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4)

숙모와의 여정...5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물론 제 정신에 말한 것은 아니다. 흥분에 취 

한 나머지,지기의 말에 스스로 취해,흥분을 더 

욱 고조시키는 것 같았다. 

히카리는 발기한 그녀의 유두를 힘껏 빨아대 

며,질식 할 것 같으면서도,혀로 핥고,입술로 

물고 당기고,때로는 이빨로 잘근 잘근 씹으면 

서 가볍게 자극을 시켰다. 

「 아! 이 기분…….마마. 거기도 빨고 싶어 

」 

「 거기라니? 어디? 어서 말 해봐.」 

히카리는 약올리듯 말하였다. 아키코는 자신 

도 모르게 히카리에게 언어에 의한 자극을 학 

습시키고 있었다. 

「 짖궂은 아이로구만. 창피해서 말 할 수 없 

어……」 

「 말하지 않으면, 즐겁게 해 줄 수 없어요. 

마마. 그러지 말고 어서 맞추어 봐요. 'ㅂ'으 

로 시작하는 두 글자.」 

「 아이 몰라. 마마 입에서 창피하게 그런 말 

이 나오게 하다니 」 

아키코는 어느 덧 땀에 젖어, 몸에 경련을 일 

으키며,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벌써 오르가즘 

에 도달한 것 같았다. 

「 자. 어서 빨리, 마마의 * * 를 간지려 주 

려무나. 으ㅡ윽……」 

드디어, 그 단어를 입 밖으로 내 뱉고는 자신 

도 모르게 자지러 진다. 

히카리는 유두를 빨아대면서, 손가락을 안쪽 

허벅지를 더듬으며, 이미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오른 옥문 언저리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 아! 이 기분……」 

서로의 몸과 몸은 비벼지기 시작했고.히카리 

는 몸을 일으켜,그의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에 파묻었다. 

맑은 애액을 머금은 치모를 코로 비비며,혀로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 히카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어서 마마 

에게 집어 너……」 

히카리는 자기의 몸을 몇번 활처럼 뒤로 젖히 

더니 헉헉 거렸다. 히카리는 그녀의 몸에서 얼 

굴을 걷어내고,이윽고 삽입의 자세를 취했다. 

아키코는 기어가는 네발의 자세를 취해서, 그 

녀의 탐스런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불쑥 쳐 

들고 있었다. 

「 자! 오늘은 백(back)자세를 공부하기로 하 

자. 느긋하게 마마를 즐겁게 해 보렴. 」 

이렇게,아키코가 말하자,히카리는 자기의 허 

벅다리를 앞으로 향해 전진하였다. 

히카리가 무릎을 구부리고 반 서있는 상태로 

그녀의 옥문에 다가가자,스르륵 빨려 들어갔 

다. 

「 으ㅡ 으ㅡ윽……」 

아키코가 땀에 젖은 하얀 허리를 뒤로 젖히 

며,신음하듯 말 하였다. 

들어 갈 수 있는 데까지 들어가자, 히카리는 

그녀를 뒤에서 덥썩 껴 안고,양 겨드랑이를 감 

싼 손으로,익어 터질 듯한 유방을 꽉 쥐었다. 

그리고는 양허벅지를 격정적으로 전후진 운동 

을 계속하자, 하얀 히프의 탄력이 히카리의 하 

복부를 가격하였고,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쾌 

감 그 자체였다. 

「 아! 나온다. 나와.」 

아키코는 절규하듯 말하며,마침내 정상에 도달 

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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