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18)

생일선물』 

제1장

- 파티 준비 -

나는 26세의 주부입니다.

2년전에 결혼했습니다.

그 남자는 초등학교 5학년의 남자아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벌써 결혼을 한번 한 남성

이었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남자아이인 '하토'와 꽤 힘들었지만, 점차 잘 따라주어서 하토가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는 정말 부모와 자식 이상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하토를 위해 동급생인 친구 3명이 하토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찾아왔습니다.

생일 파티를 열어 주고 싶다며 하토가 일요일의 오전 중 학원에 간 사이에 여러가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나도 식사 등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토 어머니, 저희가 따로 준비한 것이 있는데....」

「뭐지요?」

「하토를 깜짝 놀라게 해 줄 준비를 하였는데, 어머니가 알면 안되기 때문에 눈가림을 해

주셔야 겠는데요」

「눈가림?」

「예, 그래서 잠시만 의자에 앉아 계시면 저희들이 다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지요」

나는 눈을 가리게 되었고 거실에 있는 의자에 앉혀졌습니다.

(이 의자 따뜻하군, 이 아이들이 갖고 왔던 것일까?)

하고 생각하는 중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준비 다 되었지. 자 그럼 1..2..3. 눈가리개를 벗으세요」

소리와 동시에 눈가리개를 벗으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손목과 발목이 의자에 뭔가로 묶여져

있었습니다.

「아니, 무엇? 어떻게 된 거야?」

수족이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불안하게 된 내가 묻자, 한 아이가 눈가리개를 벗기며,

「아호. 대성공이다」

「무슨? 이것이 뭐 하는 짓이냐?」

「전에부터 계획한 일이지요. 하토엄마는 너무 아름다워. 이렇게 묶여있으면 저항할 수 

없게 되지. 그 큰 젖이나 스커트 속을 보거나 만지고 싶었어」

「아, 그만둬. 이런 일을 하면 안 돼. 자. 빨리 풀어줘」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나중에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착실히 사진이나 비디오

도 준비했지. 다른 사람에 소문나고 싶지 않으면 협력해」

「아, 그만둬. 제발, 부탁할게. 응」

「시끄러워. 잠시 입을 막아 두어야 될 것 같다」

나의 입에 재갈을 한 후, 세명의 아이들은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안돼. 그만둬. 제발...)

「다리를 벌려야 겠군」

의자는 전동으로 다양하게 움직였고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다리가 벌어졌습니다.

「보인다. 팬티가 보인다. 야, 착실히 비디오로 찍어. 나중에 다른 말 못 하게.」

그 중 리더격의 아이가 말했다.

「하토가 그토록 자랑한 이유를 알겠군.」

아이들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브라에 둘러싸였던 유방을 노출시켰습니다.

「아주 큰 가슴이군. 브래지어도 벗겨.」

「묶여져 있어서 벗길 수 없어」

「그럼, 가위로 잘라.」

블라우스도 브라도 가위에 무참하게 잘려지고 상반신이 드러나 버렸습니다.

「아주 부드러울 것 같군. 만져 봐」

아이들은 앞을 다투어 나의 유방을 만지며 젖꼭지를 자극했습니다.

「음. 음 음, 음. 음 으..」

입에 재갈이 물려 있어 말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안돼. 그만둬. 아 어떻게 해. 이런.)

「오호, 느끼고 있는 것인가」

나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몸은 나의 생각과는 달리 계속되는 자극

에 반응을 하고 있었습니다.

「팬티를 벗겨보면 다 알 수가 있지. 젖어 있는지 아닌지로 알 수 있지」

「음 음, 음 음 으 음.」

(아니, 안돼. 제발 부탁... )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저항했지만, 수족이 묶여 있어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리더격의 아이가 스커트를 허리 위까지 걷어 올렸습니다.

「와... 팬티가 훤히 보인다」

「비디오에 확실히 담아 둬. 알겠지?」

「걱정마. 알고 있어」

「음. 역시 젖어 있군. 저기 봐」

리더격의 아이가 말하자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향한다.

「여자는 흥분되면 여기가 이렇게 젖는 것이다. 잘 봐 둬.」

아이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자, 더욱 부끄러웠고 조금씩 더 많이 음액을 흘렸습니다.

「이것도 잘라」

팬티도 잘려지고, 부끄러운 곳이 모조리 드러나 버렸습니다.

(아 창피해.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아)

「다리를 더 벌려. 너희들 잘 봐」

리더인 아이가 말했습니다.

「보지도 젖도 모조리 보인다.」

「여기가 우리 자지를 끼워 넣는 곳이야. 이렇게 말이야.」

나의 다리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들여다보며 손가락으로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음, 음, 우.」

(아, 그만 뒤 제발. 아 음.)

「너희들은 여기 만진 적이 없지? 좋아, 각자 분담하여 만져보자.」

세명은 나의 양쪽 유방과 보지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동시에 손가락과 입과 혀로 나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안돼 이런 일로 , 느끼다니, 안 돼. 아....)

아직 기술적으로는 어린아이입니다만 호기심에 의해 행해지는 장시간의 애무로 인하여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나의 젖꼭지와 음핵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였고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뒤틀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신체가 아이들의 애무에 반응하였고 절정의 쾌감을 느끼려 할 때, 리더격의 아이가

나의 입을 가로막고 있던 재갈을 불시에 제거했습니다.

나는 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신음소리를 참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아흑, 아 아, 아~ 돼, 되어 가, 아 아.」

나는 세명의 아이들에게 애무되어 절정을 이르렀고, 헐떡이고 소리를 지른 창피한 모습을

비디오에 찍히고 말았던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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