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화 (10/15)

점심을 먹자 수미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미옥은 수아 약혼자가 온다고 했으므로 저녁거리를 준비해야겠다고 시장에 갔다.

엄마가 시장에가자 수미는 책을 들고는 수성의 방으로 올라 왔다.

"오빠! 오늘은 낮에 수업해줘..."

수성은 오전에 수미엄마와 정사를 벌였으므로 이미 친척에 대한 성의 불문율이

깨진거나 다름 없다.

'좋아...오늘 모녀를 전부 따먹을 기회군...'

"좋아...오늘은 집안에 아무도 없으니 실습하기에 적당하구나...

오늘은 둘이 나체로 수업하는게 어떻겠니..."

"호호...좋아요..."

수미와 수성은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옷을 벗었다.

밝은 대낮에 나체로 서로 마주보며 즐겁게 웃었다.

수성은 수미에게 다가가 힘껏 껴안았다.

커다란 유방이 가슴에 찌그러지듯하며 끼어있다.

수성은 수미에게 키스를 하고는 입을 점점 아래로 내려 유방을 애무한다.

유두를 빨면서 한손은 가랑이 사이에 넣고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보지를 슬슬 문지른다.

"아...흐윽..."

수성은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갈라진틈으로 넣어 음핵을 간지럽힌다.

"허억...아...오빠...아...흐윽"

수성은 큰엄마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 속전속결로 해치우기로 했다.

수미를 껴안아 침대로가 눕힌다.

"수미야...오늘은 너를 어른으로 만들어 줄께...성교육의 최후단계 실습이다..좋지?"

"으응...오빠...빨리 배우고 싶어..."

수미는 몸이 달아 오르자 전에 사진으로 본 남녀의 성기가 결합된 모습이 떠오른다.

수성은 수미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니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수성은 자지를 보지에 대고 힘껏 밀어넣었다.

"아악...아파...오빠...아...아파..."

"수미야...조금만 참아...처음에는 그런거야...조금 지나면 괜찮을 거야..."

"하아...오빠...아파..."

수미는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에 정신이 다나가는 것 같아 아픔을 호소한다.

수성은 수미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거칠게 자지를 박았다.

"아으...아파...흐윽..."

수성은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퍽...퍽...퍽..."

처녀보지라서 애액이 충분이 나왔건만 자지의 진퇴가 쉽지 않다.

빡빡하다.

수성은 수미엄마와의 정사를 생각하며 수미와 섹스를 하자 더욱 흥분하여 좆을

힘차게 박는다.

"하으..오빠...아파...으윽..."

수미는 처음하는 섹스에 고통이 너무 심하자 괜히 하는것 같아 후회가 된다.

'하아...이런건줄 알았으면 안하는건데...이런걸 왜 하지...'

수성은 수미가 계속 괴로워하자 움직임을 천천히 하기 시작한다.

수성이가 부드럽게 움직이자 고통은 없어지고 또다른 느낌이 발끝에서 부터 흘러온다.

"하아...아...아..."

수미는 이번에는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느낌에 신음소리가 커진다.

수성은 수미엄마와 섹스할때 해본대로 좆을 얕게 깊게를 반복한다.

"하악...아...오빠...몰라...아...어쩌면 좋아...보지속이 저려오는것 같아...하아.."

"푹...퍽...푹...퍽퍽퍽...푸욱...퍽"

"학...오빠...좋아...더 해줘...오빠아..."

수미는 밀려오는 쾌감에 맞추어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인다.

"헉...헉..아...수미야...아...헉...거기에 힘줘봐...학..."

"헉헉..오빠...아...터질것아...아..."

수성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힘차게 정액을 분출한다.

"허억...오빠...안에서 뜨거운게 흘러...아...이게...뭐야...하아"

"흡...좆물이야...내 사랑의 선물이야...수미야 너를 좋아했어..."

"흑...나도...나도...오빨... 사랑해..."

수성이 자지를 빼자 움추런든 자지에 좆물과 씹물이 범벅된체로 나타난다.

수미는 그런 오빠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휴우...오빠...정말 좋았어...이래서 사랑을 하나봐...꼭 죽는줄 알았어..."

"나도 네가 어려서 안될줄 알았는데 이정도 일줄야...네 보지가 정말 좋았어..."

저녁이 되서 수아가 약혼자인 용수와 집에 왔다.

저녁을 먹고는 수성은 집앞 카페에 가서 술을 하자고 했다.

용수와 수아는 술을 잘하지 못했다.

특히 수아는 그동안 술을 거의 마셔보지 못했다.

수성은 우리 누나에게 잘해줘야 한다며 용수에게 술을 계속 먹이며

누나에게도 술을 권해 마시게 했다.

용수와 수아는 술이 많이 취했다.

수성이는 용수를 택시에 태워 바래주고 들어오니 수아가 소파에 그대로 앉아 졸고 있다.

"누나...누나...집에 가야지..."

"으응...수성이니?...나 취해서 어지러워...너무 취했어..."

"안돼겠어...누나...내등에 엎혀..."

수성이는 누나를 업고 카페를 나왔다.

