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4)

  성수 이야기 

나에게는 이모가 두명이 있었다. 두명 모두 나의 엄마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이었다. 그래서 젊은 편이었다. 우리 엄마보다는.... 게다가 모두 몸매가 50이 다 되어가는 아줌마 답지 않게 날씬한 편이었다. 그래서 좀더 이모들을 성적으로 볼 수가 있었다. 막내 이모는 45살 정도였다. 윗 이모는 제일 작은 막내 이모보다 3 ~ 4살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니까 대충 48 ~9세일것이다. 정확한 나이는 기억도 없고 알지도 못하겠다. 이모부는 어느 회사의 중역이었다가 정년 퇴직을 했었다. 지금은 직장도 없는데 가끔 사업을 하려고 하는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자녀는 아들 둘에 딸이 하나인데 아들 두 명은 나보다는 나이가 어리고 가까이 있는 도시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딸 하나는 전문대를 나와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고향집에 내려가 있는 사이 이모도 고향집으로 놀러와 있었다. 가족들과 함꼐 식사를 하면서 언뜻 이모의 양반자세로 앉은 다리 사이로 팬티가 보이기도 했다. 이미 이모에 대해서는 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치마속으로 눈이 갔던 것이고 또한 팬티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가끔 이모의 치마속을 보면서도 이모의 눈을 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모는 결코 나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한번도 이모 자신의 치마가 벌어지고 그것이 내눈을 자극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은것 같다. 어쩌면 더 그것을 의식하고 내게 팬티가 보이도록 일부러 벌렸는지도 모르지만... 그 속을 알수도 없다. 가족들이 있는데서 일부러 그런 것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그럴 정도로 이모가 여우같은 여자는 아니라고 알고 있었다. 또 조카에게 자신의 팬티를 보이며 즐겨야 할 만큼 섹스에 굶주리지도 않은 여자였다. 이모부도 있었고 내또래의 아들딸도 있었으니까.... 절에 불공드리러가는 이모가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나는 이모의 팬티를 보며 이모의 보지를 상상하는 걸로 족했다. 얼마후에는 이모의 그런 팬티를 상상하며 또 딸딸이를 치곤하겠지....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갈때 나도 학교로 다시 와야 했기때문에 집을 나와야 했는데 마침 나와 같은 길이라 함께 왔다. 이모는 늘 아들 자랑을 하곤 했다. 물론 말은 항상 못하다고 하지만 속 뜻은 그렇지가 않고 자랑하는 내용이었다. 실제로는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아들자식이 귀엽고 똑똑하게 보이지 않는 엄마가 어디에 있을까.....? 

집에 들러서 쉬었다고 가라고 해서 일전에도 한번 가봤던 이모집으로 갔다. 오래 쉴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다. 이모부가 버티고 있어서 좀 오래 있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이모집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갔을때 이모부가 보이지 않았다. 

"이모부는 어디 가셨어요.....?" 

"응....일관계로 대구에 가셨단다....." 

"선영이도 안보이네요.....?" 

"친구들과 제주도로 놀러 갔어..." 

아들들은 모두 서울서 공부하고 있을테고 딸 선영이는 놀러 갔다면....? 

"그럼 이모 혼자네요....?" 

"응...." 

상황이 그러한 것을 알게 되자 나는 좀 편해졌다. 이모부가 대하기 힘든 사람은 아니었지만 어쩐지 남자는 모두 싫었다. 어떻게 보면 남자에 대한 기피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여자는 아니다.... 아무리 이모라지만 이미 섹스가 근친에 대한 금기 사항이 아닌 나에게는 약간의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집안에 혼자인 이모....일반적인 사회의 통념대로 전혀 무서운 존재가 아닌 조카와 단둘만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모의 집...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나에게 건네주었다. 소파에 앉은 나에게 순간적으로 이모의 가슴속이 보였다. 다른 모든 여자들처럼 브래지어가 감싸고 있는 약간의 살덩어리들이 보였던 것이다. 40대의 여자의 유방은 항상 나를 미치게 만든다. 물론 10대의 어린 여자아이들도 아주 부풀어 있는 자신의 유방을 보란듯이 옷위로 드러내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도 많긴하다. 그러나 그런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에 의해 길들여진 여자인 것이다. 어리기는 하지만 섹스에 맛을 들인 여자들.... 좀 징그럽게 까지 느껴지는 얼굴은 어리고 상대적으로 몸은 늙어버린..... 그것보다는 오히려 나이는 많지만 섹스를 즐길줄 알고 남자를 길들이는 상대적으로 몸이 젊은 여자들의 유방은 훨씬 자극을 줄 수 있다. 우리 두사람은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았다. 그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삐리삐리릭.......삐리삐리릭........" 

"전화가 왔네...." 

하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응...진영이니....?" 

"......" 

"잘 갔다왔니....?" 

"...."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친구였나 보다...함꼐 절에 다니는 모양이었다. 이모는 전화를 하면서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는 브래지어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있었고 엉덩이에도 팬티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었다. 치마는 길었지만 몸에 달라 붙는 것이었다. 집에 있을때는 가족들때문에 눈치를 봐가며 보았는데 여기서는 누가 보지도 않는다. 나는 이모의 자태를 뚫어지게 보면서 은근히 즐겼다. 살에 끼는 팬티와 브래지어의 풍만감.......! 그리고 40대의 엉덩이의 탄력........느물거리는 경험많은 보지조갯살.... 이모의 걸을때의 보지조갯살의 움직임을 상상하며 그 쾌감을 만끽한다. 자유스러움을...! 그것은 나의 눈의 공격 대상이었다. 길거리를 다니는 많은 아줌마들이 그런 모습으로 다니고 있었지만이 상황과는 다르다. 이모는 다르다. 나의 이모인것이다. 나는 그런 이모의 뒷모습을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방으로 들어가는 이모의 뒷모습을 보며 손을 반바지속으로 넣었다. 성기는 벌써 세차게 성이 나 있었고 나의 손놀림에 더욱 발기하고 있었다. 이모의 전화소리는 계속 되었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화장실을 가는 척하며 이모가 들어간 방을 지나쳐가며 보았다. 이모는 침대에 앉아 문쪽으로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 반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사용한듯 물을 내렸다. 그리고 손으로 딸딸이를 쳐서 성기에 물이 오르도록 했다. 물끼가 좀 오르자 나는 반바지속에 성기를 다시 넣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이모는 여전히 전화를 하며 반대쪽을 향해 있었다. 나는 그런 이모의 등을 보며 반바지를 내려 성기를 꺼내지 않고 반바지의 아래자락의 사이로 손을 넣어 성기를 꺼집어 내었다. 그렇게 하면 이모가 혹시 뒤를 획 돌아보더라도 넣기가 쉽다. 이모의 전화하고 있는 뒷 모습은 이모라는 상황에서 쾌감이 더 커지는 것이다. 이모 몰래 딸딸이 친다는 것이 쾌감의 핵심이었다. 그것도 바로 앞에서.....이모가 보이지 않는다면 쾌감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이모가 보이는 바로 뒤에서.... 그것보다 이모가 보고 있을때 딸딸이를 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것은 거의 실현 불가능한 일이고........ 꺼집어낸 성기를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약간의 축축한 소리가 났지만 이모에게는 들릴리가 없다. 

"찍...찌익....찍...찍...." 

나는 나도 모르게 이모가 혼자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어떤 마음의 결정도 없이 다만 그러고 싶었다. 그것은 본능이었던 것 같다.근친상간의 본능.... 그때 이모의 대화가 끝나가고 있었다. 

