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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gun 글쓴때 99-11-12
I P 운영자만 보임 조회 724
순풍 산부인과 2
순풍 산부인과
제2화 고모와 조카
"아흑..아아아아..여보...아아아.."
"헉헉헉..은아...여보...앙아아아"
아침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난 빈집에서 명진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은아의 뒤에서 덥쳐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은아는 늘상 명진이 아침에 섹스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아무런 거부없이 명진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여보..좋아..아아아아"
"으으으으..은아...여보...아아아아아"
명진은 자신만의 소유인 은아의 보지구멍을 열심히 쑤셔댔다.
은아와 해장섹스를 한 명진은 원장실로 들어와 평상시 대로 일을 보고 있었다.
오늘은 오전에 수술 하나와 오후에 하나의 상담이 있었다.
오전에 수술을 맞친 명진은 집으로 올라가 점심을 먹고 은아와 차한잔 마시고 다시 원장실로 내려와 오후에 있을 상담을 준비했다.
명진은 자신의 병원입원 환자들의 차트를 점검하고 있었다.
똑!.똑!
"원장님!"
그때, 원장실 밖에서 수간호사 현아가 노크를 하며 명진을 불렀다.
명진은 차트를 계속 내려다 보며 노크에 응답을 했다.
"들어와요.성 간호사"
명진의 말이 덜어지면서 원장실 문이 열리며 현아와 40대초반에서 중반쯤 되어보이는 중년부인 한명이 현아의 뒤를 따라 들어왔다.
현아가 명진의 앞에 와서 서서 손에 들여있는 차트를 책상위에 내려놓았다.
"원장님! 오후 상담을 예약하신 김현정씨가 오셨습니다."
명진은 현아의 말에 보고있던 차트를 덮고 현아가 내려놓은 차트를 펼치며 원장실 안에 들어와 있는 현정을 바라보았다.
"어서오세요. 자 이쪽으로 앉으시죠. 성간호사는 수고했어요."
"네!"
형아는 명진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원장실을 나갔다.
명진은 현아가 앞에 의자에 앉아 펼쳐놓은 차트를 내려다 보았다.
이름: 김현정. 나이 43세
맨위에 현정의 이름과 간략한 상담내용이 적혀있었다.
'43세?!. 햐~아. 보기와는 다른데...'
명진의 말대로 현정은 43세라는 나이와 다르게 얼굴이며 몸매는 29세 성현아 간호사 못지않았다.
명진이 언뜻 보기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인 것 같았다.
"그래, 무슨 상담을 하시려고 오셨죠?.여기보니까 임신 진단 같은데..."
임신 진단은 간단하게 아무데서나 할수있는데 구지 여기까지오고 왜 상담을 요청했냐는 식으로 명진은 말꼬리를 흘렸다.
"휴우~ 선생님도 제 신상카드를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제 나이가 43살입니다.그런데.."
"하하하..그거라면 걱정하지 마세요.요즘 늦동이 보는 것이 유행아닌 유행이니까요.하하하하"
"그런거라면 저도 이렇게 이곳까지 오지 않았을거에요."
"하하하..네?!..그럼.."
현정은 무엇인가 망설이는듯 머뭇거리며 말문을 열지 않았다.
'뭐야 이건...왠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설마...'
명진은 망설이는 현정을 바라보며 왠지 그전에 자신의 앞에서 망설이며 말을 하지 못했던 한 환자가 생각이 났다.
'그 여자 이름이.....민희..그래.김민희엿어. 시아버지와...설마 이 여자도..아니겠지'
명진은 스스로 상상하고 스스로 부정을 하며 마음 한쪽에서 생기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가 없었다.
"정 말씀하시기 어려우시면 일단 진찰부터 받아보시고 이야기를 하죠."
명진은 현정이 망설이는 것을 보고 속전속결이라는 생각에 진찰 받을 것을 종용했다.
"그러죠, 선생님."
명진과 현정은 의자에서 일어나 진찰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현정이 진찰실을 나와 자신의 의자에 앉아있자 명진이 손을 닦으며 자신의 의자에 앉았다.
현정은 명진이 의자에 앉아 명진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어떤가요, 선생님. 임신인가요?."
"네! 김현정씨 임신입니다."
명진은 현정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해주었다.
