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7화 (27/36)

제26화 「고통의 앞···」 

꿀꺽~ 

사오리는 그 약을 사토시에게 먹였다. 

그러자, 사토시는 방금전까지 , 발버둥 쳐 괴로워하고 있었다는 것이 거짓말같이 조용하게 되었다. 

사토시의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영혼이 빠진 인형인것 같이····. 

조용히····그리고····편하게····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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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는 사오리에 약을 먹게 되어 다시 유령이 될 수가 있었다. 

하지만 , 다시 , 자신의 몸에는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 사토시의 몸은 , 이미 망가져 있으니까·····. 

사토시는 , 이제 완전히 유령이 되었던 것이다. 

사토시는 사오리에 빙의 했다. 

사오리의 몸을 이용해 다시 자위같은 것을 해 놀려는 것일까? 

하지만 , 사토시의 행동은 이상했다. 

사오리에게 옷을 입게 해 사토시의 집으로부터 나가게 했다. 

그리고 사오리가 사는 아파트에 돌아가 주었다. 

평상시라면 , 여기서 장난을 개시하지만, 

왠지 사오리의 몸으로부터 빠져 밖으로 나왔다. 

아마 사토시는 , 죄책감으로 가득찼던 것일 것이다. 

사토시는 각오를 해 , 「저세상」으로 가려고 했다. 

천당이나 지옥 둘 중하나로····. 

하지만···그 때····· 

「아앙, 아앗 , 하아하아~. 우응 , 좋다∼♪」 

큰 소리가 났다. 

그것은 여성이 허덕이는 소리였다. 

사토시는 , 주위로 눈을 돌리자 , 거리에 교복 모습을 입은 여고생 

과 40대정도의 슈트를 입은 남성이 하면 안되는 어른의 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뒤에서부터 남성에게 안겨있어 , 남자의 바지의 지퍼가 열려 

거기서 남자의 페니스가 튀어나오고 있다. 

그것을 몇번이나 그녀의 스커트아래의 비부에 넣고 빼고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은 새벽 3 시경...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차도 거의 없어 매우 한적했다. 

그 때문에 , 거리에서 당당히 섹스를 하고 있던 것이다. 

「이런 대담한 사람들도 있구나」 사토시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사토시가 가만히 , 그 남녀의 놀이를 보고 있으면 , 여자아이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고, 그녀는 사토시를 보며 히죽~ 웃었다. 

「나는 유령이니 안보일 텐데 어째서 나를 보고 있는거지? 」 

사토시는 , 약간의 의문이 마음 속에서 끓어올랐다. 

하지만 , 그 때 , 무언가에 끌려가고 있는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했다. 

사토시는 , 그녀가 있는 곳으로 끌려가고 있다. 

그녀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 달랐다. 

그녀는 아니고 남성 쪽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점점 더 , 그 남성에게 가까워 지고 있다. 

그리고 , 그 남자와 몸이 겹쳐 , 그대로 , 그 남자에게 빙의 했다. 

여자아이는 미소지었다. 

그리고 가방으로부터 무엇을 꺼낸다. 

비리리릭! 

전기쇼크건이었다. 

남성과 그에게 빙의 한 사토시는 의식을 잃었다. 

제27화 「Another World」 

어느 정도 자고 있 것일까. 사토시는 지나친 격통이 몸에 오는 것을 느껴 

깨어났다. 

「나 왜 여기있는 거지? 」 

「여긴 어디야? 」 

사토시는 상황을 알 수 없어 ,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겨우 , 눈을 뜨게 된건가? 이녀석.」 

앞에서부터 여성의 소리가 난다. 

앞을 보자 , 가슴은 완전히 드러낸체 고양이 같은 눈으로 이곳을 바라보는 여고생이 있었다 

본 기억이 있는 얼굴 , 남성에게 빙의 한 사토시를 전기쇼크건으로 

공격한 여고생의 모습이 있었다. 

사토시는 이상하게 유체 이탈도하지 못하고 , 그 남성의 몸에 머물고 있었다. 

힘을 쥐어짜내도 유체 이탈을 할 수 없다. 

「소용없어. 당분간은 빠져 나갈 수 없어.」라고 , 여자는 말한다. 

「당신은 나의 힘에 의해 구속?瑛릿歐 제31화 「카스미의 몸으로 자위」 

카스미와 카오리는 학교를 마치고 , 함께 돌아갔다. 

이 때 , 카오리의 몸에 빙의 하고 있는 사토시는 카스미와 엣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찼다. 

아무것도 모른 채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걷고있는 카스미. 

역 주위에 도착했을 때 , 카스미가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역 모퉁이의 화장실로 들어갔다. 

카오리의 몸에 들어가 있는 사토시는 , 히죽하고 마음 속으로 웃으며 , 카스미에게 

장난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토시는 카오리의 몸에서 빠지기 시작해 화장실 안에 있는 카스미의 몸에 빙의 한다. 

스르르~ 

사토시는 쉽게 카스미에게 빙의 할 수 있었다. 

우선은 , 용무를 보기로 했다. 

