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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3/15)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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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sus 글쓴 때 2000-04-14 오후 0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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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ial]Ranger(2) 

지난번에 말씀드렸던데로, 금지된것을 추구하면서 흥분을 느낀다는 가설을 더 진행시켜보면, 우리는 점점더 끔찍한 늪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아이와 섹스를 한다든지, 배설물을 가지고 한다든지, 혹은 시간 즉 시체와 섹스하는 것들을 상상할수 있겠죠. 실제로 상상뿐이 아니라 스너프필름이라고 하던가요? 실제로 강간하는 상대를 죽이는 필름이 고가에 거래된다고 하는걸 보면 정말 어떤사람들에게는 이게 단순한 상상의 문제만은 아닐것 같군요.

그런데, 금지된것을 위반하는 쾌락에 반해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금지된 일을 상상하는 자신에 대해서 도덕적인 혐오감이라고 해야 하나.. 뭐 이런걸 동시에 느끼게 될겁니다. 문제는 어떤 상상을 가지고 스스로를 즐기는데 있어서 쾌감이 큰가 혐오감이 큰가하는 것입니다. 제경우에는 이런 bestial물의 경우에는, 이미 익숙해서 인지, 별다른 혐오감이 없는 반면, 시간의 경우에는 혐오감이 크더군요. 로리타물의 경우에는 혐오감보다는 도덕적으로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결국 모든것이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겠죠. 제경우에 이런 판단의 최소한의 기준은 섹스에 참가하는 쌍방이 모두 합의했는가 입니다.  "내가원하지 않는 일을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말라." 이런기준에서 볼때 다음과 같은 상상들은 별다른 혐오감을 주지 않습니다. 

근친상간 : 어떤 작품의 경우에는 강간과 비슷한 설정을 하기도 하지만, 이건 꼭 강간자체를 그리기 보다는 어떤 금지를 어기는 동기를 부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작가들이 고안한 장치라고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이런경우 대부분 예외없이 강간의 대상이 된 사람이 나중에 더 좋아하게 되니까요. 별문제 없죠.

수간 : 말할 필요 없겠죠..^^

동성애 : 역시... 이것 역시 저를 흥분시키는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생리적으로는 남자인데, 외모가 여자라... 대단히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걸 보다 보면 어떤종류의 개구리가 생각납니다. 눈이 나뻐서 적당한 크기의 물체만 보면 암개구리인줄 알고 달려든다는 그 개구리... 본질적으로는 인간도 별차이 없지 않나 싶어요. 성적흥분에 있어서 중요한건 스타킹이나, 불룩한 가슴, 레이스 속옷과 같은 성상징물들이 아닐까...하는..

이에 비해

강간, 로리타, 시간등은 별다른 흥분이 되지 않고 혐오감이 큽니다. 사실 로리타는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은데, 크게 흥분되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시간의 경우는 좀 재밌는게, 혐오스러운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시체의 동의없이 행위를 하기때문에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 경우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에 대한 의견있으신분..?

한 조사에 따르면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얼만큼 많이 접했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성적흥분도라던가, 취향이 변하는게 아니랍니다. 중요한것은 자기제어력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음란물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중요한건 이게 아닌가 싶어요. 야설의 문 첫 페이지에 나오듯이,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것 ...바로 자기제어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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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Ranger-(2)     작가 미상

지나번에 우리가 캐이티를 봤을때 그녀는 래인저의 밑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미치듯이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래인저는 여전히 흥분상태에 있었고 자신의 인간 '암캐'를 정열적으로 박아대고 있었다. 

캐이티는 누군가의 차가 자신의 앞마당으로 들어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래인저와 떨어지는 일은 점점더 어렵게 느꼈지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말해 낸시와 알버트가 자신들의 개와 캐이트가 붙어있는걸 보게 되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캐이트는 평생 그 기억을 지울수 없게 될것이다. 

그 상황이 너무나 절망적이었기 때문에 상황이 어떠하든 그녀는 행동을 취해야 했다. 

캐이티는 래인저가 그녀의 등위에서 그녀와 결합된 채로 소파에서 벗어나 마루를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근육의 모든 힘을 쥐어짜서 래인저가 바짝 뒤쫓아오는 상태로 자신의 침실로 들어가기 위해 전진했다. 

