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사조음녀전-중원제일미녀 황용 제2장
제2장
음탕한 소리가 끝나자마자, 황용이 문득 빠르게 한 줄기 음정을 내뿜으니, 소무가 흥분하여 힘껏 황용을 박아 댔다. 한 시진도 되지 않았는데 황용은 열 차례나 절정에 올라 씹물을 싸질렀던지라, 온몸이 나른해지고, 기절해 버렸다. 소무는 황용이 음정을 탈진하고 죽을까 두려웠다. 이에 좆을 박는 속도를 늦추고 두 손으로 황용의 풍만한 젖통을 움켜잡고 엄지와 검지로 바짝 솟아오른 선홍색 젖꼭지를 집고 부단히 불룩 솟은 두 젖통을 주물러 주었다. 황용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통이 소무의 우악스러운 손놀림에 갖가지 모양으로 변하기를 거듭했다. 소무는 다시 불시에 몸을 굽혀 황용의 선홍빛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 대니, 서서히 젖꼭지에 전해지는 짜릿한 자극에 황용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다.
소무는 음탕한 웃음을 짓고 황용에게 말했다.
“좋았어~! 사모! 내가 또 당신의 음탕한 보지를 박아 줄까~!!!”
말을 하고서 한 손으로 황용의 두 젖통을 계속해서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 공알을 빠르게 문질러 주었다. 황용의 얼굴이 온통 빨개졌다.
“아~! 응~! 하지 마~!”
천천히 아랫도리를 흔들고 소무의 음탕한 손을 받아들이면서 왼손으로 쉬지 않고 자기의 높이 솟아오른 두 젖통을 쥐어짜고, 오른손을 뻗어 소무의 커다란 좆을 쓰다듬어 커다란 좆을 자기의 보지 쪽으로 끌어들였다. 소무가 순순히 몸을 구부리고 황용의 빨간 입술에 입맞춤을 하니, 황용이 즉각 열정적으로 소무의 입맞춤에 대한 보답의 입맞춤을 해 주면서, 사타구니를 자동적으로 최대한 크게 벌려서 소무로 하여금 커다란 좆을 황용의 예쁜 보지 속으로 빠른 속도로 쑤셔 박기를 시작하게 만들고는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소무! 사모인 나는… 못 견디겠어! 네가 아직 미진하면… 아… 너… 아… 나를 놓아 줘! …아, 네가 또 오면… 너… 너무 시원해! … 또 하면! 나는 못 견뎌… 아… 얼른 멈춰… 아, 얼른 멈춰!”
소무도 비슷하게 느끼고 말했다.
“사모, 얼른! 더 참아, 나 곧 쌀 것 같아.”
말을 하고 소무가 강하고 빠르게 황용을 몇 백 번 박아 주니, 문득 대량의 음정을 콸콸콸 싸지르는 것이었다. 황용은 문득 자궁에 대량의 뜨거운 좆물이 흘러드는 것을 느끼고 크게 팽창한 두 젖통을 소무의 강철 같은 손이 힘껏 움켜잡고 쥐어짜니 젖꼭지에서 대량의 젖이 뿜어졌다. 소무가 그것을 보고 생각했다.
‘사모는 진짜 우물이야. 그리고 절정에 오르면 계속해서 무지하게 흥분하네.’
생각을 마치고 두 손으로 다시 황용의 두 젖통을 주물러서 대량의 젖이 뿜어져 나오게 하니, 젖이 자기와 황용의 몸에 뿌려졌다. 다시 황용을 보니 기분이 좋아서 흥흥거리는 외에 온몸이 즐거운 듯 퍼덕거리기를 마지않고 두 허벅지를 큰대자로 활짝 벌리고 사타구니의 보지구멍에서는 부단히 자신의 음정과 씹물, 소무의 양정을 흘려내고, 두 조각 부드러운 분홍색의 씹술이 부단히 벌어졌다 닫혔다 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황용의 뼛속 깊이 타고난 색녀임이 드러났다.
곽정은 5개월 후에 돌아왔다. 보아하니,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가 이전보다 훨씬 더 신채가 빛나고 요염해졌다. 이때의 황용은 이미 배가 크게 불러서 완연한 임신부였으니, 배 속의 아기가 이미 9개월이 되었다. 아기를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고서 곽정과는 씹을 하지 않음으로써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고 소무하고는 자주 밀실에서 만나 씹을 하였다.
