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꼬가 이미 여인임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이를 보자 히데미는 더욱 참을수가 없었다. 히데미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이미
벗고있던 유방이 출렁거렸다. 그녀의 몸매는 대학에서도 유명하여 그녀는 이따금
그녀의 유방을 훔쳐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유방을 본사람은 없었다. 단하나.. 미끼뿐..
그녀는 갑자기 미끼가 보고싶어졌다. 그녀는 청바지를 내렸다. 과연 그녀의 팬티는
흠뻑젖어있었다. 벗겨지는 그녀의 바지가 팬티에 스치자 순간적으로 쾌감이 스쳐
지나갔다. 그곳은 너무나 흥분되어 있었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신음소리에 눈을 뜨고 그녀를 보았다. 놀랍게도 히데미의 검
은 팬티는 하얀액체로 가득 젖어있었다. 히데미언니가 무척 섹시하다는 느낌이 들
었다. 순간, 묘한 느낌이 들어 그녀는 그녀의 손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녀
의 손가락이 스치자 그녀의 보지가 징하고 울렸다. 그녀의 손을 떼자 그녀의 손
에는 하얗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가득 묻어있었다..
'아니...?'
히데미는 그런 미나꼬의 모습을 보고 조용히 웃으며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레
즈의 경험은 이미 있었다. 고등학교때의 일이지만 레즈는 그녀에게 생소한 경험
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흥분해보기는 처음인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아무것
도 모르는 미나꼬에게한다는 것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의 팬티를 내리
자 하얀액체가 그녀의 허벅다리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애액이 허벅다리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언니.. 이게 뭐죠..?"
미나꼬는 놀란표정으로 물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이런것이 나온적은 처음이었다.
"미나꼬.. 언니를 어떻게 생각해?"
히데미는 부드럽게 미나꼬를 쳐다보았다. 고등학교때 자신을 유혹했던 여자선배
도 이런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았었다.
"어떻게라뇨.. 좋아요.. 아.."
미나꼬는 몸을 가늘게 떨었다. 갑자기 히데미의 입이 그녀의 작은 유방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히데미의 풍만한 유방과 성난 유두가 그녀의 아랫배를 간지럽혔다.
히데미는 입술로 미나꼬의 작은 유두를 간지럽혔다.
"미나꼬.. 미끼를 유혹하고 싶니..?"
유혹.. 미나꼬는 히데미의 입술이 움직임에 따라 정신이 희미해지는것을 느꼈
다.
유혹이란 단어가 정확히 무슨뜻인지를 몰랐지만,
미끼를 친구로 할수 있다는 뜻일듯했다.
"미끼와.. 사귀고 싶어요.. 하아..."
역시 이아이는 아직 순진하다.. 히데미는 조용히 웃었다. 그녀가 미나꼬를 유혹
하는것이 그녀자신의 욕망인지 정말로 미나꼬에게 미끼를 유혹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인지 그녀도 알수 없었다.
"미끼를 유혹하는 법을 가르쳐줄께... 언니를 믿지..?"
"네.. 아..앗.."
히데미의 손가락이 미나꼬의 보지를 건드렸다. 그녀의 손가락이 미나꼬의 꽃잎
을 뚫고 그녀의 작은 질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곧 막히고 말았다. 아직 성숙하
지 않은 그녀의 질은 히데미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였다. 그녀는 손가
락을 넣는것을 그만두고 미나꼬의 꽃잎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흐흑.."
미나꼬는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그녀의 허벅다리에 축축한것이 느껴졌다. 히데미
가 그녀의 허벅다리를 미나꼬의 허벅다리에 끼고 비비고 있었다.
"아..."
히데미의 보지는 미나꼬에 비해 컸다. 미나꼬가 보기에 히데미의 것은 신기하기
도 하고 예쁘기도 했다. 다른 여자의 것을 본적은 없지만, 분명 그녀의 보지보다는
예뻤다. 동그스름한 붉은 잎술이 바깥으로 내밀고 있고 검은 털이 그녀의 보지에
가득하게 자라서 보지의 입술을 보일듯 말듯 하게 가리고 있었다. 미나꼬는 손
가락으로 히데미의 보지를 만져갔다. 하얀 액체가 가득하게 미나꼬의 손가락을
적셨다.
"아앗..!"
