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의 여정...5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물론 제 정신에 말한 것은 아니다. 흥분에 취
한 나머지,지기의 말에 스스로 취해,흥분을 더
욱 고조시키는 것 같았다.
히카리는 발기한 그녀의 유두를 힘껏 빨아대
며,질식 할 것 같으면서도,혀로 핥고,입술로
물고 당기고,때로는 이빨로 잘근 잘근 씹으면
서 가볍게 자극을 시켰다.
「 아! 이 기분…….마마. 거기도 빨고 싶어
」
「 거기라니? 어디? 어서 말 해봐.」
히카리는 약올리듯 말하였다. 아키코는 자신
도 모르게 히카리에게 언어에 의한 자극을 학
습시키고 있었다.
「 짖궂은 아이로구만. 창피해서 말 할 수 없
어……」
「 말하지 않으면, 즐겁게 해 줄 수 없어요.
마마. 그러지 말고 어서 맞추어 봐요. 'ㅂ'으
로 시작하는 두 글자.」
「 아이 몰라. 마마 입에서 창피하게 그런 말
이 나오게 하다니 」
아키코는 어느 덧 땀에 젖어, 몸에 경련을 일
으키며,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벌써 오르가즘
에 도달한 것 같았다.
「 자. 어서 빨리, 마마의 * * 를 간지려 주
려무나. 으ㅡ윽……」
드디어, 그 단어를 입 밖으로 내 뱉고는 자신
도 모르게 자지러 진다.
히카리는 유두를 빨아대면서, 손가락을 안쪽
허벅지를 더듬으며, 이미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오른 옥문 언저리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 아! 이 기분……」
서로의 몸과 몸은 비벼지기 시작했고.히카리
는 몸을 일으켜,그의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에 파묻었다.
맑은 애액을 머금은 치모를 코로 비비며,혀로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 히카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어서 마마
에게 집어 너……」
히카리는 자기의 몸을 몇번 활처럼 뒤로 젖히
더니 헉헉 거렸다. 히카리는 그녀의 몸에서 얼
굴을 걷어내고,이윽고 삽입의 자세를 취했다.
아키코는 기어가는 네발의 자세를 취해서, 그
녀의 탐스런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불쑥 쳐
들고 있었다.
「 자! 오늘은 백(back)자세를 공부하기로 하
자. 느긋하게 마마를 즐겁게 해 보렴. 」
이렇게,아키코가 말하자,히카리는 자기의 허
벅다리를 앞으로 향해 전진하였다.
히카리가 무릎을 구부리고 반 서있는 상태로
그녀의 옥문에 다가가자,스르륵 빨려 들어갔
다.
「 으ㅡ 으ㅡ윽……」
아키코가 땀에 젖은 하얀 허리를 뒤로 젖히
며,신음하듯 말 하였다.
들어 갈 수 있는 데까지 들어가자, 히카리는
그녀를 뒤에서 덥썩 껴 안고,양 겨드랑이를 감
싼 손으로,익어 터질 듯한 유방을 꽉 쥐었다.
그리고는 양허벅지를 격정적으로 전후진 운동
을 계속하자, 하얀 히프의 탄력이 히카리의 하
복부를 가격하였고,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쾌
감 그 자체였다.
「 아! 나온다. 나와.」
아키코는 절규하듯 말하며,마침내 정상에 도달
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