길에서 사람들이 처다보았지만 골목길로 조금만 가면 집이다.

이미 시간이 열시가 넘어 골목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수성이는 등위로 수아 누나의 유방을 느꼈다.

수미나 큰엄마처럼 큰유방이다.

수성이는 수아의 엉덩이를 받친 손으로 누나의 히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을 느껴

엉덩이를 손으로 주물르며 가다가 큞은 치마를 통하여 누나팬티 경계가 느껴진다.

수성은 골목길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업은체로 서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에 수성이는 좆이 꼴렸다.

하지만 길이에서 어쩔수는 없고

'오늘밤에 누나도 따먹을 찬스야...누나도 틀림없이 처녀일거야...수미와 누나의

처녀는 내가 먼저 먹는거야..."

이런 상상을 하며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팬티를 들고는 안으로 들어가 갈라진 틈을

만진다.

등에 업혀 양다리가 수성이를 감싸고있어 다리가 활짝 벌어진 자세라 보지틈도

벌어져 있었다.

수성이는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넣고 만져본다.

부드러운 살을 느끼고는 수성이는 아까 먹었던 수미의 보지가 생각난다.

분홍빛 잎술에 새빨간 속살을...

누나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의 상태다...

수성이는 계속 업은체로 주물르자 혹시 사람들이 지나갈지도 모르고 힘이 들고해서

아쉽지만 집으로 들어갔다.

수미는 잠이 들었는지 큰엄마가 나오셨다.

"아니 얘가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이리 많이 마셨다니? 빨리 방에다 재워라...

수성아 수고했다..."

수성이는 수아를 침대에다 누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큰어머니 걱정 마세요...매형과 같이 마시다 보니 많이 마셨어요...

저도 지금많이 취해서 자야겠어요..."

"응...어서 올라가 자라..."

미옥은 수성과 또한번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누골적으로 말하기가 거북하였다.

수성이는 올라가 침대에 누웠다.

'조금있다가 누나에게 가보아야지...흐흐..'

수성이는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깻다.

벌써 새벽 3시다.

수성이는 누나방에갔다.

'이거 너무 오래지나 누나가 술이 다 깬거 아냐...'

수성이는 조심스레 방에 들어갔다.

보름달이 밖에 떠서 방안이 환했다.

침대위를 보니 아까 눕힌데로 잠이 들어있다.

치마를 들추니 팬티가 들어났다.

얌전한 누나의 팬티는 야한거였다.

망사로 만든것처럼 안이 환히 비쳤다.

검은털이 그대로 벗은것처럼 보인다.

수성이는 침을 꿀꺽하고는 팬티를 들추고 손을 넣었다.

울창한 털이 만져진다.

더 깊이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진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갈라서 안으로밀어 넣자 스폰지처럼 부드러운 살이 만져진다.

수성이는 보지를 만지는데도 누나가 움직임이 없자 팬티를 벗기려 하니 엉덩이에 걸려

벗겨지지 않는다.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 들어 올리며 치마와 함께 팬티를 당기니 무릅에 걸친다.

무릅에서 팬티를 벗겨내니 아랫도리는 완전히 알몸이다.

다시 부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라쟈를 벗겼다.

커다란 유방이 달빛에 비쳐 더욱 빛났다.

둥그스렇게 부풀어있는 하얀 유방끝에 있는 분홍빛 유두는 오똑 선 것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수아의 허리에서 엉덩이 그리고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또한 황홀했다.

허벅지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까만 털은 윤기가 자르르 돌고 있었다.

수성은 조심스럽게 누나의 얼굴앞에 무릎꿇고 앉았다.

누나의 촉촉한 숨결이 느껴졌다.

누나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분홍빛 유두로 혀를 가져갔다.

숨막히는 긴장속에서 수성는 누나의 유두를 ?았다.

자지가 바지를 찢을 듯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계속해서 짜릿한 긴장감속에서 누나의 유두를 ?고 빨았다.

하지만 누나는 술을 워낙 많이 먹어서인지 깰 기색이 없었다.

누나의 유방은 굉장히 탄력적이었다.

팽팽하면서도 조금도 처지지 않고 부드럽기 그지없었다.

수성이는 자신의 팬티가 점점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제 정신없이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유두를 빨고 유방을 주물렀다.

바로 그때 누나가 갑자기 뒤척거리더니 옷을 벗겨 추운것을 느꼈느지 웅크리고 잔다.

수성이는 이번엔 누나의 밑으로 돌아갔다.

누나가 웅크리고 자는 덕에 누나의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밑으로는 조그마하게 갈라진

분홍빛 틈이 보였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손가락을 대보았다.

따뜻했다.

누나의 보지는 완전히 분홍빛이었다.

그 위를 덮고있는 입술같은것에는 아까 누나의 아랫배에서 본 것과 같은 까맣고

윤기나는 곱슬곱슬한 음모가 무성하게 나있었다.

집게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그 조그마한 틈을 벌려보았다.

안쪽에는 분홍빛의 살로된 조그만 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는 앞쪽에 있어서인지 보이지 않았다.

