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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간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야설의 문 회원님중 어떤분인가 근친상간이 흥분되는 이유가 바로 원초로의 회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다르죠. 근친상간 혹은 이런 수간혹은 트랜스물 같은 것들을 보면서 흥분되는 이유는 금지된 것이라는 점 때문인것 같습니다. 금지된것이기 때문에 흥분되는 거죠. 하지만, 물론 단지 글로 즐기는 것과 실제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이렇게 약간 특이한(?) 소설을 번역하지만, 실제로 개와 하는게 재미있을것 같지는 않군요.... 그래서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 sm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보는것도 말이죠. 별로 흥분이 안되기 때문에....^^ 아뭏튼 처음이라 짧은 글이지만, 많이들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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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그녀의 집으로 헐떡이며 들어섰다. 학교를 마치고 뛰어오기 때문에 늘 땀에 젖어 샤워가 필요한 상태가 된다.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옷을 벗고는 복도에 앉아있는 오빠의 커다란 독일산 세퍼트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 맥스" 그녀가 말했다.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었니?"
계단을 내려오는 길에 부모님은 모두 저녁에 집을 비워야 한다는 그녀 어머니의 메모를 발견했다. 티파니는 이때야 말로 하루종일 꿈틀거리던 섹스에 대한 욕망을 해소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거의 하루종일 집에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침대에 들어간 밤에라야 자위를 하고는 했다. 하지만 오늘은 침대에 앉아서 그걸 할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안쪽 계곡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자신의 축축하게 젖은 손가락으로 딱딱해지기 시작한 클리토리스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손바닥으로 비벼대면서 신음하기 시작했다. 침대에 누워서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자신의 행위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맥스가 구석에 앉아서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것을 알았을때, 잠시 당황했지만, 그녀의 관심은 곧바로 임박한 오르가즘으로 되돌아갔고, 매우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한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다른손으로는 젖꼭지를 비비는 것과 싱싱한 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을 교대로 하고있있었다. 그녀가 되돌릴수 없을 만큼 열중하기 시작하자 호흡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자신의 두손가락에 의해 벌려지고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이런 모든 것을 그녀가 행하는 동안 맥스는 자라나는 호기심으로 그녀를 보고 있었다. 공기중의 냄새는 그를 흥분시키기 시작했고, 그러한 냄새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수가 없었다. 침대위에서 몸을 뒤틀고 있는 티파니를 바라보았을때, 그는 그녀가 자신의 흥분의 원인임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그녀 옆에 다가가 앉자 그의 거대한 독일 세퍼드의 자지가 천천히 그 표피로 부터 자라나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자신이 느끼고 있는 엄청난 흥분과 거대한 오르가즘을 믿을수가 없었다. 그녀는 신음하며 자신의 소음순을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을정도로 넓게 벌렸다. 자신의 세번째 손가락을 질속에 삽입하면서 그녀는 다시한번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최대한 힘을 가하면서 그녀는 반쯤 맛이 간상태로 침대에서 떨어졌다.
"와우" 그녀는 혼자말을 했다. "정말 믿을수 없는걸. 샤워하기 전에 이걸해서 다행이야. 난 정말 엉망이 되버렸어"
그녀가 자신을 일으켜 세우기위해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는 순간, 맥스가 자신의 뒤에서 냄새를 맡고 있는것을 느꼈다. "안돼, 저리 꺼져 맥스!" 그의 차가운 코가 자신의 불타오르는 그곳에 닿자 그녀는 외쳤다. 그녀는 밀쳐냈지만, 그녀가 일어나기 위해 다시 몸을 돌리는 순간 그의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핡기시작했다.
"아....." 그녀는 다리가 풀려 주저않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이 감각이 얼마나 멋진지 믿지 몰할 정도였다. 다시한번 맥스의 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느지 깨달았고, 다시한번 그를 밀쳐냈다. 그리고는 타월을 찾기위해 침대위로 뒤적거렸다.
