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화 〉164
164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으아아악 스타카토!!!”
쭈우우욱
웅장해진 부랄이 펌프질을 하며 내 아랫배의 정액을 자지를 통해 신성희의 배 안으로 토해낸다
신성희의 자궁으로 난입해 대항해시대를 시작하는 수억 마리의 선원들
쏘오옥 뽀옥
질질질
엉덩이가 커도 처녀의 자궁 속은 좁고, 나팔관 등으로 새 들어가거나 자궁에 달라붙어 있는 좆물은 전체에 비하면 소수
좁은 질구를 삐대며 흘러내리는 정액은 바로 밑 주수혜의 보지털에 달라붙고 수혜의 질구에도흘러들어간다
여자 보지의 점액은 정자를흡입하기 위한 액체
보지가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좆물을 받아들이기 위함이기에, 아무리 고상하게 내숭부리고 당당해도 여자의 보지는 결국 좆물흡입구
내가 두 여자의 막힌 벽을 뚫어주었으니 정리받는 것이 당연하다
자지를 들고 여자들이 서로 키스하고 있는 얼굴 쪽으로 간다
서로 견제도 하지만 같은 좆물을 받았다는 동질감인가 아니면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인가
두 여자는 서로의 혀를 뒤엉키며 머리를잡고 뜨겁게 키스하고 있다
형제자매가 서로 사랑하는 매우 좋은 장면이다
두 여자의 입 사이에 내 자지를 들이민다
갑자기 자기들의 얼굴 사이로 좆물을 처바르며 밀고들온 뜨거운 기둥에 놀라지만, 불청객이 아니라 해방군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혀로 내 자지를깔끔히 빨기 시작한다
의욕에 가득 찬 강한 흡입력의, 신성희의 혀와 입
느린 듯 하지만 세밀하고 속 안에서는 백조의 발처럼 존나게 돌아가는 주수혜의 혀
정중동 동중정(표면적으로는 조용히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부단히움직이고 있음) 의 극한을 보여주는 0.1배속 사까시 마스터 주수혜
나이를 먹으면 나이 값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젊음보다 더한 벼슬은 없고, 노화를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그래서 나이를 먹는 만큼 꾸밀 줄을 알고 스킬을 연마할 줄 알아야 나이 값을 하는 여자다
퍼져버린 자기는 생각 안하고 남자보고 사랑이 식었다 말하는 여자들이야말로 한심한 인간들
적어도 몸매를 처녀 적처럼 유지하고, 망부석도 사정할 만큼 혀를 돌릴 줄 아는 주수혜야말로 나이 값을 할 줄 아는 여자
추측일 뿐이지만, 주수혜의 남편이 왜 죽었는지 정확히 알 것 같다
두 여자의 얼굴 사이에 좆물을 바르고 여자들의 머리칼로 자지와 여자들 얼굴을 함께 반죽해 문땐다
“아유 관통 형제님은 정말 장난꾸러기셔 호홋”
철썩
잠시의 휴식과 정리 후
“정말 그분의 뜻은 알 수가 없군요, 신부님을 데려가시더니 저희들에게 관통 형제님을 내려주시다니, 수녀님도 저 요안나(주수혜)도 흔들리고 있었거든요”
“요안나 자매님의 말씀이 맞아요, 신부님과의 시간은 제가 좋아서 같이 한 것이 맞지만, 스스로 이게 맞나 싶고 갈수록 괴로웠어요”
신부는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뭐 이젠 죽은 사람이고 자기 나름대로는 진심이었으니나쁘게 말할 것까진 없겠지
“신부님은 그분의 십자가를 지다가, 할 일을 다 하시고 낙원으로 부름을 받았어, 내가 바톤을 아니 십자가를 이어받았으니 최선을 다해야겠지, 그리고 우리끼리 있을 때는 한국 이름으로 하자”
신성희(미리암 수녀)가 감동한 표정으로 말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의 핵심을 저희들이 놓치고 있었습니다, 관통 형제님을 보니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형제님이 이 성당에 오신 것도 그분의 뜻, 사실 고통 받는 자매님들이 이 성당에 많습”
“이봐욧! 수녀님!!”
