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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10장 (10/12)

[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10장

제10장

소무와 윤지평이 떠나간 뒤, 대략 한 달이 지났을 때, 황용을 맞이하러 온 배가 도화도에 닿았다. 이때 선주인 선원 하나가 연안에 내려 황용을 보니, 황용은 아름답고 요염해서 심중에 음욕이 치솟았다. 풍랑이 크게 일었으므로, 황용은 출발을 서두르지 않고, 다음날 풍랑이 잦아진 후에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황용은 일부러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를 대어 하루 더 연기해서 출발하자고 했다.

셋째 날 아침, 선원이 몰래 와서 황용의 방 안으로 들어가니, 예쁜 몸매가 매혹적인 미녀 황용이 바야흐로 속곳 속으로 손을 넣어 공알과 보지고랑을 문지르면서 둥글고 부드러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두 손으로 풍만한 젖통과 빨간 젖꼭지를 끄집어… 치맛자락을 끌어내리니 분홍색 속곳에 보지고랑과 공알의 그림자가 뚜렷했다. 바로 황용이 절정에 도달하여 씹물을 싸지르려고 할 때, 문득 뒤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이었다.

“곽 부인, 당신 뭐하는 거요?”

황용이 깜짝 놀라니, 자기도 모르게 뜻밖에도 절정에 도달하여, 다리에 잔뜩 묻도록 씹물을 싸질렀다. 원래 들어온 사람은 선주인 선원이었다. 그가 황용을 보니 아름다운 얼굴에 홍조가 가득하고, 무릎에는 색정적인 바지가 걸려 있는 것이었다. 마음속으로 이 미녀가 바로 손가락 씹을 하고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흥분하여 사타구니 밑의 좆대가 더욱 단단해졌다. 황용은 속으로 부끄럽고 두려웠다. 부끄러운 것은 자기가 이런 천박한 짓을 하다가 남에게 들켰다는 것이고, 두려운 것은 그가 자기의 이런 모습을 보고,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바지는 천막이 떠받쳐진 듯하니, 그녀가 그의 성욕을 자극한 것 같아 보이는 것이었다. 황용은 부끄러워서 몸을 등지고 색정적인 바지를 끌어당겨 입으려고 할 때 치맛자락을 걷어 올리니 둥글고 위로 치켜 올라간 희고 풍만한 엉덩이가 드러나는 것이었다. 선원이 참지 못하고 앞으로 달려들어 황용을 껴안고 열정적으로 황용의 앵두 같은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황용은 당연히 피하는 척 받아들이고 아예 자발적으로 선원에게 향기로운 혀를 내밀어주고 빨아먹게 했다. 열정적으로 입맞춤을 한 후 선원이 말했다.

“나는 이런 도둑 씹을 좋아하오.”

황용이 바로 말했다.

“당신이 즐기고 싶은 대로 즐겨요.”

선원은 너무 기뻐서 미칠 것 같았다. 즉각 흥분하여 바지를 끌어내리고, 거대하고 굵은 시커먼 좆을 끄집어내니, 족히 한 자는 되어 보이는 것이 팔뚝만큼 굵고 컸다. 황용은 선원을 잡아끌고 침상에 앉았다. 선원은 긴장하여 황용의 무릎을 껴안고, 얇은 천을 격하여 황용의 앞가슴에 달린 풍만한 젖통을 쓰다듬었다. 황용의 젖통은 매우 커서, 선원이 손바닥으로 움켜잡을 수가 없었고 매우 탄력이 있었다. 황용이 선원의 귀에 대고 말했다.

“당신이 옷 속으로 집어넣고 쓰다듬어도 되잖아요?”

선원은 격려를 받고 재빨리 황용의 윗옷 단추를 풀고, 손을 뻗어 옷자락 속의 젖가리개를 격하여 화용의 불룩 솟은 커다란 젖통을 확실하게 쓰다듬었다. 선원은 촉각의 즐거움을 얻으니, 다시 시각의 만족을 얻고 싶어서, 황용의 옷자락을 헤치니 순백의 젖가리개가 드러났다. 두 젖통의 덮개 위에 볼록한 돌기가 있었는데, 원래 남자가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어서, 황용의 젖꼭지는 이미 팽창하여 꼿꼿하게 서 있었다. 황용이 미소하며 말했다.

