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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문 게시판 3536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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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wainnet 글쓴 때 2000-03-05 오후 09:51:38 

IP 운영자만 보임 조회 457 

제목 : 소녀치욕 -2- 

샤워를 하면서 하나꼬는 다나카에게 당했을때의 장면을 떠올리자 욕정이 생겼다. 다나카의 행위는 너무나도 잔혹했고 또 비참했지만 그의 정욕적인 레이프방법을 떠올리면 금새 하나꼬의 보지가 근질근질해 오는 것이었다.

(아아, 왜 이런 여자가 돼 버린거지, 난.....아아 다나카에게 당했던 것을 떠올리고는 지금 그곳에 다시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니, 아아, 나라는 여자 정말 형편없는 여자야)

하나꼬가 쥐고 있던 샤워기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질구에서 금새라도 튀어나오려고 하는 크리토리스에 따뜻한 물을 뿌리자 찡-하는 쾌감이 엄습해왔다. 가슴위에서 금 목걸이가 흔들렸다. 

(아아, 하노상, 나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형편없는 여자가 되버렸어요)

하나꼬는 애인을 생각하면서 물보라를 계곡에 갖다대었다. 

정욕이 달아오르는 것 같더니 성숙한 여심에 불을 지폈다. 꽃잎 사이가 뜨겁게 되어 언덕위의 잡초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다. 

카네다 준까이, 다나까라고 하는 여자에게 있어서는 가히 베테랑인 남자에게 걸려들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하나꼬라는 여심이 음란한 변화를 일으킨지도 몰랐다.

지금까지 애인을 생각하면서 손 장난을 한 경험은 있는 그녀였지만 이처럼 레이프에 가까운 다나카와의 정사를 떠올리며 오나니를 하는 자신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아아, 하노상, 안아주세요, 아아 절 버리지 말아줘요., 아아, 당신의 그것이 갖고 싶어요. 아아, 당신의 그걸로 절 찔러 주세요, 아 넣어.......더 세게.......)

하나꼬는 크림색의 샤워기를 남근처럼 세워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른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다. 

따뜻한 물보라를 받은 클리토리스가 콩알처럼 오똑 섰다. 가만히 있을수 없을 정도로 숨이 차 올랐다. 

"아아, 난 정말 형편없는 여자야....아아, 당신의 그 거대한 물건이 미치도록 갖고 싶어요. 아아, 하나꼬의 보지가 당신의 좆을 원하고 있어요. 하나꼬는 이제 색정녀가 되어버렸어요. 아아, 하노 상"

왼손으로는 샤워기 꼭지를 꽃잎속으로 밀어넣고 오른 손으로는 삼각지를 세게 문질렀다. 

크리토리스를 건드지자 하나꼬는 잊고싶은 기억인 다나카의 거친 애무를 보지 자체가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다.

샤워기로 손 장난을 하던 하나꼬가 욕실 밖으로 나와 보니 탈의통에 벗어 두었던 팬티가 없어진걸 느꼈다. 

"어, 어떻게 된거지?"

네글리네 아래에 벗어두었던 팬티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모르고 세탁기 안으로 던져 두었는지 모른다고 생각해 세탁기 뚜껑도 열어보았지만 거기에도 없었다.

"이상하다, 어디 갔을까..."

이상하다 생각하며 허리에 타올을 두르고는 응접실로 한발을 내딪을 찰나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거기에는 본적이 없는 소년이 지금껏 찾고 있던 팬티를 손에 들고 서 있었다. 그는 청바지 차림에 흰 티셔츠를 입고는 지금까지 그 팬티에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지 그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서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아, 넌 누구?"

놀라서 순간 몸을 움추린 하나꼬에게 소년이 솔직한 어조로 말했다.

"아아, 당신이 TV아나운서인 신노 하나꼬 상이군요. 역시 하나꼬 상이군요. 꿈만 같아요. 전 당신의 열렬한 팬이에요"

소년의 어조는 의외로 나쁜 사람 같진 않았다. 하나꼬는 얼른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는 타올로 감은 허리를 뒤로 둘렀다. 

"어떻게해서 네가 내 방에 들어 와 있는거지?"

"간단했어요. 현관의 잠금장치가 좋지 않았거든요. 전 오늘 정말 기뻐요. 하나꼬상의 팬티를 얻게 되어서"

"잠깐 기다려요"

하나꼬의 팬티를 손에 들고서 싱글거리는 소년앞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아 그냥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누가 너한테 그 팬티를 쥤다는 것이지. 돌려줘. 응 부탁이야. 내 팬티 돌려줘, 어서"

"안돼요. 왜냐면 전 하나꼬 상의 주소를 프로덕션에서 힘들게 얻은걸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넌 내 팬티를 훔친거야. 응, 지금주면 경찰에는 연락하지 않을 테니까, 부..부탁이야. 팬티 돌려줘"

"전 지금 이 더러워진 팬티를 코에 대고는 오나니를 할 작정이었어요. 우 정말 대단해요. 여기 동그란 얼룩도 져 있고..........최고에요. 이 달콤한 냄새에 전 온 몸이 달아 올라 버린걸요"

소년이 팬티를 거꾸로 뒤집어서 코에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 천진난만한 소년의 말을 듣고는 하나꼬는 허리에 두른 타올에 손을 얹은채 말이 나오질 않았다.

"네 이름은 뭐지?"

"전 카네다 요이치에요"

카네다라고 들었지만 아직 하나꼬는 카네다 준까이의 이름을 떠올리지는 못했다.

"아직 고등학생?"