약간 망설이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거기에는 거대한 남성이 퍼렇게 핏줄을 드러낸채 벌겋게 부풀어 오른 귀두에 난

구멍으로 맑은 액체를 연방 흘려대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혀를 누나의 보지에 가져가 천천히 ?았다.

동시에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댔다.

수성이의 혀는 누나의 보지를 헤치고 질구로 들어갔다.

수성이의 손놀림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문질러댔다.

수성이는 갑자기 혀끝에 이상한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동시에 누나의 입에서는 숨소리와 섞인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자면서도 느끼고 있는 듯했다.

수성의 페니스는 곧 부풀어 오르면서 절정을 알렸다.

바로 그때 누나가 뒤척거리더니 천정을 보고 눕는 것이었다.

이제는 누나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누나의 보지가 보였다.

수성이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었다.

자지는 아직도 꼿꼿하게 서있었다.

수성이는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올라가 누나의 가랑이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빨갛게 입을 벌리고 있는 누나의 보지에 자지의 끝을 맞추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누나의 부드러운 음모가 느껴졌다.

곧 자지끝이 살속으로 파묻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대로 주욱 아래로 내렸다.

수성이의 자지는 누나의 처녀막을 찢으면서 바로 질벽을 헤치고 한번도 남의 살이

닿은 일없는 처녀지로 들어갔다.

"으음....."

누나는 잠결에도 아픈지 이맛살을 찌푸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로 손을 뻗었다.

그곳에는 이미 수성이의 자지가 박혀있었다.

누나가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질이 아직 뻑뻑했지만 긴장감속에서 오는 쾌감으로 미칠것같았다.

"음........아............"

누나는 상당히 아픈지 계속 이맛살을 찌푸린채로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누나의 커다란 젖가슴이 흔들렸다.

수성이는 누나의 분홍빛 유두에 입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헉헉헉.........."

수성이의 얼굴은 땀이 비오듯했다.

누나가 깨지 않도록 강간하려니 힘이 들었다.

하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누나의 보지는 자지를 꽉 조이듯 조이고 있었다.

비록 누나는 아프겠지만...

거기다 누나의 음모는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수성이의 아랫배를 계속해서 자극

하고 있었다.

입술로 누나의 유두를 격렬하게 빨아댔다.

누나의 유두와 유방은 이미 수성이의 침이 흥건하게 묻어있었다.

"헉헉.....쭙....쭈웁.....허억.........헉헉.....쭙쭙......"

수성이는 이제 조심성이 없어졌다.

누나가 깨든 말든 상관할바가 아니라는 기분이 든 것이다.

수성이호는 두 손으로 누나의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꽉 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바짝

붙이고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이제 누나도 수성이를 더이상 밀치지 않았다.

"아..........아.........아........"

이제 누나의 보지에서도 상당한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누나의 몸은 뜨거웠다.

그 하얗고 풍만한 몸을 동생의 몸에 밀착시켜민서 연방 엉덩이를 퉁겨올리고 있었다.

"찌걱...찌걱....철썩.......헉헉......아음.......찌걱.......철썩철썩......"

수성이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누나의 질은 율동하고 있었다.

미끈미끈한 애액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누나의 질은 자지를 수축시키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지는 더욱 팽팽하게 맞서면서 누나의 질벽을 사정없이 유린해댔다.

그럴수록 누나의 몸은 뜨거워지면서 엉덩이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수성이도 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누나의 보지속으로 밀어대면서 그녀의 유방을 마구

깨물며 빨았다.

그리고 부드러운 누나의 알몸을 마구 애무했다.

풍만한 엉덩이, 부드러운 허벅지...

누나의 피부는 매끄럽고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었다.

계속해서 누나의 부드럽고 매끈한 허벅지를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럴수록 자지가 누나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질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누나는 자면서도 계속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아으음.....아아아으으으음........"

갑자기 누나가 애절한 신음소리를 냈다.

자신의 자지가 엄청난 애액으로 뜨거워지는 것을느꼈다.

그리고 누나의 질은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귀두를 꽉 조이고 놓아주지 않는 것이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자지가 터질 것만 같았다.

"으으...........으.........."

걷잡을 수 없는 정액줄기가 자지끝에서 터져나왔다.

정액은 쭉쭉 소리를 내면서 누나의질벽과 자궁 천정을 강타했다.

누나의 유두를 힘껏 빨았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있는 힘껏 누나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꽉 맞물린 가랑이를 통해서 허옇고 뜨거운 정액줄기는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속을

때려댔다.

누나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면서 오르가즘을 만끽하고 있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음모가 아랫배를 자극해왔다.

누나의 보지는 너무나 아늑했다.

수성이는 계속해서 있는 힘껏 자신의 허연 정액줄기를 누나의 따스한 보지속으로

뿌려댔다.

"휴우....."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뺐다.

아직도 거품이 잔뜩 음모와 음순에 엉겨있는 누나의 보지는 벌려져있었다.

그리고 거기서는 방금 자지로 뿜어낸 뜨거운 정액이 불그스레한 피와 누나가 흘린

애액에 섞여 흘러나와 항문까지 허연 줄기를 남겼다.

누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나서 불을 끈후 자신의 옷을 주섬주섬 집어들고 누나 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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