쉬쉬하고 있었지만, 성당에 항상 있는 신성희는 신부가 다른 여자들에게도 핑거스킬을 쓴다는 것을 말하려 하는구나
이제 신부의 죽음으로 길 잃은 양들이 되어버린 그녀들을 말하려 하는데, 주수혜는 그것이 못마땅한가 보다
처녀가 이론으로 대충 아는 것과, 남자와 수년 간 뒹굴어 본 유부녀의 경험은 다르다
연차가 쌓인 일반적인 부부의 경우, 빠구리는 멀리서 보면 희극이나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일대 일로도 잘 안서는 경우가 흔하고 서도 히바리가 떨어져서 그냥 좆물빼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걸 아는, 전직 유부녀 주수혜
피지컬 작살나는 신성희와도 나를 갈라먹어야 하는데, 성당의 다른 여자들과도 엔분의 일을 치다가는 자기가 먹을 파이가 주옥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허나 나는 신의 태사자, 많이 섹스하고 여러 명 먹을수록 더 강해지고 많아지고 커진다
“수혜야 엎어라”
내 말 안 들을 거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너무나 잘 아는 주수혜
“아뇨 형제님 제가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말 존나게 많네 이년이 진짜, 여자가 혀를 놀릴 때는 한 가지 경우밖에 없다”
수혜가 책상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짜악 철썩 빠악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개로 5천명을 먹인 그분의 역사를 모르느냐? 그분의사랑은 인간의 숫자로 갈라져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흥! 죄송해요 히익 히잉”
이게 체벌의 효과가 있는 것인가
바깥에서 궁뎅이랑 허벅지 존나게 갈겨봐야 이 여자들한테는 헛빵인가
아까처럼 각목으로 후려쳐야 기별 정도라도 가는 수준이다
신부 덕에 이 여자들을 만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신부 교육 덕에 엉덩이 타격이 교육이 아니라 정말 애무의 효과만 낸다
그냥 철몽둥이로 바깥이 아니라 연약한속살 내부를 찢어발겨야 하겠어
또한 송곳효과가 풀리면, 이성이 돌아오며 자기들이 한 언행을 다시 생각하게 되겠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넘치는 정력과 비브라늄 자지
문질문질
신실한 신자인 주수혜의 항문에 토르의 망치를 비빈다
구멍 안으로 창이 아닌둔기를 쑤셔넣어 교육한다
“저 저 노크 맞죠? 진짜 하려는 거 아니죠? 형제님”
“응 진짜야”
교육을 위한 삽입은, 서릿발처럼, 전광석화처럼
단 일격에 애널 통로를 쑤시며 장까지 뚫는다
생명연장의 꿈, 장까지 살아서 가자
커커컥 쑥
“케헤엑!”
역시신실한 성도라 그런지 한국말이 아니라 방언이 터져나온다
배우지도 않은 고래들의 언어로 샤우팅을 하는 주수혜
밟아놔도 조금만 시간 지나면 나불대는 주수혜는
존나게 밟아야 한다, 입 닫을 때까지 쑤시고
다시 씨부렁거리면 또 보지나 애널을 장까지 관통시켜 놓으면
결국은 입을 닫게 되어있다
이것이 폭력 아니 섹스의 위대함
수혜의 엉덩이 안이 피가 나고 살이 터져도 내가 할 일은 오직 하나
파괴자의 욕구를 마음껏 즐기며, 보지보다 좁고 쪼여대는 돌기와 주름의 감촉을 음미하며하는 단 하나의 행동
중앙돌파
종이컵 굵기의 25센티 비브라늄 자지의 둔기를 쑤셔넣는 데는,스킬이 필요없다
흉악한 자지를 힘있게 쑤셔 때려 박는 것만으로도 자지의 굴곡짐으로 인한 낙원의애무이며
“으아악!! 죽여라 이 새끼야!!!”
