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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11장 (11/12)

[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11장

제11장

도화도를 떠난 지 한 달쯤 지나서 황용은 온갖 고초를 겪으며 절정곡에 도착하였다. 원래 보름의 여정이었는데, 황용이 한 달이 걸리게 만들었던 것이니, 그중 중요한 원인은 황용이 밤마다 잠을 자지 않고 각종의 사내들과 씹을 하고, 음란 씹질 놀이를 즐겼기 때문이었다.

윤지평은 황용이 거쳐야 하는 객잔마다 많은 정성을 들여 건장한 사내들로 하여금 황용을 모시고 밤을 지내도록 안배해 놓았기 때문에 이들을 손에 넣은 황용은 씹을 하느라고 바빠서 길을 재촉하는 것을 항상 잊었던 것이다. 동시에 윤지평과 소무의 계획은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황용은 무림 제일의 화냥년으로 변하였으니, 황용은 백주대로에 말을 타고 갈 때에 건장한 사내들과 함께 타고서 씹을 하면서 말을 타고 가서, 길 위에는 황용이 흘린 씹물과 땀이 도처에 뿌려져 있었으며, 또한 안팎에서 모두 음탕한 신음과 즐거운 비명을 들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앉아서 가는 마차로 바꾸었는데, 차 안에서는 씹의 즐거움이 무한했으며, 항상 두세 명의 건장한 남자가 있어야 겨우 그녀의 씹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황용은 줄곧 자기가 실제로 황당하다고 느끼긴 했으나, 다만 몸속이 스스로 만족할 방법이 없었으니, 자기가 도화도에 있을 때 뱀왕과 교미를 한 후, 몸속에 스며든 음탕한 독이 이미 발작하기 시작하여, 음탕한 성질이 크게 일어나서 이미 무림 제일의 미녀가 무림 제일의 화냥년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소무는 이미 골짜기 어귀에 도착하여 황용을 마중 나왔다. 황용이 마차 안에서 내리는데, 분홍빛의 아리따운 얼굴에 눈이 색정을 띠고 있지만 이미 극심한 피로를 감당할 수 없음이 분명했다. 황색의 젖가리개는 다만 왼쪽 젖통을 가리고 있을 뿐, 거대한 오른쪽 젖통은 완전히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여윈 손 하나로 무기력하게 그것을 주무르고 있었으며, 분홍빛 젖꼭지가 젖통 꼭대기에 오뚝 솟아 있었다. 황용이 소무를 보고는 즉각 교태 어린 미소를 짓고 소무의 품속에 안겨들었다. 그리고 마차 안에서는 장작개비같이 바싹 바른 세 명의 남자가 기어 나오며, 큰 소리를 질렀다.

“예쁜아, 나~! 나 또 할 거야~! 아주 좋아~!”

소무는 자기도 모르게 놀라서, 속으로 뱀왕의 작용이 참으로 무섭다고 생각했다. 뜻밖에 이 건장한 사내들이 사모에게 골수까지 몽땅 흡취당한 것이다. 보아하니, 앞으로 자기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었다. 소무가 한 손으로 황용의 예쁜 얼굴을 받쳐 들고 음탕하게 웃었다.

“착한 사모, 보아하니 당신이 한 짓이구먼. 만약 사부가 보게 하면, 반드시 당신을 죽어라 하고 박아 줄 거야. 하하!”

말을 하고서 다른 한 손으로 황용의 하체를 더듬고는, 황용이 속곳을 입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새하얗고 늘씬한 두 다리는 치맛자락 밖으로 드러나 있고, 보지는 이미 좆에 박혀서 빨갛게 부어 있었으며, 씹물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 황용이 기운이 빠진 음탕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 당신 만지지 마~! 응~~! 모두 당신과 윤 오빠 때문이야, 아~! 있으나 마나 한 안배로 저 따위의 잡것들이 나하고 씹을 했어, 으윽~! 게다가 모두 쓸모없는 놈들이라서, 몇 놈이 함께 해도 당신과 윤 오빠가 나를 박아 주는 즐거움보다 못해, 아~~! 윤 오빠는?! 어째서 나를 마중 나오지 않은 거야~, 아~~! 난 그하고 하고 싶어~~!”

소무는 보지를 건드리던 손가락을 거둬들여 황용의 왼쪽 젖통에 기어오르니 단번에 황용의 두 젖통이 모두 밖으로 드러나서, 공기 중에 음탕하고 혼미한 기운이 가득해졌다. 소무는 부기가 가시지 않은 황용의 젖통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사모, 당신은 윤 도형의 커다란 좆으로 씹을 하고 싶은 거로군. 하하, 이 며칠 동안 이렇게 많은 사내들이 돌아가며 당신과 씹해 주었는데도 만족하지 못했다니, 기다렸다가 윤 도형과 조지경 형이 돌아오면, 우리가 반드시 당신 몸에 있는 구멍을 모두 사용해 줄게. 하하하!”

