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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님의 글
[ 16 번 / 2000-07-10 오후 9:27:35 / 11559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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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선 flower 종결
조금 뜸을 들이는 분위기로 가다가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좋은 거 있는데 한 번 보실래요?"
나는 물론 내 마음대로다.
곧장 협탁 세번째 칸을 뒤져 많은 비디오테이프중에 평소 즐겨 보던 테이프 하나를
골라 바로 플레이를 시켰다.
34인치 대형 텔레비젼 이라 제법 큰 화면 속에서 친숙한 얼굴의 남자가 나온다.
끈끈한 음악과 함께 내용은 내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레파토리라 색다를게 없지만
지금 내 방엔 나 뿐이 아니지 않는가.
나는 조용히 일어나 현관쪽으로 다가가서 문을 잠군다.
대형 화면 속에선 벌써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벌거숭인 채 열심히 아름다운 여인을 햛고 있는 근육질의 남자는 가늘게 새어나오는
금발 여인의 교성섞인 숨소리를 즐기려는 듯 더욱 세찬 혀놀림으로 자극을 더한다.
으례 자세를 바꿔 금발 백인 여성은 근육질의 흑인 남성의 페니스를 애무한다.
그렇고 그런 스토리지만 내가 이 테이프에 애정을 갖는 건 조금 있으면 벌어질
해괴망측한 장면에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일 대 일이 아닌 자그마치 4 대 1 로 여인이 즐긴다는 것이다
.
건장하고 셋쉬한 남성 네명이 차례로 각기 다른 무기를 들이대곤 무아지경의 세계로
금발 백인 여성을 함락하는 것이다.
나는 뻔한 내용을 알기에 화면에 눈을 맞추기 보다는 옆집 여인을 줄곧 관찰한다.
나는 곧장 냉장고로 가서는 아이스 볼을 꺼내고 큰 그라스에 얼음을 넣은 후
시바스 리갈을 반 쯤 채워 두 잔을 만든 후 한 잔을 건넨다.
이왕 멍석을 깔은 자리 최음제를 넣을까 하고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 분위기가
농염한 분위기 인지라 그럴 필요가지는 없다는 판단하에
건전한 알코올만 섭취시키려는 것이다.
화면 속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을 즈음 즉 본격 적으로 4 대 1 의 향연이 벌어질
즈음
나는 젖은 눈으로 여인을 응시했다.
마른 침을 삼키는 글쟁이 여인은 손에 땀이 베이는 지 연신 헛 기침을 해댄다.
그리곤 애궂은 쇼파 옆 침대 시트만 죽어라고 비비 꼬우고 있다.
저 행동은 무엇인가를 만지고 픈 욕망의 바디랭귀지다.
나는 위스키를 거의 다 마신 후 입 속에 덩어리 얼음을 몇 개 넣곤 여인의 손가락
을
입에 넣었다...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만 가뿐 숨만 내쉰다.
"부끄러움을 탄다..수줍음이 그리고 아직 긴장 하고 있다는 증거다...."
나는 힐끗 화면을 본다.
본격 적인 사랑행위에 들어 가고 있다.
금발 여인은 연신 요분질을 쳐대며 애꿎은 하나님을 외쳐 대고 아가야 아가야 오우
아가야를 불러 댄다....후후
"잠시만 요~~~" 들떤 여인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내린다.물론 이성을 찿으려는
지
목소리는 들덤을 감추려 낮게 자리한다.
"비밀 절대 지킬 수 있죠?"
나는 아무 말 없이 옷을 벗는다.
이미 처음 접하는 여인의 육체라 내 해바라기도 긴장하고 확대되어진 상태였다.
물끄러미 바라보는 여인의 눈 망울이 불타오른 건 그 때 부터였다.
나는 화면 족으로 다가가 이상야릇한 포즈를 취한다.
한참 정신 없이 정사신을 벌이고 있는 화면 속의 금발 여인에게 내 해바라기를
꼿는 시늉을 한 것이다.
"어때요?"...후후,,
여인은 닳을 때로 닳아 올라 있었다.