여자가 쾌감 이외에도 고통도 크지만, 고통은 교육의 일환일 뿐
공짜는 없다, 살 1키로 빼는데도 고통이 따르는데, 정신을 개조하는 과정이 쉬울 수 없다
애널을 작살내고 대장 내시경으로 풀칠을 실컷 해 주고 자지를 뺀다
마찬가지로 신성희도 내시경을 무료로 해 준 후
여자들의 얼굴을 자지에 붙여, 여자들의 뺨으로 자지를 문때는 얼딸로 사정해서 두 여자의 얼굴을 접착한다
두 여자의 뒤통수를 눌러, 좆물로 접착되는 동안 도망가지 못하게 해주는 세심함은 기본
이것저것 하다 보니 2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
“...”
“새신자 예비교육 잘 받았어, 또 연락 줘”
같이 가고 싶다면 연락이 올 것이고, 아니면 못 가는 것
손장난만 치다가, 보지 안에 거목이 들어오는 경험을 했는데
한 발이 아니라 여러 발을 퍼붓고도 당당한 나의 모습에
너희들이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섹스를 어떻게든한 번 하기는 여자들이 쉬울 수 있어도 (자연산 기준, 양식 제외)
천지가 개벽하는 느낌을 침대에서 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좀마 힘들다
나오면서 코린도전서 말씀을 읊는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분이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분의 머리는 @@@이시니라,....(중략)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그것이 그녀에게 영광이 되나니 여자의 머리는 덮는 것으로 주어졌느니라”
그들의 경전 말씀이니, 최소한 크라이스트여자라면 이것을 주옥같은 말이라고 부정할 수 없다, 경전을 부정한다는 것은 종교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니
남자는 여자 위에 있고, 여자는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여자의 영광이다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도 되는 상황은
남자의 허락으로 여성상위를 할 때 뿐
만류귀종이라 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며, 전문용어로는 결론은 버킹검
예수님과 석가님 공자님이 만나면 서로 싸울까? 말이 잘 통할까?
내가 모시는 송곳님이 이 쪽의 그분과 같은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인간을 사랑하신다
나를 통한 송곳님의 역사는 옳다, 정당하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송곳님을 격발했으니, 돌아오는 부활절은 수요일 오전 11시 경
현재는 토요일 오후
성당에서의 새신자 예비교육을 훌륭히 마치고 나서, 내 동네 근처를 활보하다 보니 원용이 집막내 김라정이 내게 아는 척을 한다
“어? 관통 오빠, 요즘 바쁜가 봐,존나게 돌아다니네”
“여전히 싸가지가 없구나, 요즘에도 일진놀이 하고 다니냐?”
“뭐래, 참 수화 언니 좀 어떻게 해 봐, 요즘 하도 갈궈대서 죽겠어 나, 칫”
수화? 정수화?
라희와 라정이의 학교 선배이면서 일진인 고3 정수화
가끔 카톡하면서 장난삼아 밀당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수화 쪽도 그런 줄 알았는데
나한테 진지하게 관심이 있나? 그러면 일진 성격에 직접 고백하든지 하지 왜 후배들을 괴롭혀?
“나 때문에 그런 거 맞아? 너랑 라희 많이 괴롭혀?”
“아니 괴롭히는 정도는 아닌데, 은근히 긁잖아 생리 핑계 대면서 우리한테만 빽빽거리고”
한 번 뚫어줘야 하나
정작 저번에 술 마실 때는 줄 마음까지는 없어 보이던데
“어차피 오빠 다정언니랑만 노는 거 아니잖아, 한번 관통시키든지 해서 그 언니 좀 쉬게 만들어버려씨댕”
어려서 말이 뇌에서 필터링 없이 장에서 바로 입으로 나오는 것은 이해한다만, 내가 볼 땐 정수화보다 니가 먼저 관통되어야 할 것 같다
“아 띠발, 그 언니 뚫으라니까 왜 날 음흉하게 쳐다봐? 쳇쳇쳇”