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4)

숙모와의 여정...4 

●육봉(肉棒)은 옥문 깊숙히● 

부드러운 치모가 서로 마찰을 일으키며,느껴지 

는 치골의 감각도 매우 신선 하였다. 

「 왜,아직도 가만히 있니? 몸을 움직여 보렴 

」 

부선씨가 격정에 못 이겨,거친 숨소리와 함께 

속삭였다. 

영구는 Y를 누른 채,허리를 지그시 돌려 보았 

다. 

넘치는 애액은 질펀거리는 소리를 내며, ♂전 

체에 깊숙이 마찰이 전해져 왔다. 

스무스하게 어디라도 깊은 내부를 감지할 수 

있었고,당길 때 빨리는 듯한 감촉은 이루 형 

용하기가 어려웠다. 

「 바로 그거야.좀더 깊숙히ㅡ .좀더 세게 

……,아ㅡ앗.」 

부선씨는 괴성을 지르며,자연스럽게 사타구니 

를 들어 올린다. 

그것은 마치 그를 태운 채 , 브릿지의 자세를 

취했고, 영구느 말에서 낙마하지 않으려는 듯, 

필사적으로 그녀의 어깨를 꽉 잡고 있었다. 

그러나,동작이 어색하고,각도의 문제와 부선씨 

의 브릿지 자세가 너무 격해서 그런지,커다란 

율동을 짓는 순간,접속의 상태는 풀어 졌다 

「 괜찮아, 기다려. 네가 누우렴……」 

부선씨는 숨을 몰아 쉬며,여유있게 몸을 일으 

켰다. 

역시 숙모가 전체적으로 리드하는 것이 났다고 

판단한 듯 했다. 

다시, 영구는 누웠고,흥분 상태에서 온몸을 숙 

모에게 맡겼다. 

부선씨는 우아한 자태로 그의 사타구니를 올라 

타고,손가락으로 매만지며 위치를 인도하고,편 

안하게 안착을 했다. 곧추선 육봉(肉棒)은 이 

윽고 옥문 깊숙히 들어가 그 모습을 드러내 놓 

지 않고 있었다. 

「 아 ㅡ 악……」 

부선씨의 가파른 괴성이 새어 나왔다. 

종전의 어색한 정상위보다도,훨씬 결합도가 

깊었다. 

영구도 마치 신체에 부드러운 살점이 빨려 들 

어오는 듯한 쾌감을 곰 씹고 있었다. 

부선씨가 스스로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영구의 바로 면전에서 농익은 유방은 흐드러지 

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넘쳐 흐르는 뜨거운 애액이 영구의 음낭과 안 

쪽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영구도 양손을 뻗쳐 젖꼭지를 움켜 잡 

고 비비고 있었다. 

「 으ㅡ 으……, 좀 더 강하게 주물러 주어!」 

부선씨는 몸부림치며, 따스한 애액을 손에 묻 

히고는 영구의 몸에 문질러 댔다. 

영구도 격한 흥분의 상태에 있었지만, 그녀의 

헐떡거리는 모습에 압도되어,무아의 경지에 몰 

입되었고, 다행히 폭발은 지연시킬 수가 있었 

다. 

드디어,부선씨는 몸체를 위로 일으킬 수 없었 

는지,그녀의 몸은 영구의 몸 위로 덮쳐 지었 

다. 

영구는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껴안고,꽈악 

잡아 당겼다. 

상하 운동이 전후 운동으로 바뀌고, 유방과 

사타구니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이르기 까지 

영구를 자극 시켰다. 

「 아직. 조금만 더 참아 봐 」 

부선씨는 뜨거운 숨결을 거세게 몰아 치면서, 

강한 키스를 퍼 부어 댄다. 

그리고는 전신을 움직이면서,영구의 입안을 

구석 구석 자기의 혀로 빨아 대다가는 입술을 

강하게 포갠다. 

영구도 줄줄 흘러내리는 달콤한 애액과 향긋 

한 숨결 소리에 취해, 아랫도리를 힘껏 위로 

뻗쳐 올렸다. 

그러나,부선씨 쪽이 먼저 절정에 도달 한 것 

같았다. 

「 아……앗. 나온다. 나와……」 

영구의 입에서 그녀의 입을 자신도 모르게 떼 

어 내고는, 광란에 젖어 읊어 대는 것이다.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옥문을 죄며 영구의 페 

니스를 조이기 시작한다. 

그 오르가즘의 경련과 수축…… 

히까리도 마침내는 극에 도달했다. 

숙모의 몸 속 깊숙히 자기의 모든 애액을 쏟 

아 부었다. 

◇ 돌아 올 수 없는 강 

「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어요.」 

목욕탕에서 영구는 부선씨에게 졸랐다. 

목욕탕에 가는 도중, 부선씨가 화장실좀 본다 

고 하자 채근 거렸다. 

