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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화 〉(37화) 6. 두 엄마 (38/130)



〈 38화 〉(37화) 6. 두 엄마

(제 37 화)

“추루룹 와~ 맛있다! 할짝할짝 쬭쪽쪽.”


“하우웃! 흐으으응… 아후우우우웅…….”

세아는 남자에게 쿤닐링구스를 당하는 게 생전처음이다.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은 말할  없고 리아의 친부에게조차 받아본 적이 없다.


“쮸와압 쬭 꿀꺽꿀꺽 엄마 보지  끝내준다! 리아랑 다를 바 없어 추루룹!”


다른 여자가 아닌 딸에게 비교되니 기분 나쁘기는커녕 오히려  흥분된다. 세아는 자지를 문지르는  잊고 몸을 떨었다.

“우흐으응… 그…그래? 어…엄마보지가 마음에 들어? 하읏! 흐으으응…….”


“츄룹 꿀꺽 마음에 들다 뿐이야? 다 큰 딸이 있는 엄마보지가 아기들 것처럼 이렇게 깨끗하고 예쁘면 반칙 아냐? 쬭쪽쪽쪽~”


여성으로서 매력을 유지하려고 항상 긴장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다른 누구도 아닌 유명에게 인정받으니 너무 기뻤다. 세아는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해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쬬족 쪽 할짝 추루룹 쭈웁 할짤할짝


소파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쳐들고서 상체를 숙이는 게 여간 힘든 자세가 아니지만 세아는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정성껏 빨아주고 있는 이 사랑스런 남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정작 유명은 소파에 느긋하게 기대어 앉아 눈앞에 내밀어진 뽀얗고 깨끗한 가랑이에 푹 빠져있느라 상대가 얼마나 힘들게 자지를 빨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세아의 보지가 딸의 것처럼 깨끗하고 예쁜데다 풍성한 음모까지 살짝 더해져 음란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 푹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쮸우웁 하아… 유명이 자지… 쪽쪽 너무 맛있어! 할짝할짝 크고 너무 길고 딴딴해서 쬭쬭쬭 너무 좋아!”


감탄 그대로 자지가 워낙 거대한 덕분에 불편한 자세로 펠라티오가 가능했다. 무엇보다 서로의 성기를 동시에 탐닉한다는 만족감이 커서 불편함은 문제가 아니었다.

“쮸우우왑 으음~ 역시 끝내줘! 애액이 줄줄 나오는 거 너무 좋아 추루루룹 그럼 이번엔 똥구멍 맛을 좀 볼까?”

유명은 보지구멍에서 뽑아낸 혀를 곧바로 항문에 밀어 넣었다. 세아의 앙증맞은 분홍빛 항문은 한껏 조였던 주름을 활짝 펴는 것으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기쁨을 표현했다.

“히야아아앙!! 유명아… 거…거긴… 아후우우우우… 하그으으으으응…….”

츄와아아아아아악 쭈우우우우우욱 촤악 촥


세아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애액을 뿜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유명의 턱과 목을 강타한 뒤 가슴 위에 쏟아졌다. 교복이 젖는 것 따위 지금 상황에서 신경 쓸 일이 아니다.


“하하! 우리엄마 드디어 가버렸네? 할짝할짝”

“하악! 그…그만… 유명아 그마안!! 아힛! 자…자꾸 간단 말야!! 아흐으으응… 히야아아앙!!!”


촤아악 쏴아아아아 쮸우우우우욱 촥 촤아악

다시 애액을 쭉쭉 뿜어대면서 세아는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유명은 그 커다란 손으로 세아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애액이 터져 나오는 보지구멍을 입으로 막아버렸다.

“크훕후으으읍… 꿀꺽꿀꺽꿀꺽 추루루룹”


유명이 자신의 엉덩이를 터뜨릴 듯이 꽉 쥐고 있지 않았다면 세아는 견디기 힘든 쾌감에 고꾸라졌을 것이다. 삽입된 상태에서 느끼는 오르가슴에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근래에 들어 이렇게 흥분되고 짜릿한 쾌감을 맛본 적이 없다.


세아는 너무 좋아 눈물을 터뜨릴 뻔했다. 혜리가  그렇게 행복해하는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가됐다. 그리고 유명에 대한 감정이 더 진지하고 절실해 진 것을 또렷이 느낄  있었다.


“하아아아… 미안해 혼자 가버려서 미안해 유명아… 아후우우우…….”


울상이 된 얼굴로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참을 수 없었다. 유명은 세아를 와락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우리엄마 너무 귀여워….”