"응....응..그래....알았다니까..그래...." 

"........" 

"응...응...그래 ...다음에 보자....응...끊을꼐...." 

하며 전화를 끊는다. 나는 급히 성기를 집어넣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나는 이모에게 물었다. 

"이모...누구예요.....?" 

"응....절에 같이 다니는 친구...." 

내 예상이 맞았다. 

'그년도 따먹으면 좋겠는데.....' 

이모는 소파에 앉지 않고 조금 앞에 앉았다 .나의 조금 앞에 앉은 것이다. 여자의 뒷모습은 섹시하다. 이모는 텔레비젼을 보며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을 쐬며 있었다. 나는 다시 충동을 느꼈다. 성기를 반바지 가랭이 사이로 다시 꺼내어서는 딸딸이를 쳤다. 좀전의 전화할때와는 달리 바로 앞이라 고개를 돌리면 바로 성기 앞이고 소리가 나면 그대로 들릴 것이다. 그것이 오히려 나의 쾌감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나의 반바지 가랭이는 이미 완전히 오른쪽으로 젖혀져 성기가 다 드러나 있었다. 서서히 성기를 잡고 앞뒤로 젖혔다가 당겼다가 했다. 이모의 뒷통수에 대고 그러기를 수분... 쾌감은 커져갔고 그만큼 대담한 마음이 생겼다. 딸딸이를 칠때는 무슨 짓이든 할 것 같다. 누구든 마찬가지 일것이다. 딸딸이를 칠 때는 무슨 짓도 가능할 것 같고 앞에 누가 있으면 누구든 상관없이 여자라면 쑤셔버리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것이다. 이모의 뒷통수에서 눈을 떼고 성기의 끝을 보았다. 성기의 끝부분인 요두부분은 부풀어 올라 투구처럼 보였다. 어디든 쑤시고 싶었다. 그러나 참아야 했다. 일에도 순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손을 떼고 다시 이모의 뒷통수를 살피며 성기를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순간 손을 멈추고 떼는데 성기속에서 무엇인가 꿈틀하더니 경련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사정때와는 또 다르게 참으려고 하다가 실수로, 또는 한순간에 밀려드는 쾌감으로 멈출 수 없는 단계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그런때면 성기는 혼자 스스로 껄떡이면서 오르가즘으로 치닫게 된다. 그러다가 그만 하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정액이 뿜어져 버렸다. 

"으윽..." 

나의 억지로 참으려고 나도 모르게 뱉은 소리에 놀라며 고개를 막 돌리는 이모의 얼굴에 나의 정액이 튀어 나갔다. 이에 놀란 이모는 소리쳤다. 

"읏...풋...이게..뭐야.....?" 

하며 손을 들어 얼굴을 막는 동시에 자신의 입에 흐르는 정액을 뱉어 냈다. 

"으으..." 

나는 이제 어쩔 수 없는 성기를 최대한 까뒤집으며 여전히 정액을 분출시켰다. 쾌감은 계속 나를 몰아 치고 있었다. 그러나 경련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나는 당혹감으로 어떻게 할지 몰라 생각을 굴리고 있었다. 이모는 고개를 뒤로 빼며 나의 성기와 얼굴을 번갈아 가며 보고 있었다.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큰일을 냈다는 생각에 용기를 잃었다. 한창 딸딸이 치던 때와는 180도 바뀌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때는 이모의 놀라는 표정을 즐길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숨고 싶은 심정뿐이었다. 이윽고 성기가 경련을 멈추자 재빨리 일어서며 반바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러나 이모는 소리치듯 말했다. 

"얘!...얘!...그냥...넣으면 어떡해.....?" 

하며 일어서는 나를 앉히며 나의 손을 잡아 바지를 다시 벌리게 했다. 나는 그런 이모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모의 뜻대로 주저앉으며 성기를 다시 끄집어 냈다. 그러자 이모는 텔레비젼위에 있던 휴지를 가져와서는 아직도 껄떡대고 있지만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나의 성기를 닦아 주었다. 예민해져 있던 나의 성기는 약간 아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냈다. 

"아...아...." 

"아파...?" 

"예...." 

이모는 조심스럽게 성기의 이곳 저곳을 닦아 주었다. 그렇게 작아진 나의 성기를 닦아 주는 사이에 성기가 다시금 자라나기 시작했다. 이모가 그런 나의 성기에서 휴지를 떼며 바라보았다. 그런 상황이 성기를 더욱 빨리 키우며 인사하듯 껄떡였다. 끄떡.... 끄떡.... 성기가 움직인다. 이모가 바로 눈앞에서 바라보는 것이 금새 성기를 자라게 한 것이다. 다시금 성욕이 살아났다. 용기도 살아났다. 성기에 힘을 주었다 뺐다하면서 움직여 보았다. 이모는 말 없이 바라보다가 입을 떼었다. 

"왜 그랬어....?" 

"......." 

"너 이런 짓을 왜 했지....?" 

"장난삼아....." 

"장난....? 이게 장난이니....?" 

하며 나의 성기를 툭 건드렸다. 그러자 성기는 더욱 불끈 솟으며 끄떡였다. 

"이모 앞에서 이래도 되는거니....?" 

"하...하지만....순간적으로 그렇게....." 

"충동이 생겼단 말이니...?" 

"예....." 

이모는 나의 성기를 다시 보았다. 휴지로 닦아 말라버렸는데도 금새 다시 물끼를 머금고 있는 요두의 끝을 보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손을 뻗어 반바지를 더욱 오른쪽으로 밀어 젖히고는 그대로 손을 그위에 놓았다. 부랄은 물론이고 털도 드러났다. 이모는 잠시 있다가는 털을 손가락으로 잡아 문지르기도 하고 성기를 툭툭 건드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내쪽으로 몸을 당겨오며 얼굴을 하체에 갖다대고는 그대로 나의 성기를 입에 넣고 물고는 나를 바라 보았다. 그 상황에 놀란 것은 나였다. 

"이...이모....?" 

"....." 

나를 바라보던 이모는 혀를 움직여 나의 성기를 잠깐 건드리더니 눈길을 나의 얼굴에서 떨어뜨리더니 갑자기 아주 세게 성기를 빨아 버렸다. 

"으윽....이...이...모....." 

나는 하체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쾌감의 느낌에 전율해야 했다. 말없이 이모는 계속 나의 성기를 물고 소리를 내며 빨았다. 

"ㅃ....ㅃ...뿌웁.....뿍...ㅃ....ㅃ...." 

이모는 자리를 고쳐 앉았다. 비스듬하게 있던 자리를 양반자세로 앉으며 손으로 성기를 감싸쥐고 그 윗부분을 빨아댔다. 나는 고개가 저절로 뒤로 젖혀지고 있었다. 내가 흥분으로 일을 저지르긴 했지만 이모가 스스로 나의 성기를 빨아댈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는 이모의 머리를 양쪽에서 붙들고 쾌감을 늘이려 움직임을 조절했다. 그러니 역시 더욱 쾌감이 올라갔다. 

"이..모...이모....이모....으윽..." 

이제 무슨 짓을 해도 될 것이다. 그래서 몸을 약간 옆으로 틀어 이모의 유방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 이모는 몸을 뒤로 뺐다. 나는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어....? 왜 그러지....?' 

하며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모는 성기를 입에 문채로 나를 보며 고개를 좌우로 젖혔다. 안된다는 신호였다. 

'빨아주기는 하지만...가슴은 안되다니...' 