그녀가 복도에 다다랐을때 앞마당의 차가 다시 뒤로 후진해서 도로로 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캐이티는 죽었다가 살아난 느낌이었따. 하지만 여전히 낸시와 알버트가 돌아올 가능성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해놓을 필요가 있었다. 그녀는 계속 기어가서 자신의 침실로 들어섰다.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자신의 애인이 눈앞에 있다해도 보지 못할 만큼 지쳐버렸다. 

문쪽을 보기위해 몸을 돌리면서 여전히 래인저가 자신의 몸안쪽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멍울과 자지는 여전히 쇠처럼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이전의 어떤 남자친구들도 이런 지속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것에 대해 더 생각할 수록 그녀의 완벽한 섹스파트너는 개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다. 

어쨌든 개는 고갈되지 않는 성적 능력을 갖고 있고, 더군다나 임신에 대한 걱정도 없었다(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가 원할때면 언제든지 개는 바로 옆에 있어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런 죄악을 짓는게 두려우면 그때는 또 그녀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제 안전한 그녀의 방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래인저의 멍울이 작아지기 만을 기다리기로 했다. 

캐이티는 침대 옆에 있는 의자위에 쿠션들을 꺼내어 바닥에 쌓아놓았다. 

그녀는 그위로 기어올라가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엎드려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래인저가 박기에 좋을 만큼 높이 올라와 있었고, 더이상의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와 반대로 래인저의 따뜻한 털과 자신의 그곳이 충만한 느낌은 무척이나 기분좋았다. 캐이티가 그곳에 그렇게 누워있는 동안 그녀의 마음은 정처없이 떠돌기 시작했다.

현관문의 노크소리와 래인져가 짖는 바람에 깨어난것은 한시간쯤 후였다. 

몸을 돌려 일어선뒤 로브를 가져오기 위해 목욕탕으로 가서는 불을켜고 그녀의 쓰린 보지를 살펴보았다. 놀랍게도 매우깨끗해져있었다. 

분명 그녀가 잠깐 조는 동안 래인져가 깨끗이 핡아 놓은것이 분명했다. 

로브를 찾을수가 없어서, 남자친구의 로브를 걸치고는 래인져가 카펫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침실 문쪽으로 걸어갔다. 

캐이티와 래인저가 거실을 들어서자 낸시와 알버트가 반갑게 인사했다. 

셋이서잠시 이야기하는 동안 밖은 어두워졌고, 금세 밤이 찾아왔다. 

캐이티가 잠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그녀의 마음은 계속해서 래인져에 의해 범해지던 자신의 이미지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가 노력할수록 잠은 찾아오지 않았고, 결국 일어나서 tv를 보면서 과자를 먹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복도를 걸어가는 동안 손님 방에서 숨죽인 신음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낸시가 오늘밤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질투했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몇일더 떨어져있어야 했고 그때쯤이면 그녀의 욕망도 충족될수있으리라...

캐이티는 부엌으로 가서는 몇조각의 케이크와 우유를 거실로 들고와 TV를 보기 시작했다. 

늦은 밤이었고 TV에는 David letteramn 쇼가 재방송중이 었다. 캐이티가 가벼운 먹을거리를 모두먹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있을때 손님방으로부터 개가 짓는 소리를 들었다. 

이 소리를 듣자 캐이티의 호기심은 커져가기 시작했다. 

살금살금 걸어서 복도를 지나 손님방이 문앞에 귀를 대고 들었다. 잠시동안은 조용한 정적뿐이었지만, 곧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거야, 암캐를 먹으라구, 어서 꼬맹아, 그녀한테 그걸 줘" 

이제 캐이티는 그 문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있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다. 

복도의 등이 꺼져있었고 문아래쪽으로 약간의 틈이 보였기 때문에 그녀는 무릎을 꿇고 그 틈을 통해서 방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혹은 캐이티가 은근히 바라던대로 낸시는 침대에 기대어 엎드려 있었고 래인저는 자신의 인간섹스장난감을 쑤시고 있었다. 캐이티가 눈을 돌리자 알버트가 침대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캐이티는 자신의 손가락을 마치 래인저의 자지인양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것을 빨고는 물을 흘리고 있는 질속으로 집어넣었다. 

