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처제가 와 있었다. 방학 기간동안 학원에 다니겠단다. 영어학원하고 컴퓨터 학원. 훨씬 예뻐져 있다. 옛날엔 안아보기도 했었는데......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아내는 아이들과 TV를 보고 있었고 나는 거실의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파워포인트에 빠져들었다. 교재와 모니터를 번갈아 가면서 연습을 할 때마다 처제의 다정스런 표정이나 제스처가 떠올랐다. 매력적으로 변해 있었다. 벌써 대학 4년생 졸업반이다.
퇴근무렵 여직원이 내놓은 기냥먹는 라면을 꾸역꾸역 집어 넣어서 인지 갈증을 느껴 주방으로 들어가 냉장고문을 열고 물을 컵에 따랐다. 한 모금 마시면서 혈액과 비슷한 농도의 음료를 마셔야 빨리 갈증이 해소될텐데하는 생각을 하고 한숨을 돌리때에 누군가 주방으로 오는 발소리, 처제였다.
싱긋 웃더니 그녀도 역시 갈증을 느꼈는지 허리를 약간 숙이고 냉수를 꺼내려 하였다.
그녀의 옷차림은 내가 입은 적갈색 츄리닝이었다.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충동을 못이키고 엉덩이를 툭치며
' 처제! 시집가도 되겠어 '
' 형부도 참, 그러지 말고 안아보고 싶다고 말해요. 나도 형부가 좋으니까 '
- 뭐라고 ? - 순간적으로 멍하면서도 한번더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생각에 손바닥으로 오른쪽 엉덩이를 쓸어내리면서
' 아니, 그럴 생각은 없고 지금 처제가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만 '
( 그 순간 나는 벌겋게 상기되었고, 내자신은 한마디로 뼉다귀를 앞에 둔 한 마리의 개의 모습으로 비쳐질 것 같았다)
' 형부, 조심해요 ? 내가 복수 할테니까 '
- 뭐 언니한테 이른다는 거야 ? - 하는 생각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 걱정은 하지 말고요 '
컵에 물을 따라 마시는 약간 위로 치켜든 그녀의 목젓이 참으로 희다는 느낌을 아쉬워 하며 거실의 컴퓨터책상에 않아 파워포인트의 동영상 삽입하는 법에 열중하였다.
누군가 오는 것 같았으나 무시하고 동영상 삽입과정 단축키를 연습하고 있을 때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가 싶더니 의자에 앉아있는 허벅지 사이로 훝어오르는 이물질에 내물건이 꽉 잡혀 통증에 약한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충격속에 그 무엇인가는 처제의 왼손이었고 얇은 여름운동복차림 때문에 내물건 및 왕방울은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처제의 손이라는 사실인식에 커다란 쾌감으로 내물건은 급속히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갑자기 커진 내물건에 놀랐는지 손을 놓았다. 급속한 해방으로 힘을 얻은 내물건은 여보란 듯이 텐트를 비스듬하게 치었다.
그녀는
' 이놈 나를 어떻게 해보려고 성을 내는구나 '
하면서 오른손으로 툭 치더니 그대로 자기방으로 총총 걸어가 버린다.
누군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얘기 했던가.
나는 재빨리 그 복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났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 짧은 시간에 그녀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눈동자를 응시하면 의도를 알수 있었을 텐테.....
약 2시간후 새벽 1시경
그녀의 방을 쳐다보니 아무래도 문이 잠기지 않은 것 같아.
살짝 5계단을 올라가 문고리를 잡아보니 열려있다.
복수...
그녀는 침대 반드시 누워 있었다.
체조선수가 싫것 연습하고난 후 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쳐다보며 쉬고 있는 것 처럼
심호흡 후 그녀의 침대 곁의 허리부근으로 다가가 그녀의 츄리닝밴드와 아랫배 단전부위 사이를 겨누고 순식간에 오른손을 그녀의 꽃밭에 넣었다. 아뿔사 그녀의 츄리닝만 뚫었고, 그녀의 마지막 껍데기인 팬티는 고스란히 꽃밭을 지키고 있었다.