"예,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말이지. 더러워진 팬티가 자신의 피부나 같은 거야. 그러니까, 네가 정 내 팬티를 갖고 싶으면 세탁된 깨끗한 걸로 주지. 그러니 그 팬티는 어서 돌려줘"

"안돼요. 왜냐하면 깨끗한 팬티는 하나꼬상의 그 곳의 냄새가 배어 있지 않아서 오나니를 할 수가 없잖아요. 이게 전 좋아요. 하나꼬 상의 오줌 냄새도 배어 있고 또 거기의 분비물의 얼룩도 져있고, 그러니까 저에게는 이게 보물이나 다름없어요"

하나꼬의 앞에서 소년은 팬티를 뒤집어 코를 킁킁거리고 있었다.

"그럼 경찰에 신고해도 괜찮니?"

그렇게 말하면서 하나꼬는 그 말이 진심이 아닌 것 같았다.

지금껏 샤워를 하면서 애인 하노 상을 생각하며 정욕을 느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또한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위협을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소년이었다.

"다시 한번 이름이 뭐랬지?"

표정에 미소까지 지으며 여유있게 물었다.

"그러니까, 카네다 요이치"

"카네다..........."

의아해하는 하나꼬의 표정을 요이치는 놓치지 않았다.

"당신은 알고 있을테죠. 전 카네다 준까이의 아들이에요"

"뭐........! 설마"

하나꼬의 표정이 점점 놀라움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누님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워요"

허리에 타올을 두르고는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나꼬의 전신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선체로 그를 보고 있는 하나꼬에게 이번엔 심문하듯이 물었다.

"하나꼬상, 5일전 토요일, 어디에 갔었죠? 말해봐요"

- 5일전 토요일, 그날은 하나꼬가 소속한 방송국의 파티가 열린 날이었다. 그날 저녁에 하나꼬는 화장실에서 다나카에게 레이프 당했다.

"아버지의 맨션에 가지 않았어요? 하나꼬 상"

"가지 않았어, 그런데 왜......"

"그렇다면 알겠어요. 집히는 데가 있으니까"

싱긋 웃으면서 소년이 하나꼬에게 다가왔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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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문 게시판 3537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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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wainnet 글쓴 때 2000-03-05 오후 09:53:33 

IP 운영자만 보임 조회 397 

제목 : 소녀치욕 -3- 

"뭐하는거야"

소년이 가까이 가자 하나꼬는 뒷걸음질을 쳤다. 뭐라고 해도 샤워를 하고 있던 하나꼬는 머리카락이 젖은채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매력적인 둥그런 탄력있는 엉덩이를 타올로 두른 모습이었다. 달아 날려고 해도 문에서 밖으로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누님, 정말 멋져요. 마치 비너스 같아요. 몸에서 김이 나고 있어요. 아아, 제게 태어날 때 모습 그대로의 알몸을 보여 주세요. 부탁이에요"

요이치의 손이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아, 안돼......!"

소년의 손을 피해 하나꼬는 소파로 굴렀다.

허리에 감은 타올이 튀어 관능적인 허벅지가 환히 드러났다. 갑자기 하나꼬의 발목으로 움츠린 요이치가 그녀의 발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앙, 간지러"

소파위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하나꼬는 타올을 떨어뜨릴뻔 했다.

"누님, 이거 신으세요"

언제 준비를 했던지 요이치는 지금까지 감추고 있던 검은 하이힐을 들고 하나꼬에게 신기려 했다. 팬티를 훔쳤을때부터 그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계획을 세워두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무서워졌다.

쇼파위에서 떨고 있는 하나꼬에게 하이힐을 신겼다. 그의 손을 피하려고 한 순간 풍만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그가 재빨리 그걸 놓치지 않고 그녀의 탄력있는 유방을 잡았다.

"아, 안돼, 아아, 애야"

"애야가 아니고 요이치에요"

무서운 얼굴로 변한 요이치가 그녀위로 덮치더니 그녀의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하나꼬상, 아아 정말 멋진 유방이네요. 난 우리 엄마의 젖밖에 빨아본 적이 없는데...."

소년의 말을 들은 하나꼬는 왠지 그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카네다 준까이는 자신을 범한 증오의 대상이었지만 그의 아들은 반대로 쓸쓸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젖만이다., 아아 약속해"

소년의 머리를 안으며 말했다.

요이치는 쇼파에 쓰러져 있는 하나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오른쪽 유방을 주무르면서 왼쪽 유방을 핥음으로 인해 끈적끈적하게 만들었다. 그런식으로 좌우를 번갈아가며 애무해 나갔다.

(아아, 안돼. 아직 고등학생인 요이치군에게 이런 일을 당한다는 것은............)

아직 소년인 그에게 젖을 빨리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여심은 달아오르고 있었다. 유수를 빨던 요이치가 이번에는 갑자기 하나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갖다 붙였다.

"아, 웃........!"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입술을 훔친 그를 밀치려 했다.

그녀가 양손으로 그를 밀었기 때문에 순간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던 타올이 스르륵 바닥으로 떨어졌다. 김이 나는 여체가 환히 드러났다.

요이치는 하나꼬의 가슴에서 허리로, 그리고는 우유빛으로 빛나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키스 세례를 퍼부우며 내려갔다. 

그의 손이 풍만한 여체의 뒤로 돌아 탄력있는 히프의 갈라진 곳에 닿았다.

"기다려, 아!...이 못된 녀석!"

하나꼬가 소리를 쳤을 때 요이치의 손이 지금까지 여체를 감싸고 있던 타올을 벗겨내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크림 색 쇼파위에 하이힐과 금 목걸이만을 걸친 알몸의 하나꼬가 모습을 드러냈다.

타올이 벗겨진 하나꼬는 수치심과 썰렁한 방의 공기 때문에 떨고 있었다.

"하나꼬상, 정말 멋진 몸매이군요"

알몸으로 떨고 있는 하나꼬를 보며 요이치가 말했다. 

지금까지 키스 세례를 받은 유방에 잘익은 핑크빛의 꽃잎이 흐트러져 있다.

