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17)

제목 : 사장의 여자

4부 : 정아

토요일,

오전 내내 집안에서 빈둥거리던 박과장은 오후가 되어서야 집근처에 있는 공원 벤치에 앉아 어젯밤의 일을 되새겨 보았다.

아침일찍 회사에 몸살을 핑계로 하루의 휴가 신청과 출근 문제로 김정아에게 연락할것을 부탁하고 늦잠을 즐기다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왔지만 막상 토요일 도심의 번잡함이 싫어 공원으로 나온 것이다.

" 휴 ~~~우 "

한모금의 담배 연기가 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 제~길! 평생 아내만 안고 살 줄 알았다가 굴러온 여잔데..........씹질하며 딴놈을 부르다니......내 좃이 지 보지에 들어 있는데 딴놈을.......에잇!....썅년!.......기분 좃같네...'

' ..............진짜 좋았는데!.......잘빠졌지.....예쁘지.......특히 보지는 정말 예쁘던데......탄력있는 엉덩이....아!..........앞으로 그런년을 어디서 만날 수 있나?.......술집년들은 밤엔 예쁘게 보이다가 아침에 보면 .....우욱!....천하고.....난잡해서 .........'

그때 어제 저녁부터 꺼 놓았던 핸드폰 생각이 나서 주차해논 차에 가서 보니 음성 메세지가 들어와 있다.

' 흠 ! 김정아......? '

예상이 맞았다. 

" 과장님 정아예요........오늘 저녁에 뵜으면 해요........시내 XX커피숍에서 7시......나오실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기분이 묘했다.

한편으론 반갑고 한편으론 짜증나고.....

' 가만!....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지........걔가 어떤놈하고 씹을 했건 무슨 상관인가?.....나에겐 그저 즐기면 되는 그런 여자면 되는데.....사장의 여자?...아는 사람의 여자라서?.......근데, 오늘 만나서 지난일은 실수라는 둥 하면 .........에이! 씨발! .....한가지 해결되면 한가지 걱정이 되는군........될수있으면 앞으로도 보지를 먹을 수있도록 잘 꼬셔야 될텐데.... '

약속 시간을 10분정도 지나서 커피숍에 들어가니 창가에 멍하니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김정아가 보였다.

아무런 인사도 없이 앞자리에 털석 앉아 담배를 빼어무는 박과장을 바라보며

" 안나오시는 줄 알고 ......... 전화 하려 했어요....."

약간 수심이 있는 얼굴이지만 여전히 섹시하고 활기차 보였다......

그말을 끝으로 약간의 침묵이 흐른뒤,

" 우리 바람 쐬러 가요....예?.... "

" 그럽시다......"

차가 도착한 곳은 도시 뒷편 산의 중턱에 나있는 편도 4차선의 도로로 도시야경과 바다가 보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이라 길가 중간중간 몇대의 차량이 서 있었다.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어떻게 얘기를 시작할까? 어떤 얘기를 하려고?..... 등등으로 고민하던 박과장 귀에 정아의 웃는 소리가 들렸다.

"....호호....호!.."

" ?????"

무슨 뜻으로 웃는지 몰라 어리둥절한 박과장이 정아를 바라보자 앞에 주차된 차를 턱짓으로 가리키며

" 아까 올땐 남자 혼잔 줄 알았는데 지금 봐봐요..........조수석에 여자가 보이죠?.......저여자가 지금까지 안 보였는데 갑자기 일어 나잖아요........그것도 머리가 운전석 쪽에서.........호호호...! "

2미터 앞쪽에 주차된 차의 운전석에는 아까부터 한 남자가 차창을 열고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무심하게 보았던 터라 옆에 사람이 있었는지 정확한 기억이 없다. 하지만 어둠때문에 확실치 않지만 지금 분명 여자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 야~아!...부럽다.....남자는 느긋하게 담배 피고 여자는 좃을 빨아주고.... '

이런 생각만으로 벌떡 일어서는 박과장의 좃을 바라보며

" 과장님....!.....빨아 ....줄게요...! "

" !!!!?????? "

박과장의 대답은 듣지도 않고 정아의 손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의 벌어진 앞자락을 통해 좃을 잡아 왔다.