나는 의문스러운 마음을 안고 성기의 느낌에만 열중하기로 했다. 다시 이모의 머리를 잡고 마치 딸딸이 치듯 나의 손대신 이모의 입으로 쳤다. 이미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좀체로 절정이 오지 않았다. 그전에 생각으로는 이모의 입에만 넣어도 쌀 것 같았는데.... 막상 이모 입에 넣고 나니까 손보다 나은 점은 없었다. 그러나 수십번을 움직이며 요도를 자극하자 절정이 오기는 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더...더...더...오 예.......' 

드디어 절정이 닥쳤다. 

"이모.....이...모...으으......" 

이모는 아주 능숙하게 내가 정액을 쏟아 내는걸 알고는 입에서 빼고 손으로 성기를 딸딸이 쳐주었다. 그러니 정액은 성기에서 터져 나왔고 여전히 성기를 까뒤집으며 튀어 나가는 정액을 이모는 보고 있었다. 아까 몰래 쌀때와는 또 다른 자극이 있었다. 이모가 해주는 딸딸이는 역시 혼자하는 것보다 나았다. 아니 바로 오랄섹스였다. 이모와의 오랄섹스.....! 

나는 정액을 다 쏟아내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이모는 아까처럼 휴지로 나의 성기를 닦아 주었다. 그리고 옆으로 튀거나 바닥에 떨어진 정액도 닦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좋았다. 

'이모는 나를 이해한 것이다. 기분 좋은데.....' 

이모의 아들인 성수와 기수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도 그런 충동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마치 아들처럼 나의 욕구를 채워 준 것이다. 아들에게는 그리 못하지만 조카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다. 성수와 기수는 친척들 중에서 가장 친하다.... 사촌들 중에서 가장 친하고 가까이 지냈던 아이들이다. 나이도 나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비슷한 또래이고 마음도 잘 맞았던 것이다. 성수가 나와 두살.... 기수가 세살차이다... 그들 둘은 연연생이다. 한 때 옆동네에서 살았다. 그래서 그들과 잘 지낼 수가 있었고 친했던 것이다. 이모는 뒷처리를 다 해주었다. 휴지로 깨끗이 닦고 난뒤에는 다시 나의 성기에 혀를 대고 부드럽게 핥아 주어 너무나 편안했다. 이모가 나의 성기를 핥아주며 미소를 지으며 내얼굴을 보고 있었다. 

"내가 놀라게 그러는게 어딨어...?" 

"이모.... 미안해요...." 

"괜찮아.... 가끔 또 그런 충동이 생기면 일 저지르지 말고 내게 말해...." 

하며 다시 한번 입에 나의 성기를 넣고 입술로 감싸며 애무해 주었다. 이모의 입이 불룩하게 성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자극적이었다. 이모는 그걸을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분간을 할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고마움을 느꼈다. 

"아... 알았어요.... 고마워요.. 이모...." 

"그래.... 좋아...." 

하며 나를 미안하지 않게 다독거려 주었다. 나는 나의 욕구를 마음껏 배출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기뻤다. 이제 비정상적으로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모만 찾아가면 되니까.... 나의 자취방에 돌아온 나는 그 뒤로 이모의 내 성기를 베어문 모습을 떠올리며 딸딸이를 몇번 치기도 했다. 다시 이모집에 찾아가기가 거북했다. 그렇지 않아도 자주 가지 않는데 그 일뒤로는 더욱 가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이모부나 사촌 여동생도 같이 있을터인데 이모를 보기란 도저히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얼마를 혼자 딸딸이를 치다가 못견디게 된 나는 이모집으로 갔다. 

"띵동..... 띵동.... 띵동..." 

세번을 눌려서야 집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응.... 나.. 나야...." 

"아니..? 오빠... 어쩐일로..... 왔어....?" 

"그렇게 됐어... 보고 싶어서...." 

"그래...? 신기하네.... 오빠가 다 오구..." 

"미안... 자주 올꺼야 이제...." 

"들어와 어서...." 

"그래...." 

"어? 어쩐 일이야..?" 

하며 이모부까지 나를 맞았다. 이모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나는 얼굴이 벌개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모의 미소가 이상하기도 했다. 이모의 입을 못잊어 다시 온 나를 비웃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입으로 나의 성기를 빠는 것을 상상하고 즐기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이모의 그날의 대담성.....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모여 앉은 거실로 들어가 함꼐 앉았다. 이모는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 사촌남동생들의 방에 들어가 있었다. 잠시 후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얘... 밥 먹어러 와....." 

"예... 알았어요....." 

했지만 보던 책을 좀더 보려고 침대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자 이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하니.... 식사해야지...." 

이모는 들어오면서도 여전히 그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나는 더듬거리며 이모에게 말했다. 

"가... 갈.. 께요..." 

"얘가 왜이리 더듬어...." 

하면서 나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놀라운 말을 스스럼없이 했다. 

"너 내입으로 해주길 바라고 있지...?" 

"예....?...." 

"그래서 온거 맞지...?" 

"그... 그래요...." 

나의 대답을 듣자마자 이모의 손은 나의 바지위로 성기를 감싸쥐었다. 나는 놀라 문쪽을 봤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어... 네가 들어올때부터 이모부나 선영이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걸 보고 알수 있었어.... 호호..." 

"가족들이 보면....?" 

"걱정마... 아무도 안와... 식사중이야... 이것봐.... 꽤 커졌는데....?" 

하며 나의 성기를 힘있게 쥐었다. 나는 침을 삼키며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이모는 대뜸 나의 바지 작크를 열고는 성기를 꺼내었다. 

"팬티도 안입었네.... 그때처럼...." 

하며 성기를 꺼내 주무르며 말했다. 나는 흥분으로 견딜수가 없었다. 

"이.. 이모....!" 

하며 침대에서 엉덩이를 튀기듯 일어서며 이모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이모의 입에 성기를 대고 부드러운 입술 속으로 밀어 넣었다. 너무 깊이 밀어 넣은듯 이모의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긴 이모의 입술이 나의 배에 닿았으니 그럴만도 했다. 이모는 급히 입을 빼더니 말했다. 

"얘! 아유... 숨도 못쉬겠다...." 

"미안해요.... 이모..." 

나는 다시 이모의 입에 성기를 대었다. 이모는 자신이 다가와 성기를 물었다. 그때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서 와..... 뭐해 ...? 우리가 다 먹을꺼야..." 

"알았어요.... 가요...." 

나는 이모의 머리를 잡고 빠르게 앞뒤로 움직였다. 이모의 부드러운 입술이 성기를 미끄러지게 할때마다 감촉이 죽였다. 그러나 쉽게 절정은 오지 않았다. 현재의 상황이 흥분은 되었지만 긴장 또한 되고 있었고 이모 역시 소리가 날만큼 빨수는 없었기에..... 우리는 잠시 가족들의 바로 옆에서 눈을 피해 즐겼다는 것으로 만족했다. 나는 이것으로 한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모도 이런 관계를 즐긴다는 것이었다. 이모와의 이런 행위가 나를 색다른 기분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족들이 있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이것은 오히려 더 쾌감이 더했다. 이모도 그 쾌감을 즐길 것이다. 하긴 이모부의 배는 이미 남산만했다. 그런 남자의 정력이 강할리도 없다. 이모는 한창 나이의 여자인 것이다. 한창 섹스에 강한 때..... 인 것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텔레비젼을 보았다. 이모는 설겆이를 사촌 여동생 선영이와 하고 난 후 욕실로 가서는 세탁기로 세탁을 하는 것이었다. 시끄러운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문을 닫는 소리와 함꼐 다시 조용해 졌다. 그러다가 이모가 소음을 내면서 문을 열고 나를 불렀다. 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욕실 쪽으로 걸어갔다. 그때 이모부가 이모를 불렀다. 

