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3)

사토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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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시라이시 사토미는 도립S 고등학교의 2학년1반 학생이다.S 고등학교는 도립 고등학교 중에서는 톱의 고등학교여서 매년 T대에 십여명을 보내고 있는 명문교이다.사토미의 실력으로 보자면 보다 레벨이 높은 사립의 여자 고등학교에도 합격했었을것이지만,공학의 쪽이 교육상 좋다고 생각하는 양친의 방침에 따랐다. 

 입학후 학년 공통 실력 테스트에서 언제나 1등이나 2등이였다.사토미와 1 등을 겨루는 것은 항상 미쓰이 가오루이었고 ,두 사람은 사이가 항상 좋았다. 가오루는 사토미와 비슷했다. 가오루도 상위 레벨의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실력을 충분 갖고 있었지만 ,가정의 경제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도립(이라고는 해도 최고 레벨이지만 )에 입학했었다. 

 외모는,사토미가 쇼트 컷이 어울리는 활발하고 몹시 귀여운 용모를 갖고 있는 것에 대해,가오루에게는 긴머리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청초함이 있었다. 성격은 ,사토미가 무슨 일도 적극적인 남자같은 타입인데 대하여,가오루는 사려깊은 타입이다.대조적인 두 사람이지만 상대의 자신에게 없는 부분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또,자신의 레벨이라고 생각되는 상대가 없는 것도 둘이 사이가 좋은 큰 이유이다. 

 그런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내용의 대부분은,장래의 꿈이나 ,공부에 관한 것 ,그리고 남자에 관한 것이였다 .남자에 관한 것이라 해서 어떤 사람이 좋다든지, 싫다든지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어째서 우리학교에는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은 남자가 없을까라는 것과 ,이전에 누구의 소개로 만났지만 ,거절 했다라는 것 뿐이였다. 

 S고등학교는 공학이라고는 하지만,클래스 38명 중,여자는 7명밖에 없다.한학년에 3반이므로,그3배이다. 따라서,S고등학교에서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S고등학교에 넣는 정도의 여자는 대부분이 두꺼운 안경이 어울리는 그런 타입이다. 그 중에서 사토미와 가오루에게 인기가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고,2학년뿐만 아니라,전학년의 남자가 두 사람에 동경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그 결과,두 사람은 항상 있는 데이트 신청을 어떻게 거절하는지에 고심하고,서로 푸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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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간 빠쁘지 않으면 사토미,잠깐 이쪽으로 올래 .」 

점심 시간에 책을 읽고 있던 사토미에게 말을 걸고 왔던 것은,같은반 애들 가운데 미지대와 마찌다 유미였다.(무슨일이지?)사토미에게는 의외의 일이였다. 

「왜,무엇?」 

사토미는 대답을 하면서도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미지대는 그다지 사이가 좋은 쪽이 아니다.별로 싫어하지는 않지만,미지대의 쪽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인가,어쩐지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다.친한 남자인 나까무라 우개(그는 비교적 좋은 쪽이다)에 의하면,인기가 있다. 사토미에 대해 비뚤어지게 대하는 것이라고 한다. 

「할말이 있어서,잠깐 이쪽으로 오지 .」 

미지대는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쪽으로 걸어갔다. 어쩔 수 없이 사토미도 뒤를 따라 갔다. (무슨 일지지?)사토미의 의심은 또한 확대되었다. 

복도에 나온 미지대는 밖을 향해 걸어간다.결국 사토미를 체육관의 뒷편까지 데리고 갔다. 거기는 대개의 학교가 그렇듯이 어두컴컴하고,왕래가 없는 장소였다.(어째서,이런 곳에? 뭘 팔려고 그러는 걸까)사토미는 엉겁결에 자세를 취한다. 

거기에서는 남자가 두 사람 기다리고 있었다.같은 반의 고우야 양행과 나까야마 가즈히코이다.사토미는 더욱 더 싫는 예감이 들었다.양행은 재수로 이 학교에 합격했던 정도의 레벨이고,입학후에도 놀고 만 하는것 같았다.아버지가 의사이므로 장래의 걱정은 그다지 없을 것 같다. 

가즈히코는 반대로 머리가 좋고,시험에서도 언제나 10등안에 들고 있었지만 ,사토미를 끈질기게 유혹하고 있었기 때문에,냉정하게 대하고 있는 것이다.머리는 좋지만 ,정말로T대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의심스러웠다.(그렇지만, 어떻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일까?)두 사람의 공통점을 알지 못하는 사토미는 약간 의문으로 생각했다. 

「저 글쎄, 잠깐 사토미 아빠에게 보여 주고 싶는 것이 있지만 자.」 

양행이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사토미는 다른 사람에 아첨할려고 하는 것 같은 양행의 웃음을 아주 싫어하였다. 

