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4/36)

제9화 「지배 , 2개의 의식」   

카오리의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카오리의 의식이 아직 남아 있어 아직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사토시는,일단 어딘가로 움직이기로 결심했다. (물론,카오리의 몸으로. ) 

카오리(사토시)는 밖으로 나와 , 키타가와 역으로 향했다. 

전철을 타서 , 키타고역에서 3정거장을 지나 「쿠리하시 역」 에서 내렸다. 

사실 거기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사토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하지만 , 카오리(사토시)는 ,거기에는 가지 않고, 

역 주변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약국으로 향했다. 

밖에서 봐도 약국이라기보단 그냥 낡은 건물로 밖에 안보일 것이다. 

카오리(사토시)는 , 거기에 멈춰 서 ,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주위에 고층 빌딩이 많은 탓에 빛은 통하지 않고 , 어두컴컴했다. 

전기도 제대로 들어가있는 것 같지 않았다. 

「어서오세요 , 손님!」이라는 , 소리가 들렸다. 

정면을 보면 , 50대쯤 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다. 

카오리(사토시)는 , 능숙하게 약의 이름을 말해 ,그 약을 샀다. 

지갑에서 돈을 꺼내 , 가게를 나와 ,(카오리의) 집으로 돌아갔다. 

카오리(사토시)는, 즉시, 그 약을 꺼내 , 마셨다. 

그러자 , 서서히 사토시의 의식이 강해져 , 카오리의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었다. 

방금전에 카오리(사토시)가 샀던 약은 , 수면제였던 것이다. 이걸 마시면 , 2~3일동안은 계속 잔다. 

그렇게, 카오리를 재워,사토시는 카오리의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려 한 것이다. 

그 약국은 , 예전에, 사토시가 불면증에 시달렸을때 , 여러 가지 조사 끝에 찾아낸 가게이다. 

가게의 주인과는 낯익은 사이로 잘 알고 있었지만 , 역시 이 모습(세라복을 입은 소녀)으론 

누구인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였다. 

집에서 나온 카오리(사토시)는 , 사토시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향했다. 

전철을 타, 간신히 도착했다. 

방에는 , 물론 열쇠가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다. 

다음의 순간 , 사토시는 , 카오리의 몸으로부터 빠지기를 강하게 빌었다. 

그러자, 쉽게 빠질 수가 있었다. 무의식 중에 약을 마시지 않고도 

유체 이탈 할 수 있도록 되었던 것이다. 

카오리의 몸으로부터 빠져 나온 사토시는 , 즉시 , 문을 통과해 원래의 자신의 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 일어나 , 문을 열쇠로 열어 , 다시 , 영혼이 되어 , 카오리의 몸에 들어갔다. 

카오리(사토시)는 , 사토시의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잠근다. 

이제 그안에는  카오리와 사토시의 몸  이 둘밖에 없는 밀실이 만들어졌다. 

탁자 옆 바닥엔 바이브래이터가 떨어져있다. 

그것은 , 사토시의 예전 애인이 떨어뜨리고 간 것으로 아직도 거기에 놓여져 있다. 

카오리(사토시)는 , 그 바이브래이터를 잡아 , 스커트를 올려 , 카오리의 구멍에 

그것을 가지고 간다. 그리고 삽입한다. 

붕~~~ , 부우우우우응~~~~ 

「아흥~ , 아아앗」 

「히히 ,기분 좋다∼」 

「아아앙 , 이..거 , 끝내..주..」 

「카오리는~ , 변태~ , 점점 젖어 오고 있어∼」 

바이브래이터와 함께 카오리(사토시)는 허덕이며 소리를 지른다. 

잠시 후 , 카오리(사토시)는 , 바이브래이터를 멈추어 오늘의 메인 디쉬에 들어갔다. 

카오리의 몸이 사토시의 몸에 다가간다····. 

제10화 「카오리(?) 의 첫체험」 

카오리(의 몸에 빙의 한 사토시)는 , 점점 뜨거운 감정이 가슴속에서 밀려왔다. 

카오리(사토시)는 , 영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자신(사토시)의 육체에 가까워져,입술을 접근시켰다. 

카오리가 사토시와 키스를 한다. 아니 , 실제로는 카오리의 몸에 빙의 한 사토시가 , 사토시의 입에 키스를 

했다고 하는 편이 맞다. 

그 키스는 곧바로 끝나지 않고 , 사토시의 입을 강제로 열게 해 그 안에 카오리의 혀를 빠져들게 했다. 

그것은 , 매우 맹렬한 기세였다. 