소년에게서 괴로운 것은 하나꼬의 두 다리 사이의 무성한 보지털이 움츠리고 있는 것이다. 

연한 치모 사이에선 지금까지 샤워를 하고 있던 조개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서 그 핑크빛의 구멍으로부터도 김이 나고 있었다.

"하나꼬상, 서세요"

소년이 손을 끌어 동경의 여자인 TV 아나운서를 방 한가운데에 세웠다.

"커텐을 치고서, 부탁이야"

반쯤 열린 빨간 입술에서 괴로운 듯이 하나꼬가 애원했다. 

하이힐을 신은 탓에 서있으면 싫어도 허리를 앞으로 쭉 빼지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니, 연한 치모 사이에서 음란한 조개잎이 앞으로 확 드러나버렸다.

그것이 하나꼬에게는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앞으로 걸어요......자, 하나꼬 상"

커텐을 친 요이치가 재촉했다.

동경속의 TV 아나운서가 알몸으로 요이치 앞에 서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균형 잡힌 하나꼬의 몸매는 가슴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었고 허리는 잘록하며 풍만한 골반은 멋진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 전신이 실로 우아한 'S'자를 그리고 있는 하나꼬의 육체를 보며 소년이 말했다.

"걸어요. 어서, 자!"

알몸이 된채 소년의 시선이 자신의 여자로서의 비밀스러운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느끼면서 하나꼬는 어쩔 수 없이 방을 걸었다.

하나꼬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웠다. 허리를 쭉 내밀고 비틀거리면서 쓰러질 것 같았다. 

하이힐을 신은 미녀의 나신은 에로틱한 생물처럼 보였다.

하나꼬가 울상을 지으면서 방을 걸을 때 요이치는 그녀의 뒤로 돌아가 걸을 때마다 흔들리는 탐스런 히프를 관찰했다.

큰 흰 봉숭아 같은 풍만한 골반 사이로 눈을 가까이 해서 관찰하니 무성한 털숲 사이로 핑크색의 돌기까지 보였다.

그것은 마치 빨간 조개의 혀처럼 보였다.

"안돼..........아아, 요이치군, 그만.."

비틀비틀하면서 소파위에 쓰러진 하나꼬가 소리를 쳤다. 기다렸다는 듯이 소년이 하나꼬에게 안겨붙었다.

"누님, 나 보고 있는 사이에 이렇게 딱딱해져 버렸어요"

요이치는 소파위에 쓰러져있는 하나꼬에게 청바지위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쥐게 했다. 

지금껏 어린애라고 밖에 생각지 않았던 소년의 사타구니가 어엿한 한사람의 어른임을 보여주었다. 하나꼬는 손을 대고는 깜짝 놀랐다.

"저기 하나꼬상, 입으로 제 이걸 빨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정말 몹쓸 아이구나"

"봐요. 이렇게 딱딱하게 되어서 아플정도에요"

벨트를 풀고 팬티를 벗어 내리자 마치 빨간 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 동정의 심볼이 튀어 나왔다.

팬티가 젖어 있는 걸 보아 그는 지금까지의 하나꼬의 섹시함에 매료되어 사정이라도 한 듯했다.

"아, 아아, 화상입겠어, 이렇게 뜨거워서는, 이녀석"

아직 꿈틀꿈틀거리는 육봉이 활처럼 위를 향해 휘어져 있었다.

아직 아스파라거스같은 남근을 상상하고 있던 하나꼬는 아직 사춘기 소년이 그것이 벌써 이렇게 씩씩한 남자의 상징물로 변해져 있다는 데에 놀랐다. 

포피가 까져 귀두 끝에서는 끈적끈적한 점액까지 나와 있었다.

"부탁이에요. 제, 이것 빨아주세요"

"아, 안돼......."

볼을 빨갛게 물들인 하나꼬가 소년을 타일렀다.

하지만 그녀의 손안에서 펄쩍펄쩍 뛰고 있는 생동감을 느끼고는 하나꼬가 말했다.

"그럼 조금만이야, 좋지"

하나꼬는 소년을 소파위에 바로 눕히고는 소년의 융기한 심볼을 흰손으로 감싸 쥐었다.

귀두는 진짜 거북이의 머리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고 무척 뜨거웠다.

하나꼬는 한참 소년의 심볼을 바라보다가 반쯤 열린 에로틱한 입술 사이로 소년의 물건을 끼웠다.

따뜻한 입 속에서 끈끈한 침에 싸인 소년의 심볼은 마치 고기가 수면에서 튀어오르는 듯 역동적이었다.

"아아, 이렇게 딱딱하다니"

하나꼬는 소년의 귀두 안쪽의 작은 돌기 부근에 혀를 댔다. 그러자 육봉이 펄떡 튀었다.

"아아, 누님, 저, 저 쌀 것 같아요"

귀두에서 소년의 심볼 뿌리까지 물고하는 사이에 하나꼬는 자기도 모르게 질구가 젖어옴을 느꼈다. 

동정의 심볼은 여자의 입술에 감싸여 금방이라도 발사할 듯이 펄쩍펄쩍 맥동하고 있었다.

"아아, 저 나올 것 같아요"

"아직은 안돼........요이치군"

하나꼬는 소년의 소세지같은 육봉을 핥으면서 그의 얼굴을 봤다. 

요이치는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쾌감에 젖어 허리를 경련시키고 있었다.

"아, 하나꼬 상.............!"

그렇게 소리친 요이치는 뻣뻣하게 전신을 경련시키더니 하나꼬의 얼굴에 엄청난 량의 정액을 발사했다.

