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18)

대머리가 방석을 두 개 겹쳐서 쇼파등받이에 받치고는 쇼파끝 부분에 엉덩

이를 살짝 붙인채 뒤로 비스듬이 기대 앉더니 유라를 가까이 오라는 시늉을

한다. 커다란 두 눈이 겁에 질린채 또 무슨 짓인가 싶어 멈칫멈칫 가까이 

온 유라를 잡더니 스커트는 그대로 둔채 팬티만 끌어내린다. 잠깐 팬티끈을

잡았던 유라의 손이 또 힘없이 축 늘어지고 말았다. 

벗겨낸 팬티를 둘둘 말아 던진 대머리는 유라의 허리를 안아올리더니 자신

의 허벅지위로 앉힌다. 그제서야 대머리의 의도를 눈치챈 유라.... 앞에 앉

혀놓고 그걸 할 참인 모양이다.

" 저.... 아저씨!! "

" 음!.. 왜? "

" 불.. 불을 꺼 주시면... "

"안돼! 난 불을 끄면 좆이 죽어버린다구... 잔말 말구 그대로 해... " 

하기야 지금 와서 부끄러운 자세가 무슨 대수인가...어떻게든 빨리 이 악마

의 소굴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 뿐인 유라는 그저 대머리가 시키는대로 그의

어깨에 팔을 걸친 다음 엉덩이를 치켜들고 아랫배위에 걸터 앉았다. 대머리

가 유라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맑은 물이 흘러 번질거리는 코브라대가

리위로 천천히 유라의 어린 보지를 갖다 맞춘다.

" 자! 이제 네가 천천히 밀어 넣어 봐! 그게 덜 아플거야... "

대머리가 양손으로 스커트를 치켜들고 욕정으로 번들거리는 눈으로 유라의 

어린 비너스를 쳐다보고 있다. 자그맣고 여린 조갯살 속에 자신의 코브라가

조금씩 파묻혀 들어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서 즐기자는 심산이다. 몇 번의

경험이 있었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저 작은 비너스

가 어떻게 자신의 그 굵은 대가리를 삼킬 수 있는 건지... 생각만 해도 등

골을 타고 내리는 짜릿한 쾌감에 대머리가 침을 꿀꺽 삼킨다. 

자신의 여린 꽃잎에 뭉클한 뜨거운 게 닿는 것에 놀란 유라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가 입술을 질끈 다물고는 다시 내려 갔다. 

( 참는거야.. 조금만 참으면 이젠 끝나는 거야... ) 

" 아! 아윽!!.. 아.. 아파요.. 너무 아파요.... "

대머리의 코브라가 워낙 굵은데다가 유라의 어린 보지가 완전히 젖지도 않

은 상태로 밀어넣으려고 하니 잘 들어갈 수가 없다. 생살을 찢는 것 같은 

고통에 유라가 멈추고 만다. 

" 조금 더 힘을 써 봐! "

" 으으응!! 아악!... 아!! 도저히 못하겠어요.. 안돼요... "

다시 한번 안간힘을 쓰며 동굴속으로 코브라를 밀어넣으려 해도... 버섯같

은 코브라의 턱이 걸려 더 이상 전진하지를 못한다. 

" 너.. 남자하고 이런 거.. 진짜 몇번째야? " 

녹화테이프로 사흘전 처음 당한 걸 알면서도 확인차 물어 본다. 

" 그저께 처음이에요.. 정말이에요... "

" 그래애? 그럼 좋아... 내가 한번 봐 주지.. 일어나 봐! "

'봐 준다'는 말에, 끝났는가 싶은 순진한 기대감으로 유라의 눈이 반짝 빛

난 것도 잠시, 일어난 대머리가 침대밑을 뒤지더니 조그만 튜브같은 것을 

꺼냈다. 그리고 뚜껑을 딴 후, 몸통을 누르자 투명한 젤리 비슷한 것이 삐

져 나온다. 끝난게 아니라, 유라의 통증을 줄여 주겠다는 뜻이었던 것이다.

" 자! 이걸 내 좆에 발라.. 대가리에만... "

자기가 발라도 될 것을 끝까지 유라를 괴롭힌다. 고사리같은 손가락으로 대

머리의 코브라 주위에 젤리를 바르면서 새삼 설움이 복받친 유라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자신의 몸을 유린할 치한의 몽둥이를 자신의 손으로 잘 들

어가라고 윤활유까지 발라야 하는 신세라니... 