뜻밖에도 한번은 곽정이 밀실 밖에서 밀실 안에서 흥흥거리는 교성이 흘러나오는 것을 들었다. 조심스럽게 밀실의 비상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황용이 바야흐로 배가 불룩한 몸으로 소무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소무는 천장을 보고 침상에 누워 그 커다란 좆이 높이높이 치솟아 올라 있는데, 황용이 바로 섬세한 다섯 손가락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을 벌리고 몸을 구부려서 꼿꼿이 선 소무의 커다란 좆대 위에 궁둥이를 내려앉으니 그 주먹만 한 좆대가리가 황용의 작은 보지 속으로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다. 황용은 두 눈을 살짝 감고 입에서 부단히 음탕한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소무는 즉시 두 손으로 황용의 불룩한 젖통을 움켜잡고 주무르면서 음탕하게 말했다.
“사모, 당신의 젖통이 갈수록 커지네요. 오늘은 내가 반드시 당신의 젖통에서 젖이 나오게 만들 거요. 그래서 당신은 아래로 물을 흘리고 위로도 물을 흘리게 만들 거요. 사부가 당신의 음탕한 모습을 보면 틀림없이 나를 칭찬하겠지요.”
황용 몸을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씹 방아를 찧으니 두 개의 음탕한 젖통이 부단히 위아래로 덜렁거리고, 부드러운 보짓살이 황용이 위아래로 궁둥이를 들썩이면서 찧어대는 씹 방아질에 따라 쉬지 않고 소무의 커다란 좆을 물고 딸려 들어갔다 딸려 나오곤 하는데, 그와 함께 씹물도 보지구멍에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황용은 그렇게 씹 방아를 찧으면서 한편으로 소무에게 말했다.
“네 사부는 네가 이렇게 나하고 씹하는 걸 몰라. 내가 아이를 배어서 그 양반은 나하고 씹을 안 해 줘. 소무 너는 그러지 않고, 너의 그 크고 힘이 좋은 좆으로, 나를 매번 죽을 지경에 이르도록 내 보지를 박아 주었어. 이번에는 내가 반드시 네가 실컷 즐기도록 해 줄게.”
말을 하고서, 문득 자궁 안에서 대량의 음정을 콸콸 뿜어내었다.
곽정은 그것을 보고서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쳤다. 황용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일어서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니, 보지에서 씹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소무가 반쯤 무릎을 꿇고 손가락을 황용의 보지 속을 밀어 넣고 쉬지 않고 휘젓고 쑤석거리는데,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만 가지고 쑤시다가 나중에는 손가락 다섯 개를 모두 황용의 보지 구멍 속에 쑤셔 넣으니, 황용이 더욱 몸을 들썩이며 두 다리를 활짝 벌려서 보지 구멍이 더욱 벌어지게 하고, 계속해서 하체를 뒤흔들어 대니 두 젖통이 부단히 덜렁거렸다. 황용의 하얗고 커다란 젖통이 욕정에 싸여 흥분하는 바람에 더욱 커져서 마치 방금 꺼낸 커다란 고깃덩어리 같았다. 그 분홍색 젖꼭지에서 수시로 젖이 뿜어지고 두 손으로 쉬지 않고 젖통을 주물럭거리니, 그때마다 자궁 속에서는 음정이 뿜어져 나왔다. 흥분한 황용이 섬세한 손으로 두 젖통을 움켜잡고 힘껏 잡아당기니, 뽀얀 젖이 젖꼭지에서 쭉쭉 뿜어져 나와서 사방 천지에 뿌려졌다. 활짝 벌어진 보지구멍 부근에는 뿌려진 젖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두 다리가 흠씬 젖었고 바닥은 흰색 젖을 제외하고는 황용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씹물과 음정투성이였다. 밀실 전체는 음탕한 광경이 무한하였으니, 소무의 음탕한 웃음소리와 황용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내지르는 음탕한 교성이 가득했다.
