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보고 어서 결합 해...... 정수."
"애무 하구요."
"안해도 돼. 이미 준비 다 됐어..... 그냥 결합해서 피스톤 운동을 오래 하면 돼.
엄만 그게 더 좋아."
"그럼 그냥 할께요. 할 때 여보라고 불러야 해요?"
"알았어요, 여보..... 아우, 미치겠어...."
"자, 그럼....."
박여사는 비스듬히 누워 엉덩이를 내밀었고,
정수는 엉덩이 사이의 엄마 보지 입구에 맞추고 허리를 꺽어버렸다.
"퍽!"
"아오! 들어 왔다."
정수가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자 박여사는 아주 결렬하게
엉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박여사는 능숙하게 리듬을 맞췄다.
정수가 자지를 박아넣으면 엉덩이를 밀어 더욱 강하게 결합하게 했고,
다시 보지에서 자지를 빼면 자신도 엉덩이를 뒤로 빼 다음 차례에
더욱 강하게 결합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었다.
박여사와 정수의 섹스 결혼식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계속됐다.
정수는 박여사의 몸을 녹여버릴 듯이 때론 감미롭게
때론 강렬하게 공략해 나갔다.
박여사는 그 엄청난 크기의 자지의 박음질에
숨이 넘어갈 듯이 헉헉거리면서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세상이 끝난다 해도 좋을 것만 같았다.
몇번인지도 모를 정도로 거푸 오르가즘에 빠져들었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그 시각에 정수는
잰 듯이 정확하게 사정을 했다.
울컥울컥......
박여사는 자신의 보지 깊숙히 쏟아져 들어오는 정수의 정액을 느끼며 아슴히 맥을 놓았다.
정수는 한동안 엄마의 알몸 위에 엎드려 있다가 비로소 일어나
미리 준비해 두었던 컵을 당겨 왔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에서 결합을 풀었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 깊숙히 사정해 놓은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어머, 너 뭐하니?"
"가만히 계세요."
"어머, 너? 컵에다가....."
정수는 정성컷 준비된 컵을 엄마의 보지에 대고 보지안에 들어 있던
박여사의 음액과 자신의 정액이 뒤섞인 액체를 받아냈다.
비로소 박여사는 정수가 하는 짓이 뭔지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자신의 질안에 가득 들어 있는 정액을 토해 냈다.
엄마의 보지 안에서 방금 자신이 싸놓은 정액이 울컥울컥 나오는 것을 본
정수는 다시 자지가 뻣뻣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어머, 많기도 해라.....
엄마 몸에 이렇게 많이 사정해 놓으면 어떻해. 임신이라도 하면 어떻할려고....."
그러면서 박여사는 하얗게 눈을 흘겼다.
정수는 박여사의 몸에서 나온 정액을 두 개의 컵에 나누어 따랐다.
"엄마의 음액도 많은 것 같은데요. 자, 일어나세요."
박여사가 일어나자 정수는 박여사 맞은 편에 앉았다.
"자, 이제 우리의 결혼식 축배를 들어요."
"이걸 마실려고?"
"그래요."
"안돼, 그건..... 더러워."
"안되요. 마셔야 해요."
"그럼 엄마 혼자 마실게. 넌 관 둬."
"아뇨 저도 마실 거예요."
"아우, 엄마 음액은 니 정액하고 다르단 말이야.
정액은 단백질이기나 하지. 안돼..... 마시지 마.."
"괜찮아요. 보세요."
"어머, 아 안돼."
하지만 정수는 박여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먼저 꿀꺽 꿀꺽 그것을 마셔 버렸다.
그러자 얼굴을 찌푸리고 있던 박여사도 들고 있던 잔을 비웠다.
입안에 밤꽃 냄새가 가득 들어 찼다.
"아우, 세상에 이런 결혼식이 어딨니?"
"엄마, 이런 거 처음이죠?"
"그래. 니꺼니까 마시지, 한 번도 안먹어 봤어."
"이제, 다른 남자와는 안하는 거예요?"
"그래. 맹세할게. 너 하나로 만족 해."
잠시 두 사람은 쉬었다.
박여사는 여전히 알몸이었지만 전혀 가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서울타부>.5
익숙한 부부 관계를 끝내고 노곤함을 달랠 때처럼 그녀는 편안하게
다리를 벌린 채 누워 있었다.
다른 남자와의 섹스 때는 끝나고 나면 괜히 불안해져 뒷처리를 하고 금방
옷을 입었지만, 정수와의 섹스는 그렇지 않았다.