" 아~으응!... 그..그래도 아.. 아파요.. "

" 그럼.. 내려와서 누워... 내가 할테니... "

" 네에? 아.. 아니에요.. 하..할께요.. "

대머리가 무지막지하게 아랫도리를 찢고 들어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

다.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덜 아프게 자신이 조절하는 게 그래도 나을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그 모두가 대머리의 시나리오대로 자신이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유라는 꿈에도 모르고 있다. 

이런 짓에 이력이 난 대머리는 한순간에 끝내는 것보다 이렇게 시간을 끌면

서 한 단계, 한 단계, 어린 소녀를 유린하는 과정을 철저하게 즐기고 있는 

것이다. 마치 잡아 놓은 쥐를 고양이가 갖고 놀 듯이.... 

" 아저씨... "

" 왜? "

" 정말 오늘 한번만 끝내면 테이프를 주시는거죠? "

" 그럼! 그 대신 날 기분좋게 끝내 줘야 해... 알았으면 조금 더 힘을 써 

봐!! " 

아랫입술을 꼬옥 깨문 유라가 다시 용을 써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자.. 젤리

를 바른 탓인지코브라의 턱이 미끈거리며 거의 꽃잎속을 파 들어오는데, 꽃

잎이 찢어지는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온다.

대머리는 교복을 입은 앳된 소녀가 자신의 아랫배위에 쪼그리고 앉아, 예쁜

얼굴을 울 듯이 찡그리며 억지로 좆에 보지를 밀어 대는 광경을 즐기다가 

쾌감이 최고조에 이르자 더는 못참고 유라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그

대로 아래로 힘껏 끌어당겨 버렸다. 

" 아아악!! "

불에 단 쇠꼬챙이로 가랑이를 찢는 듯한 엄청난 통증에 유라가 단말마의 비

명을 질렀다. 엉덩이를 붙잡혀 하체는 꼼짝못하고 상체만 고통으로 흔드는 

바람에 단발머리가 양쪽으로 휘날린다. 

" 어.. 어헉! " 

대머리도 자신의 몽둥이가 '쩌억'하면서 유라의 어린보지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는 감촉을 느끼자 자신도 모르게 묵직한 신음을 내뱉았다. 

아래를 보니, 조금전까지 여중학생의 보지입구에 걸려 있던 자신의 심볼은 

보이지 않고 곱슬한 어린 음모만 자신의 억센 좆털과 맞붙어 있다. 대신, 

자신의 몽둥이, 특히 귀두부분이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조개속에 갇혀있는 

느낌인데.. 유라의 질벽이 놀라 움찔거리는지 마치 수많은 촉수가 감겨오는

것만 같다. 

( 어헉!... 황홀한 거... 사람사는 맛이 바로 이 맛 아니겄어?... 흐흐흐

... )

맞은편 거울속의 광경도 볼만하다. 

대머리에 흉측한 몰골의 덩치 큰 사내가마치 아기를 보듬듯이 교복을 입은 

자그마한 여중학생을 아랫배 위에 안고 있는데, 체크무늬의 교복스커트가 

허리위로 말려 올라가 희고 작은 두 볼기짝이 괴한의 사타구니사이에 꼭 붙

어 있다. 

그 자세로 담배 한 가치가 타들어갈만한 시간까지 두 사람은 꼼짝을 않는다

. 대머리는 즐기느라 가만히 있고, 유라는 움직이면 바로 통증이 따라와 어

쩔 수 없이 꼼짝을 못한다.

수치때문인지.. 아픔때문인지.. 유라의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 아저씨... "

" 으음.. 왜? "

" 이제 됐잖아요.. 보내주세요.. 네에? "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하는 유라... 그러나.. 대머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중에서도 저질이었다.들은체도 않는다. 

" 임마! 난 이제부터야... 살 살 흔들어 봐... " 

대머리가 유라의 엉덩이를 밀어 올리는데 또 유라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터

진다.

" 아!..아파요.. 제발 그만하고 저 좀 살려주세요.. " 

" 그럼.. 오늘 그만하고 내일 다시 할까? " 

" 네에? 아.. 아니에요.. 계..계속 할께요.. "

다시 이를 악물고 꽃잎속에 코브라를 밀어넣는데, 그래도 아까보다는 통증

이 덜하다. 그 대신, 몇 번 넣었다, 뺐다 하는 동작을 하니 그 곳에서 타는

듯한 화끈거림이 온다. 아마 처음 넣을 때 꽃잎이 약간 찢어진 것 같다. 

