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장의 여자(5)
5부 : 시작
아파트 입구를 통과하여 두리번거리며 주차할 곳을 찾았다.
" 저..기,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 줘.......이사장이 아파트 앞쪽에 차를 세우거든.....혹시 오다가 보면 ........"
" ....지금이 9시 반인데 .....이렇게 늦은시간에도 오니?..."
"...응!....가끔.. 사람들 만나고 지나가는 길에...."
지하주차장 제일 끝쪽 칸막이가 되어 있는 곳에 차를 주차하고 엘레베이터 11층 버튼을 눌렀다.
밝은 곳에서 다시한번 그녀를 바라보니 립스틱이 지워진 작은 입술과 팽팽한 몸매, 긴머리.....
시내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도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안아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하여 다시한번 되돌아 볼만큼 가치를 지닌 모습이다.
' 이제부터 내꺼다.......후후 '
왠지 가슴이 뿌듯해지며 도심으로 진입하기 전까지 입에 넣고 봉사를 받았던 좃이 다시 벌떡 일어섰다.
' 오토로 사길 잘했군.....'
운전을 하며 좃을 빨게했는데 오토메틱 덕분에 한손은 운전대에, 한손은 그녀의 머릿칼과 가슴을 만지며 특별한 써비스를 받았다.
자동차 유리도 짙게 썬팅되어 있어 도심의 휘황한 불빛만 아니라면 언제던지 야간엔 이런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거라는 즐거운 상상속에 어느덧 집안에 도착했다.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두사람은 마무말없이 깊게 끌어안고 잠시 서있었다.
" 나 먼저 씻을게.."
" 응!....수건은 좀있다 줄게.......욕실은 방안에 있는걸 써......거실에 있는 건 잘 사용 안하거든....."
천천히 윗옷을 벗고 아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는 박과장을 지켜보던 정아는
" 어머!...호호호.......좃에 루즈가 .....호호호..."
형광등 불빛아래서 보니 좃 밑부분에 빨간 자국이 남아 있었다.
' 어어!.....클날뻔했군.....가만 ...바지와 팬티는?.....'
역시, 바지는 검은색 계열이라 뭍어도 별 표시가 나지 않겠지만 팬티엔 군데군데 약간 붉은자국이 있었다.
" 내가 나중에 지워 놓을게......"
먼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 젖은 머리를 말리며 욕실에서 나오는 정아 모습을 보니 발기되어있던 좃에 무언가 뭉클한게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 어머!.....이게 뭐야!.......맑다.....쪼옥! "
박과장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업드린 정아가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좃끝에서 한방울의 좃물을 발견하고 혀끝으로 핥아 입맛을 다시며 삼키더니 다시 귀두에 입술을 대고 짧게 한번 빨아준다.
그리곤 다시 좃물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듯 바라보고만 있다.
" 정아야!.....이사장과 나와 둘중에 누가 더 .......좋으냐?.....아니 앞으로 비중을 누구에게 더 둘래? "
" .............과.......장님...!......과장님이 더 좋아 "
속삭이듯 그말을 하곤 좃끝의 구멍에 혀를 대고 살살 핥아주며 손으로 불알을 주물러 준다.
" 그럼 ...너!...앞으로 내말대로 할거지?........ 이사장과의 관계는 나보다 먼저니 어쩔 수 없고, 앞으로 만날땐 내게 얘기해 줘. ....언제, 어디서 만날거라고 미리,.......그리고 만나고 나면 씹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얘기해줘...... 알았지?.."
좃을 물은채 고개만 끄덕이는 정아를 보며
" 될수있는 한 많이 만나지 말고......아니 만나도 보지는 내 허락 없인 주지마!......으윽!..음!...."
말을 하던중 불알과 좃을 위로 올리고 항문에 혀끝을 밀어 넣는 바람에 신음을 터트린 박과장은 정아의 엉덩이를 끌어 자신의 몸위로 오게하였다.
눈앞에 분홍색 속살을 약간 보인채 움찔거리는 보지.
손으로 보지를 벌리자 향긋한 비누냄새와 함께 조그만 구멍이 드러났다.