"휴~우! 그렇군요.휴우~!"
현정은 예상하고 있던 일이라는듯 길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았다.
잠시 명진과 현정의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저~어, 선생님.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고개를 숙이고 있던 현정이 고개를 들어 명진을 바라보며 다물고 있던 입을 열었다.
명진은 현정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대답해 드리겠습니다.물어보세요"
"저어~!.근친끼리 성관계를 갖은 후 임신을 하면 그 아이가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이런 씨팔..또야..이런 내가 뭐 근친상간 담당의사가..이번에도 근친이야..그럼 이 여자는 누구하고 한거야...'
명진은 자신의 불기한 에감이 맞아떨어지자 속으로 욕을 하며 현정을 바라보았다.
"글쎄요.의학적으로는 그렇게 나오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어서.."
"그렇군요.휴우~!"
"그럼 부인께서..."
명진은 차마 자신의 입으로 근친을 하였냐고 물을 수가 없어서 말꼬리를 흘렸다.
현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네에~!.그럼 누구하고..."
"제 조카하고..."
현정은 얼마전 까지는 미국에서 살고 있었다.
미국서 남편과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던 현정은 5년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고나서 작년까지 미국서 혼자생활하다가 남편도 없는 이국땅에서 혼자생활하는 것이 힘들어 미국의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하나뿐인 오빠가 살고 있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현정은 미국에서 갖고 들어온 돈으로 오빠가 살고있는 집 근처에 아파트 하나를 구하고 남은 돈으로 화장품 가게를 인수해 소일거리로 장사를 하며 지냈다.
서울에 온지 몇 달동안은 아무런 문제없이 오빠집을 오가며 즐거운 생활을 했었다.
사건은 현정이 한국에 온지 6개월쯤 되던해였다.
하나뿐인 오빠에게는 하나뿐인 외아들 민수가 있었다.
조카인 민수는 16살로 활달한 성격을 갖고 있어 6개월만에 고모인 현정을 잘 따랐다.
민수는 학교 수업을 맞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매일같이 현정의 가게에 들여 서너시간을 현정과 같이 보내고 집으로 가곤 했다.
현정의 가게가 쉬는 날에는 현정이 살고있는 아파트로 놀러와 자고 가기도 했다.
자식이 없었던 현정은 그런 민수를 조카이자 아들같이 생각하며 극진히 대접을 하며 가족이 모여있을 때 마다 농담삼아 민수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할 정도 였다.
그러던 어느날
민수는 평상시 대로 학교 수업을 맞치고 현정의 가게로 갔다.
그런데 가게 샤타가 내려져 있었다.
'응?! 고모가 오늘은 가게를 안 열었나.'
민수는 가게 앞을 잠시 성서거리다 현정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찾아가기로 하고 아파트쪽으로 걸음을 옴겼다.
현정의 아파트 현관 앞에 선 민수는 현관 손잡이를 잡고 돌려보았다.
손잡이는 아무런 저항없이 돌아가며 현관문이 열렸다.
'응?! 문도 안 잠그고, 고모는 뭐하는 거야.놀라게 해줘야지'
민수는 현관문을 소리없이 열고 안으로 들어가 조용히 문을 닫고 거실로 들어갔다.
민수는 뒤끔치를 들고 소리죽여 가며 현정을 찾았다.
주방과 거실에는 현정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다.
'그럼..욕실이나 침실에 계시겠군'
민수는 살금살금 욕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살금살금 욕실로 걸어가던 민수의 귀로 빼꼼히 열려있는 안방문사이로 이상한 신음소리같은 것이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
욕실로 걸어가던 민수는 걸음을 멈추고 빼꼼히 열려있는 안방문을 쳐다보았다.
빼꼼히 열려있는 문틈으로 꼼지락 거리고 있는 발가락이 보였다.
'응?! 고몬가'
민수는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빼꼼히 열려있는 문틈으로 다가가 안방문을 살며시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현정이 잠을 자는 침대 위에 현정이 잠옷입고 누워있었고, 현정이 입고있는 잠옷은 치마 부분이 배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치마가 말려올라가 있으면서 현정의 늘씬한 다리가 들어났고, 그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려져 있었고 벌어진 다리 한쪽에 팬티가 걸쳐져 있었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현정의 손이 들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두개는 이미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그리고 상체는 잠옷의 어깨 한쪽을 빼내고 풍만한 유방을 들어내놓고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헉!'
