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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대박 글쓴때 2000-07-01 0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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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이 가족(3)
'지은아..일어나야지~ 지은아....어서....엄마, 오늘 바빠...빨리 일어나..' 엄마는 아침
일찍 날 깨우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불러도 일어나지 않자....나의 방으로 들어 오셔
서 날 깨우려고 했다.. '지은아....빨..어머...지은아...이럴 어째...지은아...빨리 일어나
봐.. 너, 지금 멘스하니? 애가 왜이래..칠칠맞지 못하게...응? 이게 뭐야...시트에다가..
에구....' 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나는 곧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내
침대에 그려져 있는 피지도를 바라보았다... '이게 뭐야? 네가 지금 멘스 첨하니? 이게
뭐냐고...피는 잘 지지도 않는데...응? 앞으론 신경 좀 써? 알았지...빨리 시트갈고... 와
서 밥먹어...''예..........' 난 아무말도 못하고 뻘줌이 시트만 바라보고 있었다........그래
도 다행히 엄마가 아무 눈치를 못챈것 같았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죄책감이 들었다...
며칠이 흘렀다. 얼마동안 동생 수남이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해서 수남이를 보기 위
해 수남이 방에 노크를 하며 들어갔다. 순간 수남이는 침대에 누워서 뭔가를 하다가...
나의 노크소리에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하고 이불을 얼른 덮어버리는 것이었다. '수남
아....너 왜 그렇게 허둥대니?' '아..아니야......''이불 속에 뭘 감춘거야? 뭔데?''아..아니
야..누나...''아이 뭔데 그래? 이 누나가 보며는 안되는 거야?' '아,글쎄 아니래도.....그
러네...''수남의 행동이 좀 이상어색했다. 나는 호기심이 발동해서...수남이가....방심한
사이에 재빨리 이불을 젖혔다. '어머...'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수남이는 혼자서
자위에 몰두해 있다가 갑자스런 나의 출현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이불만 덮어
버린 것이었다. '아이참.....누나는 도대체 왜이래....아니라잖아...누나...빨리 나가...나
가라고..'동생은 화를 내며...다시 이불을 덮었다. 이제 중2다.
하지만 내눈이 의심할 정도로 금방 본 수남이의 자지는 아빠의 자지보다도 컸다.
나는 수남이의 자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었다.....왠지 모를 야릇한 느낌이 내 보지를 짜
릿하게 만들었다. 수남이는 부끄러웠던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잠시
말을 않고.... 가만히 있었다....시간이 멈춘 듯...잠시 방안이 조용했다......'수남아....'
조용한 정적은 나의 목소리와 함께 깨어졌다. 수남이는 말이 없었다....몹시도 부끄러
웠던 모양이다. '수남이..너도...이제 어른이 다 되었더라? 누나가 아까 엄청 놀랬잖
아......내가 본 수남이 고추는 아주 조그마한 고추였는데...이제 이렇게 컸다니.....누나
가 아까 실수해서 미안해...' '누나는...내가 지금 어린애야....초등학교때하고 지금이
같냐고....앞으로는 누나도...내방에 들어올 땐 예의를 좀 갖추어줘.....' 에구.....지가 컸
으면 얼마나 컸다고...이런 말을 해.. 나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지만......'알았어....누
나가....앞으론 조심해서 들어올께...
근데....수남아...너...이 누나에게 다시 한번만 그것 보여줄 수 없겠니? 아깐 너무 순간
적이라 자세히 보지 못했거든.........' '아이 참...누나는 왜그래? 뭘 보여 달라는거야?
보고 싶으면 누나거나 봐....왜 남의 것을 볼려고 그래...'수남이는 얼른 이불을 꽈악 잡
고....대비자세를 갖추고 있었다...'수남아....내가 네것하고 같으면 뭘볼려고 하겠니...
안같으니깐 한번 볼려고 하는거지.....수남이 너...생물시간에 졸았니?''하여튼 얼른 나
가.....나가라구.....' '수남아....그럼 이렇게 하자....그렇니깐....수남이 네것 한번 보여주
면......이 누나것도 보여줄께....어때? 수남이도 여자의 그곳은 실제로 본 적 없지? 어
때? 싫어?' 수남이는 나의 제안에 다소 충격을 받았는거 같았다....그리고 순간적으로
갈등을 하는 것 같았다.
'정말....누나것 보여주는거야?...' '정말이라니깐......얘가 속고만 살았나.....그럼 그렇
게 하는 거지?....' 수남이는 대답 대신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지금은 그렇고.....오
늘밤 12시에 내방으로 와......알았지..그럼 기달릴께...'다시 수남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수남이에게 야릇하고 섹시한 미소를 지으며.....수남이 방에서 나왔다....
지금은 저녁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안방과 언니방에는 모두 불이 꺼져있다. 내방
도 불이 꺼진 상태이다......잠시 뒤......
'누나? 누나? 나야..수남이.....' 수남이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며...작은 목소리로....나를
불렀다...'응....그래......빨리 이쪽으로 와.....' '수남이는 어둠속에서 들리는 나의 목소
리쪽으로 다가왔다....그리고 내가 수남이를 위해서 침대의 반을 내어주며 수남이가 누
울 수 있도록 하였다........수남이는 곧바로.....나의 침대속으로 들어왔다......