"여보... 내가 갈까...?" 

"아니예요.... 쟤만 오면 되요.... 당신은 텔레비젼이나 봐요...." 

나는 무슨일인가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내가 할일은 없었다. 그냥 이모가 부른 것이었다. 나는 놀라며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 만약 이모부가 왔으면 어쩌려고 했어요....?" 

"그야 그만... 됐다고… 됐으니 가라고 하려고 그랬지...." 

하며 웃음을 띄운채 나를 보았다.그런 모습이 좀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미 이모로서가 아닌 나의 성기를 빨아주는 여자로서 다가오는게 더 빨랐다. 나는 그런 이모의 양어깨를 잡고 나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이모는 왜그러는지 모르는듯 가만히 바라보다가 나의 입이 이모의 입으로 다가가자 이모는 놀라는 눈으로 바라본다. 

"너....설마....?" 

그러나 이모의 예상은 맞았다. 나는 이미 이모의 모든것이 좋았다. 50이 되어가는 얼굴이라 약간의 주름이 있긴했지만 평소에도 보았듯이 잘 보살펴진 피부는 탄력도 있었고 부드러웠다. 나의 입술에 이모의 입술이 포개졌다. 부드러운 살이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헤집었다. 시끄러운 세탁기 소리가 멍하게 귀를 울렸지만 들리지 않게 되었다. 나는 문을 잠궜다. 이모는 눈을 감고 나의 혀에 자신의 입을 내맡기고 있었다. 이모의 섹스 경험이 훨씬 많을 것이다. 이모의 지금 모습으로 보아 다른 남자와도 관계를 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모는 섹스에 있어서는 나보다 훨씬 위일 것이다. 그러나 나의 움직임에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서투른 나의 손놀림이 이모를 또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미 익숙한 자세를 취하기로 했다. 이모의 입에서 나의 입을 떼고는 서서히 이모의 어깨를 잡고 눌렀다. 이모의 손은 이미 자연스럽게 나의 바지자크를 열고 있었고 그 속에서 꺼낸 성기를 빨았다. 식사때와는 달리 아주 세게... 그리고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힘있게 빨았다. 

"뿌부....ㅃ......뿌우욱.....쭈욱.....쭙.....쭈.....쭙....쭙...ㅃ...." 

세탁기소리에 그 소리는 다 지워지고 세탁기 소리만이 밖의 가족들에게 들릴 것이다. 나는 바지를 벗어버렸다. 이모의 얼굴을 나의 사타구니에 눌러 잡고 있었다. 이모는 나의 성기를 빨며 마치 굶주림에 지친 짐승처럼 빨고 있었다.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이제 입으로는 만족할 수 도 없었다. 이모의 얼굴을 나에게서 떼어 놓으며 이모를 일으켰다. 

"저기에 엎드려요...." 

이모는 예의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나의 말에 따라 세탁기에 기대고 엎드렸다. 완전히 고개를 돌린 이모는 나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눈은 이모의 탐스런 엉덩이로 향했다.동그란 엉덩이는 나이를 구분할 수가 없는 곳이라 나에게는 자극 그 자체였다. 나는 이모의 다리에 손바닥을 대고는 함꼐 잡은 치마끝을 서서히 아주 서서히 올렸다. 이모의 텁텁한 다리의 털의 감촉이 나이가 든 여자의 몸이라는 것을 실감시켜 주었다. 영계......? 영계가 좋을 때도 있다. 싱싱한 젊음과 깨끗한 살덩어리는 신선한 자극이다. 그러나 영계와는 또다른 자극.... 남자가 있는, 임자 있는 나이가 든 여자를 따먹는 다는 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다. 그 여자가 이모라면 더할 나위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이모의 허벅지는 점차 드러나고 있었고 장딴지와 달리 탄력있는 살덩어리였다. 그리고는 팬티일 것이다. 더 올렸다. 그런데..... 그런데..... 있어야 할 팬티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모의 엉덩이 살이 두툼하게 나타났다. 손바닥에는 옷감의 감촉 대신 꺼칠 꺼칠한 털이 느껴졌던 것이다. 

"팬티도.....없이.....?" 

또한 나의 엄지손가락에는 부드런운 살점이 닿아 있었다. 나는 이모의 관능적인 행동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 쥐어 버렸다. 

"으음....." 

이모의 입에서는 신음성이 터졌다. 나는 그런 이모의 뒷모습에 엉덩이를 확 벌리며 그곳에다 하체를 대고 밀어 버렸다. 이모의 하체는 익숙해진 이모부의 성기에 의해 잘 닦여진 길처럼 그대로 나의 성기를 받아 들였다. 

"우욱......음...." 

이모와 나의 행동은 스스로도 예상치 못하고 있었다. 순간 순간의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었다. 순간 순간의 쾌감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모의 몸속은 생각보다는 좁았다. 4 ~ 50대의 여자 보지라면 무척 넓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모의 보지는 좁았던 것이다. 이모는 역시 베태랑처럼 자세를 잘 잡고 있어서 내가 움직이기가 좋았다. 나는 이모의 양허리를 잡고 밀었다. 

"쩌억....." 

그리고 다시 뒤로 허리를 뺐다. 

"뿌욱....." 

그소리가 아주 자극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다. 일부러 그런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벅...뿌....쩝....뿌.....쩌억....핏......접......삣..." 

바람새는 소리가 나기도 했다. 이모는 앞으로 숙인채 나의 움직임에는 상관하지 않고 세탁기를 양손으로 모서리를 잡고만 있었다. 그때 이모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 끝나지 않았어.....? " 

그소리에 놀란 이모는 침을 꿀꺽 헛 삼킨 후에 소리치듯 말했다. 

"아..알았어요.....으음...." 

"빨리 나와서 같이 보자구....." 

"그래.....요...퍽!...허억...." 

나는 이모의 대답하는 중에 장난끼 섞인 행동을 했던 것이다. 이모의 엉덩이를 아주 세게 쑤셔버린 것이다. 

"으윽....음....어....너...너....놀랬잖아....으윽..." 

나의 성기는 이미 정상 궤도를 움직이고 있었다.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이모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속도를 더했다. 

"으헉....헉....으윽....." 

"퍽....퍽....척....척....퍽....펏...첩...." 

다시 이모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래 걸리면 내가 도와준다니까....?" 

"아..아....니예요....허억....으윽..." 

"이..이모....싸도 돼요...." 

"헉....으윽..왜....? " 

"그냥 싸서....임....임신하면.....?" 

"허억....걱...걱정...마....폐경기도 지났어.....우욱....헉.." 

그 말에 새삼 이모의 나이든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보지의 감촉은 마찬가지였다. 

"이...모...그래도 보지가 꽉 조여요...." 

"물...물론..이지...허억....하윽....윽......" 

쑤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이..모....나...싸요....으윽..척..척...척.. 척...." 

"그...래..싸....어서...어서...하윽....음...." 

나는 이모의 등위에 몸을 얹으며 하체만을 움직여 이모보지를 쑤셨다. 세탁기 소리와 함꼐 우리의 몸이 세탁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좀 났지만 신경쓰지도 않았다. 더 지릿한 소리가 났다. 

"첩...척...첩...쩝....쩝....적....척....쩝..첩...척...춥...춥..쭙..." 

"끄으....으윽.....싸요....." 

"그래....아...아...느껴져....따듯한...게....느껴져.....음...윽..." 

