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36)

제7화 「카오리의 몸으로···」 

집에 도착한 카오리(내용은 사토시)는, 조속히, 자신(카오리)의 방에 갔다. 

그리고 걸려 있는 전신거울을 보며, 다시한번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게 정말로 나?」 

세삼스럽게 놀라며 카오리(사토시)는 거울앞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다. 

그것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세삼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한층 더 나를 즐겁게 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키노시타 카오리. 14세, 중학 3 학년이예요~ 

자위를 정말 좋아한답니다∼♡」라고, 사토시는 카오리의 입을 사용해 

천하고 추잡한 말을 말하게 했다. 

슬슬 몸이 근질근질 해오고 있어 침대에 누워,그녀는 정말 싫어할 것 같은 놀이를 시작했다. 

우선, 처음에 오른손을 스커트안에 넣어 음모를 밀어 헤쳐, 

카오리의 비부까지 가져 갔다. 

그리고,중지손가락을 카오리의 소중한 구멍에 삽입해, 자극시킨다. 

「아, 아앙~ 아..앙!」이라고, 카오리(사토시)는 소리를 흘려 버렸다. 

벌써 시간은 23시를 돌고 있어 가족들은 자고 있는 것 같다. 

사토시는 더이상 사양하지 않고, 카오리의 몸을 능욕하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 교복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벗어 속옷만 입은 상태로 가슴과 비부를 비비기 시작한다. 

「하아아...아으응..정..말 아아앙! 」 

점점 격해지는 쾌감에 버티지 못하고 카오리(사토시)는 

팬티 안에 손을 집어넣어 

방금전보다 강한 힘으로 중지를 빼고 꽂기 한다. 

「정..말, 좋다∼,∼. 카오리! 이제 갈 것같아~. (*′д`*) 히히」 

사토시는 카오리의 소리를 이용해 자위를 즐기고 있다. 

「아 아, 아.. , 안돼 아응!..하아아아앙 카오리 이런.. 일.. 해선.. 안 되...」 

「후~ 근..데, 카오리...싫..은데. 카오리..의 보...지..가···후후」 

질퍽, 질퍽 

「아 , 정말.... , 하아앙...안...돼 이..제.」 

「이제,더..이상..은 카..오리∼.」 

「, , 아 아, 아응,으으응∼」 

질퍽, 질퍽 

「, , 아 아 아...아응....아아앙...응아!..아!..아앙!..아!」 

샤아아아아~ 

카오리 는 비부로부터 애액을 분사했다. 

카오리의 스커트는 완전히 젖어버려 색깔이 진하게 변해있다. 

또다시 사토시는 여자로서의 쾌감을 즐겼다. 

그리고, 카오리(사토시)는 중지를 보지로부터 빼네, 그것을 입근처로 

이동시켜 카오리의 애액을 빨았다. 

「카오리의 국물, 정말 에로~하구나, 정말 맛있어~(*′д`*)」 

카오리(사토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의 여성의 액을 빨아 먹었다. 

쪽쪽! 

「아∼, 좋다∼, 카오리 ,정말 맛있는 애액이야.」 

굉장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카오리(사토시)는 그렇게 말한다. 

「여자의 쾌감을 아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야. 남자의 자위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내일도 즐겁게 해 줘요~!, 카오리.」 

카오리(사토시)는, 거울에 비쳐 있는 자신에게 키스를 했다. 

카오리가 카오리 자신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이제 슬슬 자볼까?」 

카오리(사토시)는 상당히 지쳤으므로 오늘은, 이 정도로 

해 두어, 자기로 결심했다. 

카오리(사토시)는 잠옷으로 갈아입지도 않고, 약간은 젖어버린 교복을 다시 입어 교복차림인 채 침대에 누워버렸다. 2007/09/16(일) 

삐리리릭, 삐리리릭 

시끄러운 소음이 들려온다. 

사토시는 거기에 놀라 눈을 떴다. 

