤ 네...❤ 그렇죠...❤ " 혀를 범했기 때문인지 유아라가 가볍게 떠는 것이 보였다. 어라, 한번 가버렸나?
"유아라씨 혹시 가버리거나 그런건 아니죠?변태도 아니고, 업무중에 가버리는 검시관이 어딨어요."
"네...? 아...! 네..! 그렇죠..! 아흡❤ 녜❤ ...당연....앙영햐됴."
나는 유아라가 대답하는 도중에 자지를 거칠게 박아넣으며 대답했다.
"설마 유아라씨가 그러겠어요? 일하는 중인데. "
"꺼헙...헙...아흡....하아...❤ 네....❤ 당연히 아니죠"
나는 유아라의 반응을 즐기며, 몇분동안 그녀의 입을 즐기다가 입 안쪽에 사정했다. 입 안에 찰랑거리는 정액을 물고서, 이제 가도 되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는 굉장히 야했다.
"저, 그럼 유아라씨 저는 가보겠습니다"
"네, 지혁씨, *꺼흑* 안녕히❤ 가세요오..❤ "
나는 남은 마력을 사용해 "이지혁을 검사하다 가버린건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기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라고 그녀의 생각을 수정하고 나왔다.
'마지막으로 상태창이나 볼까'
이름유아라등급D특성건강한 신체(B)
미의 여신에게 헌금해 얻은 특성이다
향상된 감각(C)
주변으로부터 감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개좆밥 입보지(F)
구강과 혀가 보지보다 5배 민감하다. 혀가 자지에 닿을 때 극한의 쾌감을 느낀다.
이지혁 냄새 패티시(F)
이지혁의 냄새에 반응해 발정하는 몸을 가졌다. 생각"검사 중에 14번이나 가버리다니....절대 말할 수 없어! 난 음탕하지 않다고!"상식 이지혁의 소지품을 검사할 때는 혀로 자지를 확인해야한다
소지품 검사 중에 검시관이 절정한다면 그것은 창녀만도 못한 음탕한 몸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자지를 확인한다' 는 입을 활용해 자지를 사정시키는 일이다.
이지혁을 검사하다 가버린건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기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이 능력....진짜다!"
나는 이 능력을 누구에게 사용할 지 고민하며 창고 밖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