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4장
제4장
윤지평의 신경이 돌연 긴장했다. 이때 황용은 발가벗은 알몸으로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한 쌍의 뽀얀 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매혹적인 보지 동굴을 드러내고는 두 손으로 쉬지 않고 그 부드럽고 붉은 보지를 만지면서 눈을 반쯤 감고 입을 약간 벌리고 있었다. 윤지평은 황용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오… 오…”
황용은 머리를 흔들며, 콧소리를 내며 숨을 토했다.
황용은 무엇 때문에 목욕하러 와서 이런 짓거리를 하는 걸까? 윤지평은 십중팔구 곽정이 없으니까 그녀를 만족시킬 방법이 없고, 소무 또한 자기를 대신해서 손님을 보러 갔으니, 부득이 스스로 왕성한 욕정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토록 빼어난 미인 황용이 공교롭게도 무공에 미친 남편에게 시집간 것이다. 황용의 몸매는 실로 아주 매혹적인 것이다. 두 개의 젖통은 아이를 낳고 남자에게 주물탕을 당했는데도 늘어지지 않고 도리어 매우 거대하고 풍만하게 내밀어져 있고, 젖꼭지는 아주 빨갰다. 그것의 통통하고 유연함은 놀라울 정도였다. 팽창하니 금세 물을 흘렸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아랫배는 아이를 낳은 것과 전혀 상관없었고, 그녀의 허리는 아주 가늘었다. 다시 더 아래로… 햐! 그것은 천하 영웅 호걸이 홀릴 만한 도원동이었다. 그녀의 보지털은 알맞게 돋아 있었으며, 겉씹술은 볼록 솟아 있고, 공알은 이미 흥분하여 볼록하게 볼가졌으니, 그녀가 성욕이 매우 강한 여인임을 알 수 있었다. 선홍색 씹술은 바깥쪽으로 벌어져 있었는데, 황용이 쉬지 않고 문질러 댔기 때문에 바야흐로 씹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응… 죽겠어…”
황용은 몸을 뒤흔들며 무슨 소린지 모를 애매한 신음을 터뜨렸다.
이때 황용은 다른 한 손으로 자기의 젖통을 주무르니, 특히 새빨간 젖꼭지가 문지름을 당해서 엄청나게 단단해졌는데, 수시로 소량의 젖을 흘리고 있었고, 온몸이 한바탕 어지럽게 뒤틀리고 있었다.
“아이고… 씨발… 나 죽겠네…”
황용의 사타구니에는 보드라운 검은 보지털이 가득 자란 보지구멍에서 이때 부단히 씹물이 솟아나오고 있었는데, 보드라운 보지털이 끈적끈적하게 뒤엉켜 있었다.
황용은 백방으로 애를 써서 어루만져도 안 되고, 휘저어도 안 되니 자기도 모르게 그녀는 아무래도 그곳이 불편해서, 온몸을 불안하게 뒤틀고, 일신의 하얀 살이 덜덜 떨렸다. 비비고, 문질러도 여전히 안 되었다. 그래서 손으로 이미 씹물이 흘러넘치는 보지동굴 속을 곧바로 휘저었다.
황용은 몸을 구부리고 두 눈을 반만 뜨고 자기의 보지를 바라보고, 다시 원래 젖통을 쓰다듬던 손을 보지로 뻗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두 조각 부드러운 살덩이를 움켜쥐고 분홍색 씹술을 밖으로 잡아 벌리고 이어서 다른 손 손가락을 보지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자기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 댔다.
황용의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분명하게 더할 수 없는 쾌감이 생겼다. 그녀의 얼굴에는 음탕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의 자궁에서 솟아난 씹물이 손가락을 따라서 흘러나오고 두 조각 씹술도 움츠러들었다가 벌어졌다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화장한 머리도 이리저리 헝클어졌다.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아윽아윽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 윽… 윽…”
윤지평은 황용의 이 음탕한 짓거리에 성욕이 치솟아서, 좆대가 빠르게 커다랗게 팽창했다. 윤지평은 더 이상 나중에 생길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재빠르게 욕실로 들어가서, 황용을 향해 맹렬하게 달려들어 그녀를 껴안았다.
황용이 깜짝 놀랐다.
“응? 자… 자네는….”
“곽 부인, 소리 내지 마요. 내가… 당신을 즐겁게 해 주겠소.”