나는 입 속에 아직 있는 얼음을 하나 빼고난 뒤 손에 쥐고는 곧장 여인의 앞 가슴
에
갖다댄다. 물론 아직가지 여인은 옷을 입고 있었다.
브래이지어를 안했는 지 차가운 얼음의 방문에 젖 꼭지는 금새 일어나 달가움의 표시
를
하고 나는 재빨리 입술을 갖다 대곤 굶주린 베이비 처럼 쭈욱쭈욱 있는 힘껏 빨아대
었다.
~~아아!>>>아아!>>>
그제서야 여인은 거친 호흡을 내 뱉는다.
나의 장난 끼는 거침없다.
나는 조롱이라도 하듯 다시 등을 홱 돌려 아까 마시고 난 비워진 그라스를 가지고
와선
대뜸 내 해바라기 앞에 대어본다.
역시 완전 발기 상태라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아직 입 안에 있던 얼음의 전부를 손바닥에 받쳐서는 무식하게 고환 쪽으로다
갖다
대었다.
그리곤 해바라기의 끝을 있는 힘껏 오른 손 바닥으로 거세게 잡아버렸다.
그 통증으로 인해 고개 숙이는 나의 해바라기 성기.
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축 늘어진 나의 에프킬라를 다시 파커그라스 쪽으로
심는다
어거지로 구겨 넣자 버겨운 듯 삽입되는 파커그라스 속의 내 해면체....
그리곤 조심스레 다가가 여인의 옷을 벗긴다.
"어때요? 자신있으세요?"
나는 짖궂은 질문을 던지며 팬티 한 올 남기곤 전부 다 벗겨 버린다.
여인의 눈이 파르르 떨리고 있다..그 여린 손마저도.....,
순간 밑에서 부터 통증이 온다 해바라기가 발기를 시작한 모양이다.
나는 짖궂게 또 그런다. 대뜸 나의 해바라기를 여인의 손목 쪽으로 옮긴다음
"한 번 떼어 볼래요?"
나의 황당한 질문에 웃음이 나는 듯 여인은 피씩 웃지만 막상 손을 갖다 대기가
쑥스러운 듯 망설임이 있는 눈치다.
나는 재빠르게 손을 인도 해준 뒤 아주 거만하게 기다리며 말했다.
"이런 상태론 못 들어 가겠죠...알아서 빼 주세요!"
여인의 ㅗㄴ이 파커그라스로 향한다 .그 손놀림이 무지 섹시 하다.
여인은 장난이 아님을 이애 알아채곤 코맹맹이 소리로 묻는다.
"안 빠지는 데 어카죠?..폭력을 써서 고환을 때릴가요?"
으악 장난이 아니다.
나는 어거지로 내 손이 내 밥이다 싶은 맘으로 거칠게 파커그라스를 잡아당긴다.
순간 "푱"하며 거친 소리를 내며 해바라기에서 빠지는 그라스.
아팠다..무지 것두..딧따....쿠쿠
그 광경을 옆에서 지켜보던 여인두 우스운지 히죽 낄낄 거린다.
"것 봐요 누가 장난 질 하랬어요...벌 받아두 사쥐...호호"
나는 일부러 고통스러운 듯 옆으로 넘어지는 모션을 취한 뒤 곧장 여인 쪽으로 침대
를
향해 넘어졌다..여인과 함께...순식 간에 당한 일이라 여인이 겸연쩍은 모습이다.
나는 잘 정돈 된 팬티 위로 바로 나의 페니스를 갖다 대었다.
이미 팬티 위는 축축한 게 오줌을 산 것 같은 형세였다.
나는 여인의 사타구니 사이에 앉아 나의 페니스를 연신 팬티 위에 문지르고 있었다.
하이얀 팬티에 거무틱틱한 내 해바라기가 군침을 흘리며 좋아라 히죽거린다.
나는 허리를 굽혀 여인의 젖 가슴에 금새 자라 가칠까칠한 턱수염과 입술을 풀무질했
다.
