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7부
민은 고위 관료가 사용 했었다는 조용하고 커다란 별장을 은지 아버지가 결혼 선물로 장만해 주었다.
몇십리는 나가야 민가가 있는 것이 더 마음에 들고 여기서 새엄마랑 동생들을 길들일 때 까지 지내기로 마음 먹는다.
이제 동생들도 영어를 곧잘하고
앤도 한국 말을 잘하는 데 민은 기초단어도 못한다.
정아는 엄마와 오빠가 목욕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렴풋이 짐작 하지만 내색을 못하고 오빠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얼굴을 붉힌다.
목욕 때먼 되면 은지언니가 따라 들어와 유방과 보지를 씻겨주는 데 흥분한 내색도 못하고 쩔쩔맨다.
'나는 오빠가 씻겨 주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 .하고 은지가 말할때 정아는 오빠의 거친손으로 보지를 씻어 주는 상상을하고는 깜짝 놀란다.
다 같이 쇼파에 앉아 불을 끄고 대형화면의 비디오를 보니 영화관같다.
옆에 앉아 있던 은지가 자리를 피하고 아들이 무릅을 베고 눕는다.
한쪽에서 영화를 보던딸들하고 눈이 마주치자 딸들이 얼른 화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아들의머리가 치마속으로 들어 오고 한쪽다리는 들려져 아들의 얼굴이 팬티위로 보지에 문질러 지자 그까칠한 수염의 감촉의 자극에 머리를 밀어내던 손으로 얼른 신음이 터져 나오는 입을 막는다.
어느새 한손은 아들손에 이끌리어바지속의 자지를 잡고잇다.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를 마구쑤셔 정신이 없다가 영화가 끝나 주위를 돌아보니 아무도없고 목욕탕 에서 떠드는 소리가들린다.
아들손에 꼼짝 못하고 머리를 쇼파에 묻고 엉덩이를 높이 처들엇을때 그부끄러운 자세에 자기도 모 르게 더욱 흥분하여 어서 자지가 들어와 주기를 기다린다.
항문으로 지지가 들어오려하자 엉덩이에 힘이들어가고 찰싹 때리며 힘빼!하는소리에 예하고 자신도모르게 존대를 쓴다. 처음경험하는 이런행위에 어쩔줄모르고 항문에는 자지가 꽉 차고 보지에는 손가락이 휘젓는 통에 쾌락의극치에 달해 기절하고 만다.
아들에게 안겨 목욕을 할때 서서히 정신이 들었으나. 부끄러워 가만히 씻겨주는 데로 있는다. 보지와 항문을 부드럽게 씻겨 주는 바람에 또 흥분이 몰려 오는 것을 느끼자 민이 귀에 대고 속삭이다. "또해줘 ?" " 아뇨"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쳐다보며 존대로 대꾸해놓고는 무안하여 얼른 고개를 숙인다.
정아와 진아는 목욕하면서도 온통 신경은 거실로 가있다. 은지언니가 엄마랑 오빠가 재미있게 노나봐 우리 몰래 가보까?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아니요 하고는 얼른씻는 척한다. 사타구니 속이 젓어오는 것을 자매는 느낀다.
원래 무심한오빠지만 몇달 동안 아는척을 안하고 엄마랑 언니 이모하고만 어울리자
자매는 속이 상하고 섭섭해지는 자매였다.
우리도 잘해줄수? 있는데...
수영장에서 한참을 놀다보니 엄마가 안 보인다. 민이 거실에 가보니 한참 안방을 청소하고 있다. 업드린 궁둥이가 커다랗게 눈에 들어온다. 애를 낳아 커다래진 엉덩이에 민의 자지가 벌떡 선다. 민이다가서 말한다. 치마하고 패티를 벗어놓고 일해봐요
민에게 고개를 돌려 쳐다본 엄마가 말없이 벗고는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청소를 한다. 이제는 동생들을 길들일 때가온것 같아 자지를 세우고 엄마에게 다가가 침대위에 눕힌다. 엄마가 앙앙 거리며 흥분할때 민이 이제 정아와 진아도 자지 맛을 알게 해주어야 하는데...하자흠짓하고 놀랜다. 마침내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으로쳐다보더니 눈을 감고 민을 꼭 끌어안고 허리를 흔든다.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는 엄마의 눈에는 눈물이흐르고 흘러내리는 보지의정액과 눈물을 쳐다보는 민의표정이 얄굽다.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며 섹스하자는 은지와 민의 설득에 모두 수긍하고 동생들은 은근히 기대의 눈빛을 오빠에게 보낸다.
민은 환영 파티를 준비하며 은지의 가족들을 초대하자 은지는 펄쩍펄쩍 뛰며 좋아한다. 요번엔 아빠랑도 해볼꺼야 . 하며 은근히 민의질투심을 자극해 듬푹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