마치 남편과의 섹스를 하고났을 때처럼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했다.
"너 발기 안해도 굉장히 크구나?"
박여사는 바로 옆에 몸을 기대고 앉아 있는 정수의 자지를 만지며 말했다.
"큰 거예요?"
"그래. 너 벗은 거 처음 봤을 때 엄마 깜짝 놀랐어, 너무 커서."
"큰 게 좋아요?"
박여사는 몸을 꼬며 얼굴을 붉혔다.
"좋지, 클수록...... 게다가 너는 길어서 더 좋아... 엄마는 빽하면서 엉덩이를 많이 돌리는
편이잖니? 그래서 하다가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 한참 열받아 하고 있는데 보지에서 자지가 쑥
빠져나가면 얼마나 김새니. 그런데 니 자지는 길어서 아무리 엉덩이를 돌려대도 안빠지니까
좋아... 그리고 굵어서 빡빡하게 끼니까 마찰이 더 강해지고....."
마찰이 강해진다?
그러자 정수는 생각 나는 것이 있었다.
일년 전 미국에서 온 친구가 준 알약이었다.
집에서 나올 때 정수는 이미 가지고 왔었다.
"섹스할 때 여자를 미치게 하고 싶다면 이걸 써."
그렇게 말하면서 건네준 알약이었다.
"여자 보지 깊숙히 집어 넣고 1분만 기다려.
그러면 효과를 발휘하지....."
두 가지 효과가 있었다.
첫 번째는 열을 내서 여자의 질안을 자극해 발정나게 하는
최음제 구실이었다.
더러는 중년의 여자들이 혼자 자위행위를 하는데도 사용할 정도라고 했다.
그냥 보지 깊숙히 밀어 넣어만 둬도 저절로 흥분해서
몸이 뜨거워지는 약이었다.
두 번째 효과는 '뽀드득'이었다.
섹스 전에 여자들의 질안에 배출되는 질액의 점액질을
삭여 윤활유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자의 자지와 보지 벽의 마찰력이 높아져 피스톤 운동을 할 때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자극이 강해진다는 것이었다.
"아마 중년 여자에게 쓰면 그냥 홍콩 갈꺼야.
하지만 조심해.
아마 여자에게나 써서 신세 조지지 말고......
여잔 한 번 이 맛보면 절대 안 떨어져."
"잠깐만요."
정수는 그러게 말하고는 일어나 선실로 내려갔다.
책상 서랍에 미리 가져다 넣어둔 알약이 있었다.
병 뚜껑을 열고 한 알을 꺼내 들고 나오려다 말고 정수는 서랍을 다시 열고
칙칙이를 꺼내 자신의 성기에 고루 뿌렸다.
마찰이 강해지면 자신도 자극을 많이 받게 되어 피스톤질 시간이 짧아질 것을 염려했던 것이다.
피스톤질을 오래하려면 자신의 성기의 감각을 좀 무디게 해둘 필요가 있었다.
정수는 이날을 위해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수는 엄마 박여사를 아주 녹초로 만들어 버릴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성욕이 강한 중년 여자를 녹초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으로 밀어 붙이는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이 요트에서의 섹스로 박여사는 정수를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로 기억하게 될 것이었다.
그는 다시 갑판으로 돌아 왔다.
정수는 엄마를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슬쩍 가져온 알약을 엄마의 보지 깊숙히 밀어 넣었다.
박여사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몸이 뜨거워져도 그것은 정수의 애무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었다.
그리고 5분 쯤 기다렸다가 다시 결합했다.
뽀드득.
실제로 그런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빡빡한 느낌이 들정도로 저항이 컸던 것이다.
하지만 정수는 거침없이 박아 넣어 버렸다.
그러자 박여사는 비명을 지르며 자지러졌다.
"아오, 들어 왔다. 어욱, 너무 커....."
"커요?"
"그래.... 너무 빡빡해....... 아우, 왜 이러니......."
"오늘은 우리 결혼식 날이예요. 특별한 날이잖아요."
"아우, 미치겠어."
정수는 거칠게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자극은 박여사 쪽이 훨씬 더 강렬했다.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박여사를 미칠 것 같은 황홀감으로 몰아 갔다.
정수도 허리를 뒤틀면서 강렬하게 반응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알약의 효과를 알 수 있었다.
'이러다 정말 엄마를 미치게 하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이 들정도로 박여사는 미친 듯이 허리를 꼬았고,
엉덩이를 쳐올리며 비명을 질러댔다.