「무엇?」 

아무래도 냉정한 소리가 되어 버린다. 

「좀 그런 내용인데.」 

이번은 가즈히코가 가방에서 수매의 종이를 꺼내 사토미의 쪽으로 돌린다.그것은 사진이였다.사토미는 흥미를 가지고 쳐다보았다. 

「야,뭐야,이건..」 

사토미는 경멸에 가득 찬 소리를 냈다.그것은 여자의 옷갈아 입는 장면을 훔쳐 찍은 사진이었고,얼굴은 비치고 있지 않지만 ,흰 팬티만 입고 있는 여자가 찍혀있었다. 플래시는 터트릴 수 없었기 때문에 ,약간 어두운 사진이지만,이런 걸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충분한 가치를 갖고있는 것이라고 생각됐다. 

「아,이것이 아니고 ,누군지 모르겠지? 그럼,다음걸 보라고 .」 

양행이 2번째 사진을 보여 주었다. 

「아, 아니 !」 

사토미의 소리가 절박하고,커졌다.이번의 사진에는 얼굴이 비치고 있고,그것은 확실히 사토미 본인의 사진이란 걸 판별하는데 무리가 없었다.(지독하다!누가? 언제? 어떻게 하지···?)한 순간에 머리에 여러가지인 생각이 스쳐 지나가고 혼란해졌다. 

당황한 사토미의 모습을 보고,미지대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띄었다.(남자에게 인기있는 사토미도 과연 부끄러워 하는구나? 그러면 앞으로 요리하기는 쉽겠는데 흐흐흐) 

「양행,3번째 것도 보여주지 」 

라고 재촉한다. 

「그렇지 이름,사토미.이것,대단한데」 

라고 말하면서 사토미의 눈앞에 들이대졌다.이번의 사진은 하반신 정면에서의 업이다.흰 팬티,그리고 사타구니가 클로즈업이 되어 있다.조금 전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사토미의 것이라고 알 수 있었다.게다가 사타구니의 부분은 희미하게 검은 것이 비쳐 보이다.사토미는 수치심으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면서도 재빠르게 자신의 사진의 사타구니를 체크해 버렸다.(좋아,털 삐져나오지 않았군···)한 순간 안도했지만 ,역시 자신의 음모가 비쳐 보인 것을 재인식하고,다시 한번 허탈에 빠졌다. 

그러나,사토미의 그 한 순간의 안도의 표정을 미지대가 놓치진 않았다.(하하 안심해도 될 건 아니지.부끄러운 것은 앞으로 더 있으니!)라고 생각하면서,가즈히코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낸다. 

「아, 사토미,이 사진,어떻게 할까? 나로서는 꼭 반애들에게 돌리고 싶지만.... 반장이 속옷차림으로 사타구니의 앞을 서비스하는따위,모두,즐거워 할 것 같은데∼.」 

가즈히코가 일부러 반장이라는 말로 사토미를 협박한다.사토미는 담임의 신뢰도 두텁고,여자이면서 2 년1반쌍의 반장으로 지명되고 있는 것였다. 

사토미는 부끄러운 3장의 사진을 앞에 두고 입을 다물고 버렸다.(이것은 체육시간에 옷갈아 입을 때 찍은 사진이구나... 미지대나 유미가 사진기를 숨겨서 찍고,사진부의 양행에 현상하게 했던 것이구나...!)머리가 좋은 사토미는 곧바로 알아차렸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일단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우선 상대의 요구를 물어 보는 것이다.대응책은 그리고 나서 어떻게 되겠지... 생각을 정리한다. 

사토미는 숙이고 있었던 얼굴을 올리며,가즈히코의 얼굴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말했다.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런 사진을 뿌리면,그냥 두지 않지.당장 퇴학당하게 될걸!」 

가즈히코는 예상밖의 사토미의 반격에,한 순간 압도당한 것처럼 입을 다물었다.그러나,곧바로 자세를 다시 세우고 반론한다. 

「말하고 주는 게 아냐,그렇게 니 말대로 되는게 아냐, 먼저,이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누가 현상했는지,누가 뿌렸는지 증명할 수 있을것 같아? 명확한 증거도 없이 간단히 퇴학시킬 수는 없는게 아닐까?」 

그게 아니지..라고 말하려는 사토미를 손으로 제지하면서 이야기를 계속한다. 

「게다가,만약,이것이 모두 우리들의 소행이라고 말하는 의심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해도,유미의 아버지가 국회 의원이야,잊어버리진 않았겠지? 법률 위반 한두가지는 간단히 지워 없앨 수 있는 힘이 있어,학교의 규칙따위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지 않니? 게다가,문부성 출신으로 교육계 일에 대해서는 전문간데.」 

자신의 말이 사토미에 확실하게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가즈히코는 최후의 수단을 꺼냈다. 