아쉬워도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화원중앙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지긋히 누르고 감상할시
나의 오른손목은 잡히고 말았다.
그녀는 짐작하고 있었다는 듯이
' 형부, 이제 돌아가요. 언니가 알면 ... '
나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봤으나 그녀는 지긋히 눈을 감고 보여주질 않았다. 아내만 한집에 없었어도 그녀의 의도와는 달리 나는 그녀를 내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잡힌손을 화원에서 빼내고 다시한번그녀의 쭉뻗은 신체를 특히 내 손이 닿았던 화원을 덮고 있는 츄리닝을 살펴본후 나는 나올 수밖에 없었다.
방문을 닫으려는 찰나 '멍청이 으이 ~~~~' 하는 처제의 목소리
거실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한시진 후 약 세벽 3시에 다시 한번 5계단을 올라갔으나 이미 그녀의 방은 굳게 닫혀 있었다.
아침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아 식사를 하였다.
아내는 부지런히 아이들 및 우리의 밥그릇을 나르고 있었고 그녀는 어젯일을 모르는 듯 쾌활한 모습에 오늘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자랑을 한다.
흐흐 나는 벌써 오늘밤에 어디까지 허락해줄까하는 궁금증이 일어나고 슬그머니 장난이 치고 싶어져 식탁밑에 다리를 쭉 뻗어 그녀의 발을 내발로 덮었다. 발등을 훑어 내리다가 그녀의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내오른손엄지발가락을 슬쩍끼웠다.
그녀의 얼굴이 보고싶어 그녀를 쳐다봤으나 그녀의 모르는 척 밥만 열심히 먹고 있었다. 살짝 오른발을 내빼려는 순간 그녀의 오른발이 내 발을 탁 치고 달아난다. 그녀를 바라보아도 여전히 모른척 궁물을 수저로 퍼고 있다.
다음날 저녁
저녁을 먹고 리눅스에 관한 책을 보고 있을 때에 누군가 보는 느낌이 있어 고개를 돌리니 처제가 싱긋 웃더니 총총 자기방으로 올라간다.
곧 바로 따라 5계단을 올라갔으나 문은 잠겨 있다. 아쉬움을 달래고 잠을 청하였다. 1시쯤에 다시 한번 가보리라 생각하면서
누군가 망치로 머리를 치는 느낌으로 번쩍 정신이 들었다. 반사적으로 시계를 보니 5시 안방에는 조용하다. (나는 아이들의 잠뒤치닥거리 때문에 잠을 잘 못자 아내와는 딴방을 쓰고 있다.)
5계단을 조심조심 올라가 도어를 열어보니 그대로 열린다.
그녀는 문 반대쪽으로 웅크리고 자고 있다.
상반신을 덮고 있는 얇은 이불을 걷어내고 그녀의 귓밥을 혀와 입술로 애무하자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더니
" 형부 ? "
" 응 "
그러자 그녀는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눕는다.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갖다 대자 부드럽고 달콤한(약간 떱떱한) 액을 느꼈으나 굳게 닫혀 있는 금속은 열리지 않는다. 할수 없이 다시 귓밥을 애무하고 다시한번 그녀의 입이 열리도록 혀를 그녀의 입술사이로 왕복하며 애무하였으나 역시 열리지 않는다.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을 때 나는 갑자기 그녀의 화원에 어제의 실패를 거울삼아 배꼽맨살을 파헤친다음 재빨리 그녀의 화원으로 오른손을 뻗었다.
있다. 그녀의 화원을 은폐하고 있는 수풀, 그리고 화원.
그녀는 헉 하고 놀랐고 그 틈을 타고 내 혀는 그녀의 금속문을 열고 그녀의 혀와 맞닿았다.
그 달콤함이란 땀을 펄펄 흘리면 여름산을 오르고 난 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시는 물과 저녁을 앞두고 허기짐을 채우기 위해 먹는 베이커리크림, 온몸의 갈증을 풀어주는 보약이었다.