"후후, 역시 어린애야"

얼굴에 젤리같은 정액 세례를 받은 하나꼬가 소년을 보면서 빙그레 웃었다. 그녀는 옆에 있는 티슈 상자에 손을 뻗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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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문 게시판 3538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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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wainnet 글쓴 때 2000-03-05 오후 09:54:18 

IP 운영자만 보임 조회 394 

제목 : 소녀치욕 -4- 

하나꼬의 우아한 얼굴에 자신의 정액을 발사한 요이치는 하나꼬를 정복했다는  만족감에 젖었다.

그것은 남자로서의 큰 쾌거였다.

사정을 하고서 상쾌해진 요이치는 티슈로 남은 정액을 닦고는 하나꼬에게 안겨붙었다.

"이번에는 제가 누님에게.........."

소파위에 하나꼬를 눕히면서 요이치가 말했다.

"이번이라니? 뭘"

"제가 하나꼬 상의 그곳을 빨아 드릴께요"

"무슨 소릴하는거야"

가볍게 소년의 마음을 풀어줄 작정이였지만 소년의 심볼을 입에 물고 있는 사이에 그녀 자신이 젖어 버렸다는 것은 확실했다.

"예에, 제가 약속할께요....하나꼬 상에게 억지로 섹스를 강요하지는 않을께요"

그런 순진한 소년을 보고 있는 사이에 하나꼬는 소년에 대한 관용의 마음이 일어났다.

"하지만, 안돼!....처음 만난 네한테 그런 것까지 허락한다는 것은, 아아 하나꼬도 부끄러운걸"

"그럼 제게 눈가리개를 해도 좋아요"

요이치의 제의는 하나꼬를 안심시켰다.

"정말로 그러겠다는 말이지. 좋아. 그럼 네게 눈가리개를 씌울거야"

일어서서 하나꼬는 서랍에서 눈가리개를 꺼내왔다.

그것은 언제나 철야 근무가 많은 그녀가 낮에 취침할 때 사용하던 것이었다.

"하나꼬 상, 빨리 제게 눈가리개를 씌우세요"

하나꼬에게 조르고 있는 미성년의 소년이 귀여웠다.

"보면 벌금이야, 후후, 됐어"

"알았어요. 약속은 지킬께요"

요이치는 동경속의 TV 아나운서의 보지를 지금부터 마음껏 빨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방금 사정을 마친 심볼이 다시 회복해 흔들거리고 있었다. 하나꼬가 요이치의 눈에 눈가리개를 씌웠다.

"아아, 하나꼬상, 눈 앞이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요이치는 그렇게 말하고는 하나꼬를 소파에 바로 눕혔다.

성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소년이였지만 그는 재빨리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벌려서 하나꼬의 하반신을 확 드러나도록 자세를 잡았다. 

풍만한 하반신이 환히 드러났다. 그것은 애기에게 기저귀를 갈아줄 때 취하게 하는 자세였다.

"아아, 요이치군........"

하나꼬가 울부짖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소년이었지만 그의 유도는 정확하였다.

알몸인 하나꼬에게 이런 부끄러운 포즈를 취하게 하자 예쁜 피조개가 모습을 환히 드러냈다.

무성한 치모 사이로부터 여자의 모든 것이 환히 드러났다.

큰 흰 복숭아같은 히프의 갈라진 틈이 쫙 벌어져 젖은 핑크색 조개가 남자의 혀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듯이 따뜻한 김을 내고 있었다.

"아아, 하나꼬상 ......."

그렇게 부르짖더니 하나꼬의 빨간 조개에 혀를 가져왔다.

"아, 아아, 보이지 않는거지,. 정말 요이치군, 진짜지"

여자로서의 부끄러운 부분을 소년의 혀가 기고 있다. 예민한 크리토리스를 정성껏 핥고 있었다.

"아!, 아아......그건....아아, 혀를 그렇게 하면 안-돼!!"

소년의 뜨거운 혀가 크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원을 그렸다. 그러자 마치 전류를 흘린 듯한 엑스타시가 하나꼬를 엄습해왔다.

하나꼬의 호홉이 거칠어지고 콧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아아, 느껴져.....! 아! 요이치군, 어디서 배웠어, 아아, 그렇게 빠는 방법을 ..아아, 안돼......!"

요이치는 숨을 헐떡이며 몸을 요동치는 하나꼬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눈가리개를 조금 벗겼다. 

애기가 기저귀를 갈 때의 포즈였기에 하나꼬의 하반신이 환히 속까지 들여다 보였다.

탄력있는 히프 아래 벌어진 틈에서 빨간 조개가 입을 열고 있었다. 그의 입이 그 미묘한 부분을 핥았다.

(아아, 정말 아름답고 색정적인 보지야. 어떻게 이렇게 색정적인 빛을 띠고 있지......)

하나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동경의 TV 아나운서의 보지를 핥고 있는 사이에 요이치의 심볼은 커질대로 커져서 아파왔다.

"아!, 아앗, 요이치군. 느껴져...좀 더 빨아 줘......."

할퀴고 빨리는 사이에 하나꼬의 마음은 더 큰 욕구가 생겨났다.

요이치는 눈 앞에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고 있는 여자를 보면서 이런 여자를 마음대로 한 아버지를 원망하는 기분이 생겨났다.

(아버지는 지금 눈 앞에서 쫙 벌리고 있는 빨간 조개에 남자의 좆을 쑤셔넣었어, 이런 미인의 보지 구멍에 마음껏 나도 쑤셔넣고 싶다. 이런 여자의 저곳에 넣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

소년은 눈가리개를 떼고 뜨거운 질구에 혀를 밀어넣으면서 너무나도 음욕적인 구멍에 압도되어버렸다.

흥분한 그의 혀가 거칠어지자 요이치의 생각을 부채질이라도 하 듯 하나꼬가 비명을 질렀다.

"아!, 아아, 하나꼬의 보지를 먹어, 아아, 더 먹어....."

