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들13부
모녀 셋이 집회장 안에 들어서자 그곳에 ㅇ있던 수십명의 사람들의 웅성 거림이 멋는다.
한중앙에 허리높이의 무대가 있고 그위로 끌려올라간다. 조명은 그곳에 만 비취어지고 모녀들의 가운이 벗겨지자 알몸이 고스란이 들어나고 그위에 조명이 비춰 날씬하고 가냘픈 모습을 들어낸다.
그동안의 교육으로 지금 자신들의 운명이 결정지어진다는것을 알게 되어 사뭇 비장해 보이기도 한다.
엄마가 가운데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딸들은 그옆에서 다소곳이 서있다.
노예경매는 세계여러 나라의 유력인사의 은밀한 취미생활로 자리 잡혔다.
이곳에 오면 전용 노예와 즐기고 맡겨 놓거나 임대해 놓고 돌아가는것이다.
다만 살인과 고문은 못하게 한다.
노예관리는 철저한 우가 말 잘 듣게 관리해준다.
민은 모녀를 보며 은지에게 말한다.
"참 우가 관리를 잘하는 것같지?
"응 그는 대단해 !"
"뭐가 ? 자지가? 하며 민이웃으며 말하자
"응 모두다. 하며 은지가 황홀한듯 말하고 어제밤의 우와의 섹스를 상상하고 민은 솔직히 질투심을 감추지않고 "앞이나 봐 "한다.
아랍쪽에서온 핫산이 모녀를 샀다.
그는 보는것을 즐기기에 세모녀가 많은 남자랑 섹스를 해야할것이다.
보는것을즐기기에 한나절은 온갖 체위로 하는것을 보고 나중에 널부러진 여체위에 정액을 뿌리는것을 민은이해할수없다.
너무 불쌍해 " 하고 은지가 한마디 한다.
죄값이지 . 하고 민이 말하고 우를 부른다.
애들 보고 곱게 다루라고 해. 그리고 아이들은 우가 직접 하고 " 하자 우의 얼굴이 약간 찡그려진다.
그는 복수와는 별도로 아이들하고 하는것을 싫어하지만 민이 굳이 그를 시키는것은 그가 여자들을 활홀하게 해주기에 첫경험을 하는 소녀들을 생각한 민의 배려이다.
핫산덕에 무대위는 준비가 한창이다.
우가 조용히 여자들과 여섯 남자들에게 지시하고 사람들은 무대위를 주시하는가운데 여자들이 관객 남자들 사이사이에 끼어 시중을 들 준비도 한다.
민과 은지앞에도 조그마한 유럽에서온 계집아이들이 시중을 들어주려 무릅을 꿀고 올려다보고있다.
은지앞에는 노랑머리의 아이가 민앞에는 빨간머리에 하얀살결 파란 눈의 요정 같은 아이가 . 민이 손을들어 아이의 얼굴을 만지자 은지만큼이나 간난아이같이 부드럽고 연한 살결이 느껴지고 은지를 보니 아이가 은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영어로 뭐라 속삭이는게 은지의 몸을 칭찬하는것같다.
민은 바보처럼 자기의 어깨가으쓱해지고 아이를 당겨 자지를 입에 물린다.
무대위에서는 지루할정도로 천천히 남자들이 여자들을애무하고 딸들에게 엄마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심스럽게 우하고 젊고 잘생긴 남자애가 두딸을 애무한다.
한참 성숙한 여체가 건장한 흑인 배위에서 여러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신음하며 꿈틀대는것이 보는사람도 저절로 흥분하게 하고 어린 계집이 음란한분위기에 휩싸에 남자들의 애무에 몸을 비비 꼬며 끙끙거리는 모습이 양념처럼 맛을 더한다.
엄마의 보지가 얼굴앞에서 자지에 뚤려 찌걱 거린떼 쯤엔 딸들은 보지가 빨리며 쥐어준 자지를 꼭 쥐며 흥분한다.
민과은지는 자지와 보지를 소녀들에게 맡긴체 서로 깊게 키스하며 끌어않고 민은 어제 우와 은지의 섹스의 절정때 흐트러진 모습를 떠올리고 더 흥분되는것을 느낀다.
민의 손가락이 빨강 머리의 보지속에 들어가 거칠게 후비자 아이가 고통인지흥분인지 모를표정으로 입을짝 벌린다.
사랑해 누나 제 1편 (자작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픽션입니다.
일인칭 시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좀더 사실감 있게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다 보니 조금은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저의 첫 작품이니 만큼 어설프고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여러분이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저는 바랄게 없습니다. ^^;
사랑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