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3)

사랑하는 사람들5부 

민은 정신이 없다. 원없이 섹스를 해보는 기분이다. 금지가 가장 먼저 달겨들고 조카들 , 그리고 큰엄마 [자그마하고 부드럽다.끝없는 함정처럼. 그래서 서있기는 했어도 긴장하여 사정을 못한 민이 금방 사정하게 만듬]등등.............

민의 서열은 사위다. 은지의 남편으로 .. 민이 이것은 가족의 일원?으로 강력하게주장하였고 누구나 인정해주었다. 

은지와의 결혼식

민은 너무 흥분되어 안절부절 못한다. 

제니가 와서 달래주고 앤이 와서 끌어안아 주어도 ... 근데 은지의 큰엄마가 옆에 앉아 있자 흥분이 가라앉는다.

그녀는 너무 엄마와 [생모, 다섯살때 돌아가심] 닮아있다.

민의 마음속의 엄마와.........

한국에서 계모와 동생들도 와있다.

귀족처럼 대접을 받으며 한쪽에 찌그러져 있다.

그것이 민의 가슴속에 잔잔한 아픔으로 다가온다.

신랑 입장때 가다말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축하해 줄래? 그말에 깜짝놀라 쳐다본다. 빙그레 미소짓자 막내가 얼른 대답한다. 응 축하해오빠!

민이 활짝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 고마워 . 그리고 엄마 사랑해. 하며 제자리에 가서 신부를 기다린다. 새엄마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모두 쳐다본다.

은지는 너무 두렵다 . 많이 보아온 일이지만 막상자신이 겪어야 할일이라는 기대와 호기심에 ..........

잘할수 있을까? 아저씨가 만족해 할까? 아저씨가 내보지가 망가져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분명히 의사 선생님 말로는 상처가 다나아서 전혀 상관이 없다 했지만 ]그리고 그렇게 아프면 어쩌지 [강간당할때처럼] ?하며 고민할때 아저씨가 아빠와 함께 들어온다.

신부복을 벚기고 아빠가 자신을 안고 욕실로 간다, 아저씨도 따라 들어오고 아빠가 늘 하던것 처럼 씻겨 준다. 아저씨는 한시도 눈을 때지않고 나를 본다. 

부끄러워진다. 

민은 자신이 은지를 씻기고 싶다. 너무 이쁘다. 가냘픈 어깨 .봉긋한 유방 자그마한 젓꼭지 솜털이 뽀송 뽀송한 도똠한 보지 윤기흐르는 허벅지 가는 발목 작은 발 . 눈에 새길듯 바라본다. 

다음서부터는 내가 꼭 씻겨줄거야! 다짐 한다. 

은지는 아빠 무릅에 누워 가랭이를 벌리고 있다. 

아빠자지를 꼭잡고 아저씨가 하자는 데로 있는데 아저씨 입김에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다. 간지럽기도하고 왠지 모를 흥분에 아저씨가 시키는 데로 한다. 

업드려 아빠 자지를 입에 물었을때 내 보지를 아저씨 자지로 비벼 주는 것을 느낀다.

아플까봐 겁이난다.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나도모르게 흥분돼 엉덩이를 흔든다. 

아 드디어 들어왔다. 기분좋게 꽉 찬 느낌이다. 내 입에도 아빠 자지가 꽉 차들어온다. 

민은 조심스럽게 움직여도 사정할 느낌이다. 너무사랑스럽고 끔직하게 아끼고싶은 마음에 아플까봐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이런 쾌감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짐이 사정한다. 그러고 눈물을 흘린다. 그것에 감정이 휩싸여 허리를 흔들고 민도 사정한다.

겨우 풀려난 은지를 편히 눕혀 주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핧아준다. 

은지를 옆에눕혀 꼭 끌어 앉자 짐이나가며 목매인 소리로 말한다.

"고맙네"

민도 고맙습니다. 하고 은지도 고개를 내밀어 한마디 한다. 아빠 고마워.

그렇게 사랑은 시작됐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