하나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요이치는 잔뜩 발기한 자신의 심볼을 보지에 갖다대었다.

"하나꼬상 내 이걸 먹고 싶은 거죠, 그렇죠........."

요이치가 하나꼬에게 속삭였다. 눈가리개를 풀어버린 요이치를 보고 하나꼬가 말했다.

"정말 안돼겠구나, 마음대로 눈가리개를 풀어버리고..."

"먹고 싶죠, 하나꼬 상, 내 이 좆을 먹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걸 여기에 넣어 줄께요"

소년의 심볼이 뜨거운 꽃잎 사이를 헤치고 들어왔다.

"아...............안돼 안돼.......아아! 요이치군..!"

소년이 허리를 사용해 귀두를 여심의 그곳에 삽입시켰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소년의 혀에 의해 할퀴었던 여심이었다.

"이렇게 깊숙히 쑤셔넣다니, 아아아, 요이치군"

너무나 기쁜 감흥에 하나꼬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다.

요이치로서는 이렇게 하나꼬상과 육체적 교환까지는 생각지 않았기에 지금의 이 행위가 마치 꿈만 같았다.

요이치는 계속해서 허리를 좌우로 빙빙 돌렸다. 하나꼬도 그 움직임에 맞춰 풍만한 하체를 너울거렸다.

"이런 식으로 우리 아버지와 했나요?"

요이치의 질문에 하나꼬는 깜짝 놀랐다.

"아아, 무슨 말을 하는거야, 바보.....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 줘, 부탁이야..."

하나꼬의 표정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진실이였음을 요이치는 알 수 있었다.

"알았어요, 좋아요, 어쨋거나 하나꼬 상은 제 동경의 여인인걸요"

소년의 허리를 하나꼬가 힘껏 조여왔다. 그런 부끄러운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하나꼬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아, 그런 애기는 그만 해 줘, 그보다 어서 더 넣어줘, 깊이....더 세게.."

하나꼬가 부끄러운 듯이 요이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속삭였다, TV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하나꼬의 얼굴이 오늘 섹스 심볼로 보였다.

"아..우.......! 아아. 좋아.......느껴져!"

눈을 꼭 감고 하나꼬가 부르짖었다.

"하나꼬 상은 색정녀에다 아름답고 또 이렇게 보지가 뜨거워요.... 내 좆을 꽉 끼우고 있어요"

요이치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속삭였다.

하나꼬로서는 어째서 이렇게 엑스타시를 느끼는지 자신도 몰랐다. 몇일전에 다나카와의 섹스행각의 여운이 남아서인지도 몰랐다.

욕실속에서 오나니를 한 탓인지도 몰랐다. 아니면 소년 요이치가 그녀의 육체를 여자로 만들어 준 카네다 준까이의 아들이라는 것이 이렇게 엑스타시를 가져온지도 몰랐다.

(아아, 역시 난 준까이를 원망하고 있어. 그래서 그를 배반하기 위해 그의 아들과 살을 썩어서 이렇게 흥분하고 있는지 몰라)

하나꼬가 양다리로 그의 허리를 잡고 하체를 밀착시켰다.

너무나도 깊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 안에서 짓눌려있는 크리토리스가 달아올라 몸이 뒤틀릴정도가 되었다.

요이치가 허리를 전후로 들이밀면서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아, 안돼, 허리를 그렇게 하면,,,,나 미치겠어...."

요이치는 그녀의 갈라진 히프 사이로 손을 넣어 정말 자신의 육봉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만져보았다.

크리토리스가 자신의 심볼에 짓눌려 있었다. 그곳은 손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웠다.

크리토리스의 경련이 소년의 몸을 타고 전해왔다.

손에 끈끈한 애액이 묻어 나왔다.

어색한 소년의 허리 움직임이 오히려 그녀의 욕정을 부채질했다.

"아아, 나올 것 같아......!"

"아직은 안돼, 요이치 군..."

하나꼬가 소년에게 속삭였지만 오히려 소년의 관능을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욱! 하나꼬상 더 이상 못 참겠어요, 나....."

"안돼. 좀 더 좀 더 해줘............"

"아우우우....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앗..........."

요이치가 미친 듯이 허리를 위로 쳐 올리자 하나꼬가 비명을 질렀다.

"악, 나온다, 아아, 나-왔-어....!"

요이치와 하나꼬의 하반신이 딱 정지했다.

다음 순간 쭈욱쭈욱 자궁속으로 요이치의 정액이 발사되었다. 

넘쳐나는 정액이 마치 뜨거운 샤워를 하듯이 질구로 흘러내렸다.

"아아, 요이치군!"

"하나꼬상.....난, 이제 이 상태로 죽어도 좋아요"

동시에 허리운동을 멈춘 두 사람은 여전히 꼭 껴안고 있었다. 

사정을 끝냈지만 아직 소년의 심볼은 자궁속에서 여전히 경도를 잃지 않고 질벽을 벌리고 있었다.

요이치가 하나꼬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돌기해 있는 유방을 입에 물었다.

쾌감에 몸부림쳤던 그녀의 가슴은 아직 따뜻했다.

"이렇게 행복감에 젖어드는거 처음이에요"

하나꼬의 목에 팔을 두른 요이치가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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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wainnet 글쓴 때 2000-03-05 오후 09:56:59 

IP 운영자만 보임 조회 452 

제목 : 소녀치욕 -5- 

요이치와의 감미로운 한때를 보내고서 하나꼬는 반성했다. 동정의 소년을 상대로 자신이 이렇게까지 흥분해버렸다는게 좀체 믿기지 않았다. 그 당시, 그녀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아올랐던 것이다.

샤워를 하면서 손장난을 해버린것도 이렇게나 욕정에 불을 지피게 된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하나꼬는 한없이 부끄러웠다.