" 그만하고 일어서 봐! "

유라가 예쁘게 찡그리면서 억지로 엉덩이를 내리밀 때마다 자신의 심볼끝이

어린보지속을 파 들어가는 광경을 황홀한 기분으로 내려다 보던 대머리가 

다시 쌍방울쪽이 후끈하면서 사정할 기운이 꿈틀거리자, 재빨리 시간을 번

다. 한번 사정하고 나면 이삼일 지나야 다시 발기할 수 있어, 사정을 지연

시키는 방면에서는 이미 도가 튼 대머리다. 

일어난 유라를 침대가에 반듯이 눕힌 대머리가 자신은 침대옆에 선채로 유

라의 두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쳤다. 바로 눈 밑에 유라의 작은 숲이 보이

고 그 아래 갈라진 꽃잎 복판쯤에 손가락굵기만한 빨간 동굴입구가 보인다.

자신의 거대한 코브라가 뚫고 들락거린 탓에 제법 벌어져 있다. 

그대로 귀두를 갖다대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밀어 넣었다. 유라의 작은 

입이 제비새끼처럼 벌어지는 것과 아래로 보드라운 살속에 따끈하게 파묻히

는 감촉이 동시에 온다.

이런 자세로 하면 가장 깊숙이 파고 든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유라

에게 그래도 다행한 것은 대머리의 코브라가 대가리만 컸지, 길이는 대가리

만큼은 길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허억! 허억! 허억! "

대머리가 엉덩이를 흔드는 속도가 차츰 빨라짐에 따라 호흡도 가빠진다. 

" 악!... 악!... 윽!... 악!... 윽!.."

유라는 그저께 희수오빠와의 첫 경험 때도 그랬지만, 오늘은 더욱, 쾌감이

라던지 황홀한 경험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기만 

한 신음만 흘릴 뿐이다. 

그러다, 갑자기 유라의 눈이 동그래진다. 

조금전보다는 통증이 한결 줄어들어 약간 여유가 생겨 눈을 뜨고 있었는데,

문득 대머리의 눈자위가 하얗게 돌아가는 것을 본 것이다. 언젠가 길에서 

'간질병'을 앓던 할아버지가 입에 거품을 물면서 넘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

었는데, 대머리의 눈이 그 때의 그 할아버지와 비슷하게 돌아 갔다.

" 어어억!! 어억! 억! "

대머리가 오래 참았던 수문을 터트린 것이다. 유라도 자신의 보지 깊숙한 

곳에 들어 있는 대머리의 코브라가 벌떡벌떡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비로소 

그게 정액을 싸고 있는 표정인 것을 알았다. 또 다른 수치감과 걱정이 동시

에 왈칵 떠 오른다. 

( 아! 이 추악한 인간의 정액이 내 자궁속에 마구 들어오고 있어.. 어떡해

.... 흐윽!.. 거기다 혹시 이 짐승의 애기라도 생긴다면... 그 땐 죽어 버

려야지... )

" 휴유유... 으음..." 

대머리가 코브라를 쑤욱 빼내더니 침대위에 벌렁 드러눕는다. 유라는 얼른 

일어나 사타구니의 아픔을 참으면서 휴지를 찾아 대강 뒷처리를 마치고는 

비디오에 꽂혀 있는 비디오부터 꺼내 들었다. 

" 아저씨... 이젠 가도 돼죠? "

" 그래.. 가라구... 오늘은 그만 가고... 사흘 뒤에 또 와! " 

" 네에? 무...무슨 말이에요? 이젠 다 끝났잖아요? " 

" 흐흐흐... 그 말을 믿었나? 넌 이제 내 그물안에 든 물고기야... 잔소리

말고 다시 와! "

절망한 유라가 테이프를 손에 쥔채 부들부들 떨다가 순간, '후다닥' 입구로

뛰어 나갔다.그러나, 달아나던 발걸음이 문 앞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 테이프 또 있어! 열 개는 될 걸... 흐흐흐... "

눈 앞이 캄캄해진 유라는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선 flower 1부 

유년기의 나는 늘 풀이 죽어 있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에 비하여 나름대론 길었지만

굵지 않은 내 성기에 대하여 늘 주눅이 들어 대중탕에 가길꺼려 했었다

바람끼 있는 얼굴에 비해 길지만 가는 나의 성기로 인해 정복감에 심취된

완성의 절정을 백프센트 만끽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우연한 기회에 단짝 친구인 범수의 권유로 성기에 확실한 믿음?을 주는

해바라기라는 것을 ^^ (무지 아프다) 한달여의 인고 끝에 피울 수가 있었다.

참 우연한 기회에서 였다.