입김을 살짝 불어주며 보지의 앞쪽에 돌출된 작은 돌기를 혀끝으로 한번 돌려주고 잠시 보지를 바라보자 맑고 약간 끈적한 느낌이 나는 보짓물이 서서히 번지며 밑으로 흐르고 있다.
" 아...아..흑!.....으응!...."
" 정아야!.....보짓물이 물처럼 나온다.....쪼옥......할...짜악.....쪽.........맛있는데..."
" 아!....너...넘..좋아!.....더..빨아 줘......아흑!...보지...뜨..거워..! "
" 쪼옥.......쯥읍......쩝쩝..."
혀끝에 힘을 주고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쑤셔주다가, 음핵을 빨다 핥아주고 다시 보지전체를 뽑아낼듯 빨아들이는 동작을 계속하자 정아는 숨이 넘어갈듯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 ...아윽.......아...아!.....미치겠...앙ㅡㄱ......아앙.....좋아!......너무.......보지...아...내..보지....!..."
어떨땐 힘을 주어 박과장의 입에 밀고 부벼대는 바람에 코까지 보지속으로 들어가 버려 숨쉬기가 곤란할때도 있었다.
한참을 흥분에 겨워하더니 어느순간 허벅지가 부르르 떨리고 그대로 힘이 빠진채 업드려 격한 숨을 내 뱉는다.
" ...으으윽....!.......헉...헉....아앙!....미워.......미워......나 정말 느꼈어.....정말 ..으윽...좋아......그만...그만!.."
계속 핥고 빨아대는 박과장을 피해 엉덩이를 들자 두손으로 허리를 붙잡아 고정시키고 보지전체를 혓바닥으로 한번 더 핥아주며 입을 뗀다.
보지 주위는 씹물과 침으로 번들거리며 코팅된 듯이 불빛에 반사되었고 보짓구멍은 힘이빠져 첨보다 크게 벌어져 속이 훤이 들여다 보일 정도였다.
" 보짓물이 맛있기는 니가 첨이다.....업드려 봐. "
말 잘듣는 개처럼 박과장의 몸에서 내려와 엉덩이를 높이들고 업드리는 정아의 뒤에서 보지와 똥구멍을 혀로 핥아주자
" 아..잉!...못견디겠어...그만하고...박아줘!......보지에 ....넣어...줘.........아악!.....좋아.... "
뒤에서 정아의 허리를 잡고 서서히 밀어넣던 박과장은 반쯤들어가자 사정없이 박아댔다....
' 철썩...착....!....철썩... '
'..북쩍.......척.....칠척......착 ....착...'
동그랗고 하얗게 솟아오른 엉덩이를 보니 가학적인 충동이 일어 좃을 찔러넣을때에 맞추어 손바닥으로 엉덩이 살짝살짝 때렸다.
" 으윽....정아 보지야!......이건....이보지는.....내꺼다......알았지.......헉헉!....앞으로 ...내가 ....달랄땐...언제던지..으윽!.......줘야 해....알았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무너지려는 몸을 손으로 지탱하는 정아,
" 너어!...이런..거..다....이사장한테 배웠냐?.....썅년!......정말 죽인다......보지 ....넘 좋다......"
보지안에 처음 좃을 넣을 땐 약간 헐렁한 느낌과 따듯하다는 느낌 뿐이었지만 몇번 쑤시고 나자 서서히 조여오기 시작하는게 좃에 착 달라붙는 기분이었다.
한참을 박아대던 박과장은 힘이 빠져 억지로 버티는 정아를 침대에 완전히 업드리게하고 다리를 쭉 뻗게하여 그자세에서 엉덩이 위에 올라타고 앉아 좃을 보지에 삽입했다.
같이 위에 업드리면 끝부분만 삽입이되어 좃물의 분출을 억제시킬수있고 일어나 앉으면 엉덩이의 부드러운 감촉과 정상위 못지않은 깊은삽입, 자유로운 쑤시기, 편안함 등을 느낄수 있기에 박과장이 선호하는 자세다.
" 어...억...!..으윽....거긴.....안..돼..."
" 가만있어봐.......그냥 만져만 볼게.....아!....이쁘다.....넌..진짜 얼굴보다...보지하고...똥구멍이 더 예쁘다....."