따뜻한 나의 정액을 느끼며 이모는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나는 하체를 이모의 엉덩이에 꼭 붙히며 이모소리를 연발했다. 

"아..이모...이모..이모...아....윽..." 

"그래...으음....으.....좋아.....으....너무 좋아...하으..아..." 

이모는 그런 상황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잘은 몰랐지만...그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이모의 어깨를 잡은 채 이모의 등위에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약간의 두툼한 살이 부드러워 더 좋았다. 그 때 손잡이를 돌리며 문여는 소리가 났다. 나는 놀라 재빨이 이모의 몸에서 성기를 뽑아내며 바지를 올리고 있었다. 이모도 그 소리를 듣고 놀랐는지 얼른 치마를 엉덩이 위로 내리고 있었다. 나는 바지를 다 끌어올리고 입은 뒤 문을 열며 말했다. 

"어....? 아까 닫으면선 문이 잠겼나 보네....." 

하며 이모부를 보고는 이모에게 다시 말했다. 

"다되었죠....이모....?" 

"응 그래 되었어....." 

하며 이모부에게 웃음을 보였다. 이모는 이미 다른 빨래를 잡고 있었다. 나는 이모부를 지나치며 놀란 가슴을 쓸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텔레비젼을 보았다. 이모와의 섹스는 나에게 큰 쾌감을 주었다. 이모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이모는 잠시 후 세탁일을 끝내고 같이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았다. 이모는 이모부의 옆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가끔 나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방금전의 이모의 벗겨진 엉덩이와 그 사이의 검은 털, 보지가 눈에 어른거려 자꾸만 성기가 발기되어 바지를 밀어 대는 통에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이모부는 사람좋은 웃음을 흘리며 나와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조카인 내가 부인인 이모의 보지를 쑤신 것도 모르고.... 그랬던 이모는 시치미를 떼며 이모부옆에 앉아 행복한 듯한 표정을 짓고.... 나는 텔레비젼을 좀 보다가 이모부와 이모,선영에게 인사를 하며 나왔다. 

"이제 가볼께요..." 

"그래....자고 가지 그러니....?" 

"아니예요..할일도 있구요....." 

하며 집을 나왔다. 나는 어둠속에서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져 보았다. 아까의 짜릿한 쾌감이 다시 오는 것 같았다. 이모의 동그란 엉덩이를 떠올리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다. 

'내가 이모의 보지도 쑤셔보다니.....후후....괜찮았어.... 조이는 맛이 너무 좋았어.... 게다가 잠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모부의 표정이 말은 못하고 궁금해 미치겠다는 듯한 표정이었어....히히.... 정말 죽이는구만.... 맛있는... 이모..~!' 

그러고 보니 그날부터 한번도 이모의 유방은 만져보지 못했다. 창녀가 자신의 입을 순결의 징표로 여기듯이 이모도 유방을 주지 않으므로 자기 양심을 지켰다고 여기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 

어느날 사촌 동생 성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래간만에 집에 내려와서 만나자고 전화했다는 것이다. 그가 나에게 은밀히 상의할 일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도 반가운 마음에 즉시 만나자고 했다. 그러나 성수는 잠시 얘기를 하다가 아예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나는 안 그래도 가고 싶던 차에 말이 나오자마자 이모가 계신 그의 집으로 갔다. 토요일이라 선영이도 없었고 이모부도 사업상 외출하고 계셨다. 다만 이모만이 집에 있었다. 이모는 성수와 같이 들어오는 나를 보고 조금 놀란 표정이었다. 그리고 그 묘한 웃음을 오늘은 띄우지 않았다. 아마 아들이 있어서 그런 모양이었다. 그러나 내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솔직히 오늘 성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집까지 따라 온 것은 아니었다. 이모부가 계신 집안에서도 이모와 섹스를 했는데 아들이라고 해서 못할 것은 없었다. 그럴 기회를 만들어 볼 작정이었다. 못 만났던 동안에 있었던 얘기를 성수와 주고받고 있을 때 이모는 먹을 것을 내어오신 후엔 자리를 피해 주었다. 성수가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은 내가 추측했던 것처럼 여자 이야기였다. 그가 사귀는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성수는 심각해 보였다. 나는 그를 구슬려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했다. 그는 나를 보자고 했으면서도 망설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럼 우리 맥주라도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했다. 그러나 집엔 술이 없었다. 나는 성수와 같이 맥주를 사러 나가자고 했다. 같이 대문을 나서던 나는 좋은 생각이 났다. 성수에게 나는 갑자기 배가 아프니 네가 맥주하고 안주로 페스타치오를 사오라고 했다. 나는 땅콩은 먹지 않으니 꼭 페스타치오를 구해오라고 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 작정이었다. 성수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대문을 잠갔다. 그리고 집안으로 뛰어 들었다. 혼자 다시 집에 들어서는 나를 보고 다시 놀란 표정을 짓는 이모를 끌고 이층 성수방으로 갔다. 영문을 몰라하는 이모에게 적어도 10분은 여유가 있다고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린 이모는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안..안돼... 성수가 금방 온단 말이야......." 

"상관없어요.....이모...." 

"갑자기 오면 어쩌려구 그래....?" 

"문 잠갔어요....." 

나는 이모를 창가로 끌고 가 대문이 잠갔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이모는 나의 말에 가당치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창밖으로 고개를 내어 대문이 정말 잠겼는지 확인하려 했다. 

"빨리 싸게 하면 빨리 끝나요....어서요..." 

"그렇지만....." 

"이런 시간이 늘 있는 것도 아니에요...어서요....해줘요....?" 

"안돼.....오면 어떻게 해... 

이모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이모의 뒤에 서서 바로 치마를 들어올렸다. 전형적인 3 ~ 40대 아줌마들이 입는 원피스라 간단해서 좋았다. 시간을 끌 수가 없어 치마를 허리 위까지 올리고는 엉덩이에 걸려 있는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이모가 놀라 돌아서려는 것을 내가 막았다.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모의 얼굴을 볼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것이 이모는 두려운 듯 했으나 그것은 나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길가의 사람은 이모의 얼굴은 봐도, 그 뒤에서 이모의 몸에 자지를 박고 있은 나를 보진 못할 것이다. 이모도 이젠 나의 의도를 완전히 눈치챘다. 시간 끌 것 없이 얼른 이모의 보지 속에다 박아 넣고 움직였다. 이모도 급했는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모의 보지 속의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나를 거부하면서도 몸은 반응하고 있었다. 그것이 인간의 슬픔일지도 모른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노인이고... 지금과 같이 반대로 마음은 전혀 아닌데 몸은 뜨거워지는..... 

"쯔즛....쯧....쯔윽.....쯔읏....쯔득.....쭙.....짭....쯧..." 

처음 보지를 그냥 드나들듯이 움직이다가 점차 속도와 힘이 증가되어갔다. 

"으음....윽...윽....윽...흐윽....흑....으윽....우.우...우욱...욱..윽..." 

"과일 사세요, 수박 참외 있어요." 

과일 장사가 마침 골목을 지나다 내다 보는 이모를 본 것 같았다. 

"아줌마, 수박사세요. 참외도 있어요." 

나는 더 힘껏 이모의 뒤를 향해 들이밀었다. 뒤에서 밀려 이모는 창가에서 피할 수없이 과일 장사와 마주 보게 되었다. 

"아...안.. 안 사 요...." 

이모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나는 이 기회에 이모의 가슴을 만지려 했다. 내가 손을 뻗어 이모의 젖가슴을 만지려고 하자 이모는 다시 손으로 가슴을 막으며 몸을 뒤로 뺏다. 나는 급한 듯 다그쳤다. 