「흔적 ,틀림없이 너의 장래의 꿈은,외교관이겠지.이런 스캔들을 만나고도 외교관이 될 수 있을까∼.들어갈 때는 능숙하게 숨기고 들어가는 것이 통하여도 ,매스컴에 탄로 나거나 하면,『미인 외교관의 여고생 시대』라든가 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아주 높은 가격으로 팔릴 것 같은 이름∼.외무성에서도 답답해하고,아프리카라든가 남미의 국경 지방의 나라로 돌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사토미는 가즈히코의 반론에 끽소리도 못했다.사토미의 패배는 분명하다.이후의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야?」 

이번은 소리도 마음 탓인지 톤이 떨어지고 있었다. 

가즈히코는 만족스럽게 웃으면서,요구를 말했다. 

「이제 겨우 이야기가 통하는 것 같군.뭐,대단한 것도 아니야 .잠깐 사진부에 협력해 준다고 생각하고 .여기에서 스커트 걷어올리고 팬티 보여 주지 않겠니?」 

머리가 좋은 사토미는 겨우4인이 함께 있는 이유를 알었다.공통점은 사토미다.거절당했던 원한을 갖는 가즈히코,사진부로 스트라이크 카메라가 있는 양행,사토미의 용모와 지성에 질투하고 있는 미지대,국회 의원의 아버지를 갖는 유미는 틀림없이 미지대가 유혹했을 것이다. 

그러나,배경을 알았다고 해서 타개책은 보이지 않았다.(4인의 앞에서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보인 따위,할 수 없다.... 그렇지만, 저 사진이 누구나 볼 수 있게 되는 것도 난처하다···그게 되면 이제 학교에 다닐 수 없겠지···) 

굳어버린 사토미를 보면서 ,미지대는 즐거운 것 같다. 

「여러분 ,반장께서 그런 간단한 것도 못하는 것 같은데? 좋지 ,싫은 소리 할 것 없이 사진을 나누어 주기로 합시다.모두 즐거워 하겠지요 ∼.사토미의 세미 누드다.. 자∼,가자,모두.」 

그것이 미지대의 연기라는 걸 알고 있지만 사토미는 말리지 않을 수 없었다. 

「알았어 .여기에서 하라는 것 때문에 ···」 

동요를 나타내 보이지 않도록 말하려고 했지만 ,약간 쉰 소리가 되어 버렸다. 

PART 2 

「진작 그러지 않고 자....」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고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양행이 카메라를 꺼냈다. 

그것을 본 토미의 표정이 빠르게 굳어진다. 

「아니! 사진은 않되!」 

「하 잠꼬대 하고 있니,사토미,조금 전 사진부에 협력하라고 말했다? 빨리 해 ,점심 시간 15분 밖에 안남았다. 그럼 그만두든지.」 

「그렇게 ,계속 있겠다면 사진을 나누어 주러 가자...」 

사토미는 떨면서 서있었다.그리고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타이른다.(여기는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부끄러운 얼굴을 보이면 지는거야.어쩌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면 괴롭히는 쪽도 재미없어 지기 때문에 ···) 

그러나,그런 머릿속의 지식과는 반대로,몸이 세세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을 숨길 수 없고,사토미가 죽는 정도의 수치와 싸우고 있는 것은 용이하게 간파할 수 있었다.오히려 그것을 숨길려고 하고 있는 사토미의 괴로움이 4사람의 가학심을 높인 것였다.(지금은 기껏해야 젠체하고 있다,사토미.머지않아 수치로 소문도 없게 울부짖게 해주자)4사람중 리더 신분이 되고 있는 가즈히코는 결의를 굳히는 것였다. 

「빨리!」 

라고 말하는 가즈히코의 소리에 어흥하고 반응해버린 사토미는 천천히 스커트에 손을 댔다.사토미는 눈을 내려깔고 서서히 스커트를 올렸다.최초는 무릎이 보인 정도였던 것이 허벅지 중간정도 까지 보여지고 있다.희고,좋은 살집의 ,게다가 여고생 특유의 당기는 힘을 갖었던 허벅지에 참고 있던,양행이 플래시를 피우었다. 

「기분 좋군」 

한 순간,다리를 숨길려고 했던 사토미지만 , 

「사토미!」라고 

질책하는 미지대와 눈이 마주치고는,어쩔 수 없이 작업을 재개한다.이미 허벅지의 대부분이 노출하고,이것 이상 올린다면 팬티가 보이고 말 것 같은 지점까지 와 버렸다.한 순간,사토미의 손이 멈춘다.눈을 올리지 않고도,전원이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숙였던 사토미의 얼굴이 더이상 빨개질 수 없도록 새빨갛게 되고 있었다.키스의 경험도 없고,프라이드가 높은 사토미에게는 믿어지지 않는 치욕일 것 같다. 