카오리의 추잡한 행동은 , 거기에 머물지 않고 , 사토시의 옷을 벗게 해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것을 주위에서 둘러보면,기묘한 광경으로 보인다. 

20세 전후의 남성이 세라복을 입은 여자 중학생에게 희롱당하고 있다. 

카오리는 사토시의 몸에 안아 사토시의 몸 구석구석을 빨기 시작했다. 

처음은 입에서 시작되어 , 끝은 남성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앙! 좋아 , 우우웁 너무..좋아∼.」 

「사토시군의 자지 , 정말 크다∼♪」 

카오리는 입술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사토시의 남근을 빨아 돌려 간다. 

「아앗 , 히히 , 좋아~ , 사토시군의 자지 , 맛있어요 , 하아하아~」 

사토시의 페니스가 서서히 서기 시작했고, 세라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사토시의 그곳을 더욱 맹렬히 괴롭힌다. 

「하아하아~ , 점점 , 커지고있어~, 사토시의 자지(*′д`*)」 

사토시의 페니스가 이제 한계에 가까워져 갔다. 폭발하기 일보직전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다. 

카오리는 일단 입을 사토시의 페니스에서 떨어뜨렸다. 

이것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 생각한 것인가? 카오리는 스커트를 걷어올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폭발할 것 같은 사토시의 페니스를 잡아 , 카오리의 소중한 구멍에 삽입했다. 

푹! 

「윽」 

카오리의 몸에 전류가 흘렀다. 

쿠츄쿠츄~ 

「아아앗 , 아흐으응」 

사토시의 페니스가 카오리의 보지에 넣고 빼고 하는 소리가 크게 방안을 울린다. 

쿠츄쿠츄~ 

「우윽!」 

카오리에게 쾌감이 넘치고 있었다. 아니 , 카오리의 몸에 빙의 한 사토시가 카오리의 여성으로서의 

쾌감에 빠져 있다고 말하는 편이 올바를 것이다. 

큐츄쿠츄~ 

「아, 아아아, , 사토시군의 자지가 나의 보지에 들어가있어∼♡, 

기분이 좋아∼♪」 

사토시는 , 카오리가 아름다운 소리 , 몸을 사용해 맘껏 희롱했다. 

쿠츄쿠츄~ 

「아앗! (*′д`*) 하아하아」 

그 때 , 카오리가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 ,아 , 안돼 에에에! 아아앙 , 이제 버틸..수..없∼(*′д`*)」 

카오리가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크룩, 크룩~ 

「우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앙!」 

샤아아아아아아~ 

카오리는 , 애액을 분출했다. 

그런후 , 사토시의 페니스를 뽑으면·· 

제11화 「꼭두각시」 

「후후훗 ,자.. 다음은 어떻게 할까∼.」 

사토시는 카오리의 몸을 좀 더 더럽힐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카오리는 , 바이브레이터를 다시 꺼내 , 카오리의 구멍에 삽입했다. 

붕~~ , 부우웅~~~~ 

「아앗 , , 좋다.」 

이미 체력은 쓸때로 쓴 사토시였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카오리의 여성으로서의 

쾌감을 맘껏 즐기고 있었다. 

딩동~ 

그 때 ,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어쩔 수 없이 카오리의 몸에서 빠져 벽을 빠져나가 밖으로 가보면, 

무려 , 사토시의 예전 애인(Ex-Girlfriend)이 있었다. 

순간놀란 사토시는 , 표정이 조금 굳어진다. 

이 상황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만약 이런 상황을 본다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사토시는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예전 사토시의 애인은 아무도 없는 걸 눈치채고 돌아가고 있었다. 

뭐 하러 왔는지는 모른다. 사토시는 재빨리 그녀의 안에 빙의해 기억을 더듬는다. 

그러자, 사토시는 ,그녀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 알았다. 

아무래도 , 그녀는 다시 사토시와 다시 사귀고 싶은 것 같다. 그것을 말하러 사토시의 아파트까지 왔던 것이다. 

그녀와 헤어진 원인은 바람기였다. 

아르바이트로 함께 일하고 있는 여자아이를 방에 데려 온 것이 발견되어 보기좋게 실연당했다. 

이번엔 , 세라복을 입은 사랑스러운 여자 중학생이 안에 있으므로 , 더욱더 오해의 골은 깊어질 것이다. 

그렇지만 , 그녀에게 빙의 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 사토시는 ,일단 그녀에게 떨어지기로 결정했다. 

일단 , 유체 상태로 안에서 문을연다. 