뜨거운 좃에 와 닫는 정아의 손이 약간 차가운게 더욱 큰 자극이 되어 뒷머리까지 올라오는 짜릿함에 신음이 터져나온다.

" 으...으음......헉! "

어느새 꺼내놓은 좃위로 뜨거운 입김이 와 닿고 그걸 느낄 사이도 없이 한번에 뿌리까지 삼키는 정아.

" 쭈...욱.......쯥쯥......쪼옥..........쿨쩍쿨쩍.......치이~익! "

" 으...음...!...으..으으.....응......윽!..."

깊게 삼켜진 좃에 목구멍의 압력이 전해진다 싶으면 어느새 귀두를 혀끝으로 살살 돌리고, 그러다 좃끝의 작은 구멍에 혀를 집어 넣으려는 듯하고, ........불알을 입안에서 굴리다 쪽 빨아들이고.........이빨로 좃끝을 약간 아프게 물었다 놓고.......

정신이 없었다.

벌써 세번째 빨아 주는 것이지만 좃빠는 기술에 감탄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특히 입으로 빨면서 작고 하얀손으로 좃을 가볍게 쥐고 위아래 흔들며 동시에 돌려 주는 손놀림은 지금까지 겪어본적이 없는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 쪽쪽.......으응!.......쭈우욱~~쭉..........꿀꺽... "

박과장은 터지려는 신음과 흥분을 참으려 담배를 꺼내들고 불을 붙혔다.

그 불빛에 비친 출렁이는 긴 머리와 가득히 물고 불룩해진 입을 연실 오물거리는 정아의 모습이 한장한장의 사진처럼 뇌리에 각인되고 이렇게 예쁘고 싱싱한 여자가 자기의 좃을 온 정성으로 빨고 있다는 현실이 포만감을 갖게 한다.

담배 든 손을 창밖으로 내어 놓고 한손으로 정아의 머리칼을 만지작거리다 엎드린 등을 지나 엉덩이에 손이 닿았다.

옷위로 엉덩이를 만져 보지만 짧은 손으로는 더 깊게 진행할 수 없어 타이트한 윗옷 사이로 손을 넣어 소담한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러대며 터질것 같은 좃물을 참고 있다.

" 으으윽....정..아야........살살해.......아하!..터질것...같아....으...씨발...."

" 꼴깍!.....쪼.....오...옥.......쯥...ㅉㅡㅂ......"

" 윽!.....너무..자..ㄹ....빤다.....너어!......아,,,,윽,,,,싼다,,,.....입에 ...윽...싼다....."

" !!!!  "

좃끝을 입으로 감싸고 고개만 끄덕이는 정아.

그동안 참았던 좃물이 강하게 그녀의 입안과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온다.

' 찌...이..익!......찌..익......찍..... '

" 허억!......억....윽,큭...! 

" 꿀꺽!....꿀꺽......쪼옥....쪽...쩝쩝....쩝쩝쩝!......"

너무 많은 양의 정액이었는지 꼭다문 입술 사이로 넘치는 좃물.

입안에 들어 있는 정액을 꿀꺽 삼키고 좃에 뭍어 있는 좃물을 혀끝으로 말아 올리듯 핥으며 마지막엔 전체를 입에 넣어 깨끗하게  하여주는 정아를 보며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아야!......괜찮니?... "

" 응!.....뜨거워..진하고....맛있었어...쩝쩝...........우리 .....집으로 가자?.....응.... "

" 그 전에 잠깐 얘기좀 하고 가자.... .......이런 얘기가.......하여간....너, 나랑 계속 만나고 싶니....?"

" ...........으응!..."

앞으로 정아의 보지를 계속 소유하려면 그녀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 너.... 이 사장과 어떤 사이니...?"