민수는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들여다 보던 눈을 얼른 거두고 벽에 기대어 섰다.
민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가 않았다.
'아아아~..이럴수가...아아아'
민수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조금전에 보았던 것을 믿을수가 없었다.
자신이 알고있는 고모 현정은 늘 자상하고 자신이 고민이 있을 때 성실하게 상담을 해주는 그런 고모였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침실에서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던 자위를 하고 있는 여자가 자신의 고모라는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민수는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민수는 조용히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막 움직이려고 할 때 충격적인 말소리가 들여왔다.
"아흑...아아아..그래...민수야...아아아아...좋아...아아아"
민수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
안방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고모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자 민수는 온몸이 굳어진 것 같았다.
'고모가...나를 생각하며..자위를...'
민수는 현정의 갑작스러운 말에 한편으로는 당혹스럽고 한편으로는 묘한 흥분을 느꼈다.
민수는 갑자기 현정이 자위하는 것을 보고싶다는 충동이 생겼다.
그러자 좀 전에 언뜻 보았던 현정의 보지가 생각났다.
두툼한 보지둔덕에 검은 보지털, 그리고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보지구멍....
현정의 보지둔덕을 생각하자 바지속의 민수 자지가 서서히 발기를 하며 바지 앞을 부풀리고 있었다.
민수는 서서히 몸을 돌려 빼꼼히 열려있는 문틈으로 다시 눈을 갔다 대었다.
현정은 아직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구멍 안을 손가락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찌걱,찌걱,찌걱
현정의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보지구멍에서는 끈끈한 보짓물로 인해 질퍽한 소리를 내며 손가락이 들락거렸다.
민수는 정신없이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현정의 보지를 쳐다보며 아프게 부풀어오른 자지를 바지 밖으로 꺼내고 손으로 잡아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으으응..고모...으으으...보지..아아아아'
민수는 현정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을 자신의 자지로 상상하며 자지를 잡은 손을 더욱 열심히 움직였다.
'으으으으...고모...아아아...'
민수는 자위를 하며 무엇인가 부족한 감을 느꼈다.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자신의 손이 아닌 보짓물로 흥건한 고모의 보지구멍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위아래로 열심히 움직이던 손을 멈추었다.
그리고 우람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와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현정의 보지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리고 무엇인가 결심한듯 서둘러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자신의 옷을 모두 벗은 민수는 알몸을 하고 열려있는 문을 확 열면서 침대에 누워있는 현정에게 달려들었다 .
"고모!"
자위에 몰두하던 현정은 방문이 열리며 조카인 민수가 자신을 부르며 알몸으로 자신에게 덮쳐오는 민수를 발견했다.
"앗!.민수야"
현정이 놀라며 다급한 비명소리를 내는것과 동시에 민수는 현정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며 현정을 찍어눌렀다.
"아앗! 민수야.무슨짓이니.이러지마"
현정은 자신의 몸을 찍어누르며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민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민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을 올려다 보는 현정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고모.갖고싶어요.고모와 섹스를 하고 싶어요."
"안돼, 민수야.우린 이러면 안돼는 사이야.어서 내려와라.응.어서"
현정은 아이를 타이르듯이 민수에게 말했다.
"이러면 안돼는 사이라요. 그럼 고모는 자위를 하면서 왜 저의 이름을 불렀죠.왜죠"
"헉! 그...그..그건..."
현정은 민수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할말을 잃었다.
"그것보세요. 고모도 저를 원하고 계시자나요.고모"
민수는 현정이 자신의 말에 대꾸를 하지 못하자 현정도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며 밖으로 들어난 현정의 풍만한 한쪽 유방을 한 입에 베어물고 세차게 빨아댔다.
"아흑...안돼..민수야..이러면..아흑..."
현정은 민수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자 손으로 민수의 머리를 밀어내려했지만 유방을 빨아대던 민수가 유두를 이빨사이에 넣고 자근자근 깨물자 다급한 신음소리를 냈다.
