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이 이야기
수미는 고1이다.
그리고 언니 수아는 이대 4학년이다.
딸만 둘인 집안의 막내딸로 귀여운 말괄량이 아가씨다.
언니와는 여섯살 터울로 차이가 많은편이다
언니는 진짜로 현모양처감인 여자다.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공부뿐이 모르는 언니다.
이대에서 알아주는 미인이었다.
늘씬한 키에 서구적인 몸매를 가졌다.
엄마가 워낙 글래머라서 딸들도 엄마를 닮았다.
수미도 고1인데도 대학생인줄 알고 데이트하자고 쫓아오는 대학생들이 많았다.
언니에게 영화감독들이 눈독을 들여 많이 찾아 왔으나 언니는 그런대는 관심이 없었다.
언니는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기로 되어있다.
형부될 사람은 핸섬한 용모를 가진 변호사이며 이름은 박용수다.
부잣집 막내아들로 부모님이 연로해 빨리 결혼을 시키려 언니가 결혼하자마자
식을 올리기로 했다.
용수는 체제에게 잘보여야 한다며 수미에게 용돈도 잘주며 귀여워했다.
수미네도 아주 부자는 아니어도 잘사는 편이다.
수미 아버지 건우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그룹의 부장으로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일년에 두세달은 집을 비운다.
해외에서 돌아올때마다 많은 선물을 사오신다.
엄마는 올해 46세로 이른 나이인 20세에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아빠와 결혼 했다.
엄마 고등학교 동창의 큰오빠라 한다.
그리고 집안에는 또 한명이 같이 살고 있다.
사촌오빠 수성이다.
서울대 2학년 재학중인 의학도다.
집안에서는 수재로 소문났다.
수미와 수아는 수성이를 공부벌레라 놀려대곤 했다.
이층 양옥집에 1층에는 부모님과 수미방이 있고 2층에 수아방과 수성이 방이 있다.
수미는 오빠방 옆을 원했으나 아버지가 늑게 얻은 막내딸을 옆에 두고 싶어
1층에 자게했다.
수아도 욕실을 쓰기 불편해 불만이었지만 부모님말에는 순종하기에 불평없이 쓴다.
수성이 아버지는 수미 아버지의 셋째 동생으로 수미엄마와 동갑이다.
수성이가 고3때 수성이 엄마가 죽었다.
수성이 아버지 건수에게 수미 엄마가 친구 동생 복희를 소개해주어 작년에 재혼했다.
수성이는 엄마가 죽은지 얼마돼지 않아 재혼한 아버지가 원망도 스러웠지만
아직 젊은 아버지에게 아내가 필요한 것을 이해하기로 했다.
새엄마 복희는 33세로 수미엄마 못지 않은 글래머다.
복희는 남편과 이혼 한 후 재혼할때까지 헬스등으로 몸매 가꾸기에 열중하여
처녀적 몸매를 유지 하고 있다.
수성은 젊은 새엄마를 대하기가 어색했지만 아버지를 생가해서 잘 대해주려 노력했다.
아버지가 청주에서 사업을 하므로 수성이는 큰 아버지댁에서 공부하게됐다.
건우는 조카가 공부잘하는 서울대 의대생이므로 집에 있으면 수미공부에 도움이
될테고 자주 출장을 다니므로 집을 비울때 집에 남자가 있으면 가족들을 안심 할수
있으므로 수성이가 자취를 한다는걸 적극적으로 말려 집에있게 했다.
수미가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게 있어 수아방에 가보았지만 언니가 아직 돌아오지
않아 오빠방에 가보았지만 오빠도 역시 없었다.
방을 나오려다 보니 오빠책상 서랍이 조금열려 있다.
수미는 갑자기 오빠 서랍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였다.
서랍을 열자 서랍속이 잘 정돈있는데 제일 아래 책이 있었다.
'오빠는 무슨 책을 책장에 놓지 않고 여기에 두었지?'
