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8)

『생일선물』

제5장

- 노예 조교 -

거실에서 방금 나를 능욕하였던 아이들은 금새 다시 자지가 우뚝 솟아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토에게 경험한 것과 같이 이 아이들도 무서울 정도의 정력을 가지고 있었고, 끊이지 않은

호기심으로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두려움에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먼저 노예인 것 같은 모습을 해야지.」

하토의 제안으로 나는 개목걸이를 차고 네발로 걷는 포즈를 명령받았습니다.

나는 아이들 앞에서 목에 개목걸이가 끼워졌고 네발로 기는 포즈를 취하였습니다.

알몸인 상태로 기는 모습이 되자, 뒤에서 보면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였고 그 모습을 상상하

자 오히려 더한 흥분을 느끼며 보지에서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아이들에게 보여지자 아이들은 오히려 더 수치심을 자극하는 말로 나를 놀려

대고 있었습니다.

「하토. 상당히 잘 가르쳤던 것 같아. 일전에 비교한다면 상당히 고분고분 한 것 같아.」

「응, 대부분은. 그러나, 오늘을 위해 남겨 둔 것이 있지.」

「무엇을?」

「아날 조교지. 모두 함께 하려고 생각해서 이제까지 남겨 두었지. 이미 조교가 끝난 여자를

가지고 노는 것도 재미 좋지만, 조교하여 가는 과정도 아주 재미있거든.」

「좋았어, 재미 있겠군. 모두 아날 조교를 즐기자.」

「그것은...,안 되..,부탁. 허락하여...」

이미 안될 줄 알고 있었지만 자신으로서는 아날까지 희롱된다는 말에 엉겁결에 외쳤습니다.

「굴복하여 고분고분한 노예에게 창피한 봉사를 시키는 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저항하던

노예가 점점 조교되어 가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니?」

하토의 잔인한 말에 아이들의 눈이 무서운 정도로 반짝이며 빛을 발하였습니다.

「그럼, 내가 도구를 준비하는 동안 마음대로 갖고 놀고 있어.」

하토가 말을 남기고 나간 후, 거실에는 3명의 아이들과 나만 남아 있었습니다.

「뭐하며 놀면 좋을까.」

「나는 젖을 마음껏 가지고 놀고 싶어.」

「그래, 이렇게 큰 젖은 보기 힘드니까.」

「그러나, 젖은 2개밖에 없잖아.」

「좋아, 나는 나중에 하지 뭐. 너희 둘이서 먼저 한쪽씩 갖고 놀아라. 그 사이 아날 조교를

하기 위해 준비나 하여야겠다.」

「그래, 그것도 좋겠구나.」

아이들은 마음대로 나를 가지고 노는 결정을 해 버렸습니다.

나에게는 그것을 거절할 아무런 수조차 없었습니다.

나는 바닥에 눕혀 졌고 양다리를 한 아이의 양쪽 어깨에 올리진 치욕스런 포즈로 가지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유방과 아날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볼까?」

「글쎄, 아날은 오늘이 처음이라니까 무리 아닐까?」

「그럼, 최소한 신음소리는 내게 할 수 있을거야.」

(아아, 소리를 내거나 오르가즘을 느껴 버리면 아이들을 훨씬 더 기운이 생길거야. 어떻게

하든지 참고 가만히 있어야지.)

「혹시 저항할 지도 모르니까 손을 묶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양손이 뒤에서 묶여 졌고 다리는 한 아이의 양어깨 위에 올리진 채로 되고 말았습니다.

두 아이는 나의 양쪽 옆에서 젖을 한 쪽씩 담당하여 가지고 놀고 있었고, 나의 다리를 안아 

올렸던 나머지 한 아이는 나의 아날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져지는 아날의 느낌이 나를 급습했지만, 소리만은 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자신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하토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는 참아야 해.)

하토의 준비가 끝나면 더 많은 도구로 본격적인 아날 조교가 시작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이것은 그만두기 때문에 하토가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아날이 만져지자 이상한 느낌에 몸을 비틀었습니다만 아이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만져지고 놀려졌습니다.