윤지평의 입술이 황용에게 덮쳐졌다. 황용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윤지평의 품속에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렸다.
“오… 안 돼… 못된 도사….”
그녀의 저항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의 이런 저항이 도리어 환영받는 저항이었으니, 윤지평으로 말하자면, 이것도 효과 있는 격려에 지나지 않았다. 윤지평은 재빨리 황용의 풍만한 젖통을 입에 물고 빨았다.
“안 돼… 나는 안 돼…”
황용은 입으로 연신 안 된다고 하면서도, 자기의 하체를 윤지평의 하체 쪽으로 바짝 들이대어 보지가 윤지평의 발기한 좆에 곧바로 닿게 하고 쉬지 않고 좌우로 움직여 마찰시키는 것이었다. 윤지평은 황용의 하체에서 전해오는 뜨거운 열기가 자기의 몸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 윤지평은 거칠게 황용을 욕실 바닥에 눕히고 온몸을 그대로 눌러 갔다.
“냄새 나는 도사… 뭐 하려는 거야?”
“당신을 즐겁게 해 주겠소.”
“으응… 자네가…”
윤지평은 힘껏 황용의 두 다리를 벌려서 그녀의 그 축축하고 매끄러운 보지가 눈앞에 드러나게 했다. 윤지평은 좆을 움켜잡고 황용에 달려들었는데 보지구멍이 꽉 막혀서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 움켜잡고 달려들었는데 또 막혀서 들어가지 못했다. 다급해진 윤지평은 눈에 불꽃이 일었다.
“곽 부인, 당신의 보지구멍이 너무 작소, 어디 있소?”
“스스로 찾아.”
황용은 말을 하고서 자발적으로 다리를 넓게 벌리고, 한 손을 내어 윤지평의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이끌었다. 윤지평은 황급히 좆을 황용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윽… 아…”
황용은 허벅지를 윤지평의 궁둥이에 얹고 그녀의 공알이 더욱 뾰족하게 볼가졌다. 매번 윤지평의 좆이 그녀의 공알을 건드릴 때마다 그녀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윽… 좋아 죽겠어…”
윤지평은 황용의 보지동굴 속에 층층의 속살 벽이 있는 것을 느꼈다. 한 층 한 층, 좆의 오줌구멍이 비할 수 없이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 자기도 모르게 쉬지 않고 곧장 맹렬하게 쑤셔 대었다.
“윽… 윤 도장… 자네 정말 잘 박는구먼. 기분 좋아… 이대로 좋아 죽겠어… 윽…”
“이렇게 또… 좋아 죽겠어…”
“응… 세게… 좀 더 세게… 윤 도장… 자네 이렇게 매서우니… 나를 부술 건가… 아주 나빠…”
“아주 큰 좆… 윤 도장… 아악… 좋아 죽겠어… 더 세게… 좀 더 세게…”
“윤 오빠… 당신이 내 씹물을 … 씹물을 싸게 만들었어… 이번에는… 나를 죽도록 박아 줬어… 윽…”
황용의 음탕한 말에, 윤지평은 단숨에 2백 번을 박아 대니, 비로소 욕정의 불길이 사그라지고, 커다란 좆대가리가 황용의 공알 위에 직접 부딪쳤다.
“윤 오빠… 아윽…”
황용은 자기로 모르게 몸을 떨어 댔다.
“하윽… 나는 견딜 수 없어… 시큰거려… 보지가…”
황용은 떨리는 소리로 음탕한 말을 내뱉으면서, 그 거대한 엉덩이를 위로 쳐들어서 위쪽으로 흔들어 대며 양쪽으로 더욱 벌리니, 곧바로 보지 문이 활짝 열렸다.
“보지가 시큰거려? 곽 부인!”
“으응… 나는 당신이… 당신이 나에게 하지… 그… 공알 위를 문질러… 당신은 참말로… 윤 오빠, 당신… 당신… 당신은 개새끼야… 아악… 용서해 줘… 문지르지 마…”
“좋아, 당신이 나를 개새끼라고 욕했으니까, 당신을 죽여주겠어.”