(사토미,태연하게 하는 거야)자신에게 타이르면서 ,단념하고는 허리의 위까지 걷어올리고 말았다.그러나,내심과는 반대로 눈을 꼭 감고 수치를 참는 표정을 노출시켜 버렸다. 

「와우,반장인 사토미 양이 팬티 모조리 드러냄!」 

양행은 즐거워하면서 사진을 찍어댄다. 

「이제,사토미,천천히 눈을 열다 !」 

「좀더 스커트를 올린다 !」 

가즈히코와 미지대에서 동시에 질책이 날었다.부친에게도 소리들어 본 적이 없는 사토미는 엉겁결에「네」라고 작게 중얼거리면서 말하는 대로 해 버렸다. 

그 결과,사토미가 받아들인 모양은 꽤 부끄러운 것이 됐다.자신의 손으로 스커트를 허리 가까이까지 올리다게 했던 결과,사토미의 몸은 배꼽의 위까지 노출하고,하반신은 팬티뿐인 모양이다.게다가 왕방울 같은 큰 눈이 시원스런 모양 열리고 있다.클래스 메이트의 앞에서,게다가 학교내로 이런 모양을 받아들이게 하고 있는것을··· (하여튼 빨리,악몽이라면 깨고!) 

「이제,이것으로 됐지!」 

필사적으로 애원하는 사토미를 4사람은 사토미의 몸,특히 하반신을 차분히 관찰했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좋구나,역시.」 

가즈히코가 수치심을 더욱 자극하는 듯이 중얼거린다. 

「공부도 잘하고,아름다운 몸∼,사토미,부럽다.그러나,터무니없게 하고 싶은 눈치군.」 

미지대는 역시 질투가 먼저 일었다. 

「이번은 엉덩이쪽을 올리고,··· 네, 다음은 허벅지다!」 

힘이 넘치고 있는 것은 양행이다.아차 하는 사이에 필름3개를 다 사용해버렸다. 

「놀랍군,부러운데∼」 

유미는 순수하게 사토미의 하반신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다.사토미가 그 모양을 받아들이게 하고 있었던 것은5분 정도되었을까,사토미의 자제가 한계에 달할 것 같이 됐던 무렵,멀리에서 , 

「따르릉,따르릉」 

차임벨이 들리고 왔었다.점심 시간의 끝이다.5명 모두 한 순간 경직된다. 

「위험하다,돌아가자」 

가즈히코가 안달한다. 

「기다려,그 전에 저것만 」 

미지대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미의 스커트에 손을 뻗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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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람이 교실에 뛰어들고 왔던 것은1시 3분이였다 .항상은 시간에 엄격한 현대사의 사에끼는 왠지 오늘은 5분 늦게 교실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각은 면했다.그러나,5사람은 클래스 메이트의 주목을 많이 받게 됐다.어떻게 보아도 부자연스러운 조합이기 때문에 모두가 의문에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없었다.가즈히코가 사토미에 거절당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였고 ,미지대와 사토미에는 공통점이 없었다. 

 그리고,무엇보다 시선을 모으었던 것은 사토미의 스커트 높이이였다.오전중은 확실히 보통의 높이 무뤂위 5센치에서 ,지금은 적어도 무뤂위20센치 이상이 되어 있었다.학교책상은 『시선 호위』가 없기 때문에 ,노골적이게 사토미의 허벅지가 주위의 클래스 메이트에게 보여 버린다.모두,사토미의 표정을 살피지만 ,사토미는 보통때완 다르게 숙이고 있을 뿐이다.자세히 본다면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는 것이 알수 있었다.사토미는 한가운데 앞쪽에 위치한 자신의 좌석을 원망하고 있었다.사에끼 선생님의 교단이 사토미의 다리가 사각이 되고 있는 것이 유일한 다행이였다. 

여기저기에서 소곤소곤 이야기가 시작됐다. 

「와,사토미의 다리를 봐.저 허벅지,죽겠다.」 

「야.. 희고 음란한 느낌의 살집이다.좋은 모양하고?」 

「미지대가 뭔가 했었던 것일까∼. 그러나 가끔은 좋은 일도 하는데.」 

「그러나,저런 몸을 쭉 보이지면 공부는 어떻게하지∼.」 

「그럼,스커트를 이전처럼 하라는 거냐?」 

「그것보다,나,그녀의 가슴이 보고싶어∼.저것 85는 되겠지.」 

「당연하지∼,알몸을 벗기고 예∼」 

남학생들은 흥분했었던 소리를 마구 지껄여 댄다.남학생 중에서 유일하게 사토미와 친구인 우개는 노골적인 이야기에 동조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동경하고 있는 사토미가 뜻밖의 어리석은 짓을 하는것에 가여움을 느끼면서도 흥미 진진하게 훔쳐보게 된다. 