그녀의 혀는 내 혀를 음미하듯이 천천히 움직였고, 나는 그녀의 화원을 덮고 있던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화원으로 찔러 넣었다. 그녀의 허벅지가 움찔거렸고 검지손가락을 넣으려 할 찰나 그녀의 왼손이 나의 오른손을 잡으면서 분명히 더 진행하지 말라는 의사표시를 하였다. 너무도 냉정하게 느낀 나는 오른손을 조용히 거뒀고, 입술도 거두어 들였다.
아내만 집에 없었어도 나는 강제라도 그녀를 내것으로 만들 것이었다.
그녀는 다시 방문 반대쪽을 향하여 웅크리고 누웠다.
이대로 방을 나가게 되면 다음에 더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았다.
나갈려다가 다시 돌아 그녀의 웅크린 오른 무릎을 잡고 반대쪽으로 조용히 옮기자 약간의 신경질적인 반항이 일었다. 그러나 나는 멈출 수 없었다. 나의 욕심을 그녀에게 분명히 전달하고 싶었다. 반쯤 열어진 그녀의 다리사이의 화원에 나의 머리를 묻었다. 깜짝 놀란 그녀는 저항할려다가 조용해지더니 그녀의 두 손이 나의 머리를 감싼다. 두손이 내 머리를 감싸자 나는 지독한 장미향을 맡았다. 비록 츄리닝 및 팬티위에서였지만 .....
하루의 업무를 부랴부랴 끝내고 집으로 일찍 귀가 했다. 오직 그녀를 보고 싶어서...
아내는 oo가 시골에 내려갔다 토요일에나 들어 온댄다.
나는 기회다 생각하고 아내를 안았다. 두명씩이나 출산했음에도 신혼때와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낀다. 그러나 나는 조용히 일을 치르고 싶었으나 아내는 오도방정을 떤다. 속으로 이렇게 오도방정을 떨면 더 쾌감을 느끼나 하고 생각하면서 난 조용히 있기를 바랬다.
3일동안 파워포인트에 매달린 보람이 있어서 300페이지 교재를 마스터 할 수 있었다
오늘은 멋진 문서를 만들려고 일찍 퇴근 (13:30분)했다.
집에 도착하니 반가운 손님 처제, 그녀가 와서 아이들을 봐 주고있었다.
핏줄은 당긴다고 두 아이들은 이모를 잘 따른다. 덕분에 약간의 자유로움을 아내는 즐기는지 집에 없다. 시장에 갔나보다.
나는 컴퓨터책상에 앉아서 부지런히 디지털 카메라 활용방안에 대하여 파원포인트문서를 작성하였다. 거의 완성하였을 무렵 시장에 나간 아내가 돌아오고 집안의 분위기는 환해졌다.
쇼프로그램을 보고, 뉴스를 보고 나는 거실로 나와 파워포인트문서에 익숙해지는 작업을 하였다.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의 성능과 편리함에 빠져들쯤에 어느새 처제는 숭늉이 담긴 유리컵을 내밀었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컵을 잡기 위해 오른손을 내밀었을 때 그녀는 주려는 컵을 회수하더니 자기가 조금 마시고 난 뒤 나에게 다시 내민다. 나는 다시 손을 내밀어 컵을 받아들었을 때 그녀가 묻힌 립스틱자국이 내가 마시려는 부위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 마시고 컵을 건네주면서 그녀의 얼굴을 보려 했으나 그녀는 역시 보여주지 않았다. 그녀는 총총히 주방을 거쳐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시계를 보니 11시 10분 안방은 TV가 꺼지고 조용하다.
12시경 5계단을 걸어올라가 도어록을 잡으니 열려있었다. 불이 켜져있다.
순간 망설였으나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녀는 침대에서 엎드려 책을 보고 있다.
내가 들어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그냥 책만 본다.
엉덩이 허리 머리를 훑어 보고 난 뒤 그녀가 보고 있는 책을 들여다 보니
" 형부 ! 이 벡터포텐셜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돼요? "
그녀는 물리학도 였던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이해했던 방법대로 설명해주자 그녀는 어느세 엎드린체로 졸고 있다.