(그로부터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 아아, 아직도 내 그곳에서는 딱딱하고 굵직한 물건이 나를 찌르는 것 같아.....아 정말 내가 왜 이러지.....싫다)

TV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하나꼬는 그렇게 생각했다. 젊은 남자의 정기를 빨아들이고서 하나꼬의 육체는 완전히 물오른 여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확실히 지금의 하나꼬는 변해있었다.

일에 관해 상의를 하고 있을때도 찐한 감각이 브레지어를 통해 전해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브레지어를 풀어 유방을 살펴보면 마치 남자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는 듯 유수가 충혈되어 근질근질했다.

또, 팬티속의 질구도 언제든지 남자의 강직한 물건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듯이 달아올라 있었다. 마치 발정한 암캐인양 때때로 끈끈한 애액까지 분비하고 있었다.

(아아, 나라는 여자, 정말 안돼..........하지만 내가 나쁜건 아니야. 나를 이렇게 만든 그 두 녀석이 더 나빠)

하나꼬는 그 당시의 일을 떠 올리며 볼을 붉혔다.

카네다 준까이와 관계를 하고 또 그 아들과도 관계를 가졌으니 세상 말로 '닭고기에 계란 덮밥'을 먹어치운 셈이 된다. 아비와 자식, 그 두 부자의 늠름한 두 물건이 자신의 음란한 질구속을 관통했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정말 돼먹지 못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견딜 수 없이 수치스러웠다.

하나꼬에게 있어서 다나카와 카네다 준까이에게서 당한 이후로 그녀의 애인 하노와의 밀월의 기간이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다행스런 일이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좀체 많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다.

하나꼬는 때때로 자신이 두려웠다. 그건 애인 하노와의 보통의 섹스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보다 강렬한 자극을 원해........보다 부끄러운 포즈를 취하고 싶어하는 정욕이 타올랐지만 하나꼬는 그때마다 자신이 여자라는 점을 자각해야만 했다.

그런 때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요이치였다. 마치 몰래 훔쳐먹는 감정으로 하나꼬는 동정의 요이치에게 육체를 제공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강렬한 애욕이었다.

이런 생각들을 하자 하나꼬는 부끄러워 귓볼까지 달아올랐다. 처녀를 빼앗긴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지금 이렇게도 남자의 그 소세지같은 늠름한 물건이 자꾸만 떠오르는 것이었다.

하나꼬에게 있어서 걱정거리가 있었다. 그것은 요이치와 관계를 가진후 그가 이런 말을 흘렸기 때문이다.

"하나꼬상은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하나꼬 상과 똑같은 소녀를 강간하고 있었어요. 제가 직접 보았는걸요"

"언제지, 그게......."

"2주전쯤, 아버지의 맨션에서......."

그걸 듣고 하나꼬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게 있었다.

그날 파티날 저녁에 하나꼬는 여동생 키요꼬를 만나지 못했다. 초대해놓고서 그녀와 만나지 못한 것은 갑자기 나타난 다나카에 의해 강제로 호텔 화장실로 끌려갔기 때문이다.

(카네다 준까이는 여동생 키요꼬의 순결을 앗았을거야, 틀림없어, 내가 그를 피한데 대한 보복으로............)

하나꼬는 파티에서 동생 키요꼬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었다. 하지만 그 때의 키요꼬의 목소리는 왠지 힘이 없었다. 어쩌면, 키요꼬는 파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은 언니 때문에 자신이 당했다는 걸 숨기고 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TV 아나운서로서의 일이 워낙 바빳던터라 그 이후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 날 디렉터인 야마시로가 와서 말했다.

"섹시 마일드 광고가 문제가 많아요. 당신이 너무 색정적이라는 평판이 돌아요"

"고맙군요"

"그래요.......자 여기도 당신에게 러브 레터가 와 있어요. 당신의 인기도 점점 오르고 있군요"

야마시로가 자리를 뜨면서 포켓에서 한 장의 편지를 건네 주었다.

"아, 고마워요"

하나꼬에게 편지를 건네고 야마시로는 스튜디오를 떠났다.

언제나처럼 시청자로터의 팬 레터라고 생각한 하나꼬는 봉투에 이름이 써 있지 않은 걸 보고 의아해했다.

가슴을 조이며 황급히 봉투를 개봉한 하나꼬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한 장의 사진이었다. 그것은 다나카의 손에 의해 찰영된 것으로 그에 의해 하나꼬의 순결을 앗길 때의 하나꼬의 자태가 담긴 사진이었다.

-- 하나꼬, 이 사진을 잡지사가 본다면 특종감이겠지, 다나카 --

사진 뒷면에 쓰여진 거라곤 그것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의 문장은 말을 듣지 않으면 이 사진을 잡지사로 넘겨버린다는 협박성 문장이었다.

(아아! 다나카가 결국 염려하던 짓을 할려는구나)

그때 스튜디오의 문이 열리고 한 직원이 들어왔다.

"하나꼬 상, 전화에요"

수화기를 들자 하나꼬의 귀에 모기만한 소리로 여동생 키요꼬가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언니, 빨리 와서 도와 줘. 나 다나카라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겁탈당하고 있어.......아아 안돼!!"

"키요꼬! 너 지금 어디니?"

하나꼬가 물었을 때 돌연 키요꼬의 비명소리가 교차했다. 전화가 끊어져 버렸다.

(아아, 어떻게 하지, 어디로 가야 구할 수 있단 말이지....)

당혹해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다시 전화 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자 튀어 나온 것은 다나카의 목소리였다.

"하나꼬지, 지금 즉시 방송국 앞으로 나와. 내가 마중을 갈테니까"

다나카의 일방적인 말에 하나꼬는 뭐라 말을 하려 했지만 전화는 그 말만 남긴 채 끊어져 버렸다.