" ........나중에 얘기 해주면 안될까?.........그럼....대충 얘기해 줄게.....묻고 싶은거있으면 나중에 얘기 해......앞으로 시간 많잖아........그러니까 내가 대입 떨어 지고 재수하며 아르바이트로 대형수퍼의 매장에서 근무할때 그안에 제과점을 하던 언니가 이사장의 와이프였어.......그래서 마감시간이 되면 도와주러 자주왔기에 친하게 되었고 .......어떤날 늦게 퇴근하는데 자취집에 태워다 준다고 하기에 둘이 회와 술을 먹고 오다가 갑자기 차를 세우고 ......... "

" 거기서 당했니 ... .......이 사장은 너랑 친척이라 그러던데.......근친상간?..."

" 아니야!.....친척은 무슨 ........그리고 그날은........."

"...그날은?...."

" ........차를 세우고 갑자기 무서운 얼굴로 '빨아' 그러는거야.....전에 포르노를 친구들과 본적이 있어서........무섭고.....해서....빨아 줬어"

"...뭐야...?......빨으라고 한다고 그냥 빨았단 얘기야?......너!...웃긴다,.......아고!.....너같은 애가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그럼 씹은....언제?"

" 호호호!...씹이라하니 웃긴다.....그 몇칠 후 친구없을 때 자취방에서......"

" 그때까지 너 숫처녀였었니?......."

"....응......."

" 그럼 그 후로 지금까지 몇명이랑......"

"...........하..ㄴ 명..."

" 썅!......거짓말하면 안돼!......진짜로...?"

" .......ㅇㅡㅁ!...두명이야......진짜야...."

" 한명는 이사장 , 한명은?...."

" 결혼하려고 사귀던 사람......이제 그얘기 오늘은 그만하고 가자....응!...응!....."

얘기를 듣던중 다시 커져버린 좃을 정아의 입에 물리고 천천히 그녀의 아파트로 오며 온갖 생각으로 박과장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 남의 씹얘기를 듣고 흥분 되다니 나도 변탠가?.......그리고 정아의 보지를 구경한 사람이 두사람 뿐이라니.......그런데 그리 씹질을 잘하나?........하여간 두사람 중 누군가 진짜 잘 가르쳐 놨군........앞으로 내 보지로 만들어 해보고 싶은거 다해봐야겠군.....'

<5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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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올리신 야설을 보면 잼있다 싶으면 연재가 늦어지던지 안하던지하여 궁금증을 넘어 짜증이 나서 나는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ㅠㅠ

몇일전 하드가 날라갔어요. 몽땅......

3편까지 올리고 그 뒤편들을 대충 적어 놨는데.....

칩이 타버려 자료 재생이 어렵다는군요....

각종 양식, 도면, 서류, 자료.............아!...눈앞이 캄캄 ....

어렵게 하드하나 장만해 프로그램 다시 깔고......이렇게 4편 쓰고.......

잼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몇분들의 칭찬(?)으로 용기내어 올립니다.

변형 독수리타법으로 쓰기때문에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1편에 밝혔듯이 진짜로 첨으로 쓰는 야설이며 경험담 입니다.

싯점이 박과장 위주로 1인칭과 3인칭이 왔다 갔다 하여 헷갈리지만 첨이라 이해를 바라며 앞으로 전개될 얘기는 조금 더 잼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사장과 정아의 섹스를 침대밑에서 숨어서 보기,

선보기전 그녀 보지에 정액을 싸, 선보는 자리에 정액이 보지에 들은채 나가게 한것.

이사장과 정아의 사장실 섹스

회사에서 낮 근무시간에......등등

생각해보면 변태적인(약간 변태빼고)것만 빼고 할수있는 섹스는 모두 한것 같군요.

그런데 그녀와 이젠 헤어질 때가된 것 같어요.

갑자기 차가와지더니 5개월간 만나지 못하다 약 20일전에 한번 만나고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그럴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별하게 되면 이글을 보여 줄까 합니다,

이별 기념으로........

소감 많이 적어주세요.......그거보는 재미도 솔솔하던데요.

글구 고수님들께 문의 사항 하나.....

제가 메가패스 쓰는데 딴곳은 괜찮은데 야문에만 오면 무지하게 느려지죠?

모뎀보다 훨씬 더 느리고 화면이 안 뜨던지....

해결책 좀 멜로 보내주세요,,,,,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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