낼름낼름..쭈욱죽죽,,,저업쩌업...후후룩..쩝쩌업쩝...>>>
~~~아아...허억...허억...아//아////아////아아 하아하아하아~~~~
화면 속에서 들려오는 교성과 실제로 행하여 지는 정사에서 들려오는 교성이 뒤범벅이
된다
나는 더 아래 족으로 내려가 여인의 갈비 뼈 밑을 어지럽게 농락하고 한 손으론 여
인의
옆 구리를 쿡쿡 지르며 자극한다.
순간 순간 내 뱉어지는 여인의 애절한 절규
~~아항 아항~~허억 허억~~아!!아아!!아아아!!!!으음!!으음~~~
나는 이빨로 팬티를 문다 그리곤 사정없이 세차게 당겨버린다.
고의로 팬티를 짖었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부욱 찌익 " 하며 아스라던 팬티가 찢기어 나가자 여인은 알수 없는 쾌락을 느낀
다.
"오호..그래~~오우 허억.....아아!!!으으~~으~~으으으!!!!"
미친듯이 외음 순 부터 자극 적으로 깨물기도 하고 그 위 음핵을 찿아 입술을 가지
런히
모아 사납게 발아 다니기도 하면서 넘쳐 어쩔 줄 모르는 몸부림의 애액을 그대로 마
시고
있었다.
나의 세심한 배려의 애무로 질 안은 꾸물꾸물 춤을 추고 있었으며 거푸 터지는 신음
소리는
모니터 속 끈끈한 탄성과 함께 원룸 작은 방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었다.
2 년의 갈증으로 인해 여인의 질은 끝없이 불타고 있었으며 어른 어찌 해 달라는
듯
애원 조의 구걸로 혀를 낼름 거리고 있었다.
나의 페니스 직경 22센티 둘레 35센티의 거대한 성기가 질안으로 드뎌 출항을 할
차비를
차리고 보나라로 쳐들어 갈 수순을 밟자 여인은 달아 오른 목소리로 나즈막히 속삭인
다.
"부드럽게 ..부..부...부드..럽게 ..해 ..줘요...."
나의 왼 손에 들려 진 음경은 조심스레이 질안 사냥에 들어 간다.
능숙한 나의 오른 손 엄지는 간지럽히 듯 여인의 음핵을 집중 공략 하고 드디어
"푸욱"~~~~
인정 사정 볼 것 없이 막 무가내로 나의 음경을 삽입했다.
!!!!!!!!!""아앗!!!!!!!!!!!!"
"필경 꿈이 아니리라 저렇게 큰 거시기가 내 질 안 으로 비집고 들어 온 것은..
"
순간 여인의 등 줄기엔 담이 송글 송글 맺히고 배 속 가지 곽 차는 희열의 만끽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몸을 놀리고 있었다.
"역시 너무 빡빡 하다 ...음경이 귾어 질 것 같다"
속으로 뿌듯한 희열에 잡힌 나는 서서히 허리에 힘을 가하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카바레 에서 배우던 춤의 기본을 섹스 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난 내가
봐도
참 기특하고 영특하다.
~~~~ 슬로우 슬로우 퀵퀵...슬로우 슬로우 퀵퀵 ~~~~
~~퍼억 퍼억 퍽!퍽! 퍽퍽퍽퍽!!!!
~~~아아~~너무 아퍼 너무 아..아...아...퍼.....아아...으음////~
~
나야 좋기만 한 데 연신 아프다고만 한다.
정말 아파서 아프다고 할까.나는 잠간 중단 하고 여인의 젖무덤을 빨아 댄다.
~~아흑..음///으음~~~아아~하아..하아!!!!!!>>으으음~~~~허헉>>>
"그래 이런 거 였어..
.... 처음 몇 번 만 아프지....다음 부턴 너무 좋은 거였어"....
나는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2 년 만에 성인 남성을 맛 보는 농염한 여인의 여체를
위해
그리고 너무나 쫀득한 여인을 범하는 나를 위해 뜨거운 피스톤 운동에 속력을 가했다
.
"퍽 !퍽 !퍽 !
나는 서두름 없이 잠시 쉬다가 여인에게 화면 속 여인을 같이 보지고 한 후
모니터 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체위에 따라 그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여인에게
나를 보내었다.
