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12부
민이 한일은 고급 섹스 클럽을 만드는 일이었다. 별장을 이용해 .
그것에 대한 자료는 짐의 정보를 이용하고 실행은 예전검사이고 고급 클럽을 파해치다 퇴직당한 안성우씨를 설득해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임으로 시작된다.
민은 돈을 물쓰듯 투자해 여자들을 끌어모으고 드디어 유력한인사들의 정보를 빼네 그정보를 바탕으로 수많은 돈을 벌고 우의 소원인 복수를 하게 해준다.
우의과거
우는 어린여자애 살인사건을 파해치다가 불량배들의 소행으로 수사종결 시키라는 지시에 은밀히 단독으로 사건을 파해치다보니 납치햇다던 차가 유력인사의 비서와관련되 있는것에 의문을가지고 파해치던중 어느날 강도가 집에 침입을 하고 그들이 난행해 놓은 흔적위에 가족들의 근친상간을 찰영해 그것을 검찰청으로 보내 그를 파면시킨다.
울분에 이리뛰고 저리뛰며 항의해 보지만 힘없는 그로서는 술에빠져들고 아내나 가족들은 보이지않는 감시와 주위의 질시속에 시골로 내려가 민이찾아갈때는 패인과 다륾없었다.
여동생둘과 남동생하나 그리고아내 모두 복수에 동의하고 여자들은 비밀클럽의 회원으로 남동생은 형을 도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으로 민의 일을돕는다.
민의설득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제끼리 섹스도하고 우애를 다지고 아내의 도움으로 처가집 식구들도 끌어들인다.
민은 말레이지아 의 작은섬을 사들여 그곳에 천연의 휴양지를 만들어 일년에 한번 가족들과 식구들을 데려가 놀고 화합을 다짐하고 우의 원수들을 이리로 데려와 노예로 부릴것을계획한다.
첫째 사회적으로 도피를 유도하고 도와주는척 여권을 만들어 끌고오는것 .
둘째 가족들을 같이데려오는것 .
셋째 숨겨논 재산을 몰수하는것 .
그런것들은 민의 능력으로서는 그렇게 힘든것만은 아니었다.
민은 정의롭고 뛰어난 사격선수인 전직검사인 우를 처음보았을때 그강력한 눈빛에 믿음이가서 몇번이고 찾아가고 그의 상처를 건드려 분노하게 해 그마음을읽고 솔직히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서 그와 의형제를 맺고 그의복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숙은 너무 많은 돈을 아빠가 스위스은행에서 찾아서 말레이지아로 오면 마중을 나오는 사람과 같이 아빠를 찾아오라는 소리에 놀랐지만 할수없이 시키는데로 딸둘과 함께 유럽을거처 말레이시아에 도착한다.
한국에서는 아빠를 찾느라 난린데 숙은 은근히 누가미행하지않나 걱정이었지만 무사히 도착하자 안도의 한숨이나온다.
전 남편은 불똥이 자기에게 튈까봐 딸들도 보러오지 않고 애인도 소식이감깜일때 아빠의 편지는 너무 반가웟다 . 외동딸이라고 사십이다되도록 챙겨 주니 숙은 항상 도도하고 지멋대로 여직것 살아왔다. 그런 만큼 이번에 아빠의 도피는 충격이었고 이제야 한시름 놓는다.
리무진이 다가오더니 타라고 한다. 기사같지는 않은데 그가무척이나 멋있어 여기서도 심심 하지는 않겠군 하고 생각한다.쾌속정을 타고 섬에 도착하니 호텔 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빠가 언제 이런곳에 저런것을 준비했을까 생각하니 새삼 존경스럽고 흥분된다.
그때 남자가 그녀를 번적 안다니 물에 던진다. 물속에서 허부적거리는 그녀를 머리채를 잡고 끌어올려 올라오니 딸들도 물에 빠져 허우적댄다.
빨리구해주세요 "
숙은 너무 놀라 소리치고 남자들이 실실 웃으며 말한다.
니가 옷을 다 벗으면 구해주지"
뭐라구요 ." 숙이소리치자
" 못알아 듣는군 . "하더니
머리카락을 잡고 업어 트리더니 옷을 찢어버린다.
그러더니 딸 들을 끌어올려 옷을 찢어 알몸으로 만든다.
그들이 웃으며 저기는 짐승은 옷을입을 수가 없는곳이거든 ."하고 말하자
숙과 그딸들은 어리둥절하며 서로 부등켜 안고 바들 바들 떤다.
그녀들은 발가벗긴채 두둘겨 맞고 개줄에 매인채 섬에 오른다.
곳곳에 남자들이 총을 들고 서있고 그들중 몇은 동양인이다.
그들은 흥미로운 시선으로 쳐다보고 그들사이를 지날때 더듬지만 매가 무서워 피하지도 못하고 울기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