수미는 서랍속 물건을 제치고 책을 꺼내보았다.
얇은 잡지책이었다.
수미는 책을 넘기다가 얼굴이 빨게 졌다.
섹스책이었다.
여자의 나체사진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은발의 여자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보지속이 보이게한 포즈도 있었고,
남자의 커다란 자지가 여자뒤에서 보지에 자지를 박은 사진도 있었다.
'어머...오빠가 순전히 공부벌레줄 알았더니 이런책도 숨겨놓고 보네...'
수미는 이런책을 보고 있을 오빠를 상상하니 웃음이 나왔다.
수미는 누가 볼까봐 얼른 서랍에 책을 넣고는 물건을 다시 제자리에 넣고는
방을 나왔다.
수미는 자기방에와서 공부를 다시하려고 해도 책속의 사진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공부가 되지 않는다.
'애들이 말하던 섹스책이 바로 그거구나'
친구들은 벌써 그런책을 많이 보았다고들 한다.
수미는 자지를 보지에 박은 모습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진다.
'결혼하면 성관계를 한다는게 저런거구나...'
수미는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본다.
'아까본 자지가 무척 크던데 여기에 들어갈까?'
수미는 거울 앞에 서서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는 사진속의 여자처럼 손으로 보지를 벌려 보았다.
수미는 국민학교때 생리를 시작하고 중학교때 급속히 성숙해져 보지털도 울창하였다.
체육시간에 체육복을 갈아입을때 친구들을 보면 팬티밖으로 털이 삐져 나오는 애들도
몇명 있었지만 자기만큼 성숙한 애들이 없는걸 보며 항상 속으로 어른이 된것같은
기분에 즐거워했었다.
국민학생때 고등학생이었던 언니와 목욕할때면 언니의 울창한 보지털을 보며 신기해
하던것도 생각난다.
'여기에 자지를 넣으면 기분이 좋을까?'
수미는 오빠방에서 본 사진 때문에 공부가 되지 않고 남녀관계만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날저녁 수성이는 저녁을 먹은후 방으로 올라와 공부를 하다가 방문을 잠고
서랍을 열었다.
수성이는 꼼꼼한 성격이라 서랍을 잘 정리해 두기에 금방 누가 서랍을 열고 보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 누가 이걸 보았을까? 큰어머니일까?...누나가 청소하러 왔다가?...수미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셋중에 한명이 본것은 틀림없다.
'누굴까?'
아무리 궁리해보았지만 알 턱이 없다.
'앞으로는 책을 잘숨겨야겠다...'
수성이는 잠옷을 갈아입고 바지를 내려 자지를 잡고는 책을 보며 딸딸이를 친다.
그러다가 수아누나의 알몸을 상상하며 계속한다.
수성이는 가끔 수아누나가 목욕하고 욕실에서 나올때 불을 끄고는 문을 살짝열어 놓고
누나의 모습을 훔쳐보곤 했다.
특히 열두시 넘어 욕실에서 소리가 날때는 누나는 모두가 잠든줄 알고 알몸으로
자기방으로 갈때도 있었다.
그때 누나의 알몸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었다.
백옥같은 피부에 쭉빠진 몸매 울창한 수풀은 수성이가 자위할때 상상하는 주대상이
되게했다.
오늘도 누나의 알몸을 생각하며 딸딸이를 치는데
"오빠...잠자?"하며 수미가 노크를 한다.
수성이는 놀래서 후다닥 바지를 올리고 책을 치우고 문을 열었다.
"오빠...뭐했어?"
"으응...책좀 봤어...그런데 밤에 왠일이니..."
"공부하다 모르는게 있어서..."하며 문제를 보이자 수성이는 자세히 설명해준다.
"역시 오빠는 모르는게 없어...그런데 말야...오빠...뭐좀 물어봐도돼?"
수미가 은근히 묻자
"뭔데 니가 그렇게 뜸들이니?"