"어딨지? 안돼 맥스 저리 꺼져!" 맥스의 몸이 그녀를 침대의 매트리스를 향해 덮쳐누르는것을 느끼자 그녀는 외쳤다. 그녀가 바닥에 무릎을 대고 있는 모습을 보자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한 모양이었다. 그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티파니가 깨닫기 까지는 잠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가 위에서부터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비록 그의 자지가 그녀를 뚫기위해 그녀의 아랫쪽을 이리저리 쑤시고 있는걸 알고 있었지만, 90파운드나 되는 무게는 그녀에게는 너무나 무거웠다.
"맥스 안돼, 나쁜 개야!" 그녀는 그를 멈추기 위해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밑에있는 뜨거운 암컷에게 너무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개의 자지가 자신의 미끄러운 구멍을 찾아 들어가기 시작하자 그녀는 뻣뻣해졌다. 그녀가 자위행위를 하고나서 아직도 그곳은 여전히 축축했고, 바로 그점이 맥스에게 삽입을 손쉽게 해주었다. 인간보다 더 거대한 그의 물건이 자신의 처녀지를 처음으로 꿰뚫자 티파니는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두번째 삽입은 더욱더 깊이 들어갔고 그녀는 예전에 그런적이 없을 정도로 널브러졌다. 개에게 꿰뚤린채 힘없이 엎어진체로 계속될때 마다 점점 깊고 빠르게 삽입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가 어리고 약한 소녀를 야수처럼 강간하면서 침을 흘려 자신의 등위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 자극은 믿을수 없을 정도로 강했고, 티파니는 자신의 육체가 자신의 의지에 반해서 개에게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오... 젠장. 맥스" 그녀는 말했다. 맥스는 처녀성을 잃은 그녀의 육체를 그녀가 불가능하게 생각할 정도로 빠르게 박아대고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 동물이 자신에게 하고 있는 짓에 대한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뒤로 가져가서 앞뒤로 박아 대고 있는 맥스의 물건을 느꼈다. 그녀는 그렇게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물건이 더 깊게 삽입되는 것을 막고 있는것은 오직 그 물건의 아랫쪽에 달려있는 멍울같은 것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더욱 놀랐다. 흥분되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 그의 자지가 전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는지 하기위해 소음순을 더욱 넓게 벌렸다.
삽입이 계속될수록 그 멍울은 조금씩 깊이 들어갔고, 그녀를 가장 큰 오르가즘으로 몰아갔다. 박아댈때 마다 조그맣게 그르렁 거리는 것으로 보아 맥스는 그의 새로운 자극에 더욱 기뻐하는것 같았다. 마침내 그녀는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었지만, 멍울이 너무나 커서 자신의 몸속으로 전부 들어갈수 없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르가즘의 절정에 다다르자, 그의 자지를 가능한 깊게 받아들이기 위해 그녀는 최대한 자신의 몸을 뒤로 밀어댔고, 불행하게도 동시에 맥스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그 역시 새차게 앞쪽을 향해 밀어댔다.
그의 자지가 거의 전부 들어오자 티파니는 소리를 지를뻔했다. 하지만 자신의 물건이 더욱더 꽉 조여지는 것을 깨달은 맥스는 더욱더 강하게 삽입을 시도했다. 맥스는 이 새로운 자극을 자신의 아래에 있는 암캐에게 정액을 모두 쏟아 붇는데 사용했다. 그는 이상한 그르렁거림과 함께 자신의 물건을 가능한한 깊게 밀어댔고, 티파니는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깊숙한 안쪽부분을 때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티파니는 고통스러운 삽입으로 부터 풀려날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침내 모든것이 끝났다는 것을 알았고, 그를 떼어내기위한 시도를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했고 그녀를 임신시키려는 자신의 본능적인 충동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자지를 밀어댔다. 그녀는 갑자기 자신과 개 사이의 멍울이 더욱더 커지기 시작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것이 암놈과 숫놈이 짝짓기를 끝내고 나서 붙어있는 이유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바로 이것때문에 정액이 밖으로 새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 자극은 그녀가 그에게 잡혀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역시 자신에게 잡혀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그녀에게 새로운 오르가즘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그를 떼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커진 멍울은 그녀의 질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갔고, 그녀의 질구멍의 안쪽은 더욱 넓게 벌어졌다. 그녀는 그 멍울이 처음에는 간신히 자신의 질에 맞을 정도였다는것을 깨달았지만, 지금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아마도 그는 그것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갈때 까지 이렇게 그녀와 붙어있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멍울은 매우커져있었고, 비록 그것이 그녀 질의 안쪽이라고 해도 무척 고통스러웠다. 단지 그녀가 한번도 넣어보지 않은 테니스공만하게 된것 뿐만 아니라, 그것은 개의 자지를 그녀의 자궁쪽으로 더욱더 끌어들이고있었다.