윤지평은 말을 하고서, 맹렬하게 엉덩이를 내질러서 연달아 몇 번씩 황용의 보지 밑바닥을 휘젓고 짓찧어 대니, 엉덩이가 한 번은 왼쪽으로 한 번은 오른쪽으로 빙글 돌았다. 엉덩이가 돌아가서 황용은 거의 죽었다 살아났다. 씹물을 자궁 밖으로 넘쳐나서 줄줄 흘러내렸다.
“아이고… 윤 도장… 자네 날 죽이려고 하나… 빨리 좀 빼게… 보지 속이 근질거려 죽겠어… 자네 정말로…”
윤지평은 황용을 무시하고 그녀의 공앙을 비벼 대니, 황용이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사지를 가재처럼 웅크리고는 궁둥이를 맹렬하게 위로 치켜들고 꼭대기까지 도달한 쾌감의 모습을 드러냈다. 입으로는 숨을 헐떡이며, 두 눈을 감고 하얀 얼굴이 빨개졌다.
“윤 오빠… 당신 어째서 빨리 빼지 않아… 빨리 좀… 빼 줬으면 좋겠어… 보지 속이 너무 근질거려… 아이… 치받지 마… 아악… 당신 또 꼭대기에 올랐어… 아… 그만… 나는…”
황용은 동력을 만드는 풍차같이 엉덩이를 쉬지 않고 마구 흔들고 엉덩이를 위로 높이 들어 올리며 윤지평의 온몸을 단단히 껴안았다.
“응… 나… 쌌어…”
황용의 보지 속 층층 속살 벽이 옴찔거리더니, 윤지평의 좆을 향해 사면팔방으로 감싸고서는 그녀의 자궁 구멍이 마치 아이가 젖을 빠는 것처럼 물고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절정 씹물을 쫙쫙 싸질러서 윤지평의 좆대가리에 뿌려 댔다. 황용의 보지속살 벽이 점점 좁아지며 좆대가리를 감싸고 꽉꽉 물어 대니, 뜨거운 느낌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서, 황용의 보지속살 벽에 꽉 물렸던 좆이 하마터면 망가질 뻔했다. 윤지평은 속으로 일찍이 준비하고 있었다. 안 그랬으면 실수했을 것이다. 잠시 후, 황용 절정 씹물을 다 싸고, 윤지평의 좆대가리를 물고 조여 대던 보지속살 벽이 서서히 다시 벌어졌다. 황용이 길게 숨을 쉬며, 눈을 뜨고 윤지평을 바라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윤 도장, 자네 정말 대단해. 그렇게 빨리 나를 뿅 가게 만들다니.”
“기분이 좋소?”
“으응… 방금 거의 죽을 뻔했어. 머리가 멍멍해!”
“곽 부인, 당신은 기분 좋았지만, 나는 아직이오. 당신은 단단하게 성을 내고 있어 견디기 어려운 내 좆을 보시오.”
윤지평은 말을 하고서 다시 고의적으로 좆을 앞으로 두 번 내질렀다.
“못됐어… 자네 못됐어…”
“나는 못된 놈이 될 거요. 당신은 방금 기분이 아주 좋았을 거요, 그렇죠?”
윤지평은 입을 황용의 귀에 가까이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닥쳐!”
황용은 윤지평의 좆 위를 한번 문질러 주었다.
“윽, 당신이 그렇게 음탕하니, 내가 있다가 어떻게 당신을 손봐주는지 잘 보시오.”
“누가 자네더러 함부로 말하랬어? 자네는 내일 내가 자네의 곽 사형에게 말할 거니까 조심해, 자네가 나를 강간했다고 말이야!”
윤지평은 그 말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일부러 또다시 좆을 앞으로 내밀었다.
“화냥년!”
황용의 엉덩이가 씰룩거렸다.
“내가 강간했다고 말한다고? 흥! 나도 당신이 강간하도록 나를 유혹했다고 말할 거야!”
“내가 강간하도록 유혹했다고 말한다고?”
“그래, 음탕한 당신이 나를 유혹해서 강간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겠어.”
“닥쳐, 내가 자네를 유혹하다니, 이게 말이 돼?”
“말이 되느냐고? 당신이 당신 스스로 혼자 있을 때 그렇게 음탕하게 난리굿을 친 건 생각 못 해? 마치 평생 남자의 좆을 받아본 적이 없는 듯이 말이야.”
“그게 또 어째서 내가 자네를 유혹했다고 하는 거야?”