"아오, 니가 날 미치게 하는 구나..... 아오.... 아오.... 아오....."
정수는 속도를 늦췄다.
엄마와 섹스를 거듭하면서 정수는 엄마의 난잡한
남성 편력에 대해 더욱 강렬한 질투심이 생겨났다.
그것은 정수로 하여금 섹스를 광적으로 하게 했다.
"엄만 아빠 아닌 다른 남자와 빽하는 게 더 좋지?"
"아우, 그런 말 하지 마.... 너랑 하는게 제일 좋아...."
아부 떨고 있네.....
"누구 자지가 제일 컸어?"
"아우, 그런 말 하지마....."
"내가 알기만도 6명은 넘는데..... 민영 형은 보통 몇분이나 했지?"
"몰라..... 아우....."
"한번에 한 20분쯤 하는 것 같던데?"
"으음....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질쩍이는 소리 듣고 시간을 재 보았지."
"아우...... 나쁜 놈...."
"민영 형은 엄마 보지에 몇번이나 쌌어?"
"아우, 몰라....."
"내 좆맛 어때? "
"아우, 정수.... 제발 그러지 마....."
"엄마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어?
28년간..... 아빠말고도 계속해서 남자들이 있었으니까, 거의 매일.....
일주일에 다섯 번만 잡아도...... 7천5백 번....."
"아우, 그렇게 많이는 안했어.... "
"그렇게 많이 피스톤질을 해댔으니..... 아마 몇백만번 이상 피스톤질을 받았겠지?
그리고 엄마 보지에..... 으..... 남자들이 싸넣은 정액량은 얼마나 될까?"
"아우, 정수....."
"나하고 빽하는 느낌 어때?"
"미치겠어.... 아우, 죽겠어..."
세 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박여사는 오줌을 지렸다.
그리고 마지막 오르가즘때는 급기야 보지 깊숙한 곳에서 경련이 일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면 보지 깊숙히서 경련이 일곤 했었다.
하지만 다른 때와는 달랐다.
이날 박여사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굉장한 경련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경련은 그칠 줄을 몰랐다.
정수가 울컥 울컥 자신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싸넣고 있는 동안에도
박여사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경련을 참아내고 있었다.
지친 정수가 가슴에 얼굴을 묻고 늘어 졌고,
한동안 시간이 흘렀지만 박여사의 보지 경련은 멈추지 않았다.
불둑불둑.....
경련이 일때마다 온몸이 진저리가 일었다.
정수가 올라탄 엄마의 몸에서 내려오기 위해
엄마 보지에 박힌 좆을 빼려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빠지지가 않았다.
"어, 엄마 이거 어떻게 된 거죠?"
"아우, 나 몰라..... 안 빠지겠어. 안빠지면 어떻하니?"
"괜찮을 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빠질 거예요."
"아우, 어쩌면 좋아.
어떤 여자도 바람 피우다가 너무 흥분해서 경련이 일어나는 바람에
남자 것이 빠지질 않아, 병원에까지 가서 뺐대.
아우, 이 일을 어쩌니."
하지만 정수는 걱저하지 않았다.
엄마 보지에 박힌 자지는 여전히 꼴려 있었고, 다시 빽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잠시 쉰 정수는 다시 박음질을 시작했다.
"아우, 어쩌면 사정하고도 그대로야... 아욱! 미치겠어... 계속할 거니?"
"예... 우, 우..."
"나 벌써 일곱 번이나 올랐어... 이런 일은 정말 처음이야... 아우...."
그날 요트 갑판 위에서 박여사와 정수는 무려 4시간동안이나 결합해 있었다.
그동안 박여사는 스물 여섯 번 까지의 오르가즘을 기억했다.
하지만 그후로는 기억이 없었다.
정수는 단 한 번 결합한 상태에서 무려 5번이나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고도 빼지않고 계속해서 빽을 해 석양 무렵까지 계속했던 것이다.
박여사는 완전히 뻗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떳을 때 선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박여사는 일어나 걸으려다 비명을 질렀다.
4시간이나 정수의 자지에 다그침을 받은 보지가 뻐근해 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팬티를 벗고보니 외음부가 평소보다 두배나 되게 부어올라 있었고,
보지구멍은 벌어져 벌건 질전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는 종일 얼음주머니를 보지에 대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부기가 빠질 무렵 밖에 나갔던 정수가 돌아 왔고,
채 부기가 빠지지 않은 그 보지로 정수의 자지를 다시 맞아 들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