한편,여학생들은 , 

「잠깐∼,왜 저러지∼,거칠어지고.노출광이 되었나? 」 

「그렇겠지 남자의 기분을 끌려고 하고 있는 것인가? 차라리 알몸으로 다니지?」 

라고,냉담한 반응이다.유일하게,가오루만이 걱정이 되는 얼굴로 사토미의 모습을 엿보고 있다.사토미는 귀에 들어오는 이야기를 필사적으로 마음속에서 뿌리치면서 ,시간이 지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조금 전,교실에 올라오기 직전에 미지대에 의해 스커트를 올려 입게 되고 말었다.게다가, 

「만약 마음대로 내리면 사진을 나누어 줄거야. 내일은 스스로 이 길이에 맞추어 입고 오는거야」 

라고 협박됐었다. 

혼란했었던 머리로 필사적으로 생각하지만 타개책이 떠오르지 않았다.만약 거스르면,저3매의 사진뿐만 아니라,오늘의 부끄러운 사진, 스스로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뿐인 하반신을 모조리 드러낸 모양을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되고 버린다.(어떻게 하지···매일 이런초 미니로 학교에 다니는 따위···매우 무리하고 ,게다가 아버지가 화내실텐데 ) 

사토미의 비스듬히 앞에 앉아 있는 가즈히코는 ,그런 사토미의 곤혹과 수치의 모양을 하고있는 허벅지를 만족스럽게 쳐다보면서 다음의 계략을 생각하고 있었다.(틀림없이 사토미는 이대로 언제까지나 굴욕을 맛보고 있지는 않을거야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쪽을 택할 거야.음,그럼 어떻게 할까···좋아 먼저 전기를 이용해야겠다.그리고 나서 미지대에게 「자금원」인 아빠를 시켜 억누르도록 한번 말하다록 시켜야 겠다) 

항상 사토미하고 토론하면 지고마는 가즈히코였지만 ,이번은 사토미에 이기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었다.미지대의 사진이라는 최후의 수단과 ,당사자인 사토미에 핸디가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은 전부 잊고 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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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다양한 예측이 난무했던 5교시가 겨우 끝났다.6교시까지는 10분의 휴식 시간이다.가장 빨리 움직였던 것은 가즈히코였다.재빠르게 양행과 미지대를 불러들이고,무슨 일인지 각각의 귓전에 속삭였다.이야기를 들었던 양행은 교실의 밖에 ,미지대는 일어나서 클래스의 누군가를 찾기 시작했다.거의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난 것은 가오루이다.재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사토미의 옆으로 간다. 

「사토미 ,어떻게 된거야,그 스커트?」 

상냥하고,가능한 한 자극하지 않도록 말을 걸었지만 사토미는 머리를 숙이고 있을 뿐이다.양손의 주먹을 꽉 쥐고 있는 것이 고통스러워 보요 가오루도 한 순간 입을 다물고 버린다. 

가오루에게는 짐작이 가는 점이 있었다.조금 주저한 뒤에 결심을 한듯 이야기하려 한다. 

「저,사토미 ,나의 이야기를 듣고···」 

그 때,뒤에서 소리가 났다. 

「야,가오루,잠깐 이쪽으로 오지?」 

미지대이다.얼굴은 생긋생긋 하고 있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다.가오루는 한 순간 두려운 표정이 된다. 

「자.기운 내고 ,사토미 .」 

라고 말하면서 ,사토미의 옆을 떠났다.사토미가 살금살금 그쪽을 바라보면 ,미지대가 가오루에게 무엇인지 살금살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가오루가 가만히 듣고 있다.(무엇일까? 무엇이든 같이 이야기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데 ···)친우에게도 버림받었던 기분이다. 

다음에는 남학생들이 살금살금 속삭이며 가즈히코 옆에 모이고 있었다.그가 이번의 중심 인물과 보고 계속해서 질문을 한다. 

「와,우리들의 사토미에게 어떻게 한거야 .」 

「무엇이『우리들의』냐,너 따위 대번에 거절당하고 말 녀석이.」 

「그런 말은 그만두고,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시켰냐 .」 

「어차피 하려면 좀더 올리게 있게해라.사토미의 팬티를 볼 수 있으면,나,죽어도 좋아 생각만 해도 몸이 비비 꼬인다!」 

그러나,가즈히코는 히죽히죽 웃기만 한 채 질문에 대답할려고 하지 않다.겨우 질문이 한창이던 때 한마디만 말했다. 