'햐.....같은 침대인데....누나의 침대에 더 아늑하고 폭신하고....향기도 좋타....' '그러
니?
누나한테서 나는 냄새는 어떤지.....한번 맡아봐....' 나는 수남이 쪽을 보며... 오른쪽 팔
로 수남이 머리를 잡고......수남이 얼굴을 나의 가슴쪽으로 당겼다....''읍.....' 수남이는
나의 풍만한 가슴에 파뭍히자...숨이 막히는 모양이었다....나는 수남이 머리를 감싸안
고... 나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그리고 조금 있다가 꽉 잡고 있던 수남이의
머리를 놓아 주었다.....수남이는 나의 가슴에서 벗어나며....'휴......숨막혀 죽는 줄 알
았네....' 오늘 나의 잠옷은 실크 원피스였다.....브래지어는 하지도 않았고 팬티도 입지
않았다. '누나...가슴...정말 빵빵하다......누나..정말 섹시한데....이런 여자들도 잘 없는
데... 다시 한번 만져보자....누나..이번에 손으로 ''그래......자.......만져봐........나의 동
생이 원한다면....그런데 우리 서로 다 벗자...응...''응.....누나...' 우리는 재빨리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수남이는 나의 유방을 만졌다....한손으로는 어림도 없었다..두
손으로 억지로 잡을 수 있는 크기였다. 수남이는 유두를 잡고....장난을 쳤다...그리
고......본능적인지... 수남이는 입으로 나의 유두를 삼켰다....그리고......젖을 며칠 못먹
은 어린아이같이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아흑......아...아...살살....수남아....살
살.....아..아..' 수남이는 아주 맛있게 나의 유방을 빨아먹었다......조금뒤..나는 수남이
를 눞히고.... 수남이의 자지를 잡았다.......무척 단단하고....컸다......나는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보지는 점점 흥분을 하면서......꿀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
다... 나는 수남이의 자지를 잡고......자위를 하듯이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누나가 이렇게 해주니깐.....정말 좋타...누나.....더 빨리 움직여줘...'
나는 수남이의 자지를 잡고 빠르게 아래위로 흔들었다......수남이의 자지는 점점더 단
단해졌다. 나는 손동작을 멈추고.....재빨리 나의 입을 수남이의 자지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곧장 나의 입을 벌려 수남이의 자지를 삼켜버렸다.......'윽.......아.....누나....
아.....넘....좋아 누나......빨아줘....아...' 수남이의 자지는 입안에 다 넣기엔 불가능했
다. 그리고..... 수남이의 자지를 반쯤 삼킨 상태에서 나는 다시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
했다....아주 뜨거운 불방망이를 입안에 넣은 느낌이었다.......'윽.......아........누나.......
넘....좋아.... 이런 느낌 첨이야......아.....' 나는 입안이 얼얼함을 느끼면서.......수남이
의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었다.그리고........고개를 들었다.....그리고....'수남아.....이제
누나것도 한번 빨아줄래......누나도 수남이가 빨아줬으면 좋겠어.....' 수남이는 그대답
을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다. 수남이의 얼굴은 바
로 나의 보지앞에 머물었다......그리고 손으로 일단 나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나의 보
지는 실로 엄청난 샘물과도 같았다.....뜨거운 용암이라고 해야 할까...하여튼 수남이는
손에서 전해져오는 뜨겁고..미끈미끈한 액체를 만지며......'누나.......누나..지금 흥분했
어? 여자가 흥분하면 이렇게 물이 나온다고 하던데....' '응...나..지금 수남이 땜에 흥분
됐어.....수남아....내....거기를 빨아줄 수 있겠니? 나 지금 미칠것 같애.....아.....' '수남
이는 얼굴을 나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그리고 혀로....나의 보지를 핥았다....그리고는
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하윽.....아윽......아...아윽.......수남아.....아윽....하
윽......' 수남이의 혀와 입으로 나의 보지는 완전히 뽕가기 시작했다....물이 넘치기 시
작했다...수남이는 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들을 쪼옥쪼옥 빨아마셨다....하지만...계속
해서..나오는 나의 보짓물들을 다 마셔내지는 못했다.......조금뒤.......
수남이는 번들거리는 얼굴을 손으로 싸악 한번 닦고........정상위체위로......내위에 올
라왔다. 그리고는 자기의 자지를 나의 보지에 맞추고는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서로.........'아흑.....' '아......' 서로가 서로의 성기의 마찰로......엄청나게 강한 느낌을
받으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수남이가 처음이라는 걸 알고.......사실 나도 한번 밖에 경험은 없지만.......