세아 역시 아들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을 벌려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했다. 남자에게 이렇게 꼭 안겨 키스를 해본 적이 언제였던지 기억조차 안 난다. 그래서 더 흥분되고 짜릿했다.

“하아아… 우리 유명이 너무 멋지고 너무 좋아… 나 우리아들 남자로 사랑해도 돼? 응?”

품속에 안겨있는 여자가 하는 고백에 안 넘어갈 남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 여자가 여자친구의 친엄마에 자신의 선생님이자 섹시한 미녀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


“응, 사랑해도 돼. 나도 이제부터 엄마를  여자라고 생각할 거야, 아니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그래도 되지?”


“마음대로 해, 나 지금부터 유명이 여자야. 리아랑 같이 평생 네 여자로 살게!”

기대에 곧바로 응해주니 좋아 죽을 판이다. 유명은 마야, 유리, 리아 때와 다른 짜릿함을 느꼈다.

‘모녀덮밥…!’


평소 즐기던 망상이 실현된다는 생각에 극도로 흥분한 유명은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세아를 가뿐히 들어올렸다. 애액으로 홍수 난 보지에 이대로 박아 넣기만 하면 된다. 그때 세아가 무릎을 꽉 조이면서 삽입을 막았다.

“잠깐! 잠깐만 유명아….”


“어…?”


유명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심호흡을 하던 세아는 귀두가 클리토리스에 살짝 닿는 느낌에 부르르 떨었다.

“아후우우… 우…우리… 오늘은 오럴만 하자, 입으로 해줄게.”


“아니… 왜? 난 엄마랑 당장 하고 싶어!”

급한 마음에 떼를 쓰긴 했으나 이유를 알고 있었다. 세아가 따뜻한 미소와 키스로 달래주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나도 정말정말 하고 싶은데, 집에 혜리가 있잖아. 조금 전에 화내는 거 봤지? 나 끝까지 했다가 같이 못 살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괜찮아?”


대답을 듣지 않고 바닥에 내려선 세아는 곧바로 무릎을 꿇더니 더 다정한 미소와 상냥한 손길로 유명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어루만졌다.


고환을 살며시 감싸 쥐는 부드러운 손길에 유명은 숨을 훅 삼켰다. 요염한 미소로 올려다보면서 혀로 자지 뿌리를 슬쩍 핥아주는 조그만 얼굴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허욱…그냥 밖에다 싸면… 집에 있는 엄마가 모르지 않을까?”


“엄마에게 거짓말 하고 싶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할짝할짝 쬭쪽 춉 할짝할짝 추룹 쬭쬭쪽

서로의 성기를 탐할 때와 달리 느릿느릿하게 정성을 다해 핥고 빨아주는 느낌이 지금 흐름에 딱 맞아 색다른 쾌감을 선사했다.

유명은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짜릿함에 저절로 눈이 감겼다. 그랬더니 조금 전 입으로 맛본 보지가 아른거려 박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


“어…엄마를 진짜 여자로 만들고 싶다니까… 후읏! 지금 당장 그러고 싶다구… 하악!”


추루루룹 쮸우왑 쬭쬭 추룹 쪽 찌걱 쯉쭙


세아는 대답대신 입속에 다 들어가지 않는 유명의 자지를 있는 힘을 다해 빨았다. 마치 자신의 입을보지로 여겨달라는  같은 간절함마저 느껴졌다.


‘스…스킬이 장난 아냐……!!

생각만큼 그리 대단한 기술은 아니지만 마야, 리아, 유리와 같은 숫처녀들에 비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격렬함에서 세아의 펠라티오는 남다른데가 있었다.


할짝 쬭쪽 할짝 춉 쬭쬭쪽 할짝 츄루룹


세아의 작은 입으로 감당하기에 자지가 너무 크고 단단했다. 그러나 마치 선언처럼 주고받은 약속을 지키려는 듯이 온갖 정성을 다한 펠라티오라 유명은 빠르게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후읍! 어…엄마… 쌀 거 같아… 후웃!”


“추룹 그래… 쬭쪽쪽 마음껏 할짝할짝 엄마 입보지에 싸버려 쮸우왑!”


유명은 세아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대가리만 겨우 입속에 들어갔으나 사정의 쾌감을 맛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가…간다아!! 하으으으으으읏!!!”

“커흑… 컥! 쿠후으읍…….”

첫발은 목구멍을 강타하면서 그대로 뱃속으로 들어갔다. 그 격렬한 기세에 세아는  전체가 보지가  기분에그대로 오르가슴에 다다랐다.