맥스는 아마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모양이었고, 떨어지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몸을 그녀에게서 떼어냈지만, 자신의 물건이 그녀와 깊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 나아갈수는 없었다. 그가 떨어지려고 할때, 그의 자지는 뽑히려고 했고, 이것은 그녀의 고통을 증가시켰다. 바닥에 엎드려 고통때문에 낑낑거리면서 그녀는 자신의 상황이 예전에 맥스와 붙었던 암캐의 상황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 상황을 개선시킬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일어서려고 했지만, 맥스의 물건이 자신의 질속에 끼워져 있는채로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다시 바닥에 엎드렸다.
물건이 작아지기를 기다리면서 비록 고통스럽지만 이것이야 말로 가장 성적으로 즐거운 시간임을 그녀는 깨달았다. 맥스는 야비한 것이 아니었고, 단지 동물의 본능에 충실한 것 뿐이었다. 그녀는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심지어는 맥스를 벌주지도 않기로 했다. 아마 그녀는 나중에 다시한번 맥스와 이짓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 멍울을 제외하고...
왜 맥스의 물건이 작아지지 않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그곳에 앉아있는동안, 그녀는 예전에 맥스와 다른 암캐와 붙었을때 거의 반시간 정도를 이런 상태에서 있었다는것을 생각해 내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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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sus 글쓴 때 2000-04-14 오후 0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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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ial]Ranger(1)
수간과 관련한 어떤 글에서 섹스파트너로 가장 좋은 것은 노새든가 당나귀라고 추천하고있더군요.
그런데, 이런저런 동물과 섹스하는 그림들이 많지만, 그중 가장 흥분되는 것은 역시 개가 여자하고 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개는 우리의 상상속에서 의인화 되기가 더 쉽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답을 얻었습니다. 당나귀 노새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의인화시키기 보다는 물건에 가깝게 느껴지죠... 마치 일본 포르노에서의 장난감들처럼...
결국 아무리 섹스를 즐기는 대상으로 봐도, 약간의 인간적인 면이 포함되지 않으면 진정으로 즐길수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보면 상상속에서 여주인공이 개와 하는 섹스가 실제 세계에서 아무런 애정없는 하룻밤의 정사보다 더 인간적일수도 있겠군요..^^
원래 제가 이 bestial 에 관심을 갖게 한 글은 '나의 X보이프랜드'던가 하는 글이었는데, 찾기가 힘들군요. 정말 멋진 글 이었는데....
혹시 갖고 계신분 저한테 보내주세요. 제가 번역해서올리겠습니다.
좋은 글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남자가 암캐하고 하는 글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있다고 해도 소수일 테구요.. 흠 새로운 장르인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제가 한번 써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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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Ranger 작가 미상
그 일이 일어난것은 늦은 토요일 오후였다.
케이티는 막 부엌 청소를 끝낸 참이었다. 조금 전에 그녀는 대학시절 그녀의 룸메이트였던 낸시와 그의 남편 알버트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는데, 케이티가 만든 요리는 대 성공이었다. 저녁 6시쯤에 낸시와 알버트는 알버트의 동창들을 방문하기위해 떠나야했고, 케이티는 알버트의 친구들과 안면이 없기 때문에 집에 남아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샤워를 하고 몸에 배인 바베큐 냄새를 씻어내기로 결심했다. 욕실문 뒷편에 달린 거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본 케이티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몸매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의 키는 5피트 2인치쯤됐고, 어깨정도 내려오는 부드럽게 말린 금발머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전히 날씬했고(그녀는 일주일에 4번 에어로빅교실에 참가했다), 쳐지지 않고 단단한 엉덩이와 스웨터를 멋지게 부풀어 오르게 만든 맬론만한 크기의 가슴을 유지하고 있었다.