황용이 수줍게 붉은 입으로 말했다.

“윽! 살살, 아~~! 잡아당기지 마! 아! 길 위에서 저 잡것들이 모두 나를 쉬지 못하게 하고, 환한 대낮이나 캄캄한 밤이나 시시때때로 모두 내 보지에 씹을 했어, 아~~! 속았어, 소무, 당신을 나를 속인 거야. 아 참, 윤 오빠와 조지경은 거기 간 거야?”

소무는 애교를 부리며 수줍어하는 황용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황용의 입에 사랑스럽게 입맞춤을 해 주고, 황용을 껴안고서 곡 안으로 갔다.

“윤 도형과 조지경 형으로 말하자면 전진교로 돌아갔는데, 며칠 지나야 돌아와. 당신은 먼저 휴식을 취해.”

저녁 때, 소무가 황용의 방으로 들어왔다. 황용은 정신을 집중해서 책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바라보니 소무였다. 그가 분명히 색정이 크게 동했음을 알고, 웃으면서 들어오게 했다. 소무는 이때 비로소 황용의 옆에 잠을 자고 있는 미인을 발견했다. 소용녀였다. 소무가 말했다.

“착한 사모, 당신은 오늘 어떤 속곳을 입었어?”

황용이 말했다.

“당신은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 거야?”

소무가 흥분하여 말했다.

“나는 당신의 보지를 만지고 싶어.”

황용이 수줍어하며 대답했다.

“엉터리, 만지고 싶으면 만지지, 뭐 하러 말해? 내가 입고 있는 건 속곳양말이야.”

소무는 약간 실망했다. 그러나 손을 황용의 몸에 착 끼는 원피스 속으로 깊숙이 집어넣으니, 뜻밖에 가늘고 부드러운 보지털과 따뜻하고 축축한 씹술이 만져지는 것이었다. 소무가 이상한 듯이 황용에게 물었다.

“당신, 속곳을 입지 않았어? 어째서 속곳양말에 구멍을 뚫어 놓았지?”

황용이 대답했다.

“바보! 그건 특별히 설계한 속곳양말이야. 내가 오늘 이런 옷에 속곳을 입었으니 겉모양이 보기에 안 좋아서, 당신이 안 좋아할 거잖아.”

소무가 말했다.

“어찌 안 좋을 수 있어? 너무 좋아서 죽겠는데.”

황용의 보지를 주무르는 데 박차를 가했다.

황용은 일부러 허벅지를 벌려서, 그가 더욱 쉽게 애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어서 황용은 매우 호응하여 소무의 뜨거운 좆을 끄집어내어 살살 애무하였는데, 황용의 손재주가 갈수록 대단해져서, 그녀는 좆을 직접 자극하지 않고 손톱 끝으로 좆대 밑에 불룩하게 나와 있는 근육을 살살 긁어 주었다. 그러자 소무는 가려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여러 번 그하고 씹을 해 본 황용은 그의 기호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런 후, 다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의 불주머니로 가져가 그 속에 든 두 개의 불알을 이리저리 건드려 주었다. 소무는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좆대가 더욱 팽창하고, 좆대가리가 미끈미끈한 좆겉물을 흘려내었다. 장난을 치고 있는 황용의 손이 끈적끈적하고도 미끈미끈했다.

황용이 참지 못하고 낮은 소리로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어떻게 된 거야? 당신 참지 못하네, 당신 좆이 그렇게 많은 좆겉물을 흘리고 있는 걸 보니, 당신은 갈수록 색골이 되는구먼.”

소무가 변명을 하였다.

“당신 손재주가 그렇게 음탕하고, 이렇게 가랑이 터진 양말을 신고 있는 데다가 누이가 만져주는데, 어떤 남자가 견딜 수 있겠어? 우리 멋지게 한탕 뛸까? 당신의 보지도 축축한데.”