그리고 , 그녀에게 빙의 한 내가 안에 들어갔다. 

방 안에는 , 세라복의 여자아이와 알몸의 남성이 얼싸안으며 자고 있다. 

그것이 발견되면 , 다시 사귀고 싶다고는 생각치 않을 것이다. 한층 더 경멸 할 것같다. 

유감스럽지만 , 방안에 들어간 것은 그녀의 몸을 빌린 나. 

그녀는 기절하고 있어 , 의식이 없다. 

사토시는 이 시추에이션에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방에 2명의 여성이 있어 지금은 , 그것들을 사토시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 

그녀에게 빙의 한 나는 침대에 가까워져 , 사토시의 몸을 옆으로 비껴놔 카오리의 몸에 손을 댔다. 

그녀는 , 카오리의 입술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 

아직 너무나 애띈 모습이 남아있는 19살의 여성의 입술이 너무나 성숙한 16살의 소녀의 입에 접근한다. 

제12화 「금단의 영역」 

나는 그녀의 몸에 빙의 해 , 카오리에게 다가갔다. 

카오리 입에 가까이 접근해,진한키스를 한다. 

그것은 , 누군가 하나는 질식할 것 같이 난폭한 것이었다. 

「하아하아. 사오리 , 이 정말 기분이 이상해져∼.」 

나는 그녀의 소리를 이용해 그렇게 말했다. 

이런, 나의 예전 애인에 대한 소개가 늦었다. 

그녀의 이름은 , 아라카키 사오리.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다. 1학년 때, 써클에서 

알게 되어 ,성격이 잘맞아 두사람은 금방 사이 좋게 되었다. 

1개월전 , 바람기가 원인이 되어 실연당해 헤어졌지만·····. 

그런 나의 예전애인 , 사오리가 지금 , 세라복을 입은 처음보는 여자 중학생과 엣찌를 하고 있다. 

아니 , 사오리에 빙의 한 내가 , 카오리라고 하는 소녀와 엣찌를 하고 있다 , 라고 하는 편이 맞다. 

사토시는 , 사오리와 카오리의 몸을 사용해 레즈비언 쇼를 진행시킬 생각이였다. 

「아아아, 카오리의 입술~ 너무 부드러워.」 

「하아하아.」 

사오리가 카오리의 몸을 세운다. 

카오리의 스커트를 올려 , 카오리의 민감한 부분을 빨며 혀로 돌리기 시작한다. 

「흐아앙~.」 

라는 소리가 나는 그 때 사토시는 사오리의 몸에서 빠져나와 카오리의 몸에 들어갔다. 

「아앗 , 안돼! 그만둬∼, 카오리 갑자기 무엇인가 느껴 오고있어∼」 

사토시는 카오리의 소리를 이용해 , 희롱하기 시작한다. 

「언니, 안 돼∼」 

「아아앗 , 카오리의 보지 , 점점 젖어 온다∼」 

「하아하아~」 

이런 추잡한 말을 계속했다. 

그리고 카오리는 사오리를 안아 사토시의 몸을 옆으로 치워 , 침대로 넘어졌다. 

카오리가 절정을 맞이할 것 같게 되면, 그때는 사오리의 몸에 들어가, 

사오리가 절정을 맞이할 것 같게 되면, 그때는 카오리의 몸에 들어가 ,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계속 빨았다. 

「아아앙~아으응~ 하아하아~」 

사오리 「우웃 , 카오리의 몸 ,정말 좋다」 

사오리는 카오리의 민감한 부분을 빤다. 

카오리 「아아 그..그만 ,이..제 ,언니의 기술 , 대단해∼, 하아하아~」 

사오리 「하아하아~. 카오리..도 최..고야~ ,좋아∼」 

반대로 카오리도 사오리를 빨았다. 

카오리 「아앗 , , 이제 안돼! 조금 부..드럽..게 해..주세요∼」 

카오리는 뺨을 붉혀 말했다. 

사오리 「그런가? , 카오리야..말로∼, 하아하아~. 부드.. 럽..게∼. 

카오..리의 몸 , 굉..장히 에로...틱해서 좋아∼」 

「질퍽!질퍽!」 

카오리 「하아앙~, 안..돼도 안돼...에∼,(*′д`*) 하아하아」 

「쿠츄!쿠츄!」 

사오리 「아아! 이제 , 더..이상...아아아아아앙~ 」 

카오리 「나 .. 나도 ..아앗!! 아 ... 안돼 으으응아∼」 

샤아아아아~ 

카오리와 사오리는 , 민감한 부분을 서로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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