적당히 군살이 오른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기도 하며 꽉꽉 문질러 주기도 하며
후향위로 내 음경이 들락 거리는 광경을 즐기기도 해 가며..
때론 측향위로 옆으로 누위 자유로운 다리를 들게 하곤 나의 왼 손으로 여인의 젖
무덤을
어루만져주기도 하며....
""""아흑 ~~ ``어허`~~~~`어허``~~~
"으~~~음~~~~으~~으~~으````으음~~~~아악~~~~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
맨 끝 체위는 여성 상위로 정하기도 했다.
나는 편안히 누워 여인의 젖무덤을 매만지고 대론 입술로 여인의 팔을 빨아당기고..
또..
낼름 낼름 햛아주고...여인은 힘에 겨운 듯 요분질의 속도가 느려진다.
아마 거의 탈진상태 이리라..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
마지막을 위하여 재발리 나는 여인의 뒤로 다가서서 선 채로 나의 음경을 서 있는
질구를 향해 돌진했다.
그리곤 양 쪽 손으로 여인의 어갤 감싸고 있는 사력을 다해 피스톤 운동을 해댄다.
"퍽!!!퍽!!!!퍽!!!!!퍽!!!!!!~~~~~~
'아흑아흑..음...음...으음~~~~"
여인의 등 밑으로 출렁이는 가슴이 너무 우와하다....
나와 여인의 몸에선 지금 일제히 반란을 꿈꾼다. 뭔가 아래서 꿈틀대듯 쏱아 오르는
희열을 느낀다.
"아!아!아!..올 것 가타////아!!!!아~~~"
"그래요~~~아!!아악..나두..또..또...아악....>>>
나는 절정이 임박함을 알고 얼른 질 밖으로 음경을 뺀다.
순간 "푱"하며 기분 좋은 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힌다.
나는 있는 힘껏 왼손으로 음경을 잡고 서 거셍 분출을 여인의 엉덩이 위에 퍼 붓는
다.
"울컥~~~ 울컥~~~울컥......>>>>>>>>>>>>
온 몸에 힘이 순간 바지는 듯 하다가 다시 기운이 쏱는다.
나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여인의 엉덩이에 분사된 정액을 두 손으로 문지른다.
쩌업 쩌업..~~~~미끈미끈~~~~
여인을 뒤로 안은 체 잠시나마의 시간을 여운을 즐기며 우리는 욕실로 발을 향했다.
"아이 아퍼~~~'
여인은 싯다 말고 티슈로 질을 향해 닦는다.
피가 맺혔다.
"내가 좀 심했나 봐요..어카줘....그 거 째진 거 첨엔 쓰라리 지만 좀 나을
만 하면
질 안이 간질 간질 해서 나 또 그리울 텐데....후후"
우리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샤워꼭지에 뭍은 체 한 참을 웃고 즐겼다.
...........
해바리기라는 것은 이물질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다만 살과 살을 곪게 만들어 그 부피를 키우는 것이다.
그런데 단점은 그리 오래 길게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의가 일 년 안팎으로해서 거의 시들어 버린다.
나의 애기는 반은 실화이고 반은 허구 이다.
허나 거의가 진실에 가깝다.
지금의 내 나이 37 세.
물론 결혼도 했고 아이두 사내녀석으로 하나 두었다.
해바라기가 시들어서 평범한 음경이 되었을 때 물론 결혼 한 여인을 만났다.
그리고 애들 하나 놓구 난 후 나는 다시 바세린을 팔팔 끓여 해바라기 의 꽃을 피
웠다.
무슨 말인지 의아해 할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나는 그렇다.
너무 안일하게 일상에 대처해가며 밋밋하게 사는 것 보다는 때로는 엉뚱한 상상이
그래두 험한 세상 살아가는 즐거움이 때론 된다는 것이다.
가령 옆집 아쥠과 눈이 맞아 불륜을 한 번 저질러 본다던가..
아니면 법 없는 세상에 태어나 마음에 드는 여인이나 혹은 사내를 한 번 겁탈해 보
는가
하는 원초적인 상상말이다....
<종결>
U R L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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