일순간, 사토시는 「여기가 어디지? 」라고 말하며 어리둥절 했지만, 

잠시 후 평정을 되찾았다. 

어제, 키노시타 카오리에게 빙의 한 채로 자버렸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시계는 6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평소의 사토시라면 이런 이른시각에 절대 일어날리 없겠지만,바로 그것이 자신의 의사가 아닌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사토시는, 「카오리의 의식에 의해 카오리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카오리는, 걸려 있는 전신거울을 보면, 자신이 

잠옷차림이 아니고 교복을 입고 있는 것에 놀라고 있었다. 

사토시는 자신의 의지대로 카오리를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8월 29일(수요일), 오늘 하루는, 

그냥 카오리의 행동을 관찰하기로 결심해, 어떻게 하면 카오리의 몸을 지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카오리는 「아마 어제, 학원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지쳐버려 그대로 

자 버렸을지도.」 라고 생각해, 냉정함을 되찾았다. 

그리고, 카오리는 1층의 부엌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 오빠와 함께 아침 식사를 먹었다. 

아침 식사를 다 먹고, 이빨을 닦아,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7시 15분 , 준비가 끝나고, 카오리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집에서 나왔다. 

그 후, 걸어서 7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역 「키타고역」앞에서 전철을 탄다. 

그리고, 6정거장을 지나 「시타마에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그녀가 다니는 중학교가 보인다. 

오오야마 카오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자, 

「안녕.」이라고, 뒤에서부터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키노시타 카오리의 친구인 오오야마 카스미이다. 

2명은 사이 좋게 이야기 하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교실에서 자리도 서로 가까워 아침조회가 시작될 때까지 두명은 사이 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늘은 시업식 날이라, 그것을 화제로 열심히 이야기 하고 있엇다. 

띵~동~댕~동~ 

그리고, 수업종이 울려, 아침조회가 시작되었다. 

그 후, 오늘의 수업은 없고, 시업식을 시작해, 

시업식이 끝나,모두 교실로 돌아가, 귀가 준비를 해, 귀가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오늘의 오전이 지나갔다. 

시타마에역으로 가, 전철을 탄 카오리는 교과서를 꺼내, 공부를 했다. 

그러는 중 어느새 키타고역에 도착해, 카오리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 자신의 방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작했다. 

그 때, 카오리의 안에 들어가 있는 사토시는, 쭉, 사토시의 의식을 집중해, 

「손을 움직인다」라고 하는 것을 강하게 빌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금이지만 카오리의 손이 카오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마음대로 움직였다. 사토시는, 「마침내 해냈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그 성취감에 취해 있었다. 

모든 결론을 종합해보아, 사토시는 어떤 결론에 이르렀다. 

그것은, 「카오리의 의식이 강할 때(아침, 낮, 그 외 졸리지 않을 때, 지치지 않을 때)는 

카오리의 의식이 강하고, 카오리 자신의 의사로 행동한다. 반면에 카오리의 의식이 약할 때(밤, 그 외 졸릴 때, 

피곤할 때)는 카오리의 의식이 약하고, 몸을 내맘대로 조종할 수있다.」 라는 것이었다. 

또, 사토시 자신의 의식이 요 몇시간사이에  서서히 약해지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 유체 이탈의 약을 다시 마시지 않는 이상, 누구에게 빙의 해도, 영혼의 힘이 약해져 

결국은 소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의식을 계속 집중하고있으면 , 영혼이 

약해지는 일 없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컨데 의식이 강한 쪽이 육체를 조종할 수 있다는 건가?. 」사토시는, 와 같이 결론 지었다. 

사토시는, 즉시, 의식을 집중해 카오리의 몸을 조종할 수 있도록 애를썼다!. 

바램을 하늘이 들어준 것인지, 카오리의 몸을 움직일 수가 있었다. 

하지만, 카오리의 의식이 아직 남아 있어 완전히 나의 생각대로 움직여 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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