"생물시간에 배운건데 남녀의 차이 말야...오빠는 의대생이니 더 자세히 알거아냐...
그래서 말인데 결혼하면 남녀가 사랑을 한다고하는데 너무 추상적이야...
뭐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하나도 없어..."
"쬐끄만한게 별거 벌써 다 알라고 하네..."
하며 수미의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한다.
"오빠 쬐끄만 하다니 내키가 얼만데 나도 176이야...봐 가슴도 이만큼 크고..."
수미는 가슴을 내밀며 보란듯이 수성이를 처다본다.
"네가 고1이란 말이지 체격을 말하는거니? 그러니까 결론은 너도 남녀의 성의 차이
그리고 사랑은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 싶다 이거지...햐..얘가 다컷네..."
"호호...가르켜 줄꺼지? 나중에 오빠 심부름 다해 줄테니 가르켜줘 오빠..."
수미는 수성이 팔에 매달려 응석하듯이 한다.
수성이 팔에 뭉클하고 수미의 유방이 부딪친다.
'진짜 다 컷네...'
"좋아 우리 사랑하는 동생이 가르켜 달라는데...하지만 비밀이야...오늘 수업은..."
"알았어..."
"그럼 오늘은 남녀의 차이부터 알아볼까...
너도 남녀의 신체의 차이점은 알고 있지?"
"물론 말로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차이나는지 그차이가 뭔지를 모르니 그게 궁금해...오빠..."
"그렇다면 어떨게 하나...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했는데...할수 없지 내몸을 샘플로
설명할 수 밖에 없네..."
"고마워 오빠..."
"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수업에 응해야 하는거야...지금부터는 너와 난 남녀가
아니라 단지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임해야해..."
"오케이..."
"남녀의 성을 구분하는 첫번째가 성기야...남자의 것은 자지라하고 여자의 성기는
보지라 하지..."
수미는 오빠의 입에서 자지 보지 소리를 듣자 얼굴이 빨게진다.
수성이는 계속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여자에게는 유방이 있고 남자에게는 유방이 없지..."
"그런것은 나도 알아..."
"그럼 실제 수업에 들어가자..."
수성이는 잠옷과 팬티를 내렸다.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수미에게 보이며
"수미야...이게 어른들어 자지야...아기들 자지를 고추라하고 어른들 것은 좆이라하지"
수미는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오빠...참 크네...한번 만져봐도 돼?"
"그럼..."
수미는 조금스런 손길로 오빠의 자지를 잡는다.
"오빠...뜨거워...어머...이상해 더 커지네..."
"후후...그건 이상한게 아냐...수미의 손길에서 사랑을 느꼈나봐...여자도 같아...
증명해 줄테니 수미야 가슴좀 내나봐..."
"어머...가슴을? 안돼요..."
"오빠 자지도 보고 만졌는데 가슴이 안뺝다 말이야? 그럼 관둬..."
수성이가 화난듯이 바지를 올리려하자, 수미는 오빠의 자지를 꽉 잡으며
"아냐...오빠..."하며 얼른 한손으로 상의를 올리고 브라쟈를 올려 유방이 나오도록
했다.
고1임에도 유방의 크기는 큰키만큼이나 크고 수밀도를 보는것 처럼 아름다웠다.
수성이는 침을 꿀꺽 삼키고 수미 앞에 섰다.
"수미야 잘봐...내 자지마냥 네 젖꼭지도 딱딱하게 설테니..."
수성이는 수미의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고는 유두를 살살 간지럽힌다.
수미는 가슴에도 전기가 통하는 듯 짜릿해옴을 느꼈다.
유두가 딱딱해지며 커진다.
수성이는 가슴에 얼굴을 대고는 입으로 유두를 물고 혀로 살살 간지럽히다가
이빨로 유두를 조금씩 깨문다.
'흐억...아...전기가 와...'
"오빠...몸이 이상해...아아"
"거봐라...여자몸이나 남자몸이랑 반응은 똑같애..."
