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담
성상담(1)
수없이 많은 여자 와의 경험을 통해 나는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더 은밀 하고 야한 것
을 밝히는 것을 깨 달았다 다만 사회의 관습과 풍토가 여자 들을 억제하고 통제 하기
에 표면으로 나타나는것은 충동적인 남자의 성에 딸려가고 종속돼 있는것 처럼 보이지
만 실상은 화로 밑 바닥 에 이글 이글 불씨가 타고 있는것 처럼 여자의 성은 은밀하고
집요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나의 오래진 않지만 많은 성경험을 통해 보면, 여자의 속성에 맞게 여자에 접근 하면
어렵지 않게 성관계를 맺을수 있었다 다시 말해 여자의 접근은 은근하게 분위기 혹은
무드를 타야만 성공률이 높은것이다 이런 얘기는 오랫 동안 남자를 위한 지침서에 수
록 돼 있는거 지만 결론적으로 나의방법도 이런한 수법에서 별로 벗어나 있지 않은것
을 새삼 깨닿게 되었다 남자의염원(?)..카사?鍮牡?수법은 결국 같은 노선인것을 깨닿
고 스스로 쓴웃음을 지었다
그래도 나의 방법은 조금은 혁신적인 거라고...부드럽게 여성을 찬양하며 환심 사는것
이 아니고...노골적인 음탕한 말로 여자를 희롱하고 숨겨져 있는 음심을 자극 하여 대
쉬하는 수법이기에...신종 여자 유혹 방법이라고 자신 해본다^^
혹자는 내방법을 인정한다고 쳐도 우선 여자와 야한 얘기를 단둘이서 하기가 쉽지 않
다고 반문 하겠지만 그것은 개인의 능력 문제이고..내경험담을 참고 하여 가능성 여부
를 스스로 가름 하시면 되겠다
여자와 둘이서 야한 얘기를 하면서 많은 짜릿한 정사를 경험하자,나는 한마디로 자신
이 붙었다 설령 끝까지 성교를 못하는 경우도 몇번 있었지만 그것은 내가 조금은 느슨
하게 대응한 경우였기에..야한 얘기만 하고 성교하고 싶지 않은 그런 경우도 있었기에
..나름대로 여자의 성심리에 대해서 자신 하였다
이번에는 여의사 하고 상담하면서 일어난 일들을 쓰기로 하겠다
친구가 세들은 건물에 병원이 하나 개업 하였고 어지러히 놓여진 화분들을 보며 새로
운 업소가 빌딩에 들어 왔나 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그앞쪽을 지나가려는데 젊은 여
자가 축하객을 받는것이 였다 내가 친구에게 물어 보니까 여의사가 개업 하는거였고
놀랍게도 진료 과목이 정신과였다 친구에게 정신과라는 말을 듣자 머리속은 순간적으
로 바쁘게 뿅 돌며 새로운 가능성에 통박을 굴렸다
언짓 봤지만 여의사는 젊었고 이쁘장한 얼굴이 였기에 성적 대상으로 충분히 성욕을
느낄수 있는 대상이였다 그리고 정신과라는 진료 과목,상담을 목적으로하는
의료 부분이였기에 상담을 핑게로 대화를 나누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대상 이되
는 의사는 오랜 임상과 실험을 통해 상담인의 상태를 그 누구보다도 빨리
캐치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에 지금 까지의 나의 방법이 통할런지 의문이 였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더욱 나의 도전의식(?)을 맹렬히 자극하여 상담을 가장하여 여의사
에게도 통하는지 음탕한 대화를 유도 하여 실험(?)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다 50
%의 욕정과 50%의 도전의식으로 여의사를 실험 하고 싶은 욕구는 엉뚱하게도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다른 평범한 여자들에게 통했던 방법이 전문적이고 똑똑한 여의사에게
도 통하는지 확인 하고 싶었다 상대가 상대 인만큼 어줍잖은 말도 안되는 얘기보다는
현실적이고 진실한듯한 씨나리오가 필요 했다
그리고 여의사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이 필요했다 여의사에 대한 정보는 쉽게 친구의
입만 통해서도 얻을수 있었는데 오랫동안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처음 개인 병원으
로 개원하고,그리고 30대 초반의 올드 미스 라고 했다
이런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도 몇가지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파악했는데 그것은 올드
미스의 여자가 오랫만에 처음 그녀 자신의 병원을 오픈 했는데,오는 환자에게 충심을
다해 써비스 하려는 각오는 남 다를것이기 때문에 상담인의 웬만한 상태도 이해하고
최선을 다 하려 할것 이라는 점 이였다 그리고 개업 초창기에는 환자를 확보 할려고
써비스가 최상일 것이라는 짐작이였다
이런 점은 유리한 상황이였지만 그럴듯한 씨나리오를 짜는건 쉽지가 않아 한나절 동안
나름대로 머리를굴려 얘기 거리를 만들었다
역시 주제는 쇼킹해야 하겠기에 근친상간을 밝히는 변태성욕으로 방향을 잡고
여의사가 진짜로 믿게 누나와 통화 하는 계획을 잡았다 물론 친누나가 그럴일은 없고
카페를 운영하는 미시 유부녀에게 부탁 할려는 예정이 였다
그유부녀는 나에대해 모든것을알고 오랫 동안 섹스를 즐기는 입장이라서 그런일 부탁
하는건 큰 문제도 아니기에 여의사가 진실로 근친 상간의 상황을 믿게끔
누나 라는 배역의 엑스트라를 동원할 계획이였다 진실로 여의사가 공감하고 이해
할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상담인이 장난으로 그녀를 희롱할 목적이란걸 절대 눈치
챌수없게 만드는것이 상담의 중요한 설정 이었다 이렇게 대강 계획을 잡고 카페
미시 여주인에게 웃으면서 얘기하자 예상대로 그녀는 대찬성,호호 웃으며 오히려
한 술 더떠 재밌겠다고 입맛을 다시는 것 이였다 이런식으로 밖에 원군을 마련하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양복 정장 차림으로 정인숙 정신과 라고 명칭이 붙은 빌딩 2층의
그녀 크리닉에 도착했다 양복을 입은것은 여의사에게 좀더 믿음성을 주기위해서 평상
시 웬만해선 잘 입지 않는 정장차림 으로 그녀의 병원 정문을 열고 들어 갔다 야한 얘
기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내모습을 보자 스스로 쓴 웃음이났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
하는데 당연히 좋은 결과가있어야 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