수남이의 자지를 잡고.....나의 질 속으로 맞추어주었다. 그리고....나는 엉덩이를 들어
자지가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웠다......수남이는 미끌거리는 보지속으로 조금 자기
의 자지가 들어가자 얼굴이 거의 일그러지기 시작했다.......나도......보짓속으로......우
람한 수남이의 자지가 들어오자.......나의 보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수남이의
자지를 꽉꽉 조이기 시작했다. '윽.......누나.....누나의 보........보...보지.보지는 너
무.......아.......'수남이는 나에게 보지라고 말하는게 쑥스러워던 모양이었다....'수남
아......이누나 보지가....좋아? 난 수남이의 자지가........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아
윽....아흑.......아...이제 아래 위로 움직여봐.....아흑......그래......잘하네.....아흑...아
응....나 미치겠어....수남아..더 빨리' '윽....윽.........윽......윽, 누나....나..못참겠어....
윽.....윽.....' 수남이는 금방 사정을 할 것같은 분위기었다......나는 아빠하고 섹스를 하
고 난 뒤부터.....임신 가능 날짜와...임신이 안되는 날짜를 수첩에 적어 두었다....오늘
은 임신의 가능성이 없는 날이었다.
그래서.....나는 수남이에게........'수남아....그럼 싸.....누나 보지에.......싸.......아윽..'
'윽...윽......누나......그래도 돼?.....윽...그럼......흑.....' 나의 보지속으로 수남이의
정액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흑...윽......' 수남이는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나의 보지
에 쌌다....'윽.....누나.....이게 바로..섹스라는거구나....윽.....정말.....자위보다....백배
는 좋네.......윽.' 수남이는 나의 보지에서.....계속해서...정액을 뿜어내며......마지막...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나의 보지와 엉덩이는 여전히 수남이의 자지를 머금고....리
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아윽.....아.....아윽.....수남아....나 어쩌지.....난 지금
미치겠어..' 수남이는 나의 몸위에서.....나를 꼭 끼여안았다....하지만 아직 수남이의 자
지는 줄어들지 않았고.....빼지도 않았다........그 상태에서 나의 엉덩이와 보지는 계속
율동을 하고 있었다. 잠시뒤......조금씩 줄어져가던 자지가..........조금씩 움직이며...커
지기 시작했다......'누나....나.....또......할 수 있을거 같애.....' 수남이는 다시 자세를 잡
고........흔들기 시작했다........나의 보지는 수남이의 자지를 사정없이 꽉꽉 물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십분동안.......격정의 시간을 보내다가........마지막.......
서로....클라이막스를 맞이하며......서로 밖에서도 들릴 만한 소리를 내며.....
수남이의 사정과 나의 오르가즘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나의 보지는 수남이의 정액과 나의 애액으로......홍수를 이루었다......
잠시 뒤......서로의 성기를 닦아주며.....한숨을 돌렸다.
'수남아....좋았니? 누나는 정말....좋았어....' '응 나도 좋았어...누나.....정말.....나중에
또 계속 누나랑 하고 싶어...' '그래, 가끔 나도 그러고 싶어.....' '근데...누나.....나...
누나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뭐? 물어봐...' '누나.....첨이 아니야?'
나는 순간 당황을 했다....솔직히 첨은 아니다...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으
며....또 누구하고 했냐고 하면.....나는 더 곤란해지기 때문이다........나는 머뭇거리
며.....'저......수남아.....그건...말이야......나 이번이 실은 두번째야...'
'그럼.....누나가 다른 사람과 섹스를 했단말이야? 누구야? 누나와 섹스를 한 놈이?'
수남이는 자기 누나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한 것에 대한 강한 질투심과...자기가 첨이
아니라는 아쉬움으로......따지는 식으로 물었다....나는 참으로 난감했다......
'말해봐...누구냐니깐? 내가 아는 사람이야? 누구야.....대답해.....대답안하면 나 누나
랑 이제 안놀래.......' '수남아......그건.....' 나는 갑자기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는 상태
가 되었다.
'어서.....빨리....빨리......나 화 안낼께...어서 말해봐 그냥 알고 싶단 말이야...어서...'
'아..알았어....수남아...말할께......사실은........아빠하고......가 첨이었어.....'
순간 수남이는 뭔가를 잘못 들었다는 듯이......'뭐? 누구? 아빠? 누구 아빠? 우리 아
빠?' '응.......우리 아빠.....며칠전에.....' '아니....어떻게 아빠가.....누나를.....'
수남이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이었다......하지만......그렇게 보면.....
수남이와 나의 관계도 정상적이진 않지 않는가........ 수남이는 어이가 없는 듯......
잠시동안.......가만히 있었다.......'어떻게......어떻게.......아빠가......'수남이는
아빠에게 많은 실망을 한 모양이었다.......'수남아....너무 나쁘게는 보지마....아빠도...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니깐....''의도적인든 의도적이지 않든 어떻게 아빠가 딸을 범
할 수 있냐말이야.......어떻게......' 수남이는 뭔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잠시 있다가......
'알았어.....누나...더이상 그문제에 대해선 뭐라고 말하지 않을께.....' '고마워...수남
아..' 수남이는 나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뭔가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수남이가......뭔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는 밀려오는 피로로.....대충 정리하고.....잠자리에 들었다.....
계속.....(수남이 가족을 애독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비록 짧은 글솜씨지만
계속해서..애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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