케이트의 남자 친구는 국제 물리학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일주일 정도 집을 비운 참이어서, 케이티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지 일주일 정도 지나있었다. 저녁내내 알버트와 낸시가 시시덕거리는 것을 본 케이티는 좀 흥분된 상태였다.
따뜻한 물이 그녀의 피부를 어루만지자 그녀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점잖게 봐도 그녀는 그 행위에 완전히 몰입된 채였다. 케이티가 거의 오르가즘에 다다르려 할때 쯤 갑자기 크게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사납게 짓는 소리에 깜짝 놀랬다. 그때야 그녀는 낸시와 알버트의 개 래인저가 집안에 남았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래인저는 달마시안과 그래이트 대인 잡종이었다. 키는 거의 3피트였고, 마스크 처럼 생긴 눈주위의 검은 부분을 제외하면 완전히 회색이었다. 그 모양새 때문에 래인저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그이름은 '고독한 래인저'의 준말이었다.
저녁식사 이후로 래인저를 볼수 없었기 때문에, 케이티는 그에 대해 거의 잊고 있었다.
래인저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향해 짖어대고 있었다.
케이티는 고급주택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래인저가 좀도둑 때문에 짖고 있으리라는 생각은 할수 없었지만, 래인저가 그렇게 짖어대는 동안은 자신의 자위행위에 집중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나가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그녀는 목욕탕에서 나와 머리를 타월로 감고 매우 짧은 비단 로브를 몸에 걸쳤다.
그녀가 모서리를 돌아섰을때 래인저가 자신의 큰 발로 커튼을 옆으로 밀쳐낸채 창문에 기대어 서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래인저가 짖고 있는 이유를 알기위해 밖을 내다보았을때 그녀는 옆집의 개가 자신의 앞마당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래인저는 자신과 같은 동료를 만난것이 기뻐 밖을 내다보기 위해 창문에 기대어 일어서 있는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캐이티는 그가 계속해서 창문유리에 기대고있으면 유리창을 깨뜨릴 것같아 불안해졌다. 캐이티는 엄한 목소리로 래인저에게 말했다.
"내려와"
하지만 그는 캐이티의 말보다는 앞마당에 있는 암캐에게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이 분명했다.
그녀의 다음 행동은 개의 어깨부분을 잡아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소용없었고, 래인저는 계속해서 창문에 기대어 짖어대고 있었다.
이때까지 캐이티는 래인저에게 단지 짜증나는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어렸을적 부터 애완동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상황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갔다. 그래서 그녀는 좀더 교활한 방법을 쓰기로 했다.
재빨리 부엌으로 달려가서 저녁식사때 쓰이지 않은 스테이크를 찾아냈다. 그리고는 다시 창문으로 돌아와 래인저의 코앞에서 그 고기 조각을 흔들어 대며 놀려댔다. 지금까지는 암컷의 엉덩이가 가장 시급한 문제였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음식이 더 중요했다. 더군다나 그것은 생고기였다. 이 점이 래인저의 결정에 가속을 붙였다.
스테이크의 냄새를 맡자, 래인저는 옆으로 휙 돌아섰고, 이때문에 커튼은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동시에 래인저는 캐이티를 밀어 바닥에 넘어트렸다. 래인저는 캐이티위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 그녀가 손에 쥐고 있는 스테이크를 입에 물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캐이티는 이런 곤경에 처해있으면서도 고기를 주지 않았다. 어찌됐던 그녀가 주인인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캐이티는 래인저가 먹지 못하도록 고기를 머리위로 들어올렸다.
하지만 래인저는 스테이크를 원했고, 그것을 입에 물기위해 다시한번 앞으로 움직였다. 래인저의 움직임에 맞추어 캐이티는 엉덩이를 바닥위로 미끄러 뜨렸다.
이것은 래인저를 더욱 괴롭혔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두세발 정도를 더 내딛자, 거의 눕게된 캐이티의 위에 올라서게 되었고, 그녀를 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래인저는 케이티가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거대했고, 이것을 알아차린 래인저는 캐이티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미끄러 뜨렸다.
이때 그녀는 무엇인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그녀 보지의 입구를 누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바로 전에 자위행위를 한 사실이 래인저가 그녀의 질에 접근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해주고 있었다. 비록 이런 상황이 그녀를 구역질나게 만들었지만 느낌은 황홀했다.