지금부터 본방송에 들어가야 했지만 그녀는 다나카의 말대로 방송국앞으로 나가야만 했다.

하나꼬가 방송국 앞으로 나가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한 대의 검은 승용차가 앞에 멈추었다.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람은 카네다 준까이였다.

"자, 어서 타지"

조수석 문을 열고 그가 타라고 했다.

"지금부터 본방송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도저히 안돼요. 방송이 끝나면 꼭 당신과 있어 드릴께요"

"그럼, 좋아. 여동생이 어떻게든 되어도 상관없단 애기가?"

"어떻게든 된다니, 무슨......"

하나꼬의 귀에 몇분전에 들려온 키요꼬의 비명소리가 생각났다. 그 소리에 협박된 듯이 하나꼬는 조수석에 올라탔다. 승용차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동생은 어디에 있는거죠? 그리고, 이차는 지금 어디로 가죠?"

핸들을 쥐고 있는 그에게 하나꼬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하지만, 그 말을 무시하고 무서운 목소리로 말했다.

"팬티를 벗어!"

하나꼬는 깜짝 놀라 쳐다보았다.

핸들을 쥔 그는 교차로를 지나 바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향했다.

"그게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차안에서...."

그에게 항의하는 하나꼬를 물끄러미 쳐다본 준까이는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 손은 허벅지를 지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만졌다.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죠?"

"새침떼고 있는거야. 고등학생을 꼬셔서 따먹어놓고는, 응, 네 보지는 하루라도 남자없이는 못지내잖아"

준까이의 말은 들은 하나꼬의 심장이 크게 박동하기 시작했다. 차는 요금소를 지나 힘차게 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요이치와의 관계를 알고 있지. 게다가 내가 차에 타지 않으면 여동생 키요꼬가 어떻게 된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지..)

머리가 혼란스러워 하나꼬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네가 팬티를 벗고서 내 앞에서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면 지금 여동생이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지를 가르쳐주지"

"그건..........안돼요"

하나꼬가 거부한 것은 그날부터 막 생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팬티에는 지금 내프킨을 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나해서 질구에는 생리대를 끼우고 있었다. 그런 여자의 더러운 피를 카네다 준까이에게 보여줄 수는 없었다.

"네가 지금부터 만나야 될 사람을 가르펴줄까"

"누구죠, 도대체"

"우-선, 다나카상.....난 그녀석에게 빚이 있지. 후후. 미국에서 그가 내 밀수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내 일이 지금처럼 잘 되지도 못했을 거거든"

"다나카상이 키요꼬를 감금하고 있는거죠"

"그래, 참 고운 아이던군. 그리고 네가 지금 만날 사람은 다나카뿐만이 아니야. 네 애인 하노도 있지"

"뭐, 뭐라구요!"

준까이로부터 사랑하는 하노의 이름을 들은 하나꼬는 심장이 견딜 수 없이 떨려왔다.

"다나카로부터 너와 그 사이의 관계를 모두 들었어. 난 그를 동정해. 미국에서 홀로 외로워하는 그를 넌 헌신짝 취급을 했다면서"

"........그건,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쩔 수가 없었다니. 과연 너 다운 표현이군. 그런 네에게 어울리는 조치가 지금부터 너를 기다리고 있지. 네가 지금 팬티를 벗고서 내게 그 에로틱한 보지를 보여준다면 더 가르쳐줄 수 있지, 후후"

카네다 준까이가 씩- 웃었다.

"아아, 난 지금 생리 중이란 말이에요. 제발......"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애원했다.

"뭐, 생리, 후후, 그렇담 거기에 생리대가 끼워서 있겠군. 후후"

너무나도 노골적인 초로의 남자의 질문에 하나꼬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며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후후후, 그 피투성이의 생리대를 다나카에게 뽑게 할까........그리고 애인과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넌 음란한 그 보지에 그의 피투성이가 된 좆을 깊이 쑤셔 박도록 해주지"

그렇게 속삭인 준까이의 손이 내프킨을 댄 하나꼬의 팬티를 징그럽게 애무해왔다. 하나꼬의 심장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경련을 일으켰다.

카네다 준까이가 하나꼬를 데리고 들어간 저택은 조용했다. 그곳은 하나꼬가 다나카에 의해 순결을 앗은 곳이었다. 하나꼬에게 있어 께름칙한 기억이 있는 그 저택의 긴 복도는 썰렁했다.

설치지 못하게 카네다 준까이는 하나꼬의 손을 뒤로 낚아채고 끌고 들어갔다.

"기다리고 있었어. 하나꼬"

다나카가 어두운 복도 끝에서 나왔다. 그리고서 카네다로부터 하나꼬를 인수받고는 하나꼬의 손을 뒤로 낚아챘다. 그의 징그러운 손이 지금부터 맞게 될 어떤 장치를 암시하도 하는 듯 스커트 위로 하나꼬의 풍만한 히프를 불쑥 움켜 잡았다. 두 언덕의 갈라진 부분에 남자의 손가락이 쌍벽의 계속으로 들어왔다.

"탱탱한게 멋진 히프야"

탄력있는 히프를 주무르며 다나카가 속삭였다.

"저-다나카상, 절 어떻게 하실거죠?"

"지금부터 너와 여기서 신혼초야를 보낼 작정이야. 알겠어. 네 여동생과 애인이 보는 앞에서 말이지"

"무, 무슨 소리를"

"먼저 네가 알몸이 되어줬음 좋겠어. 그 다음에 웨딩드레스를 입어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말한 다나카는 억지로 그녀를 복도 한쪽 끝에 있는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하나꼬가 구석 방에 들어간 순간 그곳에서 "아, 아아, 안돼......!  그만.....!"하는 키요꼬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동생이구나. 제발 부탁이야. 동생을 보내줘. 저 애는 아무 상관이 없잖아"

"이제 키요꼬는 네 동생이 아니야. 카네다 준까이가 네 여동생의 처녀를 받았다던데"

"뭐, 뭐라고!?"