캐티가 이 멋진 광경을 보고있는동안에도, 낸시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냈고 몇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래인저가 그 팽팽한 좆을 낸시의 보지속으로 쑤셔넣을때마다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침대와 가깝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보면서 캐이티의 손가락은 더욱더 빠르게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바로 그때 캐이티가 중심을 잃고는 벽에 꿍소리를 내며 부딪쳤다. 

이 소리는 래인저가 가속을 붙여서 쑤시고 있는 낸시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알버트에게는 들렸다. 그는 재빨리 일어나 자신의 로브를 걸치고는 복도를 확인하기위해 문을 열어재꼈다. 

그곳에는 허리 아랫쪽의 로브는 말려올려진채로 손가락을 보지에 끼운 캐이티가 넘어져 있었다. 

자신들이 하던 짓들 때문에 둘다 무척이나 당황한 상태였지만, 캐이티가 먼저 침묵을 깼다.

"저좀 일어나게 도와주고 안으로 초대해줄래요? 아니면 당신 아내가 안에서 재미보는 동안 그렇게 물건을 내놓고 선채로 있을건가요?"

알버트는 미소를 지고는 캐이티가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었다. 손님방으로 돌아와서는 캐이티는 알버트의 작아지기 시작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에 대한 답례로 알버트가 캐이티의 목을 혀로 핡아주었다. 

낸시는 그녀의 오르가즘으로부터 벗어나서는 장난스럽게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냐고 알버트에게 물었다. 

그는 낸시에게 당신이 바쁜것 같아서 캐이티에게 부탁했다고 대답했다. 래인저는 다시한번 묶여서 옴쭉달싹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번의 상대는 낸시였다. 이것을 본 캐이티가 그 부부에게 물었다. 

"낸시가 저렇게 래인저랑 붙어있을때 어떻게 해요?"

낸시는 이렇게 꽉찬 느낌을 즐긴다고 대답했다. 이에 동의하며

"나도 알아요, 정말 멋진 느낌이죠. 그개는 너무 거대하고 따뜻한데다가 털까지 부트럽죠" 

그녀는 방금 자신이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알버트와 낸시는 그녀가 자신들의 개와 붙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버트는 때때로 래인져의 좆이 작아지는 동안 낸시가 자신의 자지를 빨게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욱 멋진 것은....이렇게 말하면 잠시 멈추었다가, 말을 이었다. 

"아니 직접 보여주는게 좋겠군"

알버트가 일어서자 이제 반쯤 발기한 그의 물건을 놓아주어야 했다. 

여전히 래인저를 자신의 등에 업고 침대에 누워있는 낸시의 침대 곁으로 다가섰다. 

알버트는 침대앞에 섰고, 래인저는 짖으면서 그의 꼬리를 흔들었다. 래인저 엉덩이의 이런 움직임이 낸시가 더욱더 달콤한 신음소리른 내게 만들었다. 

알버트는 낸시의 머리 뒤쪽을 가로질러 무릎을 꿇었다. 래인저는 그의 코를 알버트의 사타구니에 접근시키고는 그의 자지를 물었다. 

그녀는 개가 남자와도 그걸 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랬다. 

그녀의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그녀가 상상했던것 이상이었다. 

알버트는 비록 래인저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지만 단지 자신의 자지를 빨기만 할뿐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아마도 래인저가 강아지였을때 그의 어미가 해주던 기억 때문인것 같다고 말했다. 

알버트는 계속해서 래인저의 행동이 얼마나 자신을 기분좋게 만드는지 설명했다. 

래인저는 잠시동안 알버트의 물건을 빨더니 놓아주고는 그 옆을 핡았다. 그리고는 다시 깊숙히 집어넣고는 빨기 시작했다. 알버트의 자지가 점점 딱딱해졌기 때문에 래인저가 더 깊이 빨도록하기 위해 앞으로 기대었다.

이런 자세는 알버트가 래인저와 낸시의 결합을 관찰할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였다. 알버트는 래인저의 불알을 만져주면 그가 자신의 물건을 빠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설명해주었다. 

곧이어서 상황은 알버트가 제어하기에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였다. 그는 사정에 가까워졌고 이를 되돌릴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알버트가 흥분으로 끙끙거리는 동안 래인저는 재빨리 주둥이를 떼어냈고 알버트의 좆에서 나온 정액들은 모두 낸시의 등에 떨어졌다. 