「그럭저럭.그렇게 안달하지 마라.방해하지않으면,좀더 사토미의 좋은 곳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니.」 

사토미와 가오루와 미지대를 제외하는 여자4명은 교실의 구석쪽으로 가서 굳은 표정으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유미.뭔가 알고 있겠지? 사토미가 어떻게 저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 

「팬티를 모조리 드러내 버리면∼? 프라이드가 높은 사토미가 그때 어떤 얼굴 하든지 봐 보고 싶어 ∼」 

드물게 이야기의 중심은 유미였지만 ,유미는 , 

「음,어떻게 하면 좋지∼,미지대에게 말하지 말라고 해서∼」 

라고 긍정도 부정도 않는 대답을 하고 말았다 . 

휴식 시간의 끝나고,미지대가 사토미의 좌석으로 갔다.징그로운 웃음을 떠올리고 있다. 사토미는 무서워하는 표정이다.어제까지의 공부도 잘하고 품행 방정하고 반장인 사토미와 ,운좋게 겨우 덜어와 매일 지각만 하는 미지대 라는 구도는 완전하게 무너지고,힘의관계는 역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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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시는 수학이다.수학 선생님인 전기유를 사토미는 존경하고 있었다.원래 두뇌가 명석한 사토미에 있어,논리적인 수학은 특히 잘하는 과목이고,좋아한 과목이였다.그리고,T 대학 졸업의 29세의 전기는 드물게,머리도 좋고 외모로 좋은 장점을 겸하고 갖는 남성이어서,사토미의 은밀한 동경의 대상이였다.이것은 가오루에게 밖에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 

그만큼사토미는 마음이 무거웠다.늘 질문을 잘하고,이해가 빠른 사토미를 전기도 마음에 들고 하는 것으로 느껴졌다.그 전기에 이런 모양을 보인 따위···사토미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새빨갛는 얼굴을 더욱 붉히게 되었다. 

게다가,휴식 시간의 끝 직전에 미지대에게서 「지령」이 나와 버리고 말았다.그 내용은 ,만약 수업중에 칠판으로 문제를 풀도록 지명되면,반드시 문제를 풀고 끝나는 직전에 ,분필을 떨어뜨리고,무릎을 세운 채,클래스 메이트에게 등을 돌리고,그 분필을 주우라는 곳이다.요컨대,팬티만의 엉덩이를 클래스 전원과 전기의 앞에서 공개하라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사토미는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어떻게 미지대는 그런 것을 시켰을까? 전기 선생님은 출석 번호순으로 지명하는 것이 정해지고 예외는 없다,항상 같은 방식이어서 지난주에 문제를 풀었던 나는 오늘은 해당사항이 없었다. 적어도 이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빨리 6교시가 끝나지 않아야 할텐데... 어떻게 대응책 생각해야지)그런 정도는 가즈히코는 계산을 끝내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평소의 사토마라면 당연 알아차리 겠지만,지금은 좋은데로 생각하게 되고 버리고 있었다.그것은 즉 패배에의 길이지만 . 

전기는 항상대로,5분 늦게 교실에 들어왔다.고등학생은 머리를 1시간 가까이 사용하면,15분은 휴식하는 쪽이 좋다라는 신조를 갖고 있다. 

그리고 나서 잠시 전기선생은 새항목에 대한 설명을 계속했지만 ,다행이,전기선생는 사토미의 파렴치한 모양을 알아차리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사토미는 불행중의 다행으로 생각하고 한숨 돌리고 있었다. 

수업한지 20분이 되고 있었다.그 때 전기가 , 

「그럼,연습 문제를 풀어볼까?」 

라고 말하고,칠판에 문제를 쓰고 시작했다.교과서의 문제는 레벨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스스로 내는 문제를 열심히 풀어야 한다는 것이 입버릇이다. 

칠판에 쓰여졌던 문제는 8문제가 나왔다.칠판을 좌우로 나누고,왼쪽에 위에서 (1)∼(4),오른쪽에 (5)∼(8)로 쓰여져 있었다. 

문제를 보고 한 순간에 사토미는 모든 대답을 알았지만 ,한가지 의문이 떠오르고 있었다.(어떻게 (5)이 가장 어려운 것지? 게다가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보통은 어려운 문제는 (8)일텐데) 

그런 사토미의 의문을 뒤로한채 ,전기가 문제를 풀 사람을 지명하기 시작했다.역시 항상 출석 번호 순서이다.(5)의 회답자를 발표했었던 때에 가즈히코가 뭔가 말하려고 했지만,전기는 무시하고 계속했다.사토미는 가슴을 쓰다듬어 내렸다.(회답과 해설로 20분은 걸리기 때문에 괜히 고민했구나···) 

8명이 교단에 오르고,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8분 후,(5)번 문제 앞에서 끙끙거리고 있는 다카하시 한 사람을 남겨 두고,전원이 해답을 쓰고,좌석으로 돌아왔다. 

10분이 지난뒤,다카하시의 자리에 앉아있던 전기가 다카하시에게 말했다. 