"몰랐단 말인가. 네가 파티때 화장실에서 내게 몸을 바칠 때 키요꼬는 카네다 준까이의 밥이 된걸. 불쌍하지만 어쩔 수가 없지"

"왜 그런 짓을!"

"자, 어서 내 앞에서 옷을 벗어"

"싫, 싫어요"

몸부림치며 하나꼬가 소리를 치자 다나카는 들고 있던 나이프로 하나꼬의 흰 브라우스를 찢었다. 하프컵의 예쁜 브레지어로부터 모양이 좋은 유방이 금새라도 흘러 내릴 듯 했다. 벚꽃 색깔의 숙성한 풍만한 유방이 튀어 나왔다. 다나카의 손이 그 녹아내릴 듯한 유방을 만졌다.

"아...........무, 무서워!?"

이번에는 다나카의 나이프가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나꼬의 스커트를 끊기 시작했다. 흰 슬리프까지 노출되어 잘 발달된 허벅지의 안쪽까지 보였다.

"어째서, 이런 난폭한 짓을........."

어깨를 부르르 떨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걱 같이 몸을 휘청거렸다.

흰 팬티 한 장만 남겨진 하나꼬에게 다나카는 준비해 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혔다. 그것은 하나꼬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런 매력적인 웨딩드레스의 하나꼬를 보고 다나카는 드레스 자락을 가슴부위까지 걷어 올렸다.

"아아아, 부끄러워요"

"후후, 어때, 내게 그 음란한 히프를 흔들어 봐"

다나카는 잔혹한 요구를 했다.

"안돼, 싫어, 제발 용서해 주세요......"

"할 수 없단 말인가, 후후, 지금부터 남편이 될 내게 교태를 부릴 수 없단 말인가"

다나카의 손이 갑자기 그녀의 얼굴을 갈겼다. 흰 벚꽃같은 살결에 빗자국이 나타났다. 

"아파! 아.....그만"

"자 어서 교태를 부려 봐. 어서"

재차 강렬한 따귀를 올린 다나카가 명령했다.

얼굴이 벌겋게 된 하나꼬가 드레스를 걷어 올린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후후, 그런 고상한 교태는 마음에 안들어. 섹스를 할 때처럼 엉덩이를 좌우로 앞뒤로 섹시하게 흔들어 봐"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숙녀에게 그는 가혹한 요구를 해왔다. 목걸이가 흔들렸다.

"자, 섹스를 하고 싶다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봐"

다나카의 명령을 들은 하나꼬는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붉힌 채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드레스를 걷어올리고 팬티 한 장만 걸친 풍만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드는 모습은 실로 뇌살적이었다. 

"이제, 말해 봐. 당신의 좆을 빨게 해 달라고"

다나카는 자신의 좆을 하나꼬에게 쥐게 했다.

"자, 이제, 그렇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스스로 팬티를 벗어"

다나카의 잔혹한 목소리가 하나꼬를 재촉했다.

그 때 하나꼬의 귀에 들린 것은 옆 방에서 흘러나온 키요꼬의 울음소리였다.

"아저씨, 아아, 너무해요. 아..아파요. 아! 넣지 말아 줘요......"

그러면서 계속 애인 하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키요꼬를 강간하고 있는 카네다 준까이에게 항의하는 듯 했다.

"어이, 불쌍하지도 않아. 아, 그런 짓 이제 그만 해....."

웨딩 드레스를 걷어 올린 채 다나카의 명령대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던 하나꼬였지만 애인 하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몸에서 피가 역류하는 것 같았다. 지금부터 다나카의 계획대로 애인이 보는 앞에서 다나카에게 겁탈당한다고 하면 차라리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었다.

"지금부터 내 마누라가 될 여자가 스스로 팬티를 벗지 않는단 말인가"

다나카는 그러면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몇번 갈겼다.

짝!.짝!

너무나도 강렬한 매질에 하나꼬의 엉덩이는 온통 핏기가 섰다. 

"아.......아파! 제발 그만."

"팬티를 벗을 텐가"

다나카의 잔혹한 말을 들은 하나꼬가 부르짖었다.

"아아, 저는 .....지금 생리 중이에요"

그 소리를 들은 다나카는 씩-웃으면서 하나꼬에게 키스했다.

"어쩔 수 없는 년인군. 결혼식에 생리라니. 좋아.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직접 생리대를 뽑아주지"

다나카의 팔이 하나꼬의 어깨를 안았다.

브래지어로부터 흘러 나온 유방이 출렁거렸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걷어 올리고는 흰 팬티 한 장의 하나꼬를 의자에 앉히려 했다. 그러면서 속삭였다.

"자, 다리를 벌려"

"아, 아아, 안돼 안돼, 그러면...."

울부짖는 하나꼬의 발목을 잡고 다나카는 그녀를 의자에 앉혔다. 양다리를 잡고서 미인 TV아나운서의 다리를 멋지게 좌우로 벌렸다. 

그리고는 다나카는 내프킨을 뽑았다. 그리고는 팬티 가까이 가서 갈라진 부위를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부탁이에요, 아아, 제발 팬티만은....."

하나꼬가 울부짖었다. 다나카는 떨리고 있는 허벅지에 손을 대고는 나이프로 팬티를 찢을려고 했다. 그러면서 웃음띠고 말했다.

"재미있겠어. 너의 이런 모습을 동생과 애인한테 보여주는 것도 말이야. 응, 너의 피범벅이 된 생리대를 뽑아내는 모습을 말이야"

그렇게 말하고는 의자를 질질 끌고는 옆방으로 갔다.

"아아, 제발 그런 짓은...."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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