히데미는 몸을 떨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스치자 그녀는 아무것
도 할수 없었다.
미나꼬는 손가락으로 히데미의 보지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분명 히데미언니도
이를 좋아하는듯 했다. 붉게 충혈된 잎술을 만지자 부릉 하고 소리가 날것처럼
떨리면서 애액이 거품처럼 뿜어져 나왔다. 미나꼬는 자신의 보지도 이렇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잎술을 헤치고 그안의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갑자기 그녀의
손가락이 깊은곳으로 들어가 버렸다.
'으응..?'
미나꼬는 손가락을 점점 깊숙히 넣어보았다.
"아아....흑흑.. 미나꼬....으응.."
히데미는 정신이 없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그녀는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그녀의 애액이 넘쳐 흐르면서 미나꼬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것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학!"
미나꼬의 손가락이 드디어 그녀의 질끝에 닿았다. 미나꼬의 손가락은 물론 그녀
의 손은 히데미의 애액에 젖어 온통 흰색이었다.
미나꼬는 묘한 기분이 되었다. 히데미의 손가락이 자신을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히데미의 질속에 그녀의 가운데손가락을 넣은 채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으으.."
히데미의 몸은 미나꼬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였다. 더이상 미나꼬의 유
방을 빠는것은 할수 없었다. 그녀는 한손으로 그녀자신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언
젠가본 포르노 영화의 배우보다 그녀의 가슴이 더 풍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쥐었다. 간신히 신음을 참으면서 미나꼬의 손가락이
가늘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두꺼웠다면 그녀는 처녀를 잃었을지
도 모른다. 최소한 지금의 괘감속에서 미나꼬의 손가락을 빼게 하는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으니까. 문득 미나꼬의 움직임이 느려지는것이 느껴졌다. 눈을 뜨자 미
나꼬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였다. 미나꼬는 한손가락을 여전히 히데미의 보지
안에 넣은채로 다른 한손으로 그녀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간혹가다가
눈매를 찌프리면서 잎술을 깨물기도 했다.
'분명 이아이도 쾌감을 느끼고 있는거야..'
몽롱한중에서도 미나꼬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데
미는 미나꼬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안에 넣은 채로 미나꼬의 위에 꺼꾸로 누웠
다.
"아앗..!
미나꼬는 깜짝놀라면서 부끄러웠다. 그녀자신이 히데미언니의 보지를 만지고 있
었으면서도 자기자신의 보지를 언니가 보는것은 부끄러운 것이었다. 히데미는 그
런 그녀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나꼬....."
히데미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미나꼬의 보지에 눈길을 보냈다. 미나꼬의 보지는
히데미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얀 애액이 가득했다.
솜털만 가득한 앳된 보지에 하얀애액이 흘러넘치고 있는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풍
겼다.
"앙!"
미나꼬는 깜짝놀라며 상반신을 일으켰다. 히데미의 입이 갑자기 그녀의 보지에
닿은 것이었다.
"언니.. 더러워요.."
"무슨.. 미나꼬야말로 언니의 그곳을 만지고 있잖아"
"그래도.. 그곳은..."
"미나꼬.. 언니는 미나꼬가 좋아.. 조용히 즐겨봐..."
"아...."
미나꼬는 언니가 미소지으며 조용히 말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친언니가 있다
면 이런느낌일까.. 히데미의 말만 들으면 포근해졌다.. 그녀는 다시 누우면서 히데
미의 보지에 있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녀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히
데미의 보지 잎술이 끔틀거리면서 하얀애액을 뿜어냈다. 그리고 꽃잎의 위쪽으로
성난 크리토리스가 움직였다.
"아앗.."
히데미는 밀려오는 쾌감에 입술을 깨물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성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린 것이었다. 좀더 능숙하게 그곳을 애무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미나꼬에게 그런 테크닉이 있을리 없었다.
히데미는 쾌감속에서 미나꼬의 꽃잎을 벌려보았다.
"아야야.." 미나꼬가 아파하면서 몸을 꿈틀거렸다.
"미안.. 하지만 곧 좋아질거야.."
히데미는 중얼거리면서 미나꼬의 꽃잎을 펼쳤다. 아직 어린꽃잎은 하얀애액에
휩싸여서 조용히 떨고있었다. 히데미는 그위에 조그맣게 자리잡은 미나꼬의 크리
토리스를 조심스럽게 잡았다.