원래 황용은 소무의 마수에 걸려서, 욕정의 불길이 몸을 사르는지라 그의 좆으로 유린해 주기를 갈망하여, 소용녀가 옆에 있는데도 아주 대담하였다. 황용은 그 원인이 소무라고 한 것이니, 사실 소용녀는 일찍 깨어 있어서 그들 두 사람의 음탕하고 더러운 말을 들으면서, 소무가 황용의 몸에 착 달라붙어 있는 푸른색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고 있고 황용은 다리를 벌리고 남자의 손이 자기 보지를 더듬고 만지기 좋게 보조를 맞추어 주는 것을 훔쳐보고 있었으니,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일렁이는 것이었다. 또 소무의 좆이 이처럼 거대한 것을 보니, 더욱 자극을 받아 그녀의 보지도 뜨거운 씹겉물을 싸고 있고 몸속에 뜨거운 열기가 치솟아서, 곧 벌어질 씹 장면을 훔쳐보고 싶게 되어 속으로 한동안 갈등하다가, 참지 못하고 두 눈을 뜨고 바라보니, 소무와 황용의 씹 연극이 이미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황용은 몸에 착 달라붙게 입은 홀옷(원피스) 치맛자락을 허리까지 들쳐 올리고, 둥그렇고 뽀얀 궁둥이와 하얀 양말을 신은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고, 소무의 사타구니 사이에 앉았는데, 삼각 속곳은 입고 있지 않아서 순조롭게 내리닫이 속곳양말의 갈라진 고랑으로 좆대가 보지 속으로 삼켜지듯 들어가니, 요염하고 음탕하게 자기의 궁둥이를 들썩거려서 좆대와 보지동굴 속살이 기분 좋게 마찰하게 만들었다. 소무가 황용의 보지 맛을 즐기면서 두 손을 윗옷 속으로 깊숙이 집어넣어 황용의 부드럽고 하얀 젖통을 주물러 대니, 젖통 꼭대기에 달린 분홍빛 젖꼭지가 일찌감치 딱딱해졌다. 황용은 수시로 머리를 돌려 붉은 입술을 소무의 입술에 갖다 붙이고 혀를 내밀어 서로의 침을 주고받았다.

소용녀는 이와 같이 뜨겁고 음탕하고 더러운 씹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자기의 보지에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근질거림이 생겨나고, 탱탱하게 튀어나온 젖통도 몹시 팽창하여 견디기 어려웠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윗옷의 단추 두 개를 풀고, 가느다란 손을 그 속으로 넣어 젖가리개를 격하여 자기의 부드럽고 하얀, 매혹적인 젖통을 쓰다듬으니, 젖통 위에 두 개의 빨갛고 통통한 젖꼭지가 볼록하게 솟아올랐다. 자기 손가락을 비벼 대니 시원하면서 뜨거웠다. 타오르는 욕정의 불길을 끌 방법이 없으니, 사타구니의 보지는 더욱 갈구하는지라 당연히 소용녀의 여심은 자기도 모르게 검은색 치마를 들치고 소무의 손이 자기의 치마 속으로 들어와 더듬는 것이라고 상상하며, 하얀 삼각 속곳과 살색 양말을 격하여 그 속의 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니, 놀랍게도 보지동굴에서 대량의 발정 씹물을 토해내어 이미 속곳과 양말을 축축하게 적셔 놓는 것이었다. 옥 같은 손가락으로 씹술이 맞닿은 곳에 달려 있는 공알을 거칠게 비벼 대니, 씹물이 더욱 많이 흘러나와서 손가락은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씹물이 잔뜩 묻었다. 소무와 황용이 세상모르고 씹질하고 있는 것을 보고, 소무의 커다란 좆대 위에 앉아 있는 것이 자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속으로 외쳤다.

“내 보지가 푹 젖었어. 빨리 와서 내 젖통과 뜨거운 보지를 갖고 놀아 줘. 내 보지가 당신을 그 여인보다 훨씬 더 기분 좋게 해줄 거야~~!”

소용녀가 다시 손가락 씹의 쾌감에 푹 빠져 들었을 때, 황용은 이미 소무의 좆에 굴복하여 절정에 도달하였다. 소무도 보지가 절정을 맞아 마구 조여 대자, 좆물을 쌀 것 같았다. 황용은 그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그가 좆물을 싸려고 하는 걸 알았다. 좆물이 옷을 더럽힐까 염려하여, 얼른 일어나서 다리 옆에 쭈그려 앉아서, 그 축축하고 매끄럽고 거대한 좆을 붉은 입술 속에 물어 삼키고, 이마를 찡그리며 쉬지 않고 머리를 위아래로 주억거려서 소무로 하여금 자기의 입에 좆을 박게 하였다. 그리고 손으로는 불주머니 속의 불알을 자극해 주니, 소무는 극도로 기분이 좋아져서 급속도로 뿌연 좆물을 뿜어내니, 세찬 좆물 줄기가 황용의 목구멍을 강타하였다. 마지막 좆물까지 다 싼 후, 황용이 머리를 들고 몹시나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입에서는 좆물을 목구멍 너머로 삼키면서, 새빨간 입술을 내밀어 입가에 묻은 젖빛 좆물을 핥아먹으니, 황용의 이 가냘프고도 어여쁜 교태는 실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소용녀는 황용이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소무의 사타구니 사이에 머리를 묻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하지 않아도 황용이 입으로 소무가 싸지르는 좆물을 입으로 받아먹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소용녀는 아주 음탕한 자극을 받아, 손가락으로 힘껏 공알을 잡아 비틀어 대니, 소용녀는 온몸이 경직되는 느낌을 받고 마치 오랫동안 참았던 오줌을 싸는 것처럼 시원하게 환희의 절정 씹물을 내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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