“당신 스스로 보지를 쑤셔 대면 난리를 치는데, 내가 또 유하혜(정인군자의 대표적 인물)도 아니고, 누가 봐도 원하는 건데, 내가 참지 못하고 달려들게 했으니, 이게 나를 유혹하지 않은 거야?”
“나의 그런 부끄러운 짓을 자네가 모두 본 거야? 자네 못됐어, 나를 훔쳐보고…”
윤지평이 입으로 황용을 막고, 아주 오랫동안 벌리지 않으니 황용에게 말했다.
“곽 부인, 나는 시작할 거야.”
“무엇을 시작해?”
윤지평이 행동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엉덩이를 두 번 내질렀다.
“좋아?”
윤지평이 물었다.
“색마!”
황용이 자발적으로 허벅지를 윤지평의 궁둥이에 대니, 윤지평이 다시 한 번 또 한 번 밀어 넣었다 빼었다 하니, 매번 윤지평이 빼었다 밀어 넣었다 할 때마다 황용은 곧바로 보지가 꼴려서 윤지평의 동작에 호응하였으니, 재미가 더해졌다.
“악! 윤 도장, 자네 또… 또 내가 씹물을 싸게 만들고 있어.”
“당신 스스로 음탕한 거야, 나를 탓하지 마!”
윤지평은 계속 전심전력을 다했다.
“윽… 윤 도장, 이번에… 이번에는 정말 좋아… 위쪽으로 박아 주니까… 기분 좋아… 더 좀 세게…”
서서히, 황용은 낮은 소리로 음탕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곽 부인, 당신은 어찌 이렇게 음탕해?”
“모두 자네가 나를 음탕하게 만든 거야. 죽일 놈… 어떻게 매번 그 공알을 건드리는 거야… 그러면 나는 아주 빨리… 또 싼다… 안…”
“곽 부인, 어째 당신이 또 싸는구려. 당신은 씹물이 너무 많아.”
“내가 어떻게 알아? 그게 나오려고 하는데, 또… 무슨 방법이 있어… 또 흐른다… 윤 도장, 자네 좆이 우리 남편보다 훨씬 굵어… 자네의 좆대가리도 훨씬 크고… 매번 자네 좆이 자궁에 들어와서 나의 알집까지 건드리니까… 참을 수가 없어… 몸을 떨리고… 악… 자네 이것 봐… 또 닿았어… 닿았다고… 윽…”
“좆이 곽정보다 커서, 그런 거지?”
“그리고 자네가… 그보다 강해… 윽윽… 이번엔… 내 아랫배를 찔러 댔어… 아악… 나 죽어… 아… 나 좋아… 너무 좋아… 빨리… 좀 더 빨리… 세게… 세고 거칠게 나를 쑤셔 줘… 윽…”
윤지평은 잊지 않고 엉덩이를 들썩여 위아래로 쑤셔 대고, 미친 듯이 찧어 대고, 맹렬하게 박아 대며, 두 손이 자기도 모르게 자발적으로 황용의 커다란 젖통을 주무르니, 젖이 부단히 젖꼭지에서 흘러나와서 윤지평과 황용의 온몸에 뿌려졌다.
“아악… 윤 도장… 살살… 내 젖통을 주물러 대니까 물이 흘러~! 보지도 물이 흘러~!”
황용이 눈을 희번덕거리며 윤지평을 바라보는데, 원망하는 것 같았다.
“윤 도장… 보지도 빨리 좀, 자네 어째 젖통만 생각하고… 보지는 잊은 거야… 오…”
황용은 너무 보지가 꼴려서 견딜 수가 없는 듯이 말했다.
윤지평은 황용의 이 말을 듣고, 부지런히 좆질을 하여, 그녀의 알집을 마찰해 주었다.
“그만… 윤 도장, 나 좀 살려줘… 나 죽겠어… 자넨 정말 잘해… 정말로 나 좀 살려 줘…”
윤지평이 다시 입을 벌려 황용의 높이 솟아오른 커다랗고 둥근 젖통을 깨물고 연신 물고 빨아먹는데, 젖통 뿌리부터 빨아먹기 시작하여 뱉어내고 하면서, 그 끝의 둥그런 앵두 알에 도달했을 때, 다시 이로 깨무니, 매번 황용은 윤지평이 가볍게 깨무는 바람에 온몸을 쉬지 않고 떨었으며, 젖이 흘러나와 흩뿌려졌다.