“당신은 내 젖통을 보고 싶어요?”

선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황용이 말했다.

“그럼 내 젖가리개를 벗기고 감상할래요?”

선원 거칠게 황용의 순백색 젖가리개를 위로 끌어올려 벗겼다.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소녀에 비해 예쁘고 부드럽고 탱탱하고 아름다운 젖통 한 쌍이었다. 그렇게 뽀얗고 부드러운데, 황용의 젖통은 매우 컸다. 선원이 손으로 젖통을 잡을 때, 아름다운 황용은 욕정 때문에 분홍색 젖꼭지가 이미 충혈하여 오뚝 솟아 있었다. 선원은 시선을 옮겨 오뚝 솟은 젖꼭지를 즐겼다. 손가락으로 살살 젖꼭지를 비틀어 주니, 황용이 낮게 신음을 흘렸다. 그러나 그 신음은 아프기 때문이 아니라 무한한 상쾌함과 희열 때문이었다. 황용은 품속의 옷자락과 젖가리개가 벗겨진 채 안겨서 선원으로 하여금 젖통을 감상하고 만지고 놀 수 있게 해 주니, 기분 좋은 느낌은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황용은 선원이 좀 더 나아가 다른 씹 꼴림 부위도 침범해 주기를 바랐다. 황용은 다만 수줍은 척하며 선원에게 일깨워 주었다.

“당신은 내 젖통을 홀딱 벗기고 쓰다듬지 않네요. 내 사타구니에 있는 것도 예뻐요.”

선원 그 말을 듣고 곧장 목표를 바꾸었다. 손이 가는 대로 황용의 치마를 들쳐 올리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순백색의 양말이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다리, 그리고 얇고 착 달라붙은 삼각속곳이었다. 선원은 손으로 황용의 예쁜 다리를 위쪽으로 쓰다듬어 올라갔다. 양말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과 눈을 현혹하는 순백색이 선원의 시각과 촉각에 극상의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그런 후 이어서 통통하고 아름다운 허벅지, 손으로 삼각 속곳 뒤쪽을 더듬어 황용의 둥글고 매끄럽고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고 놀아 대니, 황용은 그저 짜릿함을 느끼고, 수줍은 듯 머리를 선원 앞가슴에 기대니, 선원이 격동하여 외쳤다.

“화냥년, 나에게 네년의 삼각 속곳을 벗기게 했지? 나는 네년에게 내 커다란 좆을 감상하게 해 주마… 이게 내 좆이다.”

황용은 선원이 이렇게 음탕한 말을 하는 걸 듣고 더욱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결국은 더욱 음탕한 말로 대답했다.

“얼른 내 삼각 속곳을 벗기고, 보지가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축축한지 좀 봐.”

선원은 황용의 음탕한 말을 듣고, 황용의 삼각 속곳을 뜯어내니, 황용은 막 벌어지려고 하는 보지고랑이 눈앞에 펼쳐졌다. 황용의 보지는 보양이 아주 잘 되었다. 바깥쪽의 겉씹술은 아직도 희고 부드러운 살색을 유지하고 있었고, 주변에는 여리고 가늘고 까만 보지털이 무성하였다. 선원이 참지 못하고 두 조각의 통통한 겉씹술을 까발리니, 그 속에 부드럽고 빨간 속씹술과 보지구멍이 드러나고, 두 속씹술이 만나는 곳에는 충혈하여 오뚝 볼가진 공알이 있었다. 선원은 참지 못하고 찬미했다.

“화냥년인 네년은 이렇게도 예쁜데, 네년은 어떻게 보지가 축축하냐? 내가 멋지게 쓰다듬어 주마.”

선원이 손가락으로 눈앞의 딱딱한 공알을 문질러 주니, 황용은 그 느낌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음탕한 탄식소리를 터뜨렸다. 선원이 황용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힘을 주어서 주무르니, 황용은 한바탕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그대로 절정에 도달하여 소리를 질러 마지않았다.

“아… 못 살겠어… 나 싸… 싼다!”

말을 하고서 몸을 활처럼 구부리고는 보지에서 오줌을 싸는 것처럼 뿌연 액체를 싸지르니, 선원의 손이 축축하게 젖은 것을 휘저어 주었다. 절정이 지난 후, 황용은 선원의 품에 기대니, 선원이 도리어 품안에서 할딱거리는 황용을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황용은 잠시 쉬었다가 부드러운 태도로 선원의 얼굴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고 교태롭게 말했다.