쩝,쩝,쩝
민수는 현정의 유방을 빨아대며 엉덩이를 움직여 현정의 보지구멍을 찾아 삽입을 시도 했지만 난생처음 섹스를 하는 민수는 쉽게 현정의 보지구멍을 찾지 못하고 보지둔덕만 꾹꾹 찔러댔다.
"아흑...아아아아..안돼...민수야...아아아아"
현정은 입으로는 안된다고 했지만 민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찾지 못하고 보지둔덕만 찔러대자 아타까워 하며 얼른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와 주기를 바랬다.
5년전 남편과 사별후 한창 섹스를 즐길 때 금욕을 해왔던 현정은 조카와 근친을 해서는 안된다는 윤리감보다는 조카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앞섰다.
민수는 계속해서 현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의 삽입을 시도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다.
그러자 현정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손을 밑으로 뻗어 하체가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손을 넣고 발기한 민수의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자지를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 주었다.
민수는 자신이 헤메고 있자 고모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어주자 한번에 현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보짓물로 흥건한 현정의 보지구멍 안은 아무런 저항 없이 민수의 자지를 뿌리가지 받아 들였다.
"흐억!"
"아흑!"
민수의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현정과 민수의 입에서는 동시에 다급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현정은 오랜만에 긁고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우며 들어오자 신음소리를 냈고, 민수는 뜨겁고 포근한 현정의 보지구멍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
잠시 서로의 성기의 느낌을 감상하느라 두 사람은 모든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아아..좋아요..고모...아아아..."
"아아아아...민수야...아아아"
민수는 잠시동안 따뜻하고 포근한 현정의 보지구멍 안을 감상하고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현정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헉헉헉..아아아아"
"으으으으......"
민수는 서서히 속도를 내가며 현정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현정도 민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자신도 엉덩이를 움직여 민수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좋아...더...아아아..더...민수야...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고모..아아아좋아..아아...고모"
민수는 미친듯이 현정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고모..아아아아...으으으으"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그러나 민수의 움직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난생처음하는 섹스라 경험이 부족해 금방 절정에 다달았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더...더...더..아흑...좋아..."
'아아아...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
"아아아아..안돼...좀 더...민수야...좀더...아아아아"
"으으으으으...안돼요..아아아...나온다...으으으으"
민수는 현정의 보지구멍 안에 있는 자지가 팽창을 하자 자지를 현정의 자궁속까지 집어넣고 현정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안돼...좀..더...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
"아아아아..나온다...으으으으으..헉!.....으으으으"
현정은 아직 절정에 다다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민수가 자궁속에 사정을 하자 사지로 민수를 꼭 끌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민수는 현정의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쏟아 붙고는 그대는 현정의 몸위에 쓰러졌다.
고모와 조카는 서로를 끌어안고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한참을 현정의 몸위에 있던 민수가 고개를 들고 눈을 감고 있는 현정을 내려다 보았다.
"고모, 미안해요. 내가 너무 빨리 끝났죠."
현정은 민수의 말에 감고있던 눈을 뜨고 민수를 올려다 보았다.
"괜찮다 민수야.고모도 즐거웠어.민수는 어땠니?."
"저야...."
"휴우~"
"왜 그러세요.고모?"
"걱정이구나.너와 나는 이러면 안되는 사이데.남들이 알면 아마 우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고모와 나만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를거예요."
"이 세상에는 영원한 비밀이라는 것은 없단다."
"그럼 어떻게 하죠?."
"글쎄다.그런데 민수야.언제까지 고모 위에 있을거니"
"네?!.아참.하하하하.미안해요,고모"
민수는 현정의 말에 미안해 하며 현정의 몸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다.
현정은 민수가 자신의 몸 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우며 자신의 보지구멍을 채우고 있던 자지가 빠져나가자 허전함을 느꼈다.
현정은 민수가 내려가자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왜그러세요,고모?."
민수는 현정이 일어나자 자신도 일어나 앉으며 현정에게 물었다.
"온몸이 담으로 젖어서 샤워좀 하려고."
"그래요, 그럼 고모 우리 같이 해요."
"같이?!"
"네"
현정은 자신을 바라보는 민수를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명진은 현정의 말을 들으며 책상 밑에 있는 자신의 자지가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햐~아!. 조카와 고모라....죽이는군'
현정은 긴 이야기를 맞치고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럼 김현정씨는 그 아이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글쎄요.혼자사는 여자가 임신을 했다면 남들이 손가락질 하겠죠."
