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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대박 글쓴때 2000-06-28 2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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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이 가족(2)
'어머,당신, 지은이 하고 같이 왔어요?' '그래, 오늘 지지은이가 병원에 찾아왔더라구...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버스타고 왔지..' ' 버스요? 당신 차는요?' '아...오늘 차가 이상
이 있어서 카센타에 맡겼어' '그래요? 저녁은요?' '당연히 못먹었지''지은아? 넌? ...
지은이 너 어디 아프니? 왜그래?' '아니에요...' 나는 그냥 내방으로 급히 들어가 버렸
다. '저애가 왜저래...당신,지은이한테 뭐라고 했어요?' '아아 아니...무언가 고민이 있
는 모양이야...여보, 나 밥줘..배고파..'
지금 시각은 밤 12시 30분 나는 아주 피곤함을 느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들어오자마자..샤워를 하고 팬티를 갈아 입었다. 나의 평생에 이렇게 팬티를 축축
하게 적신건 첨이었다.
그리고 침대에 큰 대자로 누웠다. 오늘 일어난 일이 꿈만 같았다. 잊고 싶었다. 잊으려
고 잠을 자려고 했지만 헛사였다. 아직까지 나의 보지는 아빠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지... 짜릿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러다가...어느새 잠이 오기 시작했다...두 눈이..
사르르 감기려고 하는 찰라 방문 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 동시에 조용히 열렸
다. 나는 순간 졸렸던 잠이 깨였다. 혹시 아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방
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태라서 누구인지 쉽게 분별은 가지 않았지만,, 아빠일것 같은 예
감이 들었다... 누군가.. 나의 침대곁으로 다가왔다.
'지은아,,,,,' 역시 아빠였다. '지은아...자니?' 아빠는 조금만 목소리로 날 불렀다.
그리곤 침대곁에 앉았다. 난 깊은 잠을 자는 것처럼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녀석,,자는구나' 하시며,,,이불을 반듯이 덮어 주었다. 잠시 조용했다. 나는 아빠가
빨리 내방에서 나가길 바랬지만 아직 방안에 있었다. 잠시 뒤..... 이불 속으로 뭔가가
들어왔다. 아빠의 손이었다. 나는 순간 당황을 했지만 계속 자는 척을 했다. 아빠의 손
은 나의 잠옷 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뒷척이는 것 처럼 하면서 돌아 누웠다. 더 이상 접
근해 오지 않길 바랬지만...아빠는 예상밖으로 이번엔 아예 나의 잠옷을 벗기려고 하였
다. 나는 안벗기기 위해서 계속 뒷척이는 것처럼 했지만 아빠는 순식간에 그리고 대담
하게 나의 잠옷을 발아래로 벗겨내었다. 뒤이어서.. 나의 팬티까지 벗겨버렸다. 이럴수
가...아빠가 도대체 이러실까? 난 심한 충격속에서도......이상한 흥분을 느끼며,,,이 상
황에서 빨리 벗어 나고 싶었다. 아빠는 나를 똑바로 천장을 보게 눕혔다.
그리고 나의 다리를 크게 벌리게 했다...난 계속 못벌리게 했지만 아빠의 강인한 손이
나의 다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침대밑쪽으로 올라왔다....그리고 나의 다리
밑으로 자리를 잡았다...나는 어떻게 방어도 못하고....그냥 무방비 상태에서..아빠의 행
동에 이끌리게 되었다.
아빠의 손이 나의 허벅지를 타고 금방 나의 뜨거운 보지에 다았다... 나의 보지는 아까
버스안에서 처럼 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아빠는 손가락으로 나의 보지를 문지러
기 시작했다.....
나는 금방이라고 신음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참을 수 밖에 없었다...아빠가 나의 보
지를 문지러자.....나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마구 꿈틀대기 시작했다....그리고 두배나
많은 물들이 나오는 것 같았다. 나의 보지에서 나온 물들은 허벅지를 타고 침대를 적
실 정도였다. 분명 아빠는 내가 잠을 자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
고 아빠의 손길에 나의 보지가 반응하는 것을 확인한 뒤에는 더 대담해진 것 같았다.
