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제2장
- 파티 시작 -
아들의 친구인 세명의 아이들에게 장시간의 애무로 받아 절정을 맞이하였고, 그 창피한
모습을 비디오에 찍혀 버린 나는 절망감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비극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현관 입구에서 소리가 났던 것입니다.
「어디서 요염한 신음소리가 나지?」
「아, 하토? 여기 오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오지마라」
「허둥대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친구들이 나의 생일선물에 새엄마를 주겠다고 했거든」
「그런 일이?」
「친구들과는 전부터 이야기했지. 새엄마를 언젠가 범하고 싶다라고. 아버지와 섹스를 엿보
며 생각했어. 그런 나에게 새엄마를 선물해 주겠다고 했지.」
「그런, 그런,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을…」
「새엄마, 괜찮아. 내 친구들은 입이 무겁기 때문에. 아버지에게는 탄로 나지 않도록 할께.
후후. 이 젖을 만지고 싶었지.」
「한 번 빨아봐라. 아주 부드럽고 기분 좋아.」
「우리들이 먼저 만지고 했지만 걱정 마. 삽입은 하지 않았어 .」
「그래, 고마워.」
「그럼, 잘 해봐. 다음에 보자.」
「응, 이번 일은 꼭 사례 할께 .」
그렇게 말하고 친구들은 돌아갔습니다.
집에는 하토와 알몸으로 의자에 얽매여진 나만 남았습니다.
「부탁해, 하토. 제발 풀어 줘.」
「안 돼. 오늘부터 새엄마는 나의 것이야.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지만 우리 두 사람만 있을 때는 주인과 노예이다. 물론 내가 주인이고 새엄마가 노예
이지.」
그런 후 묶여 진 채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안돼. 하토. 그만 둬, 아, 이야.」
「이 큰 젖을 마음껏 만지고 싶었어.」
「아, 안돼, 음, 하토. 그러면…」
「아버지가 말하던 대로 젖이 성감대이군. 전에 아버지가 새엄마와 섹스를 하고 있을 때
한 말을 들었지.」
(아, 그런 일을…)
하토는 나의 젖을 가지고 놀기를 계속했습니다.
「새엄마, 나는 새엄마로부터 낳아 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젖을 마신 적이 없지. 그래서
오늘부터 마음껏 빨 수 있게 하여야 할 꺼야.」
그런 다음 하토는 나의 젖꼭지에 달라붙었습니다.
「아 음, 우, 그만, 하토 제발, 그만…」
쩝쩝 소리를 내며 젖꼭지를 빨면서 다른 한 쪽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굴리며 조롱했습니
다.
(아, 안돼 이런. 아직 어린 아이인데, 느끼고 있다.)
싫증내지도 않고 한참동안 젖꼭지를 계속해서 애무하였고, 나는 드디어 참을 수 없게 됐습
니다.
「아, 음, 아 , 음 음, 아 음, 아, 이야.」
조금 아까 세명의 아이들 손에 의해 절정에 보내진 나의 성감은 나의 의사에 상관없이 민감
하게 하토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새엄마도 느끼는 군. 좋아. 이제부터 더 느끼게 해 주지.」
하토는 젖꼭지로부터 입을 떼지 않고 한 손을 보지로 가져갔습니다.
민감한 성감대인 젖꼭지와 음핵이 동시에 애무되었고 나의 의식은 몽롱하게 되어 갔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하나가 된다.」
하토의 그 말에 제정신이 들며,
「아, 안돼, 그것만은 안돼. 제발. 흑」
「벌써 늦었어.」
내 보지속으로 하토의 자지가 서서히 들어 왔습니다.
중학 1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과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아, 드디어 당해 버렸어. 이럴 수는 없어.)
「아아, 음 음, 아, 안돼 그만, 아니, 제발 하토…」
「아, 새엄마, 기분 좋은데. 아버지는 이런 기분을 독점하여 왔었군.」
하토는 유방을 계속 가지고 놀면서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음, 악, 헉, 하토, 이제 그만, 아, 아니, 악, 안 돼.」
아들의 자지에 의해 나의 보지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아, 이대로는, 또 가 버린다. 아, 안돼 아응…)
「아, 나올 것 같아. 나와...」
「아, 안돼. 안에는 안돼. 안돼는데....」
「싼다. 욱」
다음 순간 내 보지속으로 하토의 정액이 뿌려졌습니다.
「아, 아악. 이 아응.」
(아, 이런 일은. 우리는 부모와 자식 사이인데...)
「아, 새엄마, 아주 기분 좋았어. 그리고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와 아버지는 혈액형이 같기
때문에 문제 없을 거야. 만약 아이가 생겨서 나를 닮았다 해도 아버지는 의심하지 않을 거
야. DNA를 감정하면 모를까. 하지만 그런 일을 하실 아버지가 아니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임신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이런 관계는 계속될꺼야.」
「그런 생각을 하다니..., 안돼요. 아버지를 배신하는 일 따위는…」
「괜찮아. 아버지로부터 빼앗은 것도 아니고, 아버지 것은 언젠가 나에 상속되어 나의 것이
되기 때문에. 자, 그럼, 계속해 볼까.」
(아, 어떻게 그런 말을. 더구나 나는 상속되는 물건이 아닌데.)
하토는 내 몸속에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나를 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억지로 견디었는데, 계속하면 아아 안 되는데...)
하토의 자지는 다시 굳건하게 발기하여 서 있었고, 전보다 더 강하게 맥박치기 시작했다.
나는 하토의 체력과 정력, 그리고 그 왕성한 힘에 공포조차 느끼며 절망감에 빠져들었고,
더 이상 버틸 생각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쾌감에 몸을 맡기고 능욕을 받아들이며 서서히 굴욕의 절정에 몰렸습니다.
「아, 아 아, 안 돼 , 하악, 아 음, 아, 아 아…」
하토로부터 계속하여 능욕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저녁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 사이 몇 번이나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쉬지 않고 연달아 섹스 했습니다.
무서울 정도의 회복력과 정력이었습니다.
나도 몸과 마음을 서서히 하토에게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나의 몸을 구석구석 쓰다듬고, 만지고, 맛보고, 나의 성감대를 조사하고, 희롱하였습니다.
나는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껴 버렸고, 절정에서 허덕이는 소리까지 내고
말았습니다.
저녁무렵 밖은 이미 어두워졌고 내가 4번째의 절정을 맞이하고 나서야, 하토가 마지막 사정
을 끝내고 겨우 섹스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새엄마는 나의 노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부모와 자식관계이고,
두 사람만 있을 때는 주인과 노예관계다.」
「....」
나는 더 이상의 거부나 부정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