“아… 윤 도장… 꺽꺽… 아악… 못 견뎌… 나 감당 못해… 날 용서해 줘… 나 감당 못해… 못 견디겠어… 아악… 나… 나 좀 살려줘… 윽…”
황용은 기분 좋게 용서를 구했다. 황용은 윤지평의 엉덩이 위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단단히 조이며, 두 손으로 윤지평을 꽉 껴안았다. 윤지평은 황용이 이렇듯 못 견뎌 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행동에서, 승리자가 위세를 부리는 보복수단을 발휘하여 여전히 힘차게 좆 풀무질을 해 대고, 이로 그녀의 젖꼭지를 깨무니, 새빨간 젖꼭지에서 부단히 젖이 뿜어져 나왔다.
“아… 나 죽어…”
황용은 길게 숨을 내쉬고, 보지는 밀물 같은 씹물을 왈칵왈칵 내뿜었다.
윤지평은 좆으로 황용의 공알을 톡톡 건드리고 손으로 한바탕 문지르고 비벼 주었다.
“아윽… 꺽꺽… 윤 오빠… 당신 비비지 마… 나 견딜 수 없어… 죽어… 아… 나 또 당신이 공알을 비벼 주니까… 죽겠어… 당신 또 비비…”
황용은 입으로 그만두라고 했으나, 몸은 다시 뒤틀리고 퍼덕거리며 덜덜 떠는 것이었다. 한 몸이 구석구석 덜덜 떨지 않는 곳이 없었고 보지에서는 씹물이 샘처럼 솟아나고 있었다. 윤지평은 얼굴이 빨개진 황용에게 물었다.
“곽 부인, 기분 좋아?”
황용은 눈웃음을 짓고 말했다.
“좋아, 좋아 죽겠어… 아악… 좀 빨리… 좀 더 빨리 힘껏 나를 박아… 응… 비벼 주니까 아주 좋아… 자네, 나를 죽도록 박아… 내 보지를 박으라고… 온몸이… 안 좋은 곳이… 한 군데도 없어… 하악… 오늘 나… 좋아 죽을 것 같아… 하윽… 아이고, 나 죽네…”
황용의 말소리가 막 끝날 때, 갑자기 그녀의 온몸이 강렬하게 떨기 시작했다. 두 다리와 두 손으로 윤지평을 꽉 껴안고, 두 눈을 희번덕거리며,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몰아쉬었다. 윤지평은 뜨거운 절정 씹물이 좆대가리에 뿌려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황용의 자궁구멍이 옴찔옴찔 벌름벌름하며 내뿜는 것이었다.
황용은 끝장이 났다. 그녀는 절정 씹물을 모두 다 싼 후, 보지 속살이 다시 윤지평의 좆대가리를 감싸 물고는 옴찔옴찔 조여 대는데, 마치 아기가 젖을 빨아먹는 것같이 윤지평의 뜨거운 좆대가리를 감싸 물고 있었던 것이다. 윤지평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죽을 것같이 시원했다. 궁둥이가 시큰거리고 온몸이 짜르르하여 좆물을 쌀 때가 되었음을 알았다. 열나게 한바탕 사납게 좆질을 했다.
“곽 부인, 보지로 내 좆을 조여 줘… 나도 쌀 거야… 으윽…”
말이 끝나기도 전에, 황용은 자동적으로 보지 속살로 윤지평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단단히 조여 물고, 쉬지 않고 마찰하며 음탕하게 소리 지르며 말했다.
“얼른 싸 줘~! 내 자궁 속에 좆물을 싸~! 나는 원해~~! 얼른 싸 줘~! 아~!”
윤지평은 격렬하게 힘껏 커다란 좆을 몇 번 쑤셔 박고 황용의 옴찔거리는 자궁 구멍에 대고 좆물을 쌌다. 황용은 윤지평의 좆물 세례를 받고 절로 또 기뻐지는 것이었다.
“아… 뜨거워… 좋아 죽겠어…”
윤지평은 황용의 몸을 덮누르고 구석구석 세세하게 여운을 음미했다. 오래오래, 이윽고 좆이 수그러져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오고, 보지구멍에서는 씹물과 좆물이 섞인 물이 서서히 흘러나왔다.