아빠는 손가락 움직이는 걸 멈추었다...그리고.......강한 숨결과 함께 아빠의 혀가 나의
보지를 살짝 자극했다..나는 엄청난 느낌에 그만,,,,, '아흑......'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
다....아빠는 살짝 살짝 나의 보지를 핥고는 금방 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쭉쭉 빨기
시작했다.....
나는 엄청난 느낌들에..........'아 아 아 흑......하흑.....하흑........아.......아빠....
그만......그만 해요.......하윽.....' 아빠는 내 보지에서 떨어저 나왔다.... 그리고
바로 내 옆에 나를 보며 누웠다....'지은이,,,,,안자서?' '아빠,,,제발..이러지마세요....
지은이는 아빠가 이러는거 싫어요.....제발.....제 방에서 나가 주세요......제발요...'
나는 아빠를 차마 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애걸했다..... 잠시 뒤,,,아빠가 나의 몸위
로 올라왔다.... 그리고 재빨리 나의 다리를 벌리게 했다. 아빠의 뭔가가 나의 보지에 다
았다. 아빠는 바지를 벌써 벗은 상태였다...뭔가 단단한 것이 나의 보지를 눌러왔다....
나는 순간.....아빠의 자지임을 깨달았다.....아주 큼직함을 보지를 통해서.....느껴졌다.
내 보지는 순식간에.....꿈틀거리기 시작하며,,,,,,또다시....물을 내뿜기 시작했다.
아빠는 아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내보지를 문지러기 시작했다...아래 위로....
나는 또다시 신음소리를 내었다....'아흑 아윽......아윽......아빠....아빠 제발...요...아윽
' 나의 소리는 오히려 아빠의 자지 움직임을 더 빠르게 만들었다...아빠도 간혹 신음소
리를 내고 있었다....나의 보지는 뭔지 모를 감당하기 어려운 느낌으로.....전율을 하고
있었다.
아빠는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아빠의 자지를 나의 질쪽으로 맞추고
는 아빠의 자지를 지긋이 누르고 있었다....나는 순간.......아빠가 삽입을 시도하려는 것
을 직감하였다....나는 엉덩이를 움직이면 방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아빠는 나의
방어를 무력하게 만들었다.....그리고 재차 나의 질입구에 자지를 대고....지긋이 누르면
서...... 갑자기 그리고 힘차게 아빠의 자지가 내보지속으로 파고 들어왔다......나는 순
간....... 뭔가.....강한 통증으로... '앗........아....아야,,,,,아빠 ,,,,,,아파요.......아.......'
순간 아빠는 당황을 하고 내입을 손으로 막았다.... '지은아,,,,,이러면,,,,,,식구들이 깨
잖아. 조용히 이야기해......지은아,,,,,좀 아프지? 조금만 참아봐....그럼 괜찮아질거
야....' 아빠는 내 입에서 손을 떼고...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면서 나를
안정시키려고 했다...나는 아랫도리에 아픔을 느끼며,,,,나의 처녀성도 이것으로 끝이
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아빠가 미워지기 시작했다......어떻게 아빠가 나에게서 처녀성
을 빼앗을 수가 있을까?
나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려고 눈을 감았다가 떠보아도 현실은
현실이었다.
아빠는 다시 조금씩 나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나는 아빠의 자지
가.... 나의 보지속에서 움직일때마다......아픔을 느꼈다......아빠의 자지는 조금씩 빠르
게 움직였다.
아빠는 조금한 목소리로 신음을 하였다......'지은아......이 아빠가...지금 기분이 너무나
좋구나.....지은이 너,,,,,정말 내딸이지만......읍..읍....오...오..' 아빠의 율동에
조금씩 조금씩 찢어진 아픔이 좀 덜해갔다....그리고....나의 보지는 조금씩 조금씩....