“당신 정말 대단해. 나는 방금 전에 당신이 날 달래 줘서 아주 좋았어.”

선원이 말했다.

“네년이 방금 전에 어쨌는데, 네년의 보지에서는 어째서 그렇게 씹물이 많이 흐르는지, 내가 놀라서 죽을 뻔했어.”

황용이 그 말을 듣고 비로소 주의해서 보니, 선원의 커다란 좆이 분기탱천하여 꼿꼿하게 서 있었다. 황용이 안타까운 듯이 좆을 쓰다듬어 주면서 천천히 포피를 벗기고, 다른 한 손으로 살며시 불주머니 속의 불알을 움켜쥐었다. 선원은 황용의 손이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았다. 자기의 온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편안하고 시원했다. 참지 못하고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서, 이렇게 아름다운 젊은 여인에게 손 봉사를 받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황용이 살짝 웃으며 말했다.

“이제 내가 당신에게 특별 봉사를 해 줄게.”

황용이 선원을 침상에 비스듬히 앉게 하고, 치마를 걷어 올려서 적나라한 사타구니와 매혹적인 백색의 명주 양말을 드러내고는, 한 손으로 좆을 붙잡고 또 한 손으로는 선원의 어깨를 붙잡고서 좆대가리를 자기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궁둥이를 천천히 아래로 내려 주저앉았다. 선원은 좆이 황용의 보지 속살에 감싸 물린 채 꼭꼭 조여지는 느낌을 느끼니, 뜨겁고 축축한 보지속살이 좆대의 피부를 마찰하는데, 황용이 그의 귓가에 대고 가벼운 신음을 터뜨리며 매혹적인 어조로 소리 쳤다.

“자, 내 궁둥이를 받쳐 들고 움직여서 당신의 좆대가 보지 속에서 마찰되게 하면 당신은 아주 기분 째질 거야. 당신의 손으로 내 엉덩이를 실컷 쓰다듬고 주물러. 내 엉덩이가 둥근 것이 쭈그러지고 매끄러운 것이 매끄럽지 않게 되도록 실컷 장난 쳐. 그래, 당신이 나를 쓰다듬어 주니까 아주 기분 좋아. 그래, 당신에게 내가 신고 있는 명주 양말을 건드리게 해 줄게. 당신도 내 다리를 맘껏 쓰다듬어. 아, 좋아 죽겠어.”

이렇게 두 사람은 음탕한 욕정에 휩싸여 평소의 예의나 신중함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거리낌 없이 오직 씹의 즐거움만 추구하였다. 황용은 두 손으로 선원의 어깨를 붙잡고 가슴에 달린 거대한 젖통을 내밀고, 선원으로 하여금 앵두같이 달콤하고 향기로운, 볼록 튀어나온 젖꼭지를 맛보게 해 주었다. 이런 모양으로 선원은 황용의 젖꼭지를 핥으면서 궁둥이와 다리 위의 하얀 명주 양말을 쓰다듬었다. 황용의 호응 아래, 뜨겁고 끈적끈적한 좆물을 쏟아내었다. 황용은 자궁에 좆물의 자극을 받아, 또다시 절정에 도달했다.

두 사람은 입술을 한데 붙이고, 향기를 맡는 듯이 열렬한 입맞춤을 하면서 씹의 즐거움을 누렸다. 이때 선원이 황용을 침상 위에 내려놓으니, 황용이 가늘고 부드러운 두 손가락으로 성숙한 여인의 가녀린 젖꼭지를 받쳐 잡고, 하얀 명주 양말을 신은 늘씬한 다리를 벌려서 선원의 굵고 기다란 좆을 맞이하여 자기의 빨갛고 부드러운 보지동굴 속을 짓찧어 대게 하니, 아름다운 백색 명주 속곳이 음탕하게 종아리에 걸려 있었고, 같은 재료로 만든 젖가리개도 젖통 옆에 매달려 있었으니, 두 사람은 이렇듯 흐트러진 차림새로 침상 위에서 스스로도 부끄러워할 음탕한 짓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으니, 황용의 자궁에서는 왈칵왈칵 씹물을 흘려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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