"오빠가 빠니까 더 좋아..."
"그럼 너도 내것 빨아줄래?"
"남자것도 입으로 빨아?"
"응 나도 말로만 들은 건데..."
"알았어...오늘 수업을 확실히 실습해야지..."
수미는 오빠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수성이 자지를 잡고는 입에 넣었다.
수성이는 위에서 자기 자지를 입에 무는 수미를 보니 두손으로 자지를 잡더니
입을 크게 벌려 문다.
수성이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수미 입안 깊숙이 자지가 들어가게 한다.
"허억...오빠...숨...숨막혀..."
"입으로 거기를 넣다뺏다해봐..."
수미는 오빠말대로 입속 깊숙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수성이 자지를 빨았다.
수성이는 그모습이 포로노 비디오를 보는것 같아 흥분을 한다.
"허어억...아...수미야 더빨리...으...으...나올려해....헉..."
동생이 페라오치를 해주자 수성이는 자기가 자위 할때보다 더빨리 사정을 했다.
수성이의 정액이 수미 입천정을 때리며 힘차게 분출했다.
"하아...으..."
수성이는 좆물을 짜내듯이 수미입에 쏟아냈다.
수미는 아카시아 향내가 나는 오빠의 정액을 목으로 넘기며 입밖으로 흘러나온
우유빛 정액을 손을 닦았다.
"하아...오빠...이게 정액인가봐...생물시간에 배웠어...이게 아기를 만드는 거라던데
혹시 나 임신하는것 아냐?"
"하하...수미야...정액을 먹어서 임신하는게 아니라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 난자와
만나서 임신하는거지..."
"맞아...난자와 정자가 만나야 수정을 한다했어...
그럼 난자는 어디에서 정자를 만나지?"
"이번에는 거기에 대해 알아볼까? 수미야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봐..."
이번에는 수미는 두말않고 팬티를 내린다.
수미는 낮에본 사진을 떠올린다.
보지에 자지가 꽂힌 사진을...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려"
수미는 오빠의 말에 따른다.
수성은 수미의 보지털이 수아누나의 보지털 못지 않게 울창한 것을 알았다.
'이집 딸들은 보지털이 정말 울창하네...저보지봐 진짜 처녀보지가 눈앞에 있네...'
수성은 수미의 보지털을 쓰담으며 분홍빛 살로 살짝 털속에 숨어있는 보지입술을
벌려본다.
빨간 속살에 부끄러운듯 이슬이 맺혀있다.
수성은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조금 넣고는 속살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낀다.
수미는 아까 유방을 빨릴때 보다 더 강렬한 전기가 아랫도리에서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느낀다.
"흐윽...오빠...거기가 이상해..."
수성은 손가락 한마디만 집어넣고는 살살 돌린다.
"수미야...바로 그게 성의 쾌락이란다...아까 입에 넣고 한것처럼 자지를 이렇게
보지에 넣고하면 정액이 보지속에있는 자궁의 난자와 만나 임신하는거지...
여자도 남자처럼 흥분하면 애액이 분비된다...이렇게..."하며
수성은 손을 빼고는 입으로 보지를 한번 빨고는 혀로 보지속을 휘저었다.
"하악...아...오빠...정말 좋아..."
수성은 아쉽지만 수미의 보지에 자지를 박지 못하고는 수미의 팬티를 올려주었다.
"자 이제 잘알았지...내려가 자라..."
수미는 온몸이 저릿한 상태가 풀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오빠...정말 기분이 좋아...온몸이 풀어지는 것 같아...다음에 다시 한번 실습해줘...
알았어? 오빠?"
"그래 다음에는 더 기분이 좋게 해줄께..."
수미는 자기방에 가서 오빠가 만져준것 처럼 자기손으로 보지를 만져보았지만
오빠가 만질때의 짜릿함이 없었다...
'다음에는 오랫동안 해달라지...'생각하며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