「어떻게 했다,다카하시,포기하는 거야 ?」 

「제건 왜이리 어려운 문제를 주는 거예요 .」 

다카하시는 애교가 있는 몸짓으로 머리를 긁어며 대답했다.클래스에 웃음이 퍼진다.전기도 웃으면서 말했다. 

「걱정하지 마라.확실히,이 문제는 어렵다.이것이 바로 풀리면 T대입시도 수학만은 내가 보증하지.누가,이 문제 풀 수 있는 사람 없나?」 

전기는 시선을 가즈히코에게 던졌다.가즈히코도 겨우 전기의 의도가 이해할 수 있었다. 「선생님,그걸 풀수 있는 학생은 사토미 정도겠군요.」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사토미는 허둥대고 얼굴을 올렸다. 

「사토미,지명됐었지요 .(5)번 문제 .」 

사토미는 잠시 멍하게 있었지만,순식간에 몸이 흔들리고 시작했다.(지명되었다! 여러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모양을 해야만 하다니!) 

그러나,할 수밖에 없다.클래스 전체의 주시를 받으면서 ,사토미는 탄식하면서 일어났다.그리고,천천히 교단에 걸어나갔다. 죽고 싶었다.전부 노출됐던 하얀 허벅지와,감색의 세일러복과의 대조가 정말 에로틱한 모습이였다. 

이때,처음으로 전기는 가즈히코의 의도를 깨달었다.조금 전의 휴식 시간에 양행이 달려와서 가즈히코로부터의 말을 전했다. 

「6교시에 ,반드시 사토미를 지명하는 것.사토미가 푸는 문제는 반드시 칠판의 맨 위에 할 것.이것을 하지않으면 유미의 아버지의 생각이 나빠진다.」 

물론 말은 좀더 완곡하였지만 ,내용은 그런 것이였다.교육계에서 출세를 하려하는 전기로서는 유미의 아버지의 이름을 거스를 수 없고,심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OK 했었다.항상의 지명의 원칙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는데도 머리를 사용했지만 . 

항상 귀여워 하고 있었던 사토미였지만 ,무엇인가의 사정으로 가즈히코에게 책망당하다 있을것이다 라고 전기는 생각했다,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초조해지고 있었다.그러나,만약 가즈히코의 진의를 알고 있었러라도,결과는 동일할 것 같았다.사토미는 확실히 우수하고,외견도 우상과 같이 귀엽지만 ,그래도 자신의 장래와 걸치면 결과는 분명하다. 

그것보다 사토미의 모양이 괴롭히고 있다.저런 초미니스커트라면,교단에 오르는 것 만으로도,팬티라인이 보일 것 같다.게다가,신장 156cm 정도의 사토미가 저런 높은 곳에 쓰는 데는 상당 발돋움하지않으면 되지 않다.그렇게 되면 사토미의 팬티라인은 보이고 말 것이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전기는 하반신의 한곳이 충혈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 전기의 생각은 ,교실의 남자 전원의 생각이였다.그런 기대의 시선을 한몸에 모으면서 ,사토미는 교단에 올랐다.사형대에 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여러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해야 하다니· 

처음으로 올리는 마음이 조금 떨리내요.

순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가겠습니다.(처음으로 작은엄마의 몸매) 

아마 중3겨울방학때 일 겁니다 작은엄마 집으로 몇일 놀러가게 되었지요 점심을 먹고 사촌동생들과 오락실에 놀러가 게임을 하고 2시간정도 놀다가 사촌동생들은 교회에 간다고가고 나는 작은엄마집으로 가 동생들이 오기기를 기다리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집문은 동생에게 받은 열쇠로 열고 들어갔습니다. 

2층 다세대 주택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냉장고의 문을 열고 물을 마신후 동생들이 올때까지 잠이나 자야지 생각에 안방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안방이 가장 따뜻하거든요)

작은엄마는 이미 잠이 들어 있었기에 이불을 따로 펴기도 뭐해 작은엄마가 자고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작은엄마는 계속자고 나는 옆으로 들어가 누워 있는데 금방 잠이오지 않아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며 자기위해 움직이다 손이 작음엄마의 가슴에 닿았습니다.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가끔 어렸을때 작은엄마의 가슴을 만져본적이 있었기에 근데 손을 내리지 않고 옛생각에

주물러보았지요 깨지않고 그냥 자는 작은엄마 저는 아무생각없이 계속해서 만졌습니다.

만지며 자던때도 어렸을때는 많이 있었기에

시간은 흘러가고 잠은 안오고 가슴에 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그러던중 이상하게 몸이 떨리기 시작하더군요....