나는 불을 끄고 그녀를 똑바로 뉘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반드시 누웠고, 나는 여기에 왔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었다. 어제와는 달리 그녀의 이빨은 열려있었고 나는 달콤한 입술액을 빨아들였다. 나의 그놈은 또 급속히 부풀어 올랐다. 그녀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녀의 팔을 차려자세로 놓고 나는 그녀의 어깨위로 팔꿈치를 지고 내 다리를 그녀의 몸위로 실었다.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나의 물건을 그녀의 화원이라고 생각되는 위치에 압박을 가했다.
그녀의 숨죽인 한숨소리가 들린다. 4겹의 옷감으로 가리워진체로 우리는 서로 성기를 맞대고 있었던 것이다. 5분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가 조용히 나를 떠민다. 나는 그것을 거역하지 않고 침대옆에 앉아 오른손을 그녀의 옷감속을 파고들어 배꼽위를 만졌다. 잘잘끓는 순두부국위의 순두부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느낀다. 아래로 갈까 위로 갈까 망설이다가 위로 향했다. 그러나 그곳도 역시 껍질이 하나 있었다. 둥근 유방을 지키고 있는 파수꾼, 또 다시 고민하다 그녀의 등뒤로 호크를 풀르러 손을 넣었을 때 그녀는 거부의 몸짓을 했다. 할수 없이 손을 빼고 옷을 원상복귀시켰다. 그녀는 여전히 지긋이 눈을 감고 편안하게 양팔을 내리고 있었다. 돌아갈때를 느낀 나는 뒤 돌아서 나오려다가 그녀를 조용히 안았다. 방을 나오는데 ' 멍청이 ! ' 하는 소리가 들린다.
작은아이가 감기가 들었다고 감기약을 사오랜다. 나는 약국에 가서 의례 열 및 콧물감기약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어디까지 진행할 수 있을까.
그러나 5계단을 올라가지도 못할 지도 모른다. 작은아이의 감기 때문에 1시간에 1번이상씩 안방에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엑셀책을 가지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이제는 엑셀을 마스터해야 한다. 곧 시험이 있기에
역시 배우면 배울수록 뛰어나고 편리한 성능에 감탄이 쏟아진다.
"형부!"
하는 소리를 내고 처제가 컴퓨터책상으로 다가온다. 나는 또 그녀가 무슨쑈킹한 일을 저질를까 기대되는 모습으로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보았으나 역시 그녀는 눈동자를 감추고 있었다. 다가와서 오른손으로 내목을 감더니 왼쪽귓밥에 부드러운 입술, 그다음엔 축축한 혀가 지나가자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러더니 그녀는 왼손으로 웃셔츠를 걷어 올려 내가 찬바람을 느낄때쯤 갑자기 아래팬티쪽으로 손을 쭉 내려 맨살의 내물건을 꽉쥐었다. 너무아픈 나머지 작은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물건을 쥔 손을 왼손으로 잡고 풀어주기 원했으나 그녀는 그것으로 부족한지 다른 것을 재촉하고 있었다. 손이 답답하단다. 나는 츄리닝과 팬티를 내리고 내물건과 그녀의 손을 자유롭게 하였다. 그녀는 내목을 안은 손을 풀더니 곧바로 의자 옆에 앉아 내 물건을 입안에 쏙 집어 넣고 말았다. 얘는 어떻게 알았지 내가 아까 깨끗이 씻은 것을 ....
너무나 큰 쾌감속으로 빠져들찰나 그녀는 내물건을 버리고 일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내물건은 성난모습으로 끄덕이고 있었다.
11시 안방에는 TV소리가 들리고 있다. 고민이다. 오늘은 어디까지 갈까.