"이모...빨리 싸려면 만져야 되요...." 

"......" 

이모는 할 수 없다는 듯이 가슴을 막았던 손을 치웠다. 나는 그새에 이모의 젖가슴을 손에 잡을 수 있었다. 과일 장사는 지나간 것 같았다. 역시 상상하던 대로 부드러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아이를 이미 다 키운 이모의 젖가슴은 완숙미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모의 젖가슴을 뒤에서 주무르는 기분은 짜릿했다. 아들인 성수가 올지 모른다는 아슬아슬한 스릴감도 있었다. 한 1 ~ 2 분이 지나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져 왔다. 그때 성수가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이모의 보지에 성기를 그대로 박은 채 약간 뒤로 엉덩이를 빼고는 재빠르고 나직한 목소리로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좀 기다리라고 하세요.....어서...." 

"어서 빼....! 들어온다고...." 

"기다리라고 하세요...." 

"아....헉..알았어....성수야....! 아흑....성수야....!" 

이모의 치마는 뒤에서 보면 나의 성기에 걸려 허벅지가 보이지만 앞에선 전혀 보이지가 않을 것이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오며 엄마의 팔을 양손으로 받히고 뒤에 서서 움직이고 있는 나를 보며 묻는다. 

"예.....? 형..! 엄마....! 거기서 뭐하세요....? 

그는 막 대문을 열면서 대답과 동시에 물었다. 

"으응....수박 장사가 와서...문이 왜 잠겼지..." 

이모는 똑바로 선 채로 보지에 성기를 박힌 채 얘기하기가 힘든지 되지도 않는 소리를 어렵게 말했다. 나는 신을 벗고 올라오면 언제라도 뒤쪽으로 빠지고 주저앉아 버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모의 치마는 자연히 내려질 테고... 그리고 막 성수가 현관 문 쪽으로 향해 나갈 때는 이미 나는 다시 이모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흑...하윽..빨리...빨리........" 

"알아요...헉..헉.헉....헉...." 

이모도 그런 자극에 익숙해져 즐기고 있었다. 이미 흥분된 몸은 빨리 느끼고 싶을 뿐이었을 것이다. 

"퍽..퍽... 퍽...." 

"흐윽..으윽..하학...하윽..." 

나는 사정을 하고 있었다. 뜨거운 정액을 이모의 몸속에 쏟아내며 이모의 보지 벽을 넓히고 있었던 것이다. 질 구멍의 벽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모의 몸속에 정액을 거의 다 쏟아 넣었을 때 성수가 현관문을 열면서 들어왔다. 성수는 맥주 잔을 찾으러 부엌으로 갔다. 나는 재빨리 성기를 뽑아내며 성수의 침대에 주저앉아 바지를 추슬렀다. 이모는 간단히 치마를 내림으로써 아들의 눈으로부터 피할 수 있었다.. 

"휴유...더워...." 

"그래도 좋아....하하...." 

"그래 나도 좋단다 얘야....." 

우리 두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성수 앞에서 땀을 닦았다. 섹스로 인한 땀을.....닦았다. 성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의 이마에 난 땀을 닦아주었다. 그 땀은 자기 엄마인 이모를 따먹으면서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가 어떤 표정일까.....? 이모는 흘린 땀을 보충이라도 하려는 듯이 맥주 한잔을 단숨에 따라 마시고 아래로 내려갔다. 성수의 고민은 별 것 아니었다. 사귀던 여자를 힘들여 꼬셔서는 한번 하려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려 실제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의 첫경험이라 그럴수 있은 일이었지만 그로서는 심각한 모양이었다. 나는 그에게 너무 성급해서 그런것이지 네가 이상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니라고 설득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경험 있는 여자와 먼저 실습하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자신 있게 나이든 경험 많은 여자를 하나 소개하겠다고 말해주었다. 나로서는 계획이 따로 있어서였다. 집에 돌아 온 나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츠르르르륵....츠르르르륵.....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모세요....?" 

"응 왠 일이니.....?" 

"예......좋은 일 만들어 드리려고요...." 

"무슨 좋은 일.....?" 

"친구 한 분 소개해 주세요." 

"무슨 친구? 왜?" 

"저 숫총각 하나 소개해 드릴려구요....?" 

"누군데 숫총각이?" 

성수라고 말하면 이모가 기절할 것 같았다. 

"저만 아는 거죠...그건 영원히 서로 모르는 겁니다." 

"그렇다면 친구 소개해 줄까?..." 

나는 다행이다 싶었으나 다음 이모의 말에 이번엔 내가 기절할뻔 했다. 

"니네 엄마는 안되겠니?" 

대답을 못하는 나에게 이모는 하하 웃으며 말했다. 

"농담이다, 농담..... 놀라긴?" 

이모는 정말 우스운 모양이었다. 어쨌건 이모는 나에게 내가 모르는 친구를 소개시켜 주기로 약속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내가 이모와 그러는 것과 성수가 엄마와 그런다고 해도 하나도 다를 것이 없었다. 그래도 어떻게 우리 엄마를 성수에게.... 정말 웃기는 이모였다. 나는 다시 성수에게 전화 걸어 기대하라고 말해 주었다. 내가 말 안해도 첫경험에 대한 그의 기대는 정말 커 보였다. 

"걱정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아무도 몰라....얼굴도 서로 모르게 하니까 겁먹지 말고....." 

"아..알았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 물론 서로의 상대는 이모와 이모의 아들 사촌동생이다. 나는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어 미칠지경이었다. 일단 방을 두개를 잡았다.그리고는 성수를 미리 하나의 방(307호실)에 묵게 하고 다른 하나를 만남의 장소(309호실)로 하는 것이었다. 저녁 7시쯤 이모를 309호실로 오게 했다.선글라스까지 끼게 하고... 성수와 나는 미리 307호실에 있다가 저녁 7시 15분쯤에 309호실로 가게 했다. 나는 미리 7시 10분전에 309호실로 들어가 침대밑에 숨어 있었다. 서로에게 해야 할 행동의 지침과 금기 사항도 알려 주었다. 절대 불을 켜면 안되고...말도 해서는 안되고....수면용 안대를 끝까지 하고 있을 것......섹스가 끝나면 바로 성수부터 나가고 10분쯤 뒤 이모를 나가게 하였다. 성수에게는 자기만 안대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모에게는 두 사람다 한다고 했다. 서로를 모르게 한다고 하면서.... 이정도면 완벽한 음모였다. 이윽고 7시가 되자 이모인 듯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15분 뒤에 성수인듯한 남자가 들어왔다. 성수는 들어오자 마자 가지고 간 안대를 했다. 이모는 이미 하고 있을 것이다. 두 모자가 호텔방에서 서로를 모르고 함꼐 있다면 그것을 보고 있는 나로서는 획기적인 쾌감을 가져올 것이다. 이미 나의 가슴은 흥분과 긴장으로 초조해져 있기까지 했다. 약속된 룰대로 이모는 이미 침대에 들어가 있었고 성수는 침대로 다가가서는 여자의 몸을 더듬어서 확인하고 있었다. 그때 이모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으음..." 