이때 소무가 황용의 왼쪽 다리를 허리까지 들어 올려놓고, 손으로 거대한 살 몽둥이를 잡고 황용의 불룩한 배 밑의 보지구멍을 향해 찔러 들어가니, 황용이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소무! 너 좀 조심해. 내 보지 밑바닥까지 박지는 마. 아!”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씹물을 줄줄 흘리는 보지구멍을 잡아 벌리고 허리를 내지르니, 한 자 길이의 거대한 좆이 배가 불룩한 황용의 작고 예쁜 보지구멍 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황용은 보지 밖으로 전해오는 시큰하고 나른한 감각을 견딜 수가 없어서 온몸을 쉬지 않고 흔들어 댔다. 소무는 황용의 보지를 박아 대는 한편, 황용의 한쪽 다리를 끌어당겨 황용으로 하여금 흔들거리며 아래로 떨어지려는 몸을 유지하도록 해 주었다.
소무가 단숨에 5백 번을 황용의 보지에 박아 주니, 황용은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지르며 음정을 싸지르는 것을 보고, 황용이 자기의 좆질을 견디지 못할까 걱정되었다. 이에 잠시 커다란 좆대가리를 황용의 자궁에 박아 둔 채 부단히 황용의 자궁 내벽을 마찰해주니, 곧바로 황용이 다시 한 차례 음정을 싸지른 뒤 다시 만족한 듯이 음정을 싸질렀다. 강력한 물기둥 탄알이 황용의 자궁 안에 쏘아지니, 황용은 또 절정 씹물을 싸지르면서 숨을 할딱거리며 말했다.
“소무! 나 죽겠어! 좋아서 죽겠어… 네 좆은 정말로 굉장해! 아… 하아! 시원해… 너 정말 강해… 아! …”
소무는 숨 쉬기 힘들어 하는 황용을 침상에 뉘어 놓고, 손으로 황용의 팽창한 두 젖통을 주물러 주었다. 새빨간 젖꼭지가 소무의 손에 집혀서 젖을 내뿜고, 황용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두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를 들어 올리니 보지가 활짝 벌어져서 두 조각 씹술이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면서 씹물과 음정을 토해 냈다. 소무가 황용의 자궁 속에 쏟아낸 좆물도 동시에 천천히 흘러나왔다. 절정에 이른 쾌감을 즐기는 한편, 소무는 황용의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겼다. 황용이 아름다운 몸을 연신 뒤흔들어 대는데, 자기의 젖이 바로 소무가 문질러 대는 젖꼭지에서 뿜어 나오는 것을 보고,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소무! 장난하지 마. 오늘 너도 실컷 재미를 보았잖아. 밖에 나간 네 사부가 돌아와서 우리가 이러는 걸 보게 되면 안 좋아!”
소무가 다시 몇 번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화냥년, 점잖은 체하지 마. 배는 남산만 하게 불러 가지고 다른 사람하고 씹을 한 주제에. 사부가 보게 되면 착한 제자라고 나에게 고마워해야 해. 당신이 이렇게 음탕하니, 사부는 당신을 만족시키지 못할 거야!”
말을 마치고 밀실에서 비상문으로 나갔다. 그리고 황용은 여전히 침상에 누워 있으니, 저번의 만남이 더욱 미진한 듯했다.
곽정은 밖에서 듣고, 마음속이 매우 고통스러웠다. 자기가 고심한 무공을 연마하는 데는 반드시 여자와 교합이 적을 수밖에 없었다. 황용이 한순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잠시 소무와 이런 짓을 하였으나, 잠시 생각을 정리할 수가 없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가 제자하고 씹한 것을 생각하니, 마음속에 표현할 수 없는 자극이 생겼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가 소무의 몸 아래에 깔려 몸을 뒤척거리며 아양을 떨고 씹물을 마구 싸질렀으니, 마음속에 매우 강렬한 충동이 일었는데, 마음속으로 소무가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와 씹을 할 때, 사랑하는 아내가 씹질에 흥분하였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매우 재미있는 듯싶었다. 이에 이 일을 들추어내지 않으리라 결심하였다. 이렇게 하면 첫째, 자기의 명성을 보전하고, 둘째, 사랑하는 아내의 씹 요구도 줄어들어서, 자기는 계속 고심한 무공을 연마할 수 있게 된다.
이튿날, 곽정은 이별의 말도 없이 도화도를 떠나서 전진교에 가서 폐관연공에 들어갔다. 황용은 이후부터 더욱 거리낌 없이 소무와 음탕한 씹판을 벌이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