정아의 볼록한 엉덩이를 타고앉아 쑤셔대며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리자 좃이 빠져나올 때마다 딸려 나오는 속살과 그위에 앙증맞은 똥구멍.
길게 뺀 좃에서 씹물을 끌어다 똥구멍 바르고 검지 손가락으로 만져주자 강하게 조여오며 접근을 거부하던 항문이 느슨하게 풀렸다.
" 아흑!....거긴......거긴......안돼!......아윽...더럽....잖아!....아아윽...몰라...난...몰라...!"
검지손가락 한마디를 찔러 넣고 가만히 있으며, 좃은 계속 찔러대니 항문이 조였다 풀어졌다 하며 손가락을 자극한다....
' 부적.......푹...푸욱....척...철썩......푹....쑥..'
" 으음....정아야!...대단한데...여기에 ....넣어 볼까..?? "
"...아윽....으응.....아아..학...안...돼.......담에...담에....으윽..."
" 그럼....담에..넣어 본다....여기를 개발해야....으윽.....좃물 쌀때....여기에....아흑!.......피임도 되고.......알았지....??? "
" 아,,,,,,.....알,.....았......으윽 "
" ....허억!....근데......항문은......딴놈이...들어온적...헉..헉....없지?..."
" ........어...아...윽......손가락...도....니가...첨..아앙!.....이야.... "
좃을 빼고 정아를 돌려 놓고 다리를 벌리니 허연 씹물이 사타구니에 뭍어있다.
다시 좃을 보지에 넣고 천천이 깊게 넣었다 끝까지 뺐다하며 호흡을 조절한다.
" 너!....솔직히 얘기해........어제.....나를 오라고 해놓고.....이방에서 .....이사장과 씹질하고 나왔지?.....그리고 내 차앞에 지나가니 우연인것처럼 그랬지?.....썅년!......개보지......몇시간 사이 두남자의 좃을 보지에 넣어?.......기분나쁘게....내가 딴놈이 넣었던 보지를 빨게해!.....썅년아!...보지 조여봐!...."
" .....아...아냐!.....같이 있었던건 아흑...사실인...데.......윽.......씹은 안..하고......아악.....빨아만....악!.....줬어......진짜야... "
" 좋아!...믿어줄게.....앞으로 이사장하고 씹할땐 내허락을 받고 해......알았지?........그리고 너!......회사에서 ...아침에....사장실에서.....도 .....하지?....그렇지?......얘기해봐....."
" .......가끔......정말..가끔이야...그것도 빨아...만.....아윽!.."
" 윽!.....나온..다.......으윽!.....윽.....입..대.....빨리 ..입벌리고 ...물어...빨리.....윽!......크윽!.........으으음....."
' 찌....익.......찌..익....찍'
' 터...억....턱.....'
" 꿀꺽.......꿀꺽....칩...쭉.....쪽쪽...."
다른 남자의 보지를 가졌다는 희열과 특히 그 사람이 사장이라는 생각에 더 크게 흥분한 박과장의 오늘 두번째 사정은 더욱 긴 몇번의 분출을 했다.
입안의 좃물을 삼키고 헝크러진 머리를 정리하고 쪼그라든 좃을 만지작거리며
" 니!...좃끝은 정말 크다......길이는 이사장이 좀 큰데......."
" 으응?...그래?.......다른건...??? "
" 좃물 맛은 니가 더 독한것 같아....젊어서 그런가?......씹하는 기술, 특히 보지 빠는 거......정말 잘한다....너! "
" 너!...앞으로 이사장과 하기전에 나하고 먼저 해........내 좃이 들어갔다가 나와서 헐렁하고, 쑤실때 딴놈 정액이 보지에서 나오면 어떻게 하나 보게............하하하!"
" .....집에 들어가야지?"
" 아냐!....아까 집에서 나올때 회사에 급한 일 때문에 철야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어....여기서 자고 갈께"
"...정말!.....고마워..."
" 근데 이사장은? "
" ....아마 오늘은 안 올거야!...그리고 그사람은 한번도 자고가지 않았어....철저하지?...."
" ....???????....대단하군.......근데 또하고 싶은데...좃이 안서네?.....좀 빨아줘!...."
정아와 박과장은 두번을 더하고 새벽에야 잠을 잘수 있었다.
<6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