"글쎄요. 우리나라 현실을 봤을때는 그렇겠죠.낳고 싶으세요?."
"네!"
"으음~!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그건...."
그 날 섹스이후 민수는 하루가 멀다하고 현정을 찾아왔다.
현정 또한 찾아오는 민수를 거절하지 않았다.
하루하루 현정과 섹스를 한 민수는 섹스기술이 날이 갈수록 발전을 해갔고, 어떤때에는 현정이 놀랄정도도 과감한 체위를 요구하기도 했다.
민수는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며 현정을 불렀다.
"고모. 저 왔어요"
현정은 가게 물건을 정리하다 민수의 소리를 듣고 진열장 뒤에서 일어났다.
"어서와라,민수야.지금 끝나고 오는거니?."
민수는 진열장 뒤에 서있는 현정을 바라보며 현정에게 다가갔다.
"네!.뭐하셨어요."
"응.! 재고 정리.어머!"
현정은 민수가 자신에게 다가와 갑자기 허리를 끌어당기며 끌어안자 주위 살피며 놀라 소리쳤다.
민수는 현정을 끌어안으며 두 손을 현정의 탱탱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렀다.
"안돼. 그러다 누가 오면 어쩌려고 그래.그만해"
"왜요,나는 좋은데."
민수는 현정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하체를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켜 자지로 현정의 보지둔덕을 비벼댔다.
현정은 가게문쪽을 보며 밖에 동태를 살피며 말로는 안돼단고 하며 민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민수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하체를 계속 비벼대며 은근한 목소리로 말을했다.
"고모, 우리 뒤로 갈까?."
현정은 민수의 속샘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딴소리를 했다.
"왜, 뒤에는 무엇하러?."
"뭐하긴, 다 알면서"
"뭘 알아. 난 하나도 모르겠는데.뭐 할건데.응?"
"정말, 좋아. 그럼 여기서 가르쳐 주지"
민수는 현정이 계속 딴 소리를 하자 엉덩이를 주무르고있던 손을 현정의 치마 안으로 집어넣었다.
"어마!.알았어.못됬어."
현정은 민수가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넣자 얼른 엉덩이를 뒤로 빼며 민수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가게 문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얼른 안으로 들어가 문잠그고 갈 테니."
현정은 문쪽으로 가며 민수를 곱게 흘겨보며 말했다.
민수는 그런 현정을 바라보며 가게 안쪽에 현정이 쉬는곳으로들어갔다.
민수가 들어와 쇼파에 앉아있자 현정은 가게문을 잠그고 가게 안의 불을 끄고 안으로 들어왔다.
민수는 현정이 들어오자 자신의 허벅지를 뚝뚝 치며 현정에게 말했다.
"고모,이리로 앉아봐."
현정은 민수의 말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민수의 앞에 서서 다리를 벌리고 민수의 다리 위에 앉았다.
민수는 현정이 자신의 다리위에 앉아 현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고는 양쪽으로 벌렸다.
브라우스가 벌어지자 흰색 브레지어에 감싸인 현정의 탱탱한 유방이 들어났다.
민수는 현정의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올렸다.
브레지어가 올라가자 현정의 뽀얀 유방이 출렁이며 밖으로 들어났다.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현정의 유방은 나이에 비해 처지지도 않았고, 유두는 연한 자주빛을 띠고 있었다.
"고모, 젖은 언제 봐도 예뻐."
민수는 자신의 눈앞에 들어난 현정의 유방을 양쪽 손으로 움켜쥐며 한쪽 유방에 입을 갖고 가 혀를 내밀어 유방속에 숨어있는 유두를 핥아댔다.
"아아아...민수야...아아아아"
현정은 민수가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자 손을 뻗어 민수의 머리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민수는 현정의 양쪽 유방과 유두를 혀로 핥으며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민수는 자신의 애무로 유방 속에 숨어있던 유두가 서서히 발기를 하며 불쑥 솟아 올라오자 입에넣고 빨아댔다.
쯥,쯥,쯥
"아흑..아아아아..민수야..아아아아..좋아..아아아"
민수는 현정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민수는 현정의 유방을 빨아대며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현정의 반쯤 말려올라간 치마를 위로 끌어올려 현정의 엉덩이를 들어냈다.