하지만 캐이티의 분노는 곧 호기심으로 바뀌었고, 새롭게 경험한 감각을 즐기는 동안 래인저가 스테이크를 차지하게 내버려두었다.
래이저가 스테이크를 먹으려는 정열은 캐이티의 흥분을 부추길 뿐이었다.
그가 스테이크를 찢어 마루에 내려놓는 행위는 캐이티의 푹젖은 보지를 통해 쾌락의 물결을 안겨주었다. 래인저는 곧 스테이크를 모두 해치웠고, 바로 그때 자신의 생식기를 감싸고 있는 따뜻함에 관심이 모아졌다.
놀랍게도, 그는 가젤처럼 빠르게 자신의 자지를 캐이티에게서 빼내었고, 이것은 막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참이었던 캐이티를 무척이나 실망시켰다.
래인저는 옆으로 가서 앉아 자신의 생식기를 깨끗하게 핧기 시작했다.
그 맛이 방금전에 맛본 스테이크에 비할 바는 못되었겠지만, 어디서부터 그 맛이 왔는지를 알아볼정도의 가치는 있었는지, 래인저는 킁킁거리기 시작했다.
캐이티의 보지는 이 멋진 냄새를 공기중에 뿜어대고 있었고, 이번에는 래인저의 혀가 그녀의 그곳을 흥분시켰다.
캐이티는 또다른 오르가즘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래인저가 자신의 부풀어오른 보지에 좀더 가까이 올수 있게 다리를 넓게 벌렸다.
래인저의 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부터 크리토리스까지 핧아대자 캐이티는 쾌락에 신음했다.
그녀는 자신이 개와 수간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지만, 이제 이 짐승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든 그녀 자신을 제공해야 했다.
계속해서 래인저의 혀는 캐이티의 클리토리스를 핧았고, 그곳으로부터 분비액이 넘쳐흐르면서 그녀는 다시한번 오르가즘의 언저리에 다가가게 되었다.
이때 그녀는 바로 앞에 닥친 문제, '혀'에 집중하기 보다 다시한번 쾌락의 근처까지 갔다가 실망하게 되는것이 아닌가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문제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리가 마루에 떨어졌고, 이것이 래인저의 옆구리를 차면서 그는 낑낑거리며 재빨리 구석으로 도망쳤다.
이번에는 스스로가 이 실망의 한 원인을 제공했지만 그 순간 그녀는 오늘밤 오르가즘을 맛보게 되리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래인저도 그 오르가즘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캐이티는 다시 자신의 부풀어오른 자지를 핧고 있는 래인저를 바라보면서, 자신이 이 동물과 씹을 할 것이고 이번에는 아무도 그것을 멈추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했다.
그녀가 래인저를 부르자, 처음에는 무시했다.
그래서 그녀는 소파를 두드리며 그의 이름을 불렀고, 이번에는 래인저가 그녀 곂으로 와서 옆에 섰다. 그녀는 여전히 마루에 앉아있었고 눈은 래인저의 꺼떡거리는 물건을 보고 있었다.
손을 뻗어 약간 위쪽으로 휘어있는 그것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 머리속에는 이것이 남자친구의 자지보다 더 크다는 생각뿐이었다. 캐이티가 그것을 잡고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래인저는 그에대한 반응으로 앞쪽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조금 후에 래인저는 드러누워버렸고 캐이티는 여전히 막대기와 주머니를 쥐고 있었다. 이 모두에 대해 래인저는 즐기는 눈치였다.
래인저가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기 때문에 캐이티는 천천히 일어나서, 래인저의 물건을 손에 쥔 채로 소파의 모서리에 엎드렸다. 천천히 한손을 이용해서 래인저를 자신의 뒷편으로 이동시켰고, 다른 한손을 이용해서 소파의 윗부분을 두드렸다.
래인저는 즉시 말귀를 알아듣고는 캐이티를 뒤에서부터 올라탔다. 캐이티는 래인저를 자신의 뜨거운 보지로 인도해나아갔다.
래인저가 더 깊이 찔러댈수록 캐이티의 신음소리는 커져갔다. 그것은 바로 전보다도 더 나은 기분이었다.