(한 아이가 아날을 만지는 데도 이런 느낌에 습격되는데 앞으로 4명의 아날 조교가 시작된 

다면... 아아....)

내 마음속에서는 이미 단념한 채 복종하는 노예로서의 감성과 어른으로서 모친으로서의 

이성이 다투고 있었습니다.

다른 두 아이는 나의 유방을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유방을 양손으로 비비다가 돌리고, 젖꼭지를 빨고, 달라붙었습니다.

누구하나 보지에도 음핵에도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았지만,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지고

퍼져나오는 쾌감이 온몸을 강타하고 있었습니다.

(아, 아, 이대로는 더이상.., 유방과 아날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아.)

아이들은 계속해서 젖과 아날을 어루만지고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튕기었고,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아날에 칠하고 손가락으로 

희롱되었습니다.

사냥감에게 떼지어 모인 짐승과 같이 누워있는 나에게 3명의 아이들이 떼지어 모였고 나에

게 극도의 수치를 주기 위해 능욕을 되풀이했습니다.

(아, 엉덩이 따위에서 흥분을 느끼면 안 돼. 보지도 아닌데....)

그렇게 필사적으로 억누르지 않았다면 벌써 신음소리가 새어 나갔을 것이다.

수일간의 노예생활에서 내 마음속에는 피학적인 능욕을 기뻐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매저키스트적인 성이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아날에 직접적인 자극의 쾌감보다 아날을 아이들에게 가지고 놀아지고 3명의 아이들에게

보여지며 조롱되어지고 자신이 비참한 모습이 되는 장면에 더욱 자극을 받는 피학적인 쾌감

이 나를 더할 수 없는 흥분으로 몰아넣어 갔습니다.

유방이 아이들의 손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찌부러지고, 우뚝 솟아 민감하게 되어있는 젖꼭

지로부터의 쾌감이 등줄기를 급습했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두어..., 부탁해요, 아아.」

「여기 봐. 보지에서 애액이 철철 넘치고 있어....」

「금방 절정에 이를 것 같은데...여기 봐. 젖꼭지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솟아있잖

아. 아마 금새 오르가즘을 느끼며 소리칠 것 같은 데.....」

(아아. 아니다. 나는 느끼고 있지 않다. 아무 느낌도 없다.)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타이르고 억누르지 않는다면 질 것 같습니다.

「음, 음 음, 아, 아음.」

신음소리가 새어 나갈 것 같아서 이를 꽉 깨물고 필사적으로 견뎠습니다.

그 때, 하토가 들어 왔습니다.

(아아.. 이제 하토가 왔으니 그만 하겠지.)

「오, 하토. 기다리고 있었어. 지금 젖과 아날만으로 소리치는지 아닌지 시험해 보고 있는 

중이야.」

「그래? 재미있는 일이군. 자, 계속해 봐.」

그만둘 거라고 안도하는 나에게 하토의 말은 충격이었습니다.

(아, 이럴 수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계속한단 말인가?)

순간, 겨우 참고있던 긴장이 풀려 버렸습니다.

「아, 악,, 우.... 음, 아아, 됐어, 아, 아 다 되었어. 아, 그만,, 그만. 아아.」

필사적으로 참고 견뎌왔던 것이 무너지며 신음소리는 물론 단숨에 절정에 오르게 됐습니다.

「드디어 보내버렸어, 완전히 흥분했군.」

「젖과 아날만으로 성공했어.」

「하토의 새엄마, 정말로 매저키스트 여자로군.」

아이들로부터 퍼부어지는 치욕의 말을 들으면서,

(아, 아날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어. 나는 정말로 변태의 매저키스트 여자인가.)

나는 또 한번 연속해서 절망과 치욕속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습니다.

「아, 아, 음.. 아음. 그래. 그래. 아. 맞아...음 음, 아.」

「새엄마. 아주 훌륭한 매저키스트로 커 주어 나는 매우 기뻐. 앞으로의 매일 이런 즐거움

이 계속 될 거야. 앞으로 여러 가지를 해 줄 예정이기 때문에.」

하토의 손에는 아날을 조교 하기 위한 기구나 로션 이외에도 무엇에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형태의 기구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