당시 범수는 제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바레에 놀기삼아 조명기사라는 일을

아르바이트 삼아 하게 되었는데 내가 그 곳에 친구를 보러 놀러가면서

알게 된 카바레 실무자의 권유로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재현아! 니는 얼굴도 좋고 몸매두 짱인데,,끌끌...여자 여럿 울리겠는 걸..^

^

막강했다~~~

우선 시범삼아 난생처음 춤을 배워 화장으로 얼굴이 2~3센티는 두꺼워졌을

아줌씨랑 끈끈한 음악에 맞춰 몸을 비비다 나른한 술과 함께 끈적이는 춤으로

한바탕 흐느적거리다 부수입으로 2차를 가게 되었다.

"미스트 김, 느낌이 아주 좋았어..묵직한 게 어째 나랑 같이 나가지 않겠어?"

물론 내심 혀를 찼지만 내 불명예서런 과거를? 잊고져 "그래 네가 첫 대상이다"

한 번 죽어봐라"

우리는 인근 야외로 빠지는 드라이브 길을 차로 운행하다 마침 눈에 띄이는

조그마하고 소담스런 "로즈모텔"이란 곳으로 차를 정차 시켰다.

속으론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줄달음질 쳤지만 프로페스날인듯 점쟎게

승용차에서 내려 씩씩하게 모텔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카운터에 가서 객실료를 지불하고 실내를 따라 걷다 5 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트에

나는 카바레에서 만난 여인과 함께 몸을 실었다.(물론 나이차가 못되어도 열살은 난

리라)

키를 꽂고 문을 여니 파아라니 융단이 펼쳐지고 그 위에 그와 색조를 맞춘 온갖 소

품들이 

파아란 시트를 두른 침대와 더불어 잘 정돈되어 있었다.

나는 우선 담배를 한 개비 입에 문 뒤 욕조로 발을 올겼다.

그 순간 뒤에서 들 짐승처럼 덮치는 야수와 같은 애절함이 내 목에 뜨거운 김을 내

뱉는다.

"아이 미스트 김~~ 나 좀 안아줘... 아흥~~ 죽겠다니까..어여 어여 좀 꼬옥

"~~

나는 재빨리 그 호흡에 맞춰 잘 짜여진 각본처럼 그녈 뜨겁게 안았다.

"후후 몸이 닳을 때로 닳아 올라 있군"

나는 쾌재를 부르며 성급하게 서두름없이 그녈 떼어 놓았다.

"누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우린 그 곳에서 빠져 나와 아직 땀벅벅입니다,그래두 

청결하게 해야죠, 안 그래요 누님?" 나는 피식 웃으며 등을 돌려 곧바로 욕조로 향

했다.

나는 재빨리 옷을 욕조 안에서 벗고 나의 우람하다못해 안타깝게 울고 있는 나의 성

기를

보았다. "그래 조금만 기다려라, 아주 확실한 경험을 해주게 할테니"

나는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으며 우선 양치 부터 하였다 그리곤,

이내 방 안의 그녈 불렀다. "누님 들어 오세요, 여기 물 아주 좋은데요!"

내 목소린 우렁찼으며 자신에 차 있었다.후후

그녀는 다소의 미적거림이 있는듯 뜸을 들이는 듯 했으나 망설임도 잠시 곧 욕실문이

열림과 동시에 조금은 부담스러뵈는 아랫배를 손으로 가리고 욕실 안으로 몸을 구겨넣

었다.

"아니 세상에" 눈이 휘둥거레지는 여인 "어쩜 이리도 크고 우람할까~~~호호옹~~

반감탄사와 가녀린 색기를 눈을 가늘게 뜨며 대뜸 나의 성기를 불끈 쥐고선

"아니 이게 사람꺼야 원 세상에!" 사실 나도 놀랠 정도 였으니 오죽 놀랬으랴만은

그래도 기분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다.

나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그녈 씻겨준다 바블향으로 그녈 어루만져준다.

세심한 나의 손놀림에 그녀는 무아지경에 빠졌는지 욕실에서도 흥건히 젖은 애액을

가뿐숨소리와 함께 토해내고 있었다. "미치겠어 나 좀 어떠케 좀 해줘 어여~~"

나는 이미 씻고 대기중이 였는지라 운동으로 검게 그을린 적당한 구리빛 살결로

온 몸을 어루만지며 단숨에 그녈 안아 침대로 그녈 안아 뉘였다.

"상체의 맨끝부터 애무는 시작되리라" 나는 카바레 실무자에게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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