황용이 이번에는 윤지평에게 깊은 입맞춤을 하면서 음탕한 소리로 아양을 떨며 말했다.
“윤 도장은 진짜 대단해. 내 보지를 박아 주어서 죽는 줄 알았어. 혼이 빠져 버렸다고.”
윤지평은 황용의 커다란 젖통을 주무르면서 놀란 듯이 물었다.
“곽 부인~! 당신은 진짜 음탕해! 씹물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 게다가 위쪽의 젖통도 끊임없이 젖을 뿜어내고 말이야.”
말을 하고서 다시 힘껏 두 젖통을 쥐어짜니, 젖이 내뿜어졌다. 이에 황용은 연신 좋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기운 없이 아양 떠는 소리로 말했다.
“멋쟁이~! 아~! 좀 살살~! 나는 기이한 약재를 아주 많이 먹었어! 아~~! 내 보지가 또 발정 씹물을 흘려~! 아! 본래 나는 타고난 체질이 보통사람하곤 달랐어! 아~! 또 건드리지 마~! 먼저 밥 먹으러 가~! 이따가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하게 해 줄게~!”
이 말을 듣고서야, 윤지평은 배가 좀 고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에 황용의 공알을 살짝 문질러 주고 단호하게 말했다.
“술과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씹에 굶주린 화냥년, 당신을 다시 박아 주지. 뭐가 중원 제일 미인이고, 곽 대협의 부인이야! 내 마음대로 올라타는 거 아니야!!!”
황용이 음탕한 소리로 대답했다.
“멋쟁이, 당신이 대단한 거 알아. 당신이 배불리 먹고 나서, 힘이 생기면, 내가 반드시 내 보지로 당신을 아주 잘 대접해 줄게. 그때 당신은 있는 능력을 맘껏 발휘해 봐. 하지만 내 보지가 망가질 정도로 박지는 마. 당신의 곽 사형이 나중에 즐길 수 없잖아.”
윤지평이 그 말을 듣고 하하 크게 웃었다.
“곽 사형이 내가 여기서 이렇게 씹에 굶주린 그의 부인을 위로해 주는 걸 알면, 반드시 감사해 마지않을 거야. 하~하~하!”
말을 마치고 바로 발을 황용의 부드러운 보지에 갖다 대고, 계속해서 발바닥으로 발정 씹물을 흘리고 있는 황용의 보지를 밟아 대니, 황용이 비명을 질렀는데, 보지의 통증이 온몸으로 전달되어, 자기도 모르게 몸을 뒤로 젖히니 두 젖통이 툭 튀어나오고, 뽀얀 젖이 당장 불룩한 두 젖통에서 뿜어졌다. 이어서 윤지평은 다시 거칠게 몇 번 밟아 대니, 너무 아픈 황용이 기절해 버렸다. 그러나 두 젖통은 여전히 그치지 않고 황용의 호흡에 따라 덜렁거리며 젖을 뿜어냈다. 윤지평은 흐흐 하고 음탕한 웃음을 몇 번 웃고 나서, 황용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나가 버렸다.
황용은 한참 지난 뒤에 깨어났다. 윤지평이 보이지 않자, 얼른 보지와 온몸의 땀, 씹물, 젖 등이 혼합된 더러운 물을 깨끗이 닦고 자기의 보지를 보니 윤지평에 발에 밟혀서 부드러운 씹술이 빨갛게 부어 있었다. 그녀는 속으로 욕을 했다.
“말코 도사 놈이, 나를 간음하고도 미진해서, 내 보지까지 짓밟아서 하마터면 문드러질 뻔했어. 다행히도 괜찮네. 안 그랬으면 앞으로 씹할 수도 없을 뻔했어.”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방금 전 윤지평이 자기를 간음하던 장면을 떠올리자, 자궁 속에서 또 절로 씹물이 흘러나왔다. 황용은 윤지평과 소무가 오래 기다릴까 봐 염려되어, 얼른 정리를 마치고 얇은 옷을 몸에 걸쳤다. 이것은 소무가 만찬용으로 황용을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소무는 하인에게 식사를 황용의 침실로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모든 하인들을 따돌리고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 어떻게 윤지평과 함께 중원 제일의 미녀인 사모를 간음하며 즐길지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