민수는 현정의 엉덩이가 들어나자 엉덩이 쪽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맨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엉덩이 사이 보지둔덕에 손을 같고 갔다.
현정의 보지둔덕은 이미 촉촉히 보짓물로 인해 젖어있었다.
민수는 보지털이 느껴지는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중지 손가락을 보짓물이 베어나오는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아흑...아아아아..."
현정은 민수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자 허리를 꼿꼿히 세우며 머리를 뒤로 넘겼다.
"아아아..고모.보지는 언제나..따듯해...아아아..."
"아흑...아아아아...그래...민수야...아아아아..고모도...너무..좋아...아아아아"
"고모...나도...좋아..고모..유방과..따뜻한..보지..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
현정은 민수가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셔주자 엉덩이를 움찔움찔거리며 민수의 머리를 감싸고있던 손을 밑으로 내려 민수의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발기한 자지를 잡아 자위를 해주듯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아아아...좋아..민수..자지..아아아..너무..좋아..."
"아아아아..좋아..더...더....고모...아아아아"
두 사람은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애무하며 가뿐 숨을 토해냈다.
한참을 현정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민수는 현정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자신의 바지를 밑으로 더내리고 다시 현정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자지쪽으로 끌어당겼다.
현정은 민수의 의도를 알고 스스로 엉덩이를 들어 손으로 잡고있는 민수의 자지에 보지구멍을 맞추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려 보지구멍 안으로 민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현정이 엉덩이를 내리자 민수의 발기한 자지가 현정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사라져갔다.
"아흑....아아아아아.."
"으으으으...."
끝도 없이 현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민수의 자지는 어느새 뿌리까지 전부 들어갔고 두 사람의 하체는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었다.
"아아아아..좋아...내..보지안을..가득..채웠어...아아아아..여보...아아아"
"아아아아..좋아..고모...보지안...은..아아아..언제나..좋아...아아아아"
"아아앙..나도...좋아..아아아"
현정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민수의 자지가 다 들어오자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민수는 현정이 움직이자 현정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현정이 움직일 때 마다 출렁이는 유방을 입에 넣고 빨아댔다.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
"아아아..쯥쯥쯥..아아아아"
현정은 점점 속도를 내며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쯥쯥쯥...으으으으"
현정은 미친듯이 요분질을 해댔다.
현정의 가게에 있는 휴식터에는 고모와 조카의 뜨거운 섹스가 무르익어 갔다.
현정은 명진에게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는 다시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명진도 현정의 긴 이야기를 듣고 무엇이라고 뚜렷하게 해줄 말이 없어 가만히 앉아 있었다.
김
두 사람간의 긴 침묵을 깬 것은 명진이였다.
"휴후~!. 저로써도 그 아이를 낳으라 마라 할 수 가 없군요.그 건 김현정씨가 판단하고 결정하셔야 되겠군요. 제가 현정씨께 해줄 수 있는 말은 비록 불륜(?)으로 생긴 아이라도 그 생명은 소중한것입니다. 잘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현정은 명진의 말에 고개를 들고 명진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저두 마음속에 말을 하고 나니 좀 편안하군요. 아마 제가 다시 이 병원에 오는날이 이 아이를 지우는 날이고, 그렇치 않으면 낳아서 키우는것 이겠죠.오늘 감사했습니다."
"아,네!"
명진은 현정의 의외의 말에 얼떨결에 인사를 했다.
현정은 명진에게 인사를 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원장실을 나갔다.
명진은 현정이 원장실을 나가자 의자에 몸을 깊숙히 파묻고 생각에 잠겼다.
'휴~.요즘 왜 이러지.내가 갑자기 근친 전문 상담원이 된 기분이군.이 기회에 그냥 간판을 바꿔 버려..후후후'
명진이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책상위의 인터폰을 눌렀다.
"네! 원장님."
"성 간호사,커피 한자 부탁해요."
"네, 원장님!"
명진은 얼마전에 왔다간 민희와 좀 전의 현정을 생각해보았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혹시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우고... 아니야,차라리 바람을 피우고 임신 하는 것을 바라지 그런 근친을 내놓고..으음'
명진이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현아가 커피를 같고 원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제2화 끝
제3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