"아..아흑"
미나꼬는 전신을 떨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부끄럼속에서 더
진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꿈도 못꿀일이겠지만 히데미언니에게는 뭐든지 말해도 될것 같
았다.
"언니.. 좋아요.. 더..."
히데미는 미나꼬의 크리토리스에 입을 가져갔다. 조금 짭짤한 맛과 함께 어린
소녀특유의 향내가 있었다. 예전에 그녀에게 레즈를
처음 가르쳐준 선배보다 더 진한 향기였다. 그녀는 선배가 처녀를 잃고 왔던 날
을 기억했다. 아직 피가 조금씩 묻어있는 그 보지를 보면서 그녀는 더이상 그 선
배에 대한 신비감을 가질수 없었고 선배와의 레즈는 그것이 끝이었다.
'이 아이는 아직 어려..'
히데미는 미나꼬가 더 귀여움을 느꼈다. 그녀는 미나꼬의 크리토리스를 더욱
강하게 빨아갔다. 그러자 소녀의 향취가 아닌, 애액의 향기와 맛이 더욱 강하게 풍
겨왔다.
"아아...... 언니...."
'손가락은 안돼...' 히데미는 미나꼬가 처녀인것이 아쉬웠다. 그녀의 손가락으로
는 미나꼬의 처녀를 다치지 않고 미나꼬의 보지를 애무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미
나꼬의 크리토리스를 핥으면서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져갔다.
"으으응.. 언니.. 아흐흑..."
히데미는 그녀의 보지가 타오르는듯이 느껴졌다. 미나꼬의 귀여운 보지에서 하
얀애액이 점점 흘러넘치는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를 살폈다. 과연.. 그
녀의 보지에서도 새로운 애액이 점점 뿜어나오는것이 보였다..
'한번.... 해볼까...' 히데미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일으켜서 다리사이에 미나꼬의 얼
굴이 오도록 했다.
"미나꼬.. 언니한테도 해줘.."
미나꼬가 눈을 뜨자 히데미 언니의 보지가 눈앞에 있는 것이 보였다. 까만 털들
속에서 언니의 붉은 잎술이 약간 벌어져서 꿀물이
가득한 질구멍이 보였다.
'언니가 나한데 해주는것..' 미나꼬는 언니와 동등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미나꼬는
입을 히데미에게 가져갔다.
"앗!"
히데미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지나는것을 느끼면서 몸을 떨었다. 미나꼬의 입
술이 히데미의 보지에 닿자 그녀의 애액이 좀더 뿜어져나왔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애액을 마시고 있었지만 전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언니의 것이야..' 그렇게 생각하니 전혀 더러울것이 없었다. 미나꼬는 언니를 자기
가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미끼보다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녀는 얼굴전채가 애액으로 젖는것
을 느끼면서 히데미의 잎술을 핥았다. 그녀의 입속으로 히데미의 애액이 가득히
넘어왔고 그녀는 그것을 다 삼켜버리면서 히데미의 보지를 핥았다.
"아아.. 미나꼬.. 좋아..."
"언니.. 사랑해요.. 언니.. 아악!"
히데미는 계속해서 미나꼬의 크리토리스를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미나꼬의 꽃잎을
어루만졌다. 어느한순간, 미나꼬가 조그맣게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바르르 떨더니
축늘어졌다. 아마도 이아이의 첫 오르가즘일 것이다.. 히데미는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축늘어져있었다. 히데미는 그런 미나꼬
가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그녀자신의 애액이 묻어있는 볼에 키스해 주었다. 그러
자 미나꼬가 눈을 떴다.
"언니.. 사랑해요.."
"나도야.. 미나꼬,,"
히데미는 한손으로 그녀를 안으며 누웠다. 어쩌면 이아이는 날 좋아하게 될지
도 모른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고 생각하면서 미나꼬의 보지를 만졌다.
"아앙... 하지마세요.."
미나꼬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미안..."
미나꼬의 몸은 지금 극도로 민감해져있을것이다.. 히데미는 미나꼬의 손이 그녀의
유방을 만져오는 것을 느꼈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그녀의 욕망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은 이제 언제든지 미나꼬와 풀수 있을것이다... 히데미는 이불
을 덮으며 미나꼬를 껴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