샤아아~ 

「 아아∼, 가득 나와 버렸다∼♪」 

사토시는 카스미의 소리를 사용해 추잡한 말을 하면서 , 화장지로 젖은 부분을 닦아냈다. 

종이를 변기에 버려 이번엔 카스미의 작고 사랑스러운 손으로 카스미 자신의 비부를 만지기 시작했다. 

시콕!시콕! 

「하아아아!」 

카스미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민감하게 반응한다. 

카오리는 계속 한층 더 어루만진다. 

시콕!시콕! 

「하아아∼, 우으응 , 좋아∼, 기분이 너무 좋아∼」 

카스미는 흥분하기 시작해 ,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시콕!시콕! 

「 이..이러면 , 안돼 에엣 , 안돼에∼」 

「카스미! 카스미!∼, 하아하아~」 

한층 더 소리는 애원하듯이 변한다. 

그리고···· 

시콕시콕 

「아아아∼,이..이제 못..버티겠어!!∼」 

「가.. 간다∼♪」 

「아아아!」 

샤아아~ 

카오리의 구멍으로부터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아앙∼, 또 적셔 버렸다∼♪」 

「 나도 참 ,이러면 안 된답니다∼♪」 

「부끄럽다구요~♡」 

카스미는 뺨을 붉히며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그리고 , 젖어 있는 부분을 화장지로 닦아내 

변기에 버려 물을 내렸다. 

카스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히 화장실에서 나왔다. 

제32화 「신음 소리」 

사실은 사토시가 카스미의 몸에 빙의 했을 때 카오리의 몸을 카스미가 들어가 있는 

변기의 옆칸에 넣어 두었다. 

카스미가 자위를 하며 신음 소리를 내면 아주 잘 들리는 장소다. 

하지만 , 카오리는 기절하고 있는것인지 전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사토시는 카스미의 신음소리를 카오리 본인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 지금은 자신의 성욕을 

채우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사토시는 자아를 억제하지 못하고, 

즉시 카스미로서 자위를 플레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이 때 , 조금은 멍~하지만 , 카오리에는 의식이 있었다. 

그리고 카스미의 신음소리를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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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왜 여기에 있는걸까? 

응? 여기 , 화장실? 

전혀 , 기억이 나지않아. 

카오리는 조금은 멍~하지만 의식을 서서히 되찾고 있었다. 

「하아아아 아앙 , 아아아」 

「하아하아~, 아으응! , 좋다∼」 

「가.. 간다∼♪」 

근처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 

카오리가 들은 적 있는 소리이지만 , 생각은 나지 않는다. 

카오리는 몸이 무겁고 ,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단지 어떤 여자아이의 허덕이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하아하아. 아 , 안돼 참을 수 없..어∼」 

「그러면~∼, 아앙!」 

「아아아 아앙.」 

「나..의 손∼,너..무 야해∼,(*′д`*) 하아하아」 

여자아이의 허덕이는 소리가 계속된다. 

사토시가 카스미의 몸에 빙의 해 자위를 즐기고 있는 소리···. 

「아, 아앙,」 

「가..간다∼」 

「아아아 아앙. 조..좋아,∼」 

「아, , 아아아 아앙」 

샤아아~ 

카오리는 그 여자아이가 절정을 맞이할 때까지 쭉 듣고 있었다. 

그 후 잠시 침묵하고 있었다. 

갑자기 카오리는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껴 

의식이 희미해져 있었다. 

그리고 ,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제33화 「능숙」 

「아아아 아앙. 조..좋아∼」 

「아, , 아아아 아앙」 

「아 ...안돼 에에엣! , 가버릴꺼 같..아~~」 

샤아아~ 

사토시는 카스미의 몸에 빙의 해 자위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끝까지 가버렸다. 

「하아하아. 카스미짱의 몸도 기분 대단히 좋아~」 

「그럼 , 이제 슬슬 이 몸뚱아리에서 나와볼까?」 

사토시는 카오리의 소리를 어투가 아닌 남자 같은 어조로 말했다. 

그리고···· 

사토시는 카스미의 제복을 단정히 하고, 카스미의 몸에서 빠져나와 

화장실 옆칸에 있는 카오리의 몸에 들어갔다. 

스으으~~ 

「후우∼~. 카스미짱의 몸이 역시 최고로 기분좋아∼!」 

사토시는 카오리의 몸에 들어가 , 환희에 찬 말투로 말했다. 

「하지만 , 사토시짱의 자위도 기분 좋았어~」 

「아무튼 , 이제 뭘하고 놀까나?」 

「후후후.」 

뭔가 음흉한 웃음을 띄는 사토시. 

몇분 후 , 카오리가 깨어났다. 

「카스미∼, 뭐하느라 이렇게 늦게 나온거야~?」 

카스미는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카스미는 적당히 둘러댔다. 

카오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카스미와 카오리는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나갔다····. 

카오리는 한순간 히죽하고 기분 나쁜 미소를 지었지만 카스미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카오리의····아니 , 사토시의 장난은 계속된다. 

제34화 「전철이 올 때까지」 

카오리와 카스미는 역 플랫폼으로 향했다. 