11시반쯤 안방에서 TV소리가 안들리때 5계단을 올라갔으나 문은 잠겨있었다. 1시쯤에 일어나리라고 생각하고 잠을 청한게 그만 3시까지 자고 말았다. 부랴부랴 시간을 확인하고 5계단을 올라갔을 때 문은 잠겨있었다. 그만 되돌아가 잘까 하다가 노크를 하고 싶어 노크를 하니 대답이 없다. 한번 더하고 대답이 없어 5계단을 다내려올때쯤 문여는 소리가 들려 되돌아보니 그녀가 츄리닝차림으로 문을 반쯤열고 쳐다보고 다시 들어가는 것이었다.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다시 5계단을 올라가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이번에는 그녀는 얇은 이불을 덮고 있었고 내가 들어가자 침대에 자리를 마련해준다. 고마움을 느끼면서 옆으로 가 눕자
' 형부 ! 왜 진작 나를 먹지 않았어 ? '
' 나는 니가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해. 여자의 감정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지 '
' 오늘은 어디까지 진행할거야 '
' 니가 원하는 데 까지 '
나는 그녀의 입술사이 혀맛을 진탕보고난 뒤 등뒤로 손을 돌려 호크를 풀자 유방을 지키고 있던 껍데기를 떨어내었다. 유방은 복숭아모양에 덜익은 오디꼭지 그리고 순두부모양 부드러웠다. 갑자기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쾌감과 기쁨이 넘쳤다. 젖꼭지에 입술을 대자 약한 신음소리가 들리고 그녀의 팔이 나의 머리를 안는다. 한참을 빨고난 뒤 아래배가 궁금해 츄리닝을 내리니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도와준다. 팬티마져 내리려고 하니 그녀가 손목을 잡아 막는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에 얼굴을 묻고 좌우 허벅지를 애무한다. 쭉뻗은 그녀의 두 다리는 여전히 벌릴줄을 모르고 장미향만 뿜어대고 있다. 발목까지 입술을 애무하다가 다시 허벅지까지 올라오자 그녀의 다리가 벌려지고 비록 팬티위지만 얼굴을 정확히 그녀의 화원에 묻을 수 있었다. 장미향이 진해지고 약간 끈적거림을 느낄 때 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마져 벗겨버리기 위해 허리부근으로 손을 가져가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협조해준다.
'처제의 화원을 맛볼수 있다니!' 하며 서둘러 화원을 맛보려 할 때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고
'올라와요' 하며 말한다.
아쉬움을 달래고 그녀의 얼굴위로 내 얼굴을 드리밀자 그녀가 입술을 요구한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위에 올라탄 나는 서둘러 팬티를 반쯤벗겨 끄덕거리는 물건을 화원앞에 내놓고 밀착시키자 입술과 입술, 그녀의 화원과 내물건이 자연스럽게 맞닿았다. 내물건이 엄청나게 단단해진다. 결합은 안되었어도 맨살끼리 맞닿아 있었던 것이다.
입술을 떼고
"알겠어?" 하자
끄덕인다.
"형부, 이제 되었어요! 고마워요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오늘도 일을 해야 하잖아요. 그만 가서 자요! "
현명하고 착한 그녀의 말을 안 따를 수 가 없는 나는 옷을 챙겨입고 돌아갈까 하다가
'처제 나 부탁이 있는데 !' 하고 말하자
무엇이든지 말만 하라는 듯이 끄덕인다.
' 나 처제의 눈을 바라보고 싶어 ' 처제의 끄덕거림을 확인한 나는 등을 켜고 그녀의 머리맡에 다가가서 그녀의 눈동자를 바라 보았다.
약간 눈부신 듯이 찡그렸지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성욕이 다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 난 뒤 불을 끄고 나오려는 찰나 '으이그 멍청이 ' 하는 그녀의 소리를 듣고 5계단을 내려왔다. 내일은 그녀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갑자기 상급기관에서 조사해달라는 지시가 내려 오는 바람에 늦을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하고 작업에 임했다. 별로 많지 않은 양이었지만 야간에 하는 작업이라 효율성이 떨어져 밤 11시간 다되서야 끝낼 수 있었다. 직원주차장으로 가는 약 200M의 거리가 길게만 느껴졌다. 부지런히 집에 가야 씻고 잠을 잘 수있다는 생각에 차를 부지런히 몰았다.