아마 이모의 몸을 건드린 모양이었다. 나는 조금이라도 들킬까봐 두려웠지만 또한 그것이 통쾌했다. 두 모자를 섹스하도록 만든 내 자신이 자랑스러울 지경이었다. 아니 아직은 아니었다. 여자가 있음을 확인한 성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이윽고 사라지면서 슬리퍼 벗는 소리도 났고 침대가 삐ㄲ거리면서 무게가 늘었음을 알렸다. 물론 여행온 호텔방에서 부모와 자식들이 잘 수도 있지만 다큰 자식과 한침대에서 자지는 않는다. 내겐 어둠이 아주 익숙해져 있었다. 안대를 한 그들에게는 보이는 것이 있을리가 없었다. 거기다가 빛이 최대한 적게 들어오는 방을 택한 것이다. 침대가 계속 삐꺽거리며 자리를 찾고 있었다. 나는 침대 밑에서 조금 나와 고개를 위로 들어 침대위를 보았다. 어스름하게 두사람이 엉켜 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성수는 걸리적거리는 이불을 다 걷어버리고 있었다. 나에게는 이모의 몸이 보였다. 성수는 철저하게 나에게 교육 받는대로 자신의 엄마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아기때 빨아보고 처음일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가 젖을 빨아먹는 식욕의 행위가 아닌 쾌감을 느끼기 위한 성욕의 행위라는 것이 문제였다. 녀석의 성기가 엎드린 자세에서 크게 발기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옅은 불을 살며시 켰다. 잠시 흠칫하며 놀라는 듯 했지만 넘어갔다. 아마 상대방이 무엇을 건드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두 사람의 모습이 파란 불빛에 아주 또렷이 보이고 있었다. 두 모자가 섹스를 하려는 준비단계로 유방을 빨아대는 장면을 보던 나는 흥분에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절정은 미루고 있었다. 보다 완전한 순간을 위하여... 자기 엄마 보지앞의 커다란 성기는 볼만했다. 이모는 자신의 아들의 하체에 손을 뻗어 성기를 딸딸이 쳐주고 있었다. 성기를 잡고 껍데기를 찰싹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그러자 성수도 자극되었는지 엄마의 유방을 세차게 빨기 시작했다. 

"쩌접....쩝...푸,.,..저업..쩌접....벗....쩌업...접...." 

그 빠는 세기에 따라서 이모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고 있다. 나는 가져간 비디오 카메라에 빠짐없이 담고 있었다. 다시는 못볼지도 모르는 장면인 것이다. 누가 근친상간의 장면을 볼수가 있을 것인가....? 근친상간의 사건은 많았지만 그것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얘기만 들었을뿐이지.... 물론 서로 모르고 하는거지만.... 분명한 근친상간이다. 잠시 그렇게 계속 하던 두사람은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성수도 나의 말대로 잘하고 있었다. 성수는 그의 엄마의 보지쪽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먹고 있었다. 쪽쪽거리며 빠는 소리가 선명히 들리고 있었고 이모도 성수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 위치를 고정시켜 놓고 빨아대고 있었다. 

"쩝...쩝.....접....저법....붓...붓...법...법...부웃....접....접...쩝..." 

"저법....주붓...후루룹....훅....쩝....쩝....후루룩....." 

보나마나 애액을 빨아먹는 소리다.... 누굴까....? 어쨌든 모자간의 애무로 생긴 애액이다. 그것을 누군가 엄마든.... 아들이든... 빨아먹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보더라도 남이던 가족이든 아무 상관없는 것이 섹스인 셈이다. 가족의 성기라고 보지에 안들어갈리도 없고..... 가족의 정액과 난자라고 수정란을 못만들리도 없는 것이다. 두 모자의 성기는 객관적으로 전혀 결합되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안될것도 없는 것이다. 성수가 못견디겠는지 이모의 입에서 성기를 뽑아내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성기가 들어갈 질구멍을 단련시키듯 매만졌다. 그리고는 자신의 하체를 그곳에 대고 아래로 내렸다.그러나 구멍은 생각보다 삽입이 쉽지가 않았다. 보고 있던 내가 도와주고 싶을 정도였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이거 왜이러지....? 내가 쑤실때는 잘들어가던 보지가....?' 

성수는 여러번 아래에 있는 여자의 보지에 삽입하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엄마의 보지에 아들의 성기가 박혀질 순간인데..... 나는 그 순간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다. 

'하긴 처음인 녀석이 내 교육만 받고 잘 할수는 없지.....' 

"아흠....음...." 

계속 자신의 보지만 건딜뿐 결정적으로 삽입하지 못하자 안달이 된 듯했다. 성기가 쑤셔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자.... 도저히 못 참겠는지 이모가 손을 뻗어 성수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여 조준하고는 허리를 밀었다. 성수가 못하자 그녀가 허리를 밀었던 것이다. 성수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졌다. 

"으음....음..." 

"하윽.....아흑...." 

이모도 애타는 듯 겨우 넣은 성기에 쾌감을 느끼며 뜨거운 신음성을 흘렸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침대 아래에서 움직여 그들의 하체쪽으로 기어갔다. 그쪽에서 고개를 내밀어 다리사이를 보았다. 흐스름한 불빛에 두 다리가 겹쳐져 있고 그 사이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 성수의 성기인 듯한 살덩어리가 이모의 몸속으로 드나들고 있었다. 

'으윽.... 드디어.... 드디어.... 모자간의 섹스를 보게 되었다...... 으으..' 

나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모르고 하는 것이지만 두 모자간의 섹스를 보다니.... 그것도 이모와 그의 아들 성수가..... 서로의 몸속에 성기를 끼우고.... 나는 딸딸이를 마구쳤다. 나는 나도 끼우고 싶었다. 이모의 보지를 드나드는 으스럼한 불빛의 성수의 성기를 보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놀라든지 말든지 말했다. 

"나도 여기있어.....!" 

그러자 놀란 두사람은 좀 주춤하고 있었다. 서로의 알몸을 껴안은채 소리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었다. 미처 눈을 가린것을 벗길 생각은 못한채... 아무도 없이 단지 두사람만 섹스를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누...누..구야...?" 

"누..누....구예요...?" 

모자간의 정이나 느낌이 보지 않고도.... 느낄 수 있고 알수 있다지만.. 모자간의 관계가 섹스로 인해 파괴된..... 아니 설마 서로가 모자간이라는 사실을 추호도 상상도 못할 상태에선 심지어 어머니의 보지에 자신의 성기를 박아넣고 있는 상태에선 목소리까지 들었지만 눈치채지를 못했다. 그것이 더욱 그런 모자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나의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이 가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섹스 상태에서의 목소리는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런 서로의 섹스상태에서의 목소리는 낯설 뿐일 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보지못하는 채 성수는 자신의 성기를 여자의 보지에 박고 있고 이모는 남자의 성기를 보지로 삼키고 껴안고 있는 상태에서의 사람의 목소리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하고도 남았던 모양이다. 이순간은 너무도 은밀하게 진행되는 섹스였다. 나라는 매개체로 인해 이루어진 비밀스런 정사였기 때문이다. 서로를 알게 된다면 좋을게 없다. 그러나 나는 안심시키기 위해 계속 말을 했다. 비록 설명이 길었지만 그 순간은 순식간이어서 금새 나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는 나의 말을 들었다. 

"걱정마....! 나라구....내 목소리도 몰라....?" 

그때 성수와 이모가 알았다는 듯이 입을 열고 말을 했다. 

"그..그래...." 

"너구나.....후우...." 

나는 놀라 재빨리 성수와 이모의 입을 막으며 말했다. 

"말하지 말라니까....!...서로를 모르는게 좋잖아....?" 

"......" 

"........" 

"말하지마....서로 알면 안돼.....몰라야 돼...." 