이번에는 래인저가 더욱 많이 움직였고 그들의 자세는 래인저의 삽입이 더욱도 깊이 이루어질수 있게 만들었다.
잠시 후에 캐이티는 래인저가 안쪽으로 눌러댈때마다 자신의 보지근처에서 무엇인가가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것이 래인저가 너무 과격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그의 불알들이 자신의 보지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손을 뒤로 가져가 만져보자 그의 가죽가방은 모두 덜렁거리며 매달려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천천히 그것을 어루만지며 그녀가 오르가즘에 오르는것을 돕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천천히 자신의 손을 그 개의 기둥 아랫쪽으로 이동시켰고, 바로 거기에서 커다란 근육으로 이루어진 멍울을 발견하게 되었다. 캐이티는 개의 생식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놔두었고, 단지 감각을 즐길 뿐이었다.
래인저의 삽입은 점점더 거칠어졌고 그 멍울은 천천히 캐이티의 보지속으로 삽입되기 시작했다.
그것이 그녀의 질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느낌은 무척이나 관능적이었다. 그녀는 새로운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그녀의 마음속에 오로지 쾌감뿐이었다.
래인져 역시 그의 오르가즘에 가까워 지고 있었고, 놀랍게도, 래인저의 움직임은 그 멍울을 캐이티의 보지속에 남겨둔채로 짧고 빠른 삽입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녀의 보지가 예전에 한번도 그랬던 적이 없을만큼 꽉 찬것이 느껴졌다.
그 멍울은 더욱더 커져가고 있었고, 그 멋진 느낌은 캐이티를 오르가즘의 연속 속에서 떨게 만들었다. 그 절정에서 래인저의 따뜻한 정액이 자신의 질벽을 치는 것을 느꼈으며, 그것이야 말로 그녀가 바라던 것이었다. 그녀는 다시한번 계속되는 오르가즘 속에 빠졌다.
서서히 진정되고 나자 캐이티는 낸시와 알버트가 돌아오기 전에 몸을 씻는게 좋으리라 생각했다.
그녀가 래인저를 내려오게 하려고 옆으로 움직이자 무엇인가가 그녀의 보지속에 꽉 물려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녀는 래인저의 불알들을 찾으면서 자신이 느꼈던 그 멍울이 커져서 래인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에 빠져나가지 않게 막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바로 이때 캐이티의 논리적인 사고가 되돌아 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몇분전에 래이저가 사정하기 바로전에 그 멍울이 자신의 성기속으로 강제로 비집고 들어오던 그 꽉찬 느낌을 기억해 내었다. 그녀는 서서히 걱정되기 시작됐고, 그런 상태로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녀의 인생은 모범적인 편이었고, 동물과의 수간같은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캐이티가 래인저로부터 벗어나려고 할수록 점점 그일이 무익한 일처럼 생각되었다.
그녀가 레인저에게서 벗어나려고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때 그녀는 만일 그 멍울에 뭔가 미끄러운것을 바른다면 빠져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주변에 그런 미끄러운 윤활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 개의 정액이 같은 역활을 할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소파의 윗쪽으로 이동했고, 이것은 래인저를 뒷다리로 일어서게 만들었다. 캐이티는 그녀의 질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이런 자세와 동작이 그 물건을 미끄럽게 해서 자신이 풀려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녀의 질이 수축하는 느낌은 분명 멍울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자기 나름대로의 일을 하고 싶어했을 래인저를 다시 흥분시켰다.
래인저는 그 기분을 즐겼고, 바로전에 캐이티가 자신의 물건을 딸딸이쳐줄때 그랬듯이 빡빡한 그곳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캐이티는 이놈의 멍청한 개새끼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건지 궁금했다.
자신은 빨리 이 불편한 자세에서 풀려나서 서로 자유롭게 되기위해 애쓰고있는데 이 멍청한 동물이 원하는건 계속해서 박아대는 것 뿐이니.....
갑자기 그녀는 자동차 전조등빛이 커튼을 통해서 비치는 것과 동시에 차가 자신의 앞마당으로 들어서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 정말적인 상황이었다.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까? 도대체 누가 차고에 차를 집어넣고 있을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