그것은 캐이티가 알버티의 자지에서 떨어지는 몇방울의 남은 액체들을 빨게 만들었다. 

그녀는 몇번에 걸쳐서 그의 물건을 깊게 삼켰고, 그의 물건은 너무나 민감해져 있어서, 캐이티로 부터 떨어져서 침대에 누웠다. 

래인져는 낸시의 등에 묻은 정액들을 핧기 시작했고, 캐이티도 그짓에 합류했다. 

캐이티와 래인저가 함께 낸시의 등을 깨끗하게 핧았다. 그리고는 캐이티는 자신의 혀를 래인저의 혀에 갔다 대었고 그의 주둥이를 핧았다.  넷이서 하는 섹스가 서서히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는 캐이티가 물었다 "너는 어때 난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수가 없어" 

낸시는 캐이티가 낸시와 래인저가 붙어있을때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언제부터 개와 그짓을 하기 시작했느냐고 물었고. 

캐이티는 대답했다. 하지만 이건 또 다른 이야기이다...

--------------------끝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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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이 가족 (1) 

                                                   --수남이 가족--

내 이름은 하지은, 지금은 동명대학교 3학년이다. 과는 생물학과.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서울시 중구 묵정동 묵정아파트 102동 1101호이다.

나의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형부. 남동생. 그리고 나, 이렇게 6식구이다. 

아파트 평수는 60평. 안방. 그리고 언니와 형부방. 내방. 동생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의 서재. 거실도 넓직하다. 아빠는 의사이다. 근무하는 곳은 제일 병원, 

성형외과 과장이다.

엄마는 우리 대학교 수학과 교수다.  그리고 언니와 형부, 언니는 가정주부이고,

형부는 고시생이다. 5년째 계속 미역국만 먹고있다. 그리고 내 남동생은 우리

대학교 화학과 1학년이다.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부터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나, 하지은은  키가 167cm이고 몸매는 요즘 말하는 쭈쭈빵빵 그 자체이다.

그리고 얼굴도 또한 뭇남성들이 한번 보면 먹어버리고 싶어지는 그런 야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내가 길거리를 지나가면 결혼한 유부남이나 애인과 같이

가는 남자들도 나의 섹시함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애인에게 뒷통수를 맞는 

꼴을 하루에도 몇차례나 보곤 한다. 

내가 처음으로 섹스하는 장면을 본 것은 고2때였다. 그것도 아빠를 통해서였다.

하루는 아빠에게 용돈을 타 쓸려고 아빠병원에 찾아갔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나는 쇼파에 앉아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기척이 났다. 나는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을 해내었다.   아빠를 놀래키고 싶었다.  그래서 재빨리 쇼파뒤로 숨었다. 

곧바로 문을 닫으며 아빠가 들어 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나갈 타이밍을 맞추어서 나갈 생각을 했다.

그런데 중년의 여자 목소리가 났다. 나는 누굴까하고 빼꼼히 소리나는 쪽으로 

쳐다보았다. 어떤 여자가 진료침대 위에 눕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 나가기가 멋적어 환자가 빨리 나가길 바라며 그냥 그대로 쇼파뒤에 

있기로 했다. 그런데 '아!!!!!'하고 소리가 났다. 나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다시 빼곰히 진료대를 쳐다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우리 아빠의 손이 30대의 

여자의 스커트밑으로 들어가는 게 아닌가. 나는 순간 눈이 동그랗게 되었다. 

이게 꿈인가 싶었다. 어떻게 우리 아빠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아-아-선생님, 너무 좋아요. 선생님, 빨리 선생님

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 주세요''그래, 내자지가 그리웠어? 오늘 내 자지로 네 보지를

즐겁게 해 주지!'

그리고 서로 애무하면서 서로의 옷을 완전히 벗겼다. 여자는 전라로 진료대 위에서

양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여자의 보지가 확연히 들어났다. 아주 많은 숲으로 이루어졌

고, 그 속에는 빨간 살점들이 물기를 머금고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빠는 안경을 벗고

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대고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선생

님, 나 미치겠어요' 나는 순간적으로 아빠의 그곳이 보고 싶었다. 또다시 눈이 휘둥레 

해 졌다. 우람하기 그지없는 아빠의 자지였다. 아빠의 자지는 아주 크고 굵고 검게 보

였다.