촤아아아아악 촤아악 쮸우우우우욱 쮹


보지에서 애액이 폭포수처럼 터져 나왔다. 무릎을 꿇은 자세가 아니라 쪼그리고 앉아있었다면 하루 종일 참은 오줌을 싸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어? 엄마?”

자신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깜짝 놀란 세아가 연구실 입구 쪽을 돌아보자 딸이 유리와 함께 열린  앞에  있었다.


“오빠…?”

여자친구와 여동생의 갑작스런 등장에 유명은 뭔가 큰 잘못을 하다 들킨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이미 사정을 시작한 정액은 세아의 조그만 얼굴 위로 쭉쭉 뿜어져 나왔다.



*****



“으이구 그새를 못 참고 엄마랑 또 짓을 해?”


유리의 타박에 유명은 가만히 있었다. 게다가 세아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버린 교복상의를 직접 물에 헹궈주며 하는 잔소리라 별 수 없다.

“미안해….”

“집에 있는 엄마랑 아직 안 했잖아? 이러면 엄마가 얼마나 섭섭해 할지 몰라?”

“그게… 그냥 오럴만….”


15살 여동생이 따질만한 일인가라는 생각은 순전히 유명만의 몫이다. 유리가 오빠 코앞에 얼굴을 갖다 대고 달콤한 과일향기를 한껏 풍기면서 다시 나무랐다.

“오럴도 섹스잖아? 나중에 엄마한테 뭐라고 변명할 건데?”


“사실대로 말하고 싹싹 빌어야지 뭐….”

대답을 제대로 한 것일까, 유리는 한결풀어진 표정으로 물을 짜내더니 오빠 손을 이끌고 다용도실을 나왔다. 그러자 더 재미있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연구실이 이게 뭐야? 엄마랑 난 흥분하면 난리 나는  몰라? 흡수대는 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건데?”

모녀가 무릎으로 기어 다니면서 티슈로 바닥을 닦아내고 있었다. 융단형태의 카펫이라 이미 젖어버린 자국은 제대로 닦이지 않았다.


“난… 유명이랑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마치 엄마에게 혼나는 딸처럼 울상이 된 세아의 모습에 유명은 물론 유리까지 웃음이 터졌다. 주저앉아 처량하게 올려보는 엄마의 귀여운 표정을 무시할  없다.


“리아야 너무 뭐라고 하지 마. 다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까.”


“유명이 너도 그래, 집에 있는 엄마는 어쩌고 이 에로아줌마 꼬임에 넘어 가니?”

다시 웃음이 터졌다. 심지어 세아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딸의 치맛자락을 잡아당겼다.

“혜리는 이상한 아줌마라고 하더니 리아 넌 에로아줌마니? 나 그런 이미지 아니잖아? 응?”

“아 몰라! 어서 닦기나 해!”


자기가 한 말이 웃긴지 리아는 억지로 웃음을 참으면서 바닥 닦는 것에 열중했다. 친모녀가 팬티와 뽀얀 엉덩이를 내놓고 기어 다니는 광경에 성욕을 느끼지 않으면 고자가 아닐까 의심해야 된다.


“하하하하~”


오빠가 엉큼한 눈길로 바보같이 웃는  보고 유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2차 성징한 이들  성적능력이 특출한 남자가 있다더니 그게 자신의 오빠일 줄이야.

아침발기를 풀어주면 하교할 때까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펠라티오 받았다더니 점심식사 직후엔 쓰리썸까지 해놓고 조금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이런 남자가 2차 성징한 여자들 못지않게 매력적인 세아와 함께 얌전하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 자신이 순진했다. 유리는 한숨을  내쉬고 오빠의 어깨를 툭 쳤다.

“지금 저 두 여자에게 달려들면 나 오빠랑 다시는 안 할 거야!”

“뭐…뭐?”


모녀덮밥 먹는 망상을 하고 있는  여동생이 어떻게 알았을까, 유명이 깜짝 놀라는 걸 보고 세 여자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리아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얼른 손으로 가리더니 따지듯이 물었다.

“너 또 하고 싶어?”

“또라니? 너희들 여기 오기 전에 섹스했어?”

역시 에로아줌마라 상황판단이 빠르다. 딸의 얼굴이 새빨개지는 걸 보고 세아는 경외에 찬 표정으로 유명을 바라봤다. 유리가 다시 오빠를 다그쳤다.


“어서 대답해, 나 포기하는 대신  에로모녀 지금 덮칠 거야 아니면 지금 참고 집에 가서 오매불망 오빠만 기다리는 엄마랑 할 거야?”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망설이는 유명의 표정을 보고 세 여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다음 38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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