작은 도시라 밤 11시만 되어도 거리가 썰렁하다. 경찰서 앞을 지나 삼거리에 도착하여 속도를 줄일려는 찰나 뒤에 꽝! 하는 폭발음과 함께 나는 앞뒤로 출렁거렸다. 순간적이지만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접촉사고.......
다행히 뒤 범퍼는 약간의 자국만을 남기고 있었고, 내 차를 들이받은 사람은 젊은 여자였다.
집에 가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명함을 교환하고 피해정도를 파악하고, 대충 마치고 돌아서는데 시간을 보니 12시가 넘고 있었다.
약간은 찜찜한 기분으로 아파트에 도착하여 큰 소리가 나는 초인종을 멀리하고 대문을 약하게 두어번 두드렸다. 30초정도 걸려
' 형부예요 ? '
' 응 나야 '
아내는 11시쯤 잠에 빠져 누가 업어가도 모를 것이란 생각을 하고 그녀를 바라보니 츄리닝차림이 굉장히 색시하게 보인다.
그녀가 갑자기 안긴다. 그녀를 안고 좀더 확실히 안기 위하여 왼손에 들고 있던 가방을 현관에 놓고 자연스럽게 안았다.
' 형부 ! 오늘 언니는 일어나지 못할 거야 '
' 무슨 말이야.'
' 내가 수면제 아니 감기기운이 있다고 해서 감기약을 지어 왔는데 약사에게 푹 자고 싶다고 수면제를 많이 넣어 달라고 했거든 '
' 그런데 왜 ? '
' 오늘 나랑 새벽5시까지 같이 있자 응 ? '
' 남자랑 이쁜아가씨랑 같이 자면 무슨일이 꼭 생기는데도.?'
' 아니 형부는 지금까지 너무도 내말을 잘 들어 줬어 나는 믿어 '
어느새 서로 반말을 하는 것을 느끼며 친밀감이 다가왔다.
' 응 생각해 보고 '
안겨있던 몸을 빼내어 거실로 향하는 그녀의 몸매가 끈적거리는 것 같다. 5계단을 올라갈 때 귓속말 비슷하게 옆얼굴에 대고서 그녀는
' 저.... 씻었어요 ' 하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린다.
평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나는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부팅하여 항상 찾아 다니는 통신지 및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여 새로운 것을 읽고서야 컴퓨터를 껐다.
세면장에서 나는 시간을 들여 온몸을 조심스럽게 닦을 수 밖에 없었다.
습관대로 커다란 벽시계를 보니 새벽 1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거실에서 5계단을 올라갈려는 찰나 안방에서 문소리가 났다. 얼른 자세를 고쳐 냉장고를 뒤쳐 마실물을 따랐다.
둘째가 오줌마렵다고 칭얼댄 모양이었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평소에도 잠을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아내는 , 또한 감기약에 들어간 수면제의 약효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이의 칭얼대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쉬를 시키고 있었다.
' 언제왔어요 ? '
' 응 방금왔어 '
' 문은 ? '
' 열쇠로 따고 들어왔어 '
' 빨리 자요 '
아이을 안고 들어가는 아내는 힘이 장사처럼 보인다.
나는 5계단을 올라갈 것을 바꿔 다시 컴퓨터를 켜야만 했다.
30분후 나는 5계단을 올라갔다.
생각대로 문은 열려있었고, 처제는 얇은 이불을 덮고 편안히 누워 있었다.
핸드폰의 벨소리를 5시에 맞추어 놓고 처제의 침대로 올라가자 그녀가 자리를 비켜준다.
' 언니 일어났어요 ! '
' 응, 아이 쉬시키려 '
' 여기 와도 돼요?'
' 응 언니는 아이만 잠들면 세상모르게 자 '
나는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 주었다.
-작가님에게 정성어린 격려의 메일을 보냅시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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