순간 나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아빠의 자지를 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상한 느낌들이 나의 머리를 타고 내려와 나의 보지로 몰리는 느낌이었다.

아빠는 여자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다가 고개를 들었다. 아빠의 입가에는 여자의 보짓

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빠는 여자를 진료대에서 내려오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를 

뒤로 돌렸다.

그러자 그녀는 진료대에 팔을 지탱하면 엉덩이 쭉 뺐다. 그녀의 엉덩이는 아빠의 자지

앞에서 비비꼬고 있었다. 아빠는 우람한 아빠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뒷보지에 문질러

댔다. '아-아-' '음-'     서로 참을 수 없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빠는 아빠의 우람한 자지를 그녀의 뒷보지로 조금씩 밀어넣었다.

'아-''으윽' 서로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빠는 우람한 자지를 뺐다가 넣었다가를 반복하면서 그 속도도 점점 빨라졌다.

'악-악-아-아윽-''욱-윽-'나는 생전 처음 보는 섹스장면이라 너무 놀란채로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아- 선생님, 나 미치겠어요-''윽-윽-윽-강여사, 강여사의 보지맛은 언제 

먹어도 일품이란말이야''아윽-선생님의 자지는 날 미치게 해요' 나는 그들의 대화내용

에도 충격을 먹고 있었다. 평소의 아빠는 우리에겐 아주 자상하고 점잖았기 때문에 아

빠의 입에서 저런 저질스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한 기운이 나를 엄습해 왔다. 아빠의 자지와 그녀와의 행위 그리고 저속한 

대화들은 오히려 나를 더 자극시켰다. '아윽-아윽-선생님, 나 할 것 같아요 아윽-악아

윽-' '윽 윽 윽 강여사, 나도 할 것 같애' 그리고 조금 뒤,  아빠와 그녀는 땀범벅이 되어

서로를 껴안고 큰 숨을 들어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뒤, '선생님, 다

음에 또 올께요' 그녀와 아빠는 옷을 주섬 주섬 입었다.'그래, 강여사 담엔 더 길게 하자

구'  '아이참! 선생님도 밝히기는...호호호''하하하 하긴 내가 좀 밝히지?'그녀는 아빠에

게 진한 입맞춤을 하며 문을 열고 진료실에서 나갔다. 아빠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책상에 앉아 서류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나도 정신을 가다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조금 후, 한 간호사가 들어오더니'샘, 저 아까 샘 따님이 

여기에 오셨는데, 벌써 갔나?''그래?'아빠는 조금 놀라는 눈빛이었다. '안보이던데?''기

다리다가 갔겠죠. 그건 그렇고 샘, 요새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니예요? 하루에 한 두명

씩-' '어허-김간호사, 그런말 아무데서나 하면 안되지''하긴 샘의 그 물건이 어디 보통 

물건입니까..호호호''어허- 그래도..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정리하고 퇴근해요''그

럼 먼저 퇴근할께요.샘--,다음엔 나도 한 번 해줘요 샘~' '쯧쯧 여자들이란...' 간호사

는 문을 닫고 나갔다. 그럼 우리 아빠가 플레이 보이?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었

다. 

조금 시간이 흘렀다. 주위가 조용했다. 아마 전부 퇴근한 모양이었다. 그런데 이젠 어

떻게 해야 하나 생각했다. 아빠가 퇴근하시면서 문을 잠궈 버리면 난 여기서 날을 샐 

형편이고 그렇다고 여기에서 나갈려고 해도 아빠 눈에 띄는 것은 뻔한 것이고, 어떻게 

해야하나를 궁리한 끝에 이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내일 학교에도 가야하고 혹시 내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면 엄마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날 찾으려 다닐테고 하여튼 온갖 생

각들이 나의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나는 결론을 내리고 쇼파 뒤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아빠가 있는 곳으로 걸어나가 아빠의 책상앞에 섰다. 그리고 나는 아빠를 째려보기만 

하고 있었다.