뭔가를 느끼기 시작했다......아빠의 자지가 나의 보지를 들락날락할때의 느낌들이...서
서히 전해져 왔다....아빠의 자지와 나의 보지 사이에서.....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윽.......지은아......아빠.....이제 더는 못참겠구나...윽.....오..오.....' 나도 막 황홀한
느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아흑 아흑....아윽.......아윽' 나는 본능적으로 아빠의
피스톤운동에 동조를 하며,,,나의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빠는 갑자기....피스
톤 운동을 멈추었다....그리고는 나의 엉덩이 양쪽을 잡고.....나를 엎드리게 할려고 했
다....
'아빠,,,,왜 그래요......싫어요...' '지은아,,,,이렇게 ..자 이렇게 엎드려봐....'
아빠는 힘으로 나를 엎드리게 하였다....나는 아빠에게 내 엉덩이를 보여주고 있는 꼴
이었다. 나는 수치감을 느꼈다....아까....병원에서 본 아줌마와의 자세처럼.....
아빠의 자지가......뒷쪽에서......나의 보지를 문지러기 시작했다......그리곤.....나의 보
지속으로.....들어왔다.....아주 깊이 나의 보지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다....나의 보지
는 꽉 찬 느낌이었다....'웁.......오......지은아.....너무......아......이렇게 죽이다니..오
욱.....' 아빠는 피스톤은 빠르기 움직이지 못하고....천천히....나의 보지속으로 아빠의
자지을 밀어넣었다... 나도.....또 색다른 느낌으로 머리가......멍해지는 느낌이 들었
다...'아...아윽.......' 아빠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 올때마다...나의 보지를 수축
을 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나의 엉덩이는 아빠의 자지를 더 깊숙히 밀어넣기 위해서..
앞뒤로...율동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점점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아윽.....아윽......아....아...아윽..'
'오.....오......오........지은아....오우.....'아빠는 내양쪽 엉덩이를 꽉잡으면서....아빠의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박아넣었다......'오우...오우....지은아.....나 이제 못견디겠다...'
'아빠,,,,,,,아윽......나.....지은이...기분이 이상해요.....아윽 아윽....아흑....'
아빠는 점점더......빠르게 움직이더니....힘차게 내보지에 자지를 박고는 잠시동안 정지
했다가 또다시 뺏다가 다시 내보지에 힘껏 밀어넣고....또 잠시뒤....몇번을 그렇게 했
다... 아빠가 그렇게 할때..내 보지안 뭔가 이물질이....쏟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빠가......사정을 했구나....나도 그 순간에......자위에서 느끼던 오르가즘을 느끼며,,,,
아빠의 자지를 힘껏 짜내기 시작했다...그러면서...나는 자위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강인한 쾌감에.......몸을 떨었다........ 잠시 뒤,,,,아빠는 나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는 휴지를 더듬거리며 찾아서....아빠의 자지를 닦았다...그리고 휴지로 나의 보
지도 닦아 주었다.... 나는 바로 누웠다......그리고.....멍하니......천정만 바라보았다.
아빠를 바로 볼 자신이 없었다....... 아빠는 잠옷바지를 입고는...다시 내옆으로 왔다
왔다....'지은아....아빠가....이제까지 느꼈던 그 어떤 느낌보다도..지은이와 느꼈던
그 느낌은 천배나 좋았다.....심지어...너희 엄마보다도....더 좋았단다..지은아,,,,,,
아빠...정말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내 딸을 이렇게 깊게 느낄 수 있어서...정말...
이아빠...너무 행복하단다....' 아빠는 이말과 함께....나의 볼에 키스를 해 주었다.
'지은아,,,,,,이건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고....알았지? 지은이도 이아빠가 싫지는 않지?
이제부터....다른 어떤 여자하고도...그런 관계를 가지지 않을께..이아빠..이렇게
지은이 앞에서....약속한다..그리고.....이아빠....너희 엄마와...지은이에게만...
관심을 가질께....알았지....그러니..지은이가...이아빠 미워하지않았으면 해..
그럼...지은이....오늘은 이만 자고...내일 보자...아빠, 그럼 간다..잘자거라'
아빠는 조심히....나의 방을 빠져나갔다..........
나의 방은 정적이 감돌았다......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가....
나는 그만 멍한 정신으로 아무 해답도 못낸채 잠이 들고 말았다.
계속....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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