죄송쓰다 마눌이 불러서 나갔다 오느라고 글이 짧아졌습니다. 길게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응엔 별 생각이 없어도 다들 아시다시피 반응이 오쟎아여 처음엔 당황스럽고 왜그런가 잠시 손을 떼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지나자 본능적으로 밀려오는 생각에 제 가슴이 뛰기 시작 하더군요

만져 만져 더듬어보는거야 그냥 자쟎아 니가 원하는대로 손가는대로 실행에 옮겨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니까. 속에서 또다른 내가 아우성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나 다름없는데 어떻하지 하며 가슴속에서 방황을 하고있는데 역시 그나이의 사내아이가 가지고 있는 본능이 강하게 조종 하더군요.

저는 마음속의 정리가 끝나자 망설임 없이 가슴에 손을 대고 지긋이 눌러 작은엄마 유방의 감촉을 손바닥으로 느꼈습니다. 37살의 유방은 약간의 탱탱함과 늘어짐이 어울린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작은엄마의 몸매는 늘씬합니다 키가 168이거든요. 군살도 없고 특별히 가꾸지는 않지만)

살짝 보듬고 꼬집어 보았습니다. 혹 깰까봐. 움직임이 없다. 더세게 움직임이 없다. 자신감 함양.

긴 풀러워 치마에 면티를 받쳐 입은 작은엄마의 면티속으로 밑에서 손을 집어 넣어 조심스럽게 위로위로의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손끝에 걸려오는 브래지어의 끝자락 숨막히는 손떨림 천천히 브래지어 위로 올라가는 손 면티속의 손은 유방을 한움쿰 쥐었습니다.

짜리한 감촉이 등줄기를 스치며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진입하여 유두에 닿자 유두가 조금씩 부풀어 올라 오는것이 느껴지자 살짝 비틀어 본다. 확인은 계속되어야 한다 깨면 좇 되기에.

으응

잠시 멈추었다 재도전

약간 세게 비틀자

아까처럼 으응하며 움직임은 없다.

주물럭 주물럭 손아귀에 유린되는 유방.

그러면서 계속 작은엄마의 얼굴을 확인한다. 역시 변화가 없다.

용기를 얻은 나는 손을 빼고 작은엄마의 면티를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노출 시켰다 .

진한 커피색의 브래지어. 과감하게 캡속의 유방을 브래지어를 들어 밑으로 양쪽을 끄집어 내고 유두를 만지며 유방을 빙빙 손바닥 전체로 돌려가며 오른쪽 유두를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하고 오른손을 내려 치마위로 작은엄마의 보지 둔덕을 쓸어 내렸다.

그래도 깨지않는 작은엄마.

일단 보지에 손이가자 유방보다는 보지쪽에 신경이 쏠리기 시작하였다.

조심조심 다시 젖을 집어넣고 치마위로 보지를 문질르자 작은엄마는 약간 움찔하다 바로 돌아 누웠다.

천정을 바라보고 누워있는 여체를 보고있자니 아까보다 더욱 자지가 서기 시작하였다'

비밀의 계곡을 점령하여 비비고 찔르고 쓰담고 하다 치마를 들추어 고개를 치마속으로 집어 넣어 하체를 감상하기 시작 하였다.

하얀색의 팬티, 계곡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지자 부드럽고 뜨거운 촉감

정신없이 주물르자 팬티가 젖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론 그당시에는 팬티가 왜 젖는지 몰랐다.

정신없이 허벅지를 주무르다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자 손이 조금 미끈 거렸다.

팬티를 옆으로 치우자 약간 검은색을 띤 보지가 눈앞에 다가왔다

조금씩 보지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보지 중심으로 찔러넣자 쓱하며 손가락이 빨려 들어갔다

미끌거리며 끈끈한 느낌이 손가락에 전해지며 두개의 손가락을 더 집어넣었다

역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손가락 .

지금 생각하면 참 보지가 크지 않았나 생각 되어진다.

슬슬 움직이자 보지속에서는 애액이 점차 늘어가고 내손을 거의 적시기 시작하였다.

나는 정신없이 만지고 입으로 빨고 손가락 4개를 집어 넣어 움직이여 보고 마음먹은 대로 작은엄마의 보지를 농락하였다.

그러나 나의 보지 체험은 여기서 끝나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열쇠를 준 사촌동생들이 돌아왔는지 초인정 소리가 울렸기 때문에

나는 치마속에서 얼굴을 빼고 그대로 누워 잠이든척을 하고 있었다.

초인정 소리는 계속 울리고 작은엄마는 일어나지 않고 나도 일단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계속 누워 있었다.

밖에서는 이제 소리를 지르며 초인정을 눌르는 사촌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작은엄마는 그후 5분이 지난후 애써깬 표정으로 나가 문을 열어주었다.

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엄마는 하여간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데니까

동생들의 투덜투덜 되는 푸념속에 작은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수는 언제 여기서 잠 들었지

난 그말을 들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기회를 기다리며 잠이 들었다.

작은엄마의 보지체험은 그날밤에 다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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