카스미의 자위타임으로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므로, 아무래도 제 시간의 전철은 놓친 것 같다. 

카오리와 카스미는 다음 전철이 오는 것을 기다렸다. 

카오리는 카스미와 이야기 하면서 손을 스커트에 

대고 있었다. 

그리고 , 만지기 시작해. 

쿠츄쿠츄~ 

「아앙」 

생각지도 못하게 소리를 내 버렸다. 

「카오리, 무슨 일이야?」 

이런! 들켜버렸다. 카스미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아 , 아니 , 아무것도 아니야.」 

카오리는 그렇게 말해 일단 상황을 넘겼다. 

그리고 두명의 대화는 계속 되었다. 

카오리는 계속해서 , 스커트에 손을 이동해 계속 만지기 시작했다. 

교묘하게 가방으로 가리고 있어서 ,만지고 있는 것까지 눈치채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카오리는 스커트 위로 그곳을 계속 어루만진다. 

시콕!시콕! 

카오리는 부끄러운 듯 뺨을 붉게 물들였다. 

소리는 나지 않아도 카오리의 얼굴에 「느끼고 있는 것」이 잘 나타나고 있다. 

「카오리~~~ , 좋아해~ 」 

「굉장히 기분이 좋아~~ 」 

「소리를 낼 수 있으면 , 좀 더 흥분 할수 있지만.. 」 

「 아쉽지만 , 좋아. 지금은 일단 멈춰야지~. 」 

카오리의 몸에 빙의 하고 있는 사토시는 , 마음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러는 동안에 전철이 도착했다. 

카오리는 손을 스커트에서 빼 , 2라운드는 전차 안에서 하기로 마음먹었다 . 

전차 안에는 사람들이 빽빽이 들어차 ,안은 굉장히 혼잡해보였다. 

앉을 자리도 물론 없었다. 

아무래도 서서 목적지까지 갈 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슬슬 다시 자위 2라운드를 속개한다. 

부끄러움? 그런거 따윈 물론 없다. 

거기서 자위를 하는 것은 사토시가 아니고 카오리의 몸이기 때문에····. 

카오리에 빙의 한 사토시는 그렇게 생각하며 전철에 재발리 들어갔다····.

제35화 「치한」 

카오리와 카스미는 전철에 탔다. 

안은 사람이 꽉꽉들어차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카오리의 몸이 다른 사람의 몸에 접촉한다. 

카스미는 카오리에 등을 돌린 채로 서 있기 때문에, 

카오리는 이 시추에이션을 이용해 장난을 치기로 했다. 

카오리의 몸이 카스미의 몸과 밀착한다. 

만약 사토시의 몸인 채라면 , 거기가 발기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카오리의 손이 카스미의 엉덩이 쪽에 완전 밀착해서 두 사람은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였다. 

카오리는 손을 약간 흔들어 , 카스미의 스커트뒤의 엉덩이 부분을 쓰다듬고 있었다. 

카스미는 일순간 깜짝놀란 것 같지만 , 뒤에 있는 것은 친구 키노시타 카오리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다. 

카스미는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밀착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카····아니 , 사토시가 하고 있는 짓은 분명히 치한 플레이지만 ,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 전혀 제지되지 않았다. 

그것을 이용해 카오리의 몸에 빙의하고 있는 사토시는 카스미의 엉덩이 부분을 

계속 비비었다. 

그러자, 카스미가 조금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게 소리가 나와 , 얼굴을 붉어진 것이 뒤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다. 

남자라면 , 그대로 카스미의 그곳에 페니스를 찔렀겠지만, 

···여성에게 빙의 했기 때문에 , 그것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사토시는 아쉬워 하고 있었다. 

근데 그 때!!···· 

카오리의 뒤에서 뭔가 봉과 같은 것이 밀착해 오는걸 느꼇다. 

감촉으로 보아, 그것은 남자의 페니스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카오리의 뒤에는 아무래도 치한이 있는거 같다. 

전철의 흔들림에 몸을 맡겨 , 그 페니스는 카오리의 스커트의 엉덩이 부분에 

흐믈흐믈 찔렀다 빠졌다 했다. 

카오리 본인이라면 이 치한 행위에 강하게 저항했을 테지만, 

안에는 사토시가 있었기 때문에 그 치한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카오리의 금단의 부분에 남자의 페니스가 찔러지는 것이 

너무나도 큰 쾌감이었기 때문에 , 카오리의 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카오리는 무심코 소리를 내 버렸다. 하지만 , 사람들이 매우 많고 안은 시끄러웠기때문에, 

그 소리는 주위에 소리에 묻혀버렸다. 

카오리의 뒤에있는 치한도 더욱 흥분한 것 같아 한층 더 치한짓을 계속한다. 

카오리도 카스미도 뒤에 있는 치한도 쾌감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카오리는 앞에 서 있는 카스미의 엉덩이를 손으로 계속 만지작거리고 

뒤에 있는 치한은 그 페니스를 카오리의 금단의 부분에 바싹 밀착시킨다. 

전철에 타고 있는 동안 , 이 치한 플레이는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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