순간 두사람은 그 약속을 깨닫고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서로가 모자지간인 것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나야 ...걱정하지마......? 사실 나가지 않고 보고 있었지....!" 

"푸훗....." 

성수가 재밌다는 듯이 웃었다. 

"나도 낄려고 그래....다시 움직여......" 

하면서 성수의 엉덩이를 누르며 그가 박아넣은 자기엄마의 보지를 한번 만져봤다. 보는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만져보니 성수의 성기는 확실히 자기엄마인 이모의 보지에 박혀 들락거리고 있었다. 

"음 확실히 박혔어....후후...." 

"으음...." 

"하윽...." 

나의 말에 더욱 자극된 그들은 더욱 세차게 서로의 몸속을 쑤셨다. 성수는 헉헉거리며 계속 쑤셔댔다. 

"헉..헉...퍽..퍽..퍽...척..척.처억...첩...척...척.." 

"하윽...하학...으음...음...아흑...으...으윽...." 

두 모자사이에 끼여 나는 이모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넣기쉽도록 해놓고는 이모의 입속에 성기를 넣어 딸딸이를 치듯 하체를 움직였다. 성수는 여전히 자기어머니의 보지를 쑤셔 내리고 있다. 

"헉..헉..헉...철벅...철벅...첩....." 

"아흑....아음....아으.....욱....." 

"이제 같이 하자구....알겠어.....?" 

하며 성수의 어깨를 툭 치고는 이모의 몸을 일으켜 앉혔다. 성수는 그런 이모를 부둥켜 안고 다리를 펴고 앉았다. 그런 상태에서도 계속 보지를 쑤셨다. 그러다가 내가 이모의 몸을 성수쪽으로 밀면서 말했다. 

"껴안고 뒤로 누워....어서..." 

스르륵 뒤로 넘어지며 성수는 자기 어머니를 부둥켜 안고 아래에서 하체를 들썩였다. 

"퍽..퍽...퍽....퍼억..." 

"윽....윽....윽...." 

하지만 힘이 빠진 성수는 금새 멈추었다. 그러자 이모가 상체를 들어올리며 엉덩이를 좌우앞뒤로 비비듯 움직였다. 이모의 하체는 아들의 배위에서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간혹 앞쪽으로 쳐올리듯 성수의 성기를 깊숙히 박아넣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아들의 배위에서 보지속의 성기의 감촉을 강하게 느끼려 허리를 돌리는 모습이 너무도 요염했다. 성수는 그런 이모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 유방이 자기 어머니의 것을 알더라도 그런 쾌감을 느낄까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런 나의 생각에는 아랑곳 없이 이모는 자기 젖가슴을 짓뭉개고 있는 아들의 손을 같이 잡고 주물렀다. 그때 갑자기 성수가 고통스러운듯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읍...." 

"왜....왜.....?" 

이모도 놀라 움직임을 멈추었다. 

"읍...으....음...읍...." 

"왜...아파....?" 

성수가 아픈듯 인상을 쓰자 내가 물어봤다. 

"으으...응!" 

아마 이모의 하체가 깊숙히 박으려 쳐올리는 것이 성기를 압박해서 고통스러운 듯 했다. 잘못 움직이면 성기가 보지속에서 꺽여 부러져 기부스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만약 지금 그렇게 된다면 완전히 풍지박산이 될 것이다. 

"괜..괜찮아.....? 엉덩이를 잠시 들어봐요..... 그대로 있어요....보게...." 

하며 이모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고 성수의 성기를 보았다. 이리저리 성수의 성기를 주무르며 관찰해보니 별다른 상처나 부러진 것 같지는 않았다. 

"괜찮은 것 같은데....괜찮지....?" 

"응...!" 

"걱정마....내가 알아서..아프지 않게 해볼께...." 

하며 이모에게 말했다. 

"엉덩이를 다시 꽂아요....." 

그러자 이모는 다시 성수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 집어넣었다. 그러나 아까의 일때문에 아까처럼 격렬히 움직이지는 않았다. 다만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며 아프지 않도록 보살피며 계속 움직였다. 그러다가 내가 이모의 등을 밀며 말했다. 

"엎드려요...." 

이모는 아래에 있는 성수의 몸에 상체를 꼭 붙히고 서로의 얼굴을 맞붙였다. 성수는 그런 여자의 귀에 혀를 대고 핥았다. 

"으음....아....하...." 

생각보다 효과가 컸던 모양이다. 이모의 신음소리가 커졌다.성수는 자기 어머니의 귀를 더욱 강하게 빨아 당겼다. 나는 그런 이모의 엉덩이를 밀며 성수와 이모의 하체가 깊히 박히도록 도와 주었다. 

"쩌업....척.....첩....첩퍽.....법.....붑...첩.....척...." 

"아흑...후욱....아흐...우...아흑....허헛.....윽...." 

서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성수는 급한 듯 나의 이모의 엉덩이를 미는 속도보다 더 빨리 하체를 움직였다. 

"퍽.. 팍...퍽..척....첩...척...." 

"헉...헉...윽..윽...윽...." 

그러나 다시 힘에 부쳐 멈추고 나에게 의존해 버린다. 나는 이모의 엉덩이를 밀면서 흥분을 억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모의 엉덩이를 밀며 양 엉덩이 사이로 벌어진채 드러나는 이모의 항문에 혀를 대고 빨기 시작했다. 

"으흑......거...거..긴...아흑....." 

이모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자지러지는듯이 소리쳤다. 

"말하지 말아요...." 

"으흑....욱....." 

다시 신음소리만이 토해졌고 이모의 항문은 이미 애액과 땀으로 젖어 있었지만 나의 침에 재차 흠뻑 젖어 반들반들해졌다. 참을 수 없는 듯한 쾌감에 치를 떠는 이모의 얼굴을 성수는 구석구석을 핥아 내었다. 이모는 정신없이 입을 벌려 눈을 뒤집을 듯 했다. 나는 가끔씩 떨어져 그런 자극적인 모자의 모습을 보았다. 이모의 혀와 아들인 성수의 혀는 뒤엉켜 침이 서로의 얼굴을 바르고 있었다. 맹렬히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아댄다. 

"쩌업....법....뽁..아흑...욱...쪼옥...쪽...쭉..후욱...붑...아흐... 쭈욱....쩝..아흑....우.....쩌업..." 

성수의 입술은 자기엄마의 혀를 물고 밖으로 빨아당기고 있고 볼과 귀를 번갈아 빨기도 하고 턱과 목을 혀로 핥아댔다. 서로의 입술을 빠는 모습이 두사람이 모자라는 사실을 떠올릴때마다 성기가 떨려 터질것 같았다. 나는 이모의 항문에서 떨어져 두사람의 얼굴로 다가가서는 성기를 두 사람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이모는 성기인것을 알자 얼굴을 옆으로 돌려 덮썩 입에 넣고 빨았다. 

"쩌업...쩝....쩍....쩍....봅....봅....법....버업..쩍....쩝..." 

그소리와 얼굴에 닿이는 촉감으로 내가 있음을 알고 자신의 손으로 이모의 입과 나의 성기를 더듬어 성기임을 알고 얼굴을 이모의 반대방향쪽으로 돌려 나의 성기를 피했다. 아무리 그래도 차마 나의 성기를 빨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모는 손으로 나의 성기를 잡고 게걸스럽게 빨아대었다. 

"쩌업...ㅃ....헉헉....쩌업...뽀옥....뽁....쩌업..헉..헉...풋....푸...." 

고개를 돌린채 여자의 하체를 쑤시던 성수는 나의 성기를 빨고 있는 이모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 함꼐 나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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