「 안되. 창피 해 」 

「 안되요. 무엇이든 가르쳐 준다고 하였으니 

까, 함께 같이 가서 보여 주어요 」 

영구의 끈질긴 요구에 부선씨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영구가 점심때 부선씨와 같이 산책을 했을 

때, 잔디 위에서 웅크리고 앉아,방뇨하는 부선 

씨의 하얀 히프와 낙숫물 소리를 잊을 수가 없 

었다. 

「 어떻하면 좋을까? 」 

「 여기에 다리를 올려 놓아요 」 

라고 말하고는 부선씨의 한쪽 다리를 욕조 위 

에 걸쳐 놓았다. 

사타구니가 넓게 벌려 지고, 영구는 그 아래 

쫑그리고, Y를 향해 세심히 관찰했다. 

「 안 나와요. 」 

「 가만히 있어. 그대로 잠시만 있어.」 

영구는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뇨도구를 

뚤어지게 바라보았다. 

부선씨는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며,하복부에 힘 

을 몰아 넣는 듯 했다. 

이따금 멀리서 장작 패는 소리가 들려 온다. 

그 이외에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산허리 

의 고가(古家). 드문 드문 널려 있는 가옥들은 

적막에 감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 집에서는 숙모와 조카간에 음란한 

행위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진행되고 있었 

고,이런한 사실은 그 누구라도 꿈에도 생각 못 

하였으리라 ! ……. 

「 아! 나 온다.」 

부선씨는 이렇게 말하자, 옥문에서는 낙숫물 

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부선씨는 옥문을 죄며, 그만 누려고 했으나, 

물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물은 영구의 가슴에서부터 배로 흘러내리 

기 시작하더니,마침내 영구의 피부를 따뜻하게 

적셔 오기 시작했다. 그윽한 향이 감돌기 시작 

하고, 마침내 영구는 세번째의 발기를 맞이하 

게 되었다. 

그리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너무나도 아 

름답게 보이는 샘물에 얼굴을 갖다 대고,샘물 

을 입으로 받아 내기 시작했다. 

「 아니! 안되,안되. 더러워……」 

부선씨는 어린애를 나무라듯 말하고는 물줄기 

를 흔들어 댔다. 

맛은 짭짤하였지만,오히려 아름다운 숙모의 

육체에서 나온 물이 자기의 몸 속으로 들어 간 

다는 사실이 마냥 흐뭇했고, 마음 속 깊이 음 

미하고 있었다. 

드디어, 물줄기는 그쳐지었고,영구는 꿈쩍도 

하지 않고,따스한 옥문 내부를 핥기 시작하였 

다. 

그러자, 미끈 미끈한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 

고,영구의 혀는 약간 시큼한 맛이 감돌기 시작 

하였다. 

「 아아아 ㅡ 악, 못 말리는 애로구만……. 

가만 있지를 못하는구나.」 

영구는 괴성을 높이더니 도저히 서 있지를 못 

하고,자지러지듯 주저 앉고,영구를 꽉 껴 안았 

다. 

그리고는 침실로 돌아 오는 것도 못 참겠다는 

듯,목욕탕 내에서 또한번의 일을 치르기 시작 

하였다. 

ㅡㅡㅡ 다음 날도 훤한 대낮부터, 부선씨는 

영구의 젊은 육체에 탐닉하기 시작했다. 

숙부가 부재 중인 것이,부선씨의 몸을 근질거 

리게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젊은 영구의 육체는 회복력이 빨라, 숙 

모의 모든 요구에 응대할 수 가 있었다. 

숙모와 맨 처음 경험하였을 때는, 일찍 정상에 

올랐으나, 점차 회수가 늘어 남에 따라, 속도 

의 완급을 조절하게 되었고,회복력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음으로,밤이고 낮이고 영구의 몸을 

요구했다. 

영구는 자기가 자위행위를 좋아하는 변태라고 

걱정스러운 듯 생각하였으나,부선씨의 성욕은 

영구의 그것을 훨씬 초과하고 있었다. 

「 영구. 부탁이 있어. 어려워 하지 말고 나 

를 "마마"라고 불러 봐.」 

침실에서 서로 뒤엉킨 상태에서,숙모는 그에 

게 속삭이듯 말했다. 

「 응. 좋아요. 마마. 」 

영구가 이렇게 말하자,그 자신도 자신의 엄마 

에서 느끼는 감정과 전연 색다른 감칠맛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 아이. 귀여워라. 한번 더 말해 봐.」 

부선씨는 뜨거운 숨소리를 뿜어 대며,영구의 

얼굴을 자기의 유방으로 보쌈을 싸았다. 

「 마마, 외로워요? 」 

「 내 곁을 떠나지 말어. 동경에 돌아 가지 

마. 나랑 여기서 같이 살자.」 

부선씨는 숨을 진정시키더니, 영구의 사타구 

니까지 그녀의 유방으로 포개기 시작했다. 

* * 계 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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