아빠는 넋을 잃고 나를 바라보며 벌어져 있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 후'지-지-지은아, 네가 어어어떻게-''아니, 아빠가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난 아빠가 그런 사람인 줄 꿈에도 몰랐어요''지지은아''난 이제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

기도 싫어요, 그리고 오늘일, 엄마에게도 다 말할거예요. 아빠가 미워요''지은아'아빠

는 당황을 하며 의자에서 일어나 나에게로 나의 팔을 잡으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계

속 '지은아, 그..저..그게 말이야..'하며 어떻게 할 줄 몰라했다. 나는 먼저 가보겠다고 

하고 병원을 뛰쳐 나왔다. 아빠는 계속해서 나를 따라오며 나에게 '잘못했다, 지은아, 

나,다시는 이런 짓안할께. 그러니 엄마에게 마는, 제발 부탁한다. 난 너희 엄마를 사랑

한다 지은아....제발' '어떻게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엄마도 아빠의 

이런 행동들을 알아야 해요'나는 때마침 집에 가는 버스가 오는 것을 보고 빨리 올라탔

다. 아빠는 당황을 하며 어떻게 할지를 몰라했다. 그러다가 버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할

때 아빠는 내가 탄 버스에 올라탔다. 나는 순간 아빠가 많이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느

꼈다. 아빠는 버스에 올라타서 곧장 내가 있는 곳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지은아, 제발 

아빠말 좀 들어봐라. 응?지은아' '됐어요, 더이상 아빠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나는 단호

하게 말을 하고 그냥 창문만 바라보며 아빠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한 정거장 한 정

거장이 지날 때 마다 사람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버스가 만원이었다. 불어나는 사람들

에 의해서 아빠는 나와 더욱 밀착을 하게 되었다. 내 엉덩이가 아빠의 바지 가랭이 사

이에 꽈악 밀착이 되었다. 이상한 느낌들이 나를 엄습했다. 내 엉덩이에 뭔가 뜨겁고 

단단한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 어색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앞과 옆에는 거의 빈틈이 없었다. 버스가 이리저리 움직일때 마다 아빠는 교묘하게 

아빠의 자지를 나의 엉덩이에 문지러고 있었다. 하지만 설마 하며 그 상황을 참으며

빨리 집에 도착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잠시 후, 이게 웬일인가 뒷쪽 허벅지사이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손이었다. 나는 순간 움찔하며 놀랬다. 어떻게 아빠가

딸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잠시 그 손은 나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조금씩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순간 양쪽 허벅지에 힘을 주었다. 아빠의

손이 나의 허벅지 사이에 끼이게 되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의 충격속에서

두다리가 떨렸다. 그리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의 보지는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거의 오줌을 쌀 지경에 이르렀다. 정말로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하는 어떤 느낌들로

나의 보지가 움찔 움찔 보짓물을 싸기 시작했다. '흡읍'나는 헛바람을 삼키며

두 허벅지에 준 힘을 풀었다. 순간 나의 허벅지사이에서 구속되어 있던 손이 자유

로와지면서 바로 나의 팬티에 다다랐다. 나는 또 움찔 놀랐다. 나의 팬티는 거의

보짓물로 젖어있었다. 아빠의 손도 잠깐 경직되었다. 나는 또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나는 창피스럽고 부끄러워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아빠의 손은

나의 보지사이에 끼여 있는 꼴이 되었다. 아빠는 손을 움직이려고 이리저리 힘을

주었다. 그러는 사이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느낌과 자극들을 보지를 통해서 느끼며

더 많은 보짓물을 뿜어대었다. '아윽'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빠는 나의 신음소리에 조금 놀라며 다른 사람이 눈치를 챌까싶어 재빨리 손을

나의 보지사이에서 빼내었다. 나의 다리는 힘을 잃고 계속 떨고 있었고 나의 보지는

계속해서 보짓물을 뿜어대어 더이상 팬티가 그것을 다 흡수를 못하고 허벅지 사이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거의 오줌을 질끔 질끔 싸는 꼴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어느듯 집에 버스가 도착을 했다. 나는 몸을 추스리고 버스에서 

간신히 내렸다. 아빠는 내뒤에 따라내렸다. 나는 힘을 잃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아빠는 말없이 그냥 내뒤를 따라왔다.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띵똥 띵똥 띵똥' 나는 힘